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잘하는 사람들

.. 조회수 : 7,621
작성일 : 2021-11-16 19:47:58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남들이랑 비교했을때 뭐가 다른 걸까요?
성격이나 특징적인 것들이 뭐가 있는것 같으세요?
IP : 223.33.xxx.2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1.11.16 7:49 PM (223.62.xxx.100)

    센스 있고 머리도 적당히 좋은 듯

  • 2. 경험상
    '21.11.16 7:51 PM (14.32.xxx.215)

    젊은 분들은 센스와 그릇빨
    나이드신 분들은 미원 ㅠ

  • 3. 상상
    '21.11.16 7:52 PM (210.96.xxx.10)

    많이 먹어본 사람
    이맛 저맛 이재료 저재료 조합하면 괜찮겠다
    상상을 잘하는 사람
    눈썰미 좋은 사람

  • 4. 재료부터
    '21.11.16 7:52 PM (124.53.xxx.159)

    잘 고르고요.
    살림에 애착이 많고
    입 까다로운 남편이 있을걸요.

  • 5.
    '21.11.16 7:53 PM (39.7.xxx.121)

    저인데요;
    유전인것같아요
    남동생이 요리를 엄청 잘하네요
    요리스타일이 저랑 비슷해요
    완성해놓은거보면 놀람. 비슷해서 맛이요

    한가지 미식가인것요

  • 6. 자기생일선물로
    '21.11.16 7:53 PM (218.38.xxx.12)

    냄비 사는 사람요~

  • 7. ..
    '21.11.16 7:56 PM (125.178.xxx.39)

    타고난 감각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뭐든 다 타고나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8. ㅇㅇ
    '21.11.16 7:56 PM (175.125.xxx.199)

    감각이 있더라고요. 간도 잘맞추고 또 어깨너머로 배운것도 자기것으로 잘소화하고 머리도 좋고

  • 9. ..
    '21.11.16 7:58 PM (211.246.xxx.199)

    맛의 미묘한 한 끗을 잘 잡는다!

  • 10.
    '21.11.16 7:59 PM (175.118.xxx.62)

    일단 기본 재료만 좋으면 뭐든 훌륭한 요리가 된다 믿고 요리합니다^^
    제가 대딩때부터 요리책 사서 요리 했었어요...(이현우가 요리책 내던 시절~~~)
    식구들이 쟨 밖에서 잘 사먹고 다녀서 음식도 다양하게 요리도 잘한다고 했었어요 ㅡ.ㅡㅋ

  • 11. ...
    '21.11.16 8:00 PM (58.234.xxx.21)

    맛있는거 어릴때부터 많이 먹어본 사람이 요리 잘하죠
    맛있다는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에 부합하게 요리하려고 함

  • 12. 그냥
    '21.11.16 8:01 PM (1.232.xxx.65)

    감각이 예민해서 간을 잘 맞추는것뿐.
    살림애착도 없고
    남편 애들도 없고
    비혼에 엄마랑 사는데
    엄마 돌아가시면 요리 잘 안할것 같아요.
    잘하지만 귀찮아해요.ㅎ

  • 13. ...
    '21.11.16 8:01 PM (221.160.xxx.30)

    부지런 하고
    손이 야무져야 해요
    머리 좋아도 똥손이면 ㅜㅜ

  • 14. ㅇㅇ
    '21.11.16 8:02 PM (14.39.xxx.44)

    제 주위에 음식 잘하는 사람들은 일단 잘먹는 사람들이요
    맛을 잘 알겠죠? 맛집 찾아가는 거 좋아하고 예쁘게 꾸미고 먹는걸 번거로와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체력도 좋고 부지런해요

  • 15. dx
    '21.11.16 8:03 PM (221.153.xxx.233)

    맛소금 사용이요
    맛소금 안 쓰다가 최근에 몇번 써봤는데 식구들이 환장을 하네요.
    좋은 재료와 적당한 양의 조미료 사용이 맛을 최대로 이끄는거 같아요

  • 16. ㅎㅎㅎ
    '21.11.16 8:03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많이 먹어봤어요
    전세계 여기저기 다니고 살아보고 많이 먹고 만들어봤구요
    내맘대로 안하고 레서피 정확히 지켜요

  • 17. 먹는거에
    '21.11.16 8:04 PM (218.38.xxx.12)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
    귤한박스 사면 딱 열어서 시들시들한거 골라 마트가서 싱싱한걸로 바꿔옴

  • 18. ㅎㅎㅎ
    '21.11.16 8:04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많이 먹어봤어요
    전세계 여기저기 다니고 살아보고 많이 먹고 만들어봤구요
    내맘대로 안하고 레서피 정확히 지켜요
    조미료는 소금 설탕 후추 정도 써요

  • 19. ㅎㅎㅎ
    '21.11.16 8:05 PM (121.152.xxx.127)

    맛있는거 많이 먹어봤어요
    전세계 여기저기 다니고 살아보고 많이 먹고 만들어봤구요
    내맘대로 안하고 레서피 정확히 지켜요
    그래서 내가 요리 잘하는듯요

  • 20. ㅇㅇ
    '21.11.16 8:07 PM (124.53.xxx.166)

    타칭 장금이지만 그닥 부지런하지도 않고 똥손인데다 머리도 나쁜 편입니다만 맛있는거 만들어 먹는걸 좋아하고 맛집 찾아다니는걸 즐깁니다

  • 21.
    '21.11.16 8:08 PM (122.37.xxx.67)

    미식가의 예리한감각 응용력 융통성이요

  • 22. 쓸개즙
    '21.11.16 8:14 PM (223.38.xxx.101)

    먹는 거 좋아하고 먹이는 거 좋아함.
    수학 잘함 ㅎ

  • 23. ...
    '21.11.16 8:1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부지런함
    자신의감각을 믿는다
    잘 모르거나 실패하더라도 일단 저지르고보자는 행동력?

    실패되는게 아깝고 싫어서 몇스푼 몇그램 레시피대로 완벽히 하려다보니 시간은 두세배걸리고 한가지요리끝나면 기빨림ㅠ

  • 24. ...
    '21.11.16 8:17 PM (1.237.xxx.189)

    좋아하고 관심도 있어야죠
    관심 없으면 맨날 같은 스타일 같은 방법에서 벗어나질 않아요

  • 25. 저요.
    '21.11.16 8:22 PM (211.212.xxx.185)

    남편은 짜면 찌게고 싱거우면 국인줄 알고 먹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내가 해주는 밥을 제일 좋아해요.
    친정 시집 모두 평생 미원 다시다 돈주고 산 적 없고 선물로 들어와도 필요하단 사람 주는 집들이라 저도 조미료나 맛소금 전혀 안써요.
    부지런하지도 않고 살림에 애착이 있는 것도 아니예요.
    다만 머리 좋단 소리 많이 들었고 괜찮은 학교에 남들 이상으로 공부하긴 했어요,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매우 많고 레시피대로 답습하기보다는 이것 저것 나 나름대로 새롭게 해보고 저울 계량도구 온도계 염도계 타이마 등등 다 갖추고 미흡한걸 다음에 보완해서 또 해보고... 최선의 맛을 찾아요.
    미역국에 마늘 ㅇ x
    멸치육수 낼때 다시마 바로 건진다 안건진다
    닭요리에 우유에 잰다 안잰다
    등등을 실제로 해봐요.
    그리고 무엇보다 굶으면 굶었지 맛없는데 그냥 배고파서 대충 먹는거 싫어요.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여행가서도 그 나라 그 지역음식 이것 저것 먹기 좋아하고 먹으면서 무슨 재료 무슨 양념을 썼을까 궁리하는거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은 집에와서 만들어봐요.
    해외여행가서 한식집은 안가요.
    식재료는 가장 좋은 걸로 골라사요.
    미각이 뛰어나다는 소리를 가끔 들어요.
    82쿡도 요리싸이트라서 가입했어요.

  • 26. ㄴㄷ
    '21.11.16 8:23 PM (118.220.xxx.61)

    부지런해야죠.
    요리수강하면 늘더라구요.

  • 27. ..
    '21.11.16 8:31 PM (218.50.xxx.219)

    프로세스 정립이 잘 되어있어요.
    요리 잘하는 사람을 머리 좋다고 하는게
    그 이유고요.

  • 28. 미스테리
    '21.11.16 8:36 PM (122.32.xxx.116)

    제가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음식 만드는 스킬이나 패턴 기타등등을 오랫동안 관찰해본 결과

    요리 못하는 사람들 특징
    요리에 관심이 없고, 자기 몸 움직여서 뭘 해야 하는 우선 순위에 요리가 없음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미식 기질이 없는건 아님 사먹는건 잘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다른거 다 떠나서 그냥 음식 만드는 것에 정성과 성의가 없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탈락

    그 다음에 탈락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데
    진짜 센스가 없으신 분들 오히려 이런 분들은 드물게 봅니다
    보통은 정성과 성의 수준에서 정리되고
    정성과 성의를 다하는데도 요리못하는 분들은 별로 없구요

    집에서 엄마나 할머니한테 기본적인거 배운 사람들은
    그냥 기본적인 머리, 기본적인 부지런함만 갖춰도 평균적으로는 하고 사는거

  • 29. 먹는거
    '21.11.16 8:37 PM (223.38.xxx.110)

    좋아해요.
    체력좋고 에너지 많고요.

  • 30. 타고난솜씨가
    '21.11.16 8:41 PM (121.125.xxx.92)

    노력을가볍게넘어가더군요
    시어머니가 음식솜씨가 뛰어나셨는데
    형님들세분 ㆍ제남편 다들음식만드는데
    뚝딱만들어도 간을기가막히게잘해요
    모든음식을맛있게하는 손가락재주가있어요
    제딸아이도 음식을잘하는데 저보다훨잘해요
    남편이음식만드는걸좋아하는지라
    주말되면 막 해달라고시킵니다

  • 31. 다들
    '21.11.16 8:49 PM (218.154.xxx.243)

    이상한 소리만...
    미각이 중요하고 요리재료에 관심이 많아야 됩니다.

  • 32. ......
    '21.11.16 8:54 PM (125.136.xxx.121)

    재료보면 대충 요리법 생각나고, 최소의 재료로도 맛나게하고, 미각뛰어난 사람이요.미원이런거 안써도 맛있죠.

  • 33. ...
    '21.11.16 8:54 PM (222.236.xxx.135)

    아이키우다 보니 잘한다는 소리 듣게 됐어요.
    부지런하지도 않고 먹는것도 좋아하지 않았지만 애 키우다보니 하게 되더군요. 친정엄마가 워낙 잘하시고 잘 먹이셨으니 내 자식에게 해주게 되네요.

  • 34. 요리
    '21.11.16 9:19 PM (211.110.xxx.60)

    창작이 가능하면 메뉴가 다양해져요.

    가끔 새로운 식당서 먹은거 재현하는것도 능력이고요.

    물론 기초로 음식재료 양념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하고요.


    이렇게하면 음식장인이 아닐까하는~~(집구석요리전문가가 ㅋ)

  • 35. 제생각
    '21.11.16 9:28 PM (114.201.xxx.27)

    먹거리에 관심?감각이 남다른 사람?

    요리 대신 화장? 노래? 패션? 으로 대체해서 읽어도 될듯.

  • 36. ㅇㅇ
    '21.11.16 9:31 PM (223.38.xxx.120)

    저 같은 경우에는
    먹는 거 좋아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식재료 사는 데 부지런하고 돈 안 아끼고
    요리 여러 가지 한번에 척척 해내는 편이에요
    남동생도 요리 좋아하고 잘해요

  • 37. ㅁㅁ
    '21.11.16 9:3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다들?이상한 소리만 한다는이
    모든댓글님들 한방에 보내버리는 건방짐이 ㅠㅠ

  • 38. Istp가
    '21.11.16 9:44 PM (14.55.xxx.44)

    음식을 제일 잘한대요

  • 39. 식탐
    '21.11.16 9:44 PM (220.73.xxx.71)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요리 잘해요

    마르고 식탐도 없고 먹는거 싫어하고
    끼니를 때우기 위해 억지로 먹고 사는 사람들
    요리 싫어합니다

    이것저것 맛보는거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이 요리 잘하고 좋아해요
    대신 좀 청소같은 결벽증적인 부분에 약한 경우가 많고요

  • 40. 제 경우
    '21.11.16 9:54 PM (222.110.xxx.22)

    창의력이 있고
    감각도 있는 편이고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미식가 남편도 원인이고
    손님대접도 많~이 해 봐서
    노하우도 쌓였어요
    어제 언니 형부 성인조카 2
    초대해서
    해물코스로
    전복죽
    연어샐러드
    소라무침
    부추해물전
    아구찜
    새우튀김
    열기양념구이
    도다리회
    홍합탕
    이렇게 대접했어요
    언니네가 외국 사는데
    코로나로
    한국와 지내다가
    돌아가거든요
    고급일식집 코스요리보다
    더 맛나고 풍성하게
    먹었다고 극찬했어요
    일식집에서 일해본 경험있는
    조카도 저에게 레시피 묻더라구요

  • 41. 제 경우
    '21.11.16 9:59 PM (222.110.xxx.22)

    메뉴짜기까지가
    시간 걸리고
    일단 메뉴짜면
    좋은 재료 장보기가 관건이고
    식재료 준비되면
    요리실패확률은 제로에요
    주부30년차구요
    신혼때도
    남편 직장동료 6명 초대해서
    해물탕 끓이고 완자전 부치고
    그랬던 기억이..

  • 42. ... .
    '21.11.16 10:25 PM (125.132.xxx.105)

    전대요. 저는 식탐이 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낮잠 잘 자고 일어나 갑자기 동그랑땡이 먹고 싶어서 4시간 설치며 만들어
    배터지게 먹고 앉았네요.
    남편이 이게 왠 횡재냐 하면서 계속 커피 타다 주네요 ㅎㅎ

  • 43. 물론
    '21.11.16 11:10 PM (99.228.xxx.15)

    먹는거 좋아하고 식탐도 있어야하겠지만 그렇다고 요리를 또 다 잘하는건 아닌듯요(예. 울남편)
    저의경우는 그냥 여자들 패션 좋아하듯 요리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요. 잡지책보면 패션섹션보다 요리섹션에 더 눈이가고요. 유튜브나 어디서 요리하는거 있음 유심히 보고 따라해보고싶어져요.
    요리관련 유튜브 잡지 블로그 다 섭렵하기땜에 왠만한 요리는 안해봐도 대충 감잡히고 맛도 그려져요.
    대신 패션 꾸미기 이런거엔 전혀 관심없어서 그런거 찾아보지도 않고 꾸밀줄도 몰라요. 여기 옷잘입는법 그런거 올리는분들 글 보면 무조건 많이보고 입어봐라 그럼 알게된다 하시던데...관심자체가 없으니 보고싶지도 입어보고싶지도 않거든요. 요리도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어야 찾아보고 해보고 그러면서 실력이 느는거같아요. 왜 제요리가 맛이 없을까요..이런분들보면 그냥 요리에 관심이 없는데 억지로 해서 인거같아요.

  • 44. 동글이
    '21.11.16 11:15 PM (192.164.xxx.231)

    요리도 움악 미술 그런거처럼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이 음식 요리에 관심있고 미식가면 그런 부분이 많이 길러지는거 같아요

  • 45. mm
    '21.11.16 11:50 PM (218.238.xxx.14)

    저 학생때부터 처음부터 뭐 만들면 맛잇었는데요. 식탐 없고 게으르고 에너지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요리 기본이 비슷하니까, 약간의 상상력과 응용력을 더하면
    뭐든지 평타이상은 만들어내게 되더군요.

  • 46. wii
    '21.11.17 12:17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못하는 사람이 저였네요.
    일단 요리에 시간과 몸쓰는걸 싫어하는데 입은 까다로워서 괴로움.
    어쩌다 요리 하면 절대로 불 앞에 안 있음. 어떻게든 쉽게 하려고 볶음이면 귀찮아서 물 좀 붓고 뚜껑덮고 나감. 잊고 태우는 일도 꽉 있음.
    사먹는 음식은 쉽게 질려해서 도우미 쓰고. 잘하는 사람들 옆에 있어도 절대 안배움.
    가정식이 취향이라 도우미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뒤늦게 요리배웠는데 8.9년 걸려서 겨우 20가지 정도 내ㅇ입에 먹을만하게 해요.
    이제 겨우 장볼 줄 알고. 재료 괜찮은 것들 고정되고 너무 힘들었어요.
    머리가 나쁜건 아닌데 생활지능은 떨어지는 것 같고 동생은 다른 일머리나 생활지능 괜찮은데 요리에 성심이 부족한게 보여요. 결국 마음이 부족한거라는 결론입니다.

  • 47. ..
    '21.11.17 12:44 AM (39.125.xxx.117)

    저 요리 좀 하는데요. 하고나서 뻗어요. 체력이 안되 니 요리하며 에너지 다 써버려서 폭탄터진 주방보면 그때부터 스트레스 작렬... 재료도 대충 눈대중으로 넣고 제 식대로 만들어요. 체력되고 부지런하면 매일 매일 했을거 같긴 하네요.

  • 48. 보니
    '21.11.17 6:14 AM (125.184.xxx.101)

    막는거 좋아하고 부지란하신 분들이더라구요
    아님 까다로운 사람이 있어서 억지로라도 맞춰야 하던가
    어릴때 먹어본 사람도 맞구요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편식하면 대체로 요리에 관심이 앖어여..

  • 49. 아~~
    '21.11.17 8:21 AM (124.48.xxx.68) - 삭제된댓글

    전.. 그반대
    손으로 하는것은 다 못함.. 요리 기본 양념도 외워지질 않음. 맛있는 음식 먹고도 재료, 조리법 궁금한 적 없고. 전업인데.. 애들 둘.. 영양실조 안걸리고 사는게 다행.. ㅎㅎㅎ

  • 50. 아..
    '21.11.17 8:23 AM (124.48.xxx.68)

    전.. 그반대 손으로 하는것은 다 못함.. 기본 양념도 외워지질 않음. 맛있는 음식 먹고도 재료, 조리법 궁금한 적 없고. 전업인데.. 애들 둘.. 영양실조 안걸리고 사는게 다행.ㅠㅠ 써 놓고 보니 부끄럽네요. 코로나 덕분에 좀 늘긴한거도 같고.ㅠㅠ 에효..

  • 51. 디도리
    '21.11.17 11:40 AM (112.148.xxx.25)

    먹어보면 대충 따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63 텃밭농사 질문이요 ㅇㅇ 16:14:42 31
1589262 햇양파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어니언 16:13:08 41
1589261 오피스텔청소 저렴한 것 해도 괜찮을까요? 2 이것이 고민.. 15:59:03 178
1589260 소파 좀 봐주세요 3 ... 15:55:54 226
1589259 모친이 기초수급자신데 병원비 혜택있을까요? 3 질문 15:51:39 663
1589258 이번주 늦둥이 금쪽이 2 가나 15:47:49 734
1589257 작지만 큰 행복 1 ㆍㆍ 15:46:57 310
1589256 남자 연예인중 키가 10센티만 컸으면 하는 두사람 13 . . 15:42:21 1,447
1589255 조국대표의 품격~~ 1 ㅇㅇㅇㅇ 15:41:22 734
1589254 주말 뭐하고 보내시나요? 3 그냥궁금 15:39:43 457
1589253 왜 당대표 체포에 예스라고 한건가요 1 ㅁㄴㅇ 15:38:57 446
1589252 남색 줄무늬바지..어떻게입어야될까요 2 코디좀 15:38:41 114
1589251 천정형 에어컨 세척 하시나요? 9 참나 15:36:36 570
1589250 본뜬 놓은 상태였구요 5 임플란트 15:35:14 492
1589249 네이버주문 예약이 오류가 나요 ... 15:33:55 87
1589248 눈물의여왕 1 15:30:25 511
1589247 지금 깨닫고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하는 게 뭐가 있으세.. 6 ??? 15:25:43 740
1589246 자전거 탈때 잠깐 동안 손이 저리는 이유는 뭘까요? 3 봄날 15:21:41 286
1589245 15년전에 제가82에 올린글 3 cool 15:10:34 1,225
1589244 유영재는 노사연 손을 왜 저리 잡으려고... 14 ... 15:08:43 3,347
1589243 (예비포함)시어머니중, 양가생일,어버이날 모두 안챙겨받겠다 선언.. 35 .... 14:58:10 1,718
1589242 늙어 제일 골아픈 부모가 10 ... 14:52:56 2,770
1589241 쿠팡 알바 처음 갑니다. 준비물? 7 알바 14:50:10 1,134
1589240 요즘은 감자랑 사과 사는게 제일 힘들어요... 6 14:49:31 1,402
1589239 남자옷 사이즈 문의합니다. 2 남자 14:48:47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