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영된 뉴스타파 시사보도입니다.
부산저축은행 사태를 일으킨 PF 대출이 대장금 머니의 종잣돈이었네요.
대장동 개발에 나선 업자들 이재명이 민간 개발을 막고 공적개발을 선언하자
사업에 진퇴양난에 빠지다 두 차례 주인이 바뀌어
남욱이 김만배, 정영학 등과 박영수 사무실에서 project 를 실행했다.
뉴스타파
부산저축은행이 일반예금자에게 입힌 막대한 손해는 당시 380억 지금 가치로 2000여억원인데
예금보험공사가 왜 아직까지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안하는 지..
① 최대 수혜자는 김만배씨
대장동 사업 관련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진 결정적 이유는 화천대유라는 민간업체와 관계회사(천화동인 1~7호)가 투자 대비 막대한 이익을 냈기 때문이다.화천대유는 대장동 사업 시행을 맡은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의 자산관리회사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는 이번 사업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김씨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화천대유는 성남의뜰 지분은 1%에 불과하지만 577억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김씨 가족과 지인도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2호와 3호 소유주로 각각 100억 원 이상을 배당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화천대유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비롯해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과 권순일 전 대법관 등 유명 법조인을 고문과 자문으로 둔 것도 김씨의 네트워크 때문에 가능했다.
김씨는 머니투데이에서 검찰과 법원 출입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법조인들과 인연을 맺었다.김씨는 오래전부터 대장동 개발에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씨 측근은 "2012~2014년 대장동 개발을 진행하려고 했던 민간 사업자들에게 김씨가 80억 원 정도를 투자했다"고 전했다. 이재명 지사가 이 사업을 민관합동 공영개발로 전환하자 김씨는 화천대유를 설립해 다시 사업에 뛰어들어 큰 이익을 봤다.금융권 관계자는 "김씨가 화천대유 경영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투자자와 법조계 인사를 끌어들인 경위에 대해선 가장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② 1000억 배당금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는 대장동 사업으로 1,000억 원 넘는 배당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남 변호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비단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대장동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영개발로 추진하려다가 2010년 민영개발로 전환됐는데 이 과정에서 정치권을 상대로 불법 로비를 벌여 LH가 사업에서 손을 떼도록 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다. 당시 수사를 지휘한 인물이 화천대유에서 자문을 맡았던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이다.당시 남 변호사 1심 재판 변호인이 박영수 전 특검과 조모 변호사였다는 점도 논란이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 고문을 지냈고, 조 변호사는 천화동인 6호 소유주이기 때문이다.
곽상도 아들의 50억원
곽상도 의원이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구성되는 과정에 역할을 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면서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이 하나은행을 비롯한 컨소시엄 관계자들과 김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곽 의원이 대장동 개발사업 초기 하나은행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는 데 도움을 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컨소시엄에서는 화천대유가 자산관리회사를 맡았다.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소유주들은 아파트 분양 수익까지 포함해 7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금융권이 차례대로 약정된 수익을 가져간 다음 나머지 모든 수익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몫이었다. 이렇다 보니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 5곳의 배당금 총액은 32억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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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동 개발업자들은 자기들이 일반 투자를 받아오는 것이 아니라 부산저축은행에서 불법대출받아서
사업실행을 하고 천문학적 이득을 챙기고 부산저축은행 예금자들만 피해를 받았다.
2. 김만배는 머니투데이 법조 출입기자출신이라 인맥이 넓다.
검사 판사, 변호사들이 이 한명의 기자가 주축이 되어 세운 개발회사에 자문역할까지 한다고?
김만배는 이재명 시장과 친분있다는 소리를 하고 다녔고, 김만배 누나는 윤석렬 아버지 집을 우연히 매입했다.
윤석렬 검찰총장 청문회 당시 김만배가 같이 준비했다는 김의겸 전 기자의 주장에 대해 윤 캠프가 고소했다.
3. 남욱(2008년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출신) 2009년 대장동 개발프로젝트 금융투자대표가 되고
LH가 대장동개발을 못하도록 해주는 조건으로 어떤 업체로부터 8 억 여원의 뇌물을 받았는데 당시 박영수
강찬우 검사장, 조현성 변호사가 변호했고 이들 모두 화천대유와 관련있다.
4. 유동규는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성남도시개발 기획본부장으로 성남 민간사업자 선정 책임자였다.
화천대유로부터 8억의 뇌물을 받고 이들을 선정해주었다는 혐의로 구속 중 500여억원의 배임행위가 아닌..
5. 오토바이 헬맷쓰고 나타나 김만배를 언론 취재진으로부터 보호하고 사라진 뉴스타파의 인물은 쌍방울 그룹의
대표 최모씨인데 중소기업을 이상한 방식으로 흡수해왔는데 전직 목포조0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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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돈이나 세금으로 사기성 사업벌려 땅투기하고 개발사업으로 벌려 천문학적 이득을 챙겨 또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기업을 인수해서 지들 세상으로 만들어왔다.
대표적으로 남욱은 천화동인 4호의 대표로 1천억의 배당금을
챙기고 강남의 300억짜리 빌딩을 사고 반포의 자이와 몇 건물을 매각한 뒤 미국으로 부인과 출국했다가
최근 자진귀국하고 체포되었다가 석방되었다.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커피 한 잔 살게요 농담할 여유를 보였는데
(현재 구속중)
김만배나 남욱이나 어쩐 지 들러리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