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사면 다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야 되고 껍질 쓰레기가
번거로워서 잘 안 사게 되네요.
올해 아직 못 먹어봤는데 지금
나오는 것도 달고 괜찮나요?
수박 사면 다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야 되고 껍질 쓰레기가
번거로워서 잘 안 사게 되네요.
올해 아직 못 먹어봤는데 지금
나오는 것도 달고 괜찮나요?
옥수수 참외 오렌지 먹어요 아직 수박 맛 안봤네요 초당옥수수 생으로 먹는데 어찌나 사각거리고 단물이 뚝뚝떨어지는지
수박 좋아하는데
아이들 독립하고 둘만 사니
번거로와서
망설이게 되네요.
특히 껍질 처리 ㅠㅠ
지난 주에 먹은 건 별로 안 달았어요.
지금은 참외 먹어요. 달고 맛있어요.
어제 수박 사다 먹었어요
너무 달고 아삭아삭 맛있어요
해체하고 쓰레기 내다 버리면서도 그래도 제철과일이 최고지라는 혼잣말이 ㅋ
두번째 사서 먹었는데 다 달고 맛있었어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작년에 수박 안먹었어요.ㅎㅎ
올해도 아직 ....
수박 맛있어요 저희도 잘 안먹고 또 귀찮아서 잘 안샀는데
예쁘게 썰어진건 소분해서 몇통만 밀폐용기에 넣고 나머진 휴롬 내려서 얼려요
운동갈때 들고가거나 꺼내 놓아 반정도 녹으면 흔들어서 슬러쉬 처럼 먹음 맛있어요
껍질도 휴롬에 돌리면 쓰레기 양도 줄어서 올해는 수박 두번 샀어요 ㅎㅎ
애플 수박 사서 드시면
용기에 넣고 말고 할 일 없어요
둘만 있으니 부담스러워서
반통은 잘라서 보관하고
반통은 잘라서 냉동해요.
살짝 녹여 갈아서 수박주스 만들어 마셔요
9키로짜리 사먹었는데 달고 맛있어요
요즘 시장가면 그 자리에서 먹기좋게 잘라서 담아 팔더라구요
식구적으면 잘라진것 사는게 좋아요
수박은~ 진짜 그 큰걸.. 씻고 자르고~ 껍질 버리고 하는일이 참 번거로워서.... ㅠㅠ
그래도 여름철에 수박만한 과일이 없죠? 요즘 수박도 맛은 정말 달고 좋더라고요!
저는 오늘 자고 내일 돌아갈 아들하고 둘밖에 없어서
오늘 트레이더스에 껍질 다 깎아서 포장해서 파는
수박 반통짜리 1만 8천원 주고.사와서
둘이 싫컨 먹었어요.
달고 괜찮네요.
이번 여름 수박은 비싸도 이렇게 먹으려고요.
둘 다 수박을 크게 좋아하지 않고 안먹고 지나면 섭섭할까바요.
경비실이나 이웃 나눠주거나 갈아서 쥬스로 마십니다
요즘 수박 이틀에 한통씩 먹어요
덕분에 음식 쓰레기가 한가득...
올 여름 벌써 5통 먹었어요.
해마다 올해 수박 몇 통 먹는지 세어보자.. 하다가
중간에 잊어먹네요.
5통 모두 다 맛있었어요.
식구들이 밥은 안 먹고 수박만 먹고 싶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