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 이제는 흰머리가 올라오네요 무섭게
머리를 들쑤면 하얗게 새싹?처럼 총총총 자랐네요 ㅠ.ㅠ
뽑으면 그 자리에 휑해지니 뽑지마시고
살짝 자르시는건 되요
흰머리가 있어야 염색을 할 수 있더라구요.
안뽑죠
그게 큰 재산이 될건데요ㅠ.ㅠ
이젠 흰머리도 아쉬울 나이가 됐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흰머리 나던가요?
48부터 나기 시작한 머리
열심히 자르고 있는데 거울보고 하니 자꾸 까만 머리도 잘라요 어엉엉
45전후로 나요.
47세이던 작년 초만 해도 흰머리 몇가닥이었는데 늦가을쯤 밝은 햇살아래서 머리 들추어보니 허걱놀랄정도로 많이 났더라구요 ㅜㅜ 올해 태어나서 처음 염색이란걸 해봤습니다.
환갑에도 머리가 검었어요.
그것만 믿었는데 어쨌든 이마 위가 제일 희게 나요.
뿌염해도 일주일 지나면.. 왕짜증.
흰머리가 하나도 멋지지 않아요.
엘리베이터에서 앞사람 정수리보게되는데 흰머리보면 염색 좀 하지.. 싶고.
거울보면 신경쓰이고..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