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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키운다고 어른 식사는 배달음식만 먹는게 놀라워요

놀라운 현실 조회수 : 22,859
작성일 : 2021-11-13 16:01:51
바쁜 맞벌이거나 어쩌다 한끼 정도 사먹는 건 많이 봤지만 매 끼니를 집에서 밥을 안 먹는다는 건 놀랍더라구요. 돈보다 건강에 문제 생길텐데 그러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게 진짜 충격이었어요. 요리를 못 할수는 있는데 매 끼니를 시켜먹는다는 발상은 참 신박합니다. 전 하루에 한끼만 배달음식 먹어도 질리던데요. 암튼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IP : 112.161.xxx.191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ㄱ
    '21.11.13 4:02 PM (125.178.xxx.53)

    누가 그러는데요?

  • 2. ....,...
    '21.11.13 4:03 PM (58.231.xxx.117)

    어머님. 이제 인터넷 시작하셨어요?....

  • 3. 알아서
    '21.11.13 4:04 PM (223.38.xxx.246)

    하겠죠
    그게 뭐 놀랄 일인가요

  • 4. 허어
    '21.11.13 4:05 PM (1.229.xxx.26)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집밥에 목숨걸지요...
    그냥 인정해주면되지..꼭 이해를 해야해요??

    나도 집밥을 고집하긴하지만
    타인 식생활에 간섭하는것은...좀

  • 5. 에고
    '21.11.13 4: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건강에 이상 안 생겨요.... 집밥 맹신할 필요 없어요.

  • 6. ...
    '21.11.13 4:06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10년 동안 그러고 사는 집 있어요
    애들이 어른이랑 같은 식탁에서 밥 먹는 건 외식할 때나 다른 집에 초대받아 갈 때 뿐인 줄 압니다.
    남편은 집밥 먹고 싶어하는데 남편이 직접 밥하는 것도 부인이 싫어해서 못 하게 하더군요.
    부인이 부엌 쓰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애들 밥 차릴 때만 쓰게 해요
    어른은 무조건 배달음식 먹고요.

  • 7. 남이사
    '21.11.13 4:06 PM (211.212.xxx.141)

    건강하던지 말던지 무슨 상관인데요?

  • 8. ㅁㅁ
    '21.11.13 4:06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난 무조건 너 행복하면된다인데

    그게 뭘 놀라운가요
    나랑 다르면 놀라운거예요?

  • 9. ㅡㅡ
    '21.11.13 4:06 PM (116.37.xxx.94)

    알아서 살겠죠

  • 10. ...
    '21.11.13 4:09 PM (175.117.xxx.251)

    요즘엔 예전과 달라서 깨끗한공정으로 음식만드는곳도 많아요. 요리할 시간에 음악듣고 책보고 .. 개인의 선택이죠. 깨끗한곳은 일반가정보다 더 청결해요. 건강의 크게 이상 생기진 않을수도 있어요. 편견이세요

  • 11. ㅇㅇㅇㅇ
    '21.11.13 4:09 PM (39.7.xxx.49)

    애 하나 키우면서 별 유난
    밥도 할 줄 모르고 애초에 요리 할 생각이 없는거죠

  • 12. //////////
    '21.11.13 4:09 PM (49.1.xxx.148)

    시켜먹는 음식점들이 있다는게 축복이네요.
    애 키울때 너무 힘들어서 음식 시켜보거나 나가서 먹으면 진짜 뷁 이엇어요.
    거기가 충청도 청주 였거든요. 둘째 가지고는 더 기가막혀서 (정말로 기가 빨려서 )
    서울 친정에서 몇 달 살면서 보신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원글님 애 안키워봤나보다. 내 입에 들어가는것이 뭐였는지 기억도없고 오로지 짐승처럼
    배만 채우면 되는 나날 이었어요.

  • 13. ...
    '21.11.13 4:10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10년 동안 그러고 사는 집 있어요
    애들이 어른이랑 같은 식탁에서 밥 먹는 건 외식할 때나 다른 집에 초대받아 갈 때 뿐인 줄 압니다.
    남편은 집밥 먹고 싶어하는데 남편이 직접 밥하는 것도 부인이 싫어해서 못 하게 하더군요.
    부인이 부엌 쓰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애들 밥 차릴 때만 쓰게 해요
    어른은 무조건 배달음식 먹고요.
    남편이 이혼하고 싶어하는데 애들 때문에 참고 산다고 해요

  • 14.
    '21.11.13 4:14 PM (175.223.xxx.63)

    이 글이 더 놀랍네요;;;;;


    전 돈만 많으면
    맨날 시켜먹고 싶네요.
    김치에 밥만 먹고 있는 중...
    으..ㅠㅠ
    맛있는거 먹고 싶다...

  • 15. ...
    '21.11.13 4:16 PM (222.236.xxx.104)

    저 아직 애 키운적은 없고 옆에 친구들이랑 사촌들 보면 솔직히 49님 처럼 . 자주 배달음식 사먹긴 하겠던데요......반찬을 만들고 할 시간자체도 없을것 같고 아직 돌도 안지난 집이면요 ....그것도 어느정도 어린이집 가고 해야 그나마 좀 반찬도 만들고 할 여유가 생기고 하겠던데요... 돌 안지나고 엄마가 24시간 붙어서 애 키워야 되는 시기에는 전 이해가 가요

  • 16.
    '21.11.13 4:16 PM (223.33.xxx.78)

    사먹는거 질릴텐데
    사먹던가말던가

  • 17. ㅇㅇ
    '21.11.13 4:17 PM (14.38.xxx.228)

    자라면서 음식에 대한 기억이 얼마나 큰데...
    매일 매식하면 단짠에 길들여서 별로긴 하겠네요.
    하루 한끼라도 따뜻한 밥에 국 반친은 사먹더라도 해먹지...
    배달음식 위생도 더러운거 아시죠?

  • 18. ㅇㅇ
    '21.11.13 4:20 PM (110.8.xxx.17)

    애들 한참 어리고 손 많이 갈때
    집밥 해 먹인다고 힘들고 지쳐서 애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내는것보다 그냥 시켜먹고
    애랑 즐겁게 놀아주라던 시어머니 말씀이 엄청 고마웠어요
    시어머니가 직장맘이셔서 평생 바쁘셨고
    남편이랑 형제들 집밥 잘 못먹이고 키웠는데 다들 건강하고
    잘 살아요
    집밥 맹신론자 엄마 밑에서 자란 전 문화충격이었는데
    지금은 다 이해...
    서로 편한데로 살면되고 남이 뭐라할 문제 아님

  • 19. 별별
    '21.11.13 4:22 PM (59.11.xxx.103)

    남이사요..

  • 20. ㅇㅇ
    '21.11.13 4:24 PM (223.38.xxx.115)

    놀랄일도 많네요. 김장준비나 해요. 요즘 절임배추라는 걸 쓰는 젊은 사람도 있지만 직접 하는 음식 좋아하시니 배추 갈라 소금부터 뿌라세요. 다라이는 많으시죠?

  • 21.
    '21.11.13 4:24 PM (223.62.xxx.86)

    할머니나 할말을 하네요?
    요즘 다 그래요
    요즘애들은 커피나 음료까지 집으로 배달시켜마셔요
    세상이 변했어요

  • 22. ㅇㅇ
    '21.11.13 4:26 PM (1.240.xxx.156)

    우리나라나 집밥 타령이지 중국,동남아는 음식을 안해먹어요

  • 23. ..
    '21.11.13 4:27 PM (39.115.xxx.132)

    티비에 개그맨이였나 연기자였나
    아이셋인가 넷 키우는거 보여준적 있는데
    밥하는시간 때문에 시간 뺏겨서 아이들 돌보기
    소홀해진다고 아이들꺼랑 엄마아빠도
    다 반찬배달 시켜 먹는거 보여줬어요
    한달 식비가 어마어마했었어요
    돈 있으면 좋은곳에 시켜 먹고
    아이들에게 더 신경써주는것도 좋은거같아요

  • 24. .....
    '21.11.13 4:29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 다 키우고 나서 제일 후회되는게
    요리 한다고... 집안일 한다고...
    아이가 놀아달라는데 화냈던거예요
    그까짓 청소나 요리가 아이보다 중요한게 아닌데...
    정성껏 요리해 놓고 아이에게 짜증내는것 보다
    차라리 부모는 배달음식 먹고 아이에게 더 애정을 주는게 나았을것을....

  • 25. 이 동네
    '21.11.13 4:29 PM (112.161.xxx.191)

    배달음식 뻔한데 위생 별로고 진짜 매 끼니는 과하지 않나요??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솔직히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이니 뭐 배달 유아식 먹고 키운다 해도 본인들 365일 매 끼니를 사먹는 다는 것 자체가 문화충격이었어요. 다들 매끼니 배달음식으로 연명하시나봐요.

  • 26. 진짜 무섭네요
    '21.11.13 4:29 PM (123.109.xxx.108)

    댓글들.

    사먹는 음식..이 집에서 하는 음식과 어떻게 같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집밥을 중요시한다고요?
    어느 외국에서 우리처럼 매식을 많이 해요?
    우리나라처럼 식당 많은 곳도 있어요?

    음식이란 게, 아이들의 성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해요.
    인스턴트 식품이 좋을 리 없고요.

    필요에 따라 매식할 수 있지만
    매식 자체를 이렇게 추앙하는 거, 진짜 놀랍고 무섭네요.

    원글이 못할 말 한 것도 아닌데
    대체 이 반응, 뭐죠?

    우리 문화, 질서, 우리 정서....다 무시하고 없애버리는 게 젊음이고 신선한 건가요?
    극단적으로, 이런 경향이 우리 사회를 더 천박하게 말초적으로 만드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원글에게 가혹하게 댓글 쓴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 것처럼,
    원글 역시 그런저런 생각을 하는 거 지극히 당연한 자유예요.

    왜 이런 글까지 조롱하죠?

  • 27. 사먹는 건
    '21.11.13 4:32 PM (112.161.xxx.191)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칩시다. 그 애들 엄마 밥하고 라면 끓이는 것 외엔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애들도 계속 매끼니 배달음식만 먹고 살아갈 건데 본인도 요리 배우고 싶다네요. 속으론 자기도 집밥 먹고싶다는 마음인거죠.

  • 28.
    '21.11.13 4:34 PM (182.219.xxx.145)

    중국이나 동남아쪽은 집 주방이 좁은 이유가 거의 집에서 밥을 안해 먹어서라고 본듯
    그래서 간단히 끼니떼우는 길거리음식이 많고 매식이 일상이라고

  • 29. 50세인
    '21.11.13 4:34 PM (223.62.xxx.131)

    맞벌이 친구도
    신혼때부터 평생 배달음식 외식으로 살았어요
    저도 그땐 심하다 생각했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점점 늘더니 이젠 집밥 해먹는 사람이 드물어요

  • 30. ...
    '21.11.13 4:38 PM (118.37.xxx.38)

    애 키우느라고 잠도 못자고 밥도 서서 먹고
    그나마 김치나 김 한 가지로...
    죽을거같이 힘들던 때 생각하니
    요즘은 시켜먹을 수도 있고
    시켜먹을 돈 있는것도 부럽네요.
    시대 따라 형편 따라
    다 다르게 사는거니 뭐 어쩌겠어요?
    이러면서 사회 문화가 변해가는거죠.

  • 31. ㅇㅇ
    '21.11.13 4:40 PM (223.38.xxx.83)

    아이들 세끼를 배달 음식 주는 엄마 한심하긴 해요.
    요리도 배우면 됩니다. 하고싶지 않은거죠. 밥세끼 안해주는 엄마가 잘도 놀아주겠네요. 이말 안믿어요. 요리하면서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는데요. 불쌍한게 식문화 접해보지 못하면 어디 초대 받아 허겁지겁 급식때도 정신 없어요. 밥도 못해 밥도 햇반사고 시켜요.

  • 32. 무슨
    '21.11.13 4:40 PM (118.235.xxx.145)

    옛날 우리 증조모님 시대에는 엄마가 옷도 다 만들어줬어요.
    손빨래하고요.

  • 33. 전업주부인데
    '21.11.13 4:42 PM (112.161.xxx.191)

    애들 어린이집 가면 왜 요리 못 하나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실컷 하고도 남을텐데요. 아예 할 줄 모르는 거죠. 그게 대단한 자랑거리인가요?? 배달음식으로 매끼니 해결하는 건 극히 드문 일이에요.

  • 34. 레이디
    '21.11.13 4:42 PM (211.178.xxx.151)

    중국,홍콩은 거의 다 맞벌이합니다

  • 35. 하하
    '21.11.13 4:44 PM (110.12.xxx.5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이사 그러든지 말든지 라이프스타일 아닌가요?
    저도 대부분 사먹는데 그게 싸고 맛있고 일덜하고 좋던데 그걸 이렇게 판깔고 욕할일인지 ㅎㅎ 저도 저보다 나이많은 기혼 여자가 물어보면 에너지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사먹어요 요리 잘하시니 부러워요 대단하세요 하지만 실상은 과일 채소 유기농 배달시키고 가끔 요리할 일 있으면 동물복지 닭 돼지 한우 사서 구워먹고 볶아먹고 끓여먹고 함. 단 내가 내킬때만… 그게 뭐가 나빠요?

  • 36. 그럼
    '21.11.13 4:45 PM (49.1.xxx.148) - 삭제된댓글

    그런집이 이상한거지 왜 애 키우는 집에 뒤집어 씌워요?
    원글은 지금 아이 키우는 엄마들 모두를 공격한거라구요.
    자기가 이상한 집 하나 보면서 어딜 나대는지. 원. ㅉㅉ

  • 37.
    '21.11.13 4:46 PM (211.36.xxx.38)

    그게 한 번 사먹어 버릇하면 예전으로 못돌아가요. 각자 알아서 살겠죠. 저도 다른 건 하는데 쭈꾸미나 낙지같은 건 밀키트로 해먹어 버릇하니 이제는 못하겠더라구요. 김치도 사먹게 되니 쉬운 깍두기도 안하게 되더군요 ㅎㅎ

  • 38. 원글진짜
    '21.11.13 4:49 PM (49.1.xxx.148)

    댓글 달 수록 가관이네.
    님 아이 키워본적도 없죠?
    울 시에미가 애 하나 키우는게 뭐가 힘드냐고 종이 기저귀 쓰고산다고 어찌나 구박질을 하던지.
    지금 원글이 딱 이GR 입니다.
    애 유치원에 보내면 남는게 시간이래.......

  • 39. 세상에는
    '21.11.13 4:50 PM (106.101.xxx.129)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전업주부면서 매끼 배달음식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요
    어린 아이 육아하며 손도 느리고 식재료 관리도 힘들고 체력적인 문제며 요리에 재능도 없고 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면 안될까요?
    일반적이지 않고 자랑은 아닌 일은 꼭 이렇게 비난 받아야 하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살다보면 세상에는 더 충격적인 일이 많답니다

  • 40. ㅇㅇ
    '21.11.13 4:52 PM (14.38.xxx.228)

    부지런하고 체력이 되면 다 하죠..
    근데 우리나라 여자들 체력이 좀 약해요.
    다욧한다고 골골...
    맨날 어디 어디 아파서 골골골
    애 피자 데워서 먹이고 엄마는 커피한잔 끝.
    남편은 회사에서 먹고오고
    이런집 많을껄요.

  • 41. 원글이
    '21.11.13 4:55 PM (123.109.xxx.108)

    매식하는 걸 '비난'하고 있나요?
    자신은 이런 현상이 놀랍다, 당황스럽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이 정도의 글에 이렇게 반응이 날서죠?

    제발저린 여자들이 그러는 건가요?
    여기서 '시에미' 운운하는 사람 참 보기 불편하네요.

    힘들어서 매식하는 거 당연히 할 수 있지만
    애들도 매끼 포장음식 먹이는 거, 자랑할 일은 아니죠.

  • 42. 애키울 땐
    '21.11.13 4:56 PM (116.122.xxx.232)

    그럴 수도 있죠.특히 두돌 미만 키울땐요.
    그런데 건강엔 분명 나쁠거에요.
    배달 용기부터가 환경홀몬 나오게 생겼고
    아무래도 조미료 범벅이겠죠.

  • 43. 그럼
    '21.11.13 4:58 PM (223.39.xxx.145)

    매끼 해다 주세요. 왜 남을 마음대로 판단하나요?
    시모시면 아들더러 밥 좀 하라고 하세요.
    맞벌이인데 남자들은 밥도 못하는 ㅂㅅ같아요 노력조차 안하고.

  • 44. ㄱㄱㄱㄱ
    '21.11.13 5:02 PM (125.178.xxx.53)

    판단과 비난하는 마음이 읽히는거죠

  • 45. ..
    '21.11.13 5:03 PM (116.39.xxx.162)

    배달 음식도 질려서 못 먹겠던데
    그것도 치우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 46.
    '21.11.13 5:07 PM (175.120.xxx.173)

    음식 잘하는 도우미 보내주세요.
    안쓰러우면 도와주면 되지요.

  • 47. ..
    '21.11.13 5:07 PM (125.135.xxx.24)

    남이사요
    님 가족만 집밥 해먹이면 되잖아요
    남이 사먹든 말든 무슨 상관이예요

  • 48. ㅇㅇ
    '21.11.13 5:1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80대 울 엄마 하는소리네요.
    남 비난할 자격이 있나요?
    전 그런 라이프 스타일도 이해합니다.

  • 49. 딩크
    '21.11.13 5:16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회사 식당에서 두끼 먹어요.
    메뉴도 다양하고 식재료도 좋은 거 씁니다.
    식당 반찬을 미리 예약하면 사올 수 있어서
    저녁이랑 주말은 그거랑 밀키트 먹어요.
    아마 님네 식탁보다 우리 집 식탁이 더 영양적으로 균형 있을 겁니다.
    더 다양한 반찬을 좋은 식재료로 먹고 있어요.

  • 50. ㅇㅇ
    '21.11.13 5:21 PM (14.38.xxx.228)

    대부분 배달음식이 위생에 취약하고
    조미료 범벅에 자극적인 면이 있으니
    한참 크는 애한테는 별로겠죠.
    요새 식당에서 김치 나오면
    중국산이라고 대부분 안먹더라구요.
    그런 음식먹고 병이나건 탈이나건
    병원비 대줄거 아니면 그려려니 하세요.

  • 51. ..
    '21.11.13 5:44 PM (58.121.xxx.201)

    집밥 해 먹는 사람 찾는 게 더 힘들어요
    세상을 아셔야할텐데

  • 52. ㅇㅇ
    '21.11.13 5:47 PM (116.39.xxx.92)

    위생은 둘째치고 맨날 먹으면 질리지 않나요?
    애들도 안 먹는데.. 밀키트 귀신같이 안 먹고 냉동류 잘 안 먹고 뭐 하나를 먹어도 식재료라우양념을 따로 가감하지 않으면 안 먹던데요.

    외식을 맨날 먹을 수 있는 입맛이 부럽네요

  • 53. 아니
    '21.11.13 5:47 PM (58.143.xxx.27)

    밥도 집에서 해먹여라
    빨래 삶아라
    속옷은 순면 입혀라

    남이사

  • 54. 솔직히
    '21.11.13 5:49 PM (59.10.xxx.236)

    제 딸이 그렇게 될까봐 걱정되요
    건강 잃으면 그 타격이 얼마나 큰 지 알기에
    꼭 거창하지 않더라도 집밥 간단히
    건강식으로 해 먹을 수 있는데
    아예 안 하려고 하는 게 문제 같아요
    장보기도 온라인으로 다 배송되구
    솔직히 맘만 먹으면 아이 키워도
    하루 한 끼는 충분히 항 수 있죠

  • 55. 간단
    '21.11.13 5:53 PM (58.143.xxx.27)

    ㄴ님이 해다가 갖다주면 됩니다

  • 56. ....
    '21.11.13 6:03 PM (183.100.xxx.193)

    남이사....제발 신경 끄시고요 남 험담은 님 가족끼리나 하세요

  • 57. 유아틱
    '21.11.13 6:07 PM (118.235.xxx.251)

    맞벌이 시대에 요리는 여자만 하는건가요.
    딸 이야기는 왜 나오죠?

  • 58. ㅡㅡ
    '21.11.13 6:16 PM (222.109.xxx.156)

    70대 우리 엄마 마인드네요. 저도 이제 곧 50줄 들어서는데
    김치 한번도 안해봤고 반찬도 거의 안하고 밀키트에 반찬가게
    배달 등등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적당히 믹스해서 이용하며
    밥만 하는 반직장인 프리랜서에요.
    안타깝지만 세상이 달라졌고 강요할 수 없어요. 맞벌이라면 당연한 거구요. 맞벌이하다 애 낳았으면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배울 시간도 없고 크면서도 공부 외에 자기몸 가꾸는 거 말고는 해본 게 없어서 못해요.
    요즘 아이들 다 그렇게 키워졌잖아요. 그래도 전 엄마에게 마늘 까는 법 나물 다듬기 등등 배웠지만 애들 키우면서 이런거 한번도 안시키게 되더라고요. 왜냐면 나도 안하니까. 그리고 애들에게 그 시간에 공부하고 배고프면 사먹으라고 용돈 주고 해요. 세상이 변했네요.

  • 59. 요즘에
    '21.11.13 6:23 PM (221.154.xxx.180)

    요즘에 얼마나 좋은 배달식이 많은데요
    김치 찌개 된장 찌개 나트륨 덩어리 보다
    샐러드도 있고 채소비빔밥도 있고 특식도 있고

  • 60. ㄱㄱㄱㄱ
    '21.11.13 6:36 PM (125.178.xxx.53)

    천기저귀쓰라하시겠네

  • 61. illiilllil
    '21.11.13 7:05 PM (58.77.xxx.185)

    남이사 …
    댁이나 삼시세끼 솥밥해먹고사세요

  • 62. 누가그거모르나
    '21.11.13 7:16 PM (49.1.xxx.148) - 삭제된댓글

    할수없을지경이니 못하지.
    저렇게 입바른소리 하는 사람옆에 가족이 붙어있기 매우 괴롭습니다.

  • 63. ㅋㅋ
    '21.11.13 8:31 PM (1.11.xxx.145)

    집밥 환상을 버리세요ㅋㅋ
    집밥이 만능이 아녜요 절대로요ㅋㅋ

  • 64. ---
    '21.11.13 9:12 PM (121.133.xxx.174)

    원글님 배달앱에 대해서는 아세요??
    매끼 시켜먹는거에 대한 거부감은 저도 있지만
    요즘 옛날 배달음식과는 달라요.
    샐러드부터 반찬, 요리재료 다듬어서 끓이도록 해둔거..밀키트 등등..워낙 다양한 배달옵션들이 있구요
    이전처럼 배달음식이 건강에 딱히 나쁘고 잘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잘 선택해야 하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알아서 잘 할거예요.
    한두명 식사를 위해 재료사서 해먹는것 보다 배달시키거나 밀키트 해먹는게 더 저렴하고 효율있구요.

  • 65. 배달
    '21.11.13 9:25 PM (221.147.xxx.176)

    전 배달해 먹고 그 시간에(만들고 치우고) 아이와 눈 맞추고 안아줄걸, 놀아줄걸 후회해요ㅠㅠ

  • 66. ㅇㅇ
    '21.11.13 9:26 PM (110.11.xxx.242)

    전업이라면 밥해야죠.
    그게 직업인 셈인데...

    근데 맞벌이라면 별수없죠.
    돈으로 해걸할 부분은 외주줄 수밖에

  • 67. 저는...
    '21.11.13 9:43 PM (182.213.xxx.168)

    경단녀 졸업하고 여초직장으로 취업했는데 정말 놀라운게 애 키우면서 한달에 밥을 한번 정도해 먹었다고 자랑해대는거요. 출근 시간이 좀 늦은 편인데 아침 요가 갈 시간은 있어도 밥 할 시간이 없어서 평일 아침부터 배민 시켜서 초등 저학년 애 아침 먹인다거나 다른 직원은 애가 주말에 한끼는 집에서 먹고싶다 그랬다고....
    그러면서 공통 고민은 왜 돈은 안 모이는거냐...왜 애가 안 크는거냐....

  • 68. 중국
    '21.11.13 10:00 PM (14.45.xxx.116)

    ebs 고부갈등 해소하는 프로 있잖아요
    거기서 중국며느리 나오는데 중국에는 아침마다 아침에 포장점포가 대규모로 열려서
    온갖아침거리를 팔더군요. 전업도 아침에 지갑들고 나가서 다해논 음식 사고 먹고 하던데
    너무 맛나보이고 좋아보였어요
    우리도 배달음식말고 그런 시장 열리면 좋겠어요

  • 69. ㅇㅇ
    '21.11.13 10:14 PM (175.207.xxx.116)

    미국 영화 보면 아침은 그냥 우유에 시리얼이던데..
    빵에 잼 발라먹거나..

  • 70. 옆에서보면
    '21.11.13 10:27 PM (221.139.xxx.107)

    자주 시켜먹는거 같으면 매일 매끼니 처럼 보일지도.
    원글님 마인드 같으신 세대들은 반찬해서 이웃집 나눠주시던데요. 저희 시어머니도 카레 맛있게 됬다고 밑에집 갖다주시더라고요.

  • 71. 게으름
    '21.11.13 10:30 PM (59.10.xxx.236)

    맞벌이라면 몰라도
    전업인데 게으른 여자들 너무 많아요
    전업인데 밥 하기 싫어하는 건 직무유기죠

  • 72. 울언니
    '21.11.13 10:37 PM (121.165.xxx.112)

    아침엔 빵식 나머지는 사먹어요.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집안일이래요.
    도우미 부르는 것도 싫어해요.
    전문직이고 월 3천쯤 벌어요.
    형부도 같은 전문직..
    둘다 의사예요.
    조카들은 어릴때부터 엄마요리 같은거 몰라요.
    그런데 그게 뭐 어때서요.

  • 73.
    '21.11.13 10:43 PM (123.111.xxx.13)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꽉막힘 완전 답답한 스타일
    전 워킹맘이고, 이유식부터 현재 유아식까지 온갖 유기농 재료에 시판 먹인적 없고 일일히 믹서도 안쓰고 칼로 다지고 육수내서 해먹였어요.
    근데 그러고 나면 어떤지 아세요?
    어른밥까지 할 에너지는 하나도 남지 않아요. 그냥 매끼니 채우는 느낌으로 배달시켜 먹습니다. 그나마도 입맛 없을땐 라면이나 빵으로 떼우고요.
    먹는게 아니라 떼운다고요. 저요 외식, 배달식 싫어해요. 집밥 좋아해서 애낳기 전엔 꼬박꼬박 집밥 해먹었어요.
    그런 사람도 애낳고 육아하다보면 매일 배달음식 먹게되요.

    뭘 그렇게 배달음식이 어마어마하게 큰일날 것처럼 이런글을 쓰는건가요. 각자 집마다 사정이 있을 것인데.
    어후 이런 사람이 시엄니 아닌게 천만다행..

  • 74.
    '21.11.13 10:46 PM (123.111.xxx.13)

    원글 댓글 꽉막힘 완전 답답한 스타일
    전 워킹맘이고, 이유식부터 현재 유아식까지 온갖 유기농 재료에 시판 먹인적 없고 일일히 믹서도 안쓰고 칼로 다지고 육수내서 해먹였어요.
    근데 그러고 나면 어떤지 아세요?
    어른밥까지 할 에너지는 하나도 남지 않아요. 그냥 매끼니 채우는 느낌으로 배달시켜 먹습니다. 그나마도 입맛 없을땐 라면이나 빵으로 떼우고요.
    먹는게 아니라 떼운다고요. 저요 외식, 배달식 싫어해요. 집밥 좋아해서 애낳기 전엔 꼬박꼬박 집밥 해먹었어요.
    그런 사람도 애낳고 육아하다보면 매일 배달음식 먹게되요.

    뭘 그렇게 배달음식이 어마어마하게 큰일날 것처럼 요지경이니 뭐니 이런글을 쓰는건가요. 각자 집마다 사정이 있을 것인데.
    어후 이런 사람이 시엄니 아닌게 천만다행..

  • 75. 덧글들이
    '21.11.13 11:01 PM (112.154.xxx.91)

    후덜덜하네요.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요.
    아기 핑계대고 배달만 부르던 사람이 아기가 어린이집 가고 학교 다니면 갑자기 집밥을 할리가...

    그냥 편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도 배달업체가 초호황이래요. 식당 못가서 배달하다 보니, 이제 삼시세끼도 배달 부르는데 거리낌이 없어진거죠.

    각자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를거예요. 까다롭게 업체를 골라서 여러모로 위생 청결 따져서 배달할수는 있겠으나..

    해썹 인증받은 순대공장이 어떤 꼴인지 보셨잖아요.

    매일 조리하는 양이 많으면 식재료 관리부터 청소까지, 일반 가정의 주방과는 비교가 안될거예요. 그런 대규모 조리환경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주방을 쉬어야죠. 주방을 안돌리면 하루 매출은 없어지고..

    편하니까 배달 먹는거고 너도 나도 하니까 그래도 될것같고 자꾸 하다보니 습관이 되고.. 그런거죠.

  • 76. 추운거시져
    '21.11.13 11:22 PM (180.71.xxx.228)

    한 집에서 같이 사는데 시부모한테는 말도 없이 지들끼리만 외식하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지 입으로 당당히 말하던데...
    그 집... 시부모가 자신들이 사는 집 팔아 보태서 샀다던데...
    그 이후로 그 사람이 달리 보임...

  • 77. 근데
    '21.11.13 11:23 P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 옹호에 주부더러 직무유기 부르짖는 인간들보니
    애 길러본적도없고, 그저 입바른말만 해대고.
    그 애 기르는거 우치원보내면 편할거라고 생각하는거.........에라이.
    해보고나서 말하세요.
    애 기르는게 어떤걸줄이나 아는지.
    진짜 주둥이질.
    구업쌓지 마세요.

  • 78. 주옥같다
    '21.11.13 11:28 PM (123.109.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싸질러놓고
    '구업 쌓지 말라'니.
    그 말 딱 반사하고 싶네요.

    근데
    '21.11.13 11:23 PM (49.1.xxx.148)
    원글 옹호에 주부더러 직무유기 부르짖는 인간들보니
    애 길러본적도없고, 그저 입바른말만 해대고.
    그 애 기르는거 우치원보내면 편할거라고 생각하는거.........에라이.
    해보고나서 말하세요.
    애 기르는게 어떤걸줄이나 아는지.
    진짜 주둥이질.
    구업쌓지 마세요.

  • 79. ...
    '21.11.13 11:30 PM (222.236.xxx.135)

    유기농 고집하며 집밥에 간식까지 직접 만들어 먹이며 키웠지만
    원글님같은 생각 안해요.
    사먹을 수 있으면 사먹고 편안하고 즐겁게 살라고 합니다.
    저는 전업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먹고 자란대로 키운 고정관념도 있었어요. 사먹일 수도 있고 배달시킬 수도 있는데 죄책감이 들어서 고생했네요.
    세상은 바뀌고 있고 배달앱에 새벽배송에 지금은 냉동실에 종류별 밀키트 갖춰있고 배달음식도 자주 먹습니다.
    애들도 다 성장했고 전업이라 시간도 많은데 말이죠.
    범법을 저지르지 않는한 자식이라도 존중해줘야 해요.
    그러다가 집밥을 하기도 하고 저처럼 되기도 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부모님 세대에서 김장이 포기가 안되듯 원글님 생각도 한때일 뿐이죠. 원글님도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 80. 저도
    '21.11.13 11:40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요리 좋아하고 집밥 가치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지만
    배달 음식으로 사는 거 이해해요
    요지경이 아니라 시대가 바뀐거죠
    님처럼 한끼 사먹고 질리면 집에서 해먹으면 되고
    먹을 만 하면 사먹는거죠 뭐
    내가 해다 줄 것도 아니면 그러려니 하는거죠
    저도 요리 이제 심드렁하고 매끼 사먹고 싶네요
    사먹는 것도 일이라 대강대강 집밥 먹는것 뿐 ㅎㅎ

  • 81. 저도
    '21.11.13 11:42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배달 음식 받아서 먹고 뒤처리까지 하자면
    어떨때는 간단한 집밥보다 귀찮을때도 있더라구요

  • 82. ??
    '21.11.14 12:13 AM (112.161.xxx.245)

    주위에 누구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님 주머니 털어서 사먹는건가요?? 요즘 무슨 치킨피자 그런거말고 건강식으로도 배달 많이 해줘요. 샐러드라던가 저당도시락이라던가. 돈 많아서 그렇게 매끼니 내손으로 안해먹어도 되는집이면 부러운거지 질타할 일인가요?
    나는 매번 내손으로 걸레빨고 삶고 세탁해서 엎드려 바닥 닦는데 옆집 일회용 물티슈로 로봇청소기 돌린다고 애들 정서에 안좋다고 화낼분이네요...

  • 83. ??
    '21.11.14 12:17 AM (112.161.xxx.245)

    그리고 전업이면 뭐요. 워킹맘은 평생 그직장 안짤리고 다니고 워킹맘은 모두가 평생 일할 수 있는 전문직라이센스 가지고 있고 전업은 죽을때까지 전업입니까??
    전업이니까 쓰잘데기 없는 야채다듬기 같은데 시간 펑펑소비하지 않으면 게으른거에요?
    그럼 애들 초등 고학년까지 키우다 다시 직장다니는 전업은 언제 재취업 준비를 하나요?
    왜이렇게 꽉막히고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걸 부끄러워도 못하나 모르겠네요..
    지능의 문제인가??

  • 84. ??
    '21.11.14 12:27 AM (211.105.xxx.68)

    예전에 여기서 본글중에 나는 다이어트 힘들게해서 말랐고 일해서 돈도 벌어오는데도 남편이 심드렁한데 옆집에 60키로 나가는 전업 아줌마는 남편눈에 꿀떨어지더라 화가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게 왜 화가 날까요? 내 남편이 그 아줌마보고 눈에 꿀떨어지는 것도 아닌데요. 그냥 내가 하는 행동이 내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사람들에게도 인정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거잖아요. 그건 그냥 나와 내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한테 내가 어떻게 보여지는지가 더 중요해서 나오는 행동과 심리라고 생각해요.
    내가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음식해먹고 그걸 우리 가족한테 먹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로 끝나면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지만..
    나는 이렇게 바르게 살고 애쓰는데 쟤는 왜 안저래? 우리 다같이 쟤를 흉보고 질타하자!!로가면 불건강한거에요.

  • 85. 하이고 그럼그렇지
    '21.11.14 12:32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82는 아주 작은 환경문제에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곳 아니던가요
    코로나 이후 음식배달 증가때문에 지금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이 얼마나 많이 늘었는데요
    뉴스에도 계속 나올뿐아니라
    솔직히 머리 장식 아닌 이상 배달음식과 쓰레기량 증가는 바로 연결시킬수있는거아닌가요
    하여튼 작년 재난지원금 기부한다며 설레발 치더니 결국 기부비율 보니 다 개뻥
    댓글보니 환경보호 역시 또 다 개뻥 입만 나불나불이었어

  • 86.
    '21.11.14 12:51 AM (74.75.xxx.126)

    집밥 좋아하고 요리하기 좋아하고 플라스틱 쓰레기 싫어하는 편이라 맞벌이로 아이 키우면서도 집밥은 물론 철마다 김치 담그고 김장용 배추랑 고추도 마당에서 키우는 정도예요. 그런데 어쩔 수 없어요. 이번주에 매일 시켜먹었어요. 일이 바빠지니 장 볼 시간도 없고 먹고 나서 치울 시간도 없어요. 프로젝트 마감 다음 주 월요일. 그래서 야근의 연속.

    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 건데 그걸 이런 글로 남을 평가하는 원글님.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 87. 놀라운 원글
    '21.11.14 1:01 AM (83.95.xxx.218)

    세상에 남의 입에 들어가는 식단이 집밥이나 매식이나-뭔 상관일까요? 남 신경 그만쓰고 자신이나 신경씁시다-뭘 그런게 얘깃거리라고 여기에서 고나리하면서 난리치고 욕하고 싶어할까 참으로 딱하네요-

  • 88. ??
    '21.11.14 1:08 A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막상 이런 댓글단 저는 그냥 코로나기도하고 재택인 남편에 애둘까지 다 데리고 나가기도 힘들고..지역이 외져서 배달팁이 너무 세서.. 배달못해먹고 삼시세끼 집밥해먹는 사람이에요.
    김치도 제가 해먹어요.
    내가 그렇게 사는건 환경이 안따라줘서 어쩔수없는거지..
    환경 재산 다 돼서 그렇게 사는건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해요.
    환경쓰레기 그런건 개개인이 줄여나가면 좋은거지만 사실 한국인들이 배달좀 덜시켜먹는게 그렇게 큰 효과는 없구요. 전세계 거대 기업들을 규제해야 더 효과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가정에서 배달좀 시켜먹는걸로 지구환경오염까지는 너무 나간거같아요. 영향이 없다고는 말하지 않을께요. 배달플라스틱이 걱정되면 중국같은 큰나라 가서 어필하는게 더 나을거같구요.

  • 89. ㅎㅎㅎㅎ
    '21.11.14 1:36 AM (175.208.xxx.235)

    이게 뭐가 신박하다는건지.
    젊었을때 쇠도 씹어 먹는다잖아요?
    쇠를 먹는것도 아니고 외식 몇년 한게 뭐 그리 충격이란건지.
    딴 세계에 사는 사람 같음

  • 90. ..
    '21.11.14 1:57 AM (175.119.xxx.68)

    자기들 밥 하고 반찬 만드는 시간 주니 애 더 잘 볼거 같은데요
    소식구면 사 먹을때가 재료비 덜 드는 경우가 있음

  • 91. ㅇㅇ
    '21.11.14 2:27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자식이 그렇게 삽니다.
    밥은 거의 외식에 배달
    주말 오전은 잠 부족하다고 돌봄선생이 와서
    두돌 아기와 놀아주고 ~~
    피곤하다는데 어쩝니까~
    청소는 도우미가~
    편하기는 편하것 같아요..
    남편이 알아봐야 걱정 늘어질테고
    혼자서 요즘은 그렇구나~
    맞벌이는 힘들구나 합니다.
    아기는 오전만 어린이 집 다니고
    양가가 돌아가며 돌봅니다.

  • 92. 직장맘에
    '21.11.14 2:45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애들이 어리면 주중엔 밥 시켜먹고
    애들이랑 놀아주고 책읽어주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면
    그것도 괜찮아요. 장보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진빠지고
    애들하고 보낼시간이 없는 거보다는요

  • 93.
    '21.11.14 4:58 A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배달 음식 내리 세끼보다는
    어린 애들한테는 쌀밥에 계란후라이가 더 나을 거 같은데요.
    뭘 대단하게 하려하지마시고, 그냥 초간단하게…
    우리세대도 어릴 땐 뭐 대단히 스페셜하게 먹진 않았잖아요.

  • 94.
    '21.11.14 5:03 AM (112.187.xxx.78)

    애들이 있는데 - 배달음식 내리 세끼라고요?
    그냥 반찬 두어가지 사고,
    쌀밥에 계란후라이가 차라리 더 나을 거 같은데요.
    요새 밀키트도 얼마나 잘 나오는데요.
    뭘 대단하게 하려하지마시고, 그냥 초간단하게…
    우리세대야말로 뭐 대단히 스페셜하게 먹고 자라진 않았잖아요.

  • 95. 지밥
    '21.11.14 7:25 AM (121.162.xxx.77)

    집밥도 탄수화물 덩어리에요 대사성질환은 집밥 먹는 사람 피해가지도 않고요 제대로 된 배달음식 먹는 사람이 건강이 더 안 좋다는 데이터가 있나요? 아침을 배달받는건 허접한 중국집 음식은 아닐듯 한데요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고 다 큰 성인들이 알아서 할테니 이래라저래라 좀 하지 맙시다

  • 96. 에휴
    '21.11.14 8:06 A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이런게 놀랍고 충격일 정도라니
    이것보다 놀라운 일이 하루에 열두번도 더 있는데
    원글님 생활은 정말 평화로우신가봐요
    집밥이 더 질리지 않아요?
    나 혼자면 아무거나 하나 먹으면 되는데
    식구들 챙겨주는건 그게 안되잖아요
    매끼 질리지 않게, 영양 맞춰서, 취향까지 맞게 차려내려면 그 재료준비부터 조리, 정리, 재고파악까지
    절대 쉽지 않고 주부라고 다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예요
    원글님은 그런 거에 재능있고 취미가 있는지 몰라도
    남들도 다 그래야한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 97. 어휴
    '21.11.14 8:24 AM (119.196.xxx.236)

    어쩌다
    힘들 때 피곤할 때
    배달음식 뭐라는게 아니지요
    애 기른다고 전부 배달로해결한다는거
    애 키우는데 힘드는거 아는데
    그애는 제대로 인성교육잘하는지
    하루종일 오냐오냐 저밖에 모르는 아이로 기르는 중은 아니겠지요?

  • 98. ...
    '21.11.14 8:52 AM (114.129.xxx.6)

    젊은 부부에 아기 한명 키우는 집 보면
    엄마는 샐러드 정기배송시켜서 먹고
    아이 이유식은 이유식 배송시키고
    남편은 회사에서 먹고 오고
    밀키트나 반조리 냉동식품 이용하고
    주말은 나들이 나가서 외식하고 그렇게 사는 집 많던데 그냥 시대 흐름이니 싶어요.
    식재료 사다 나르고 다 못 먹어서 버리고 하는 것도 돈이니까요.

  • 99. ..
    '21.11.14 9:14 AM (116.36.xxx.6)

    중등 1명있고 주말부부인데
    주중엔 밀키트나 도시락같은걸로 해결하고 주말엔 2,3끼 해먹고 한두번은 사먹어요.
    사먹는거 극혐이었는데 어느날 밥하고 설겆이 하다 짜증내는 나를 인지하고 현명하게 살기로 했어요.
    주중엔 청소 빨래 간단한 설겆이만 하니 세상 편하네요

  • 100. 쌍팔년도글이니
    '21.11.14 9:35 AM (49.164.xxx.136)

    할머니가 쓰신글인지...
    요리사들도 먹고 살아야죠. 각자 잘하는 분야 일해서 벌어 먹고 살면 되는 거잖아요. 다른데 집중하느라 요리를 못할수도 있죠.
    게다가 남의 가정사 알지도 못함시로 자기가 제일 잘난양 나불나불ㅋ
    매끼니 외식하는 각종 나라들은 그럼 뭐에요? 잘못된거에요? 신종 국뽕이신가ㅡ 혹시 집밥만 먹어서 막 뿌듯하고 가슴벅차고 그래요?

    그리고 환경오염 어쩌고 할거면 중국커뮤니티가서 나불대세요

  • 101. ....
    '21.11.14 10:14 AM (183.100.xxx.193) - 삭제된댓글

    난 항상 우리가족에게 집밥을 해먹여서 건강한거같고 좋아!

  • 102. ...
    '21.11.14 10:15 AM (183.100.xxx.193)

    난 항상 우리가족에게 집밥을 해먹여서 건강한 느낌이고 좋아 => 정상
    난 집밥 해먹이는데 넌 왜 안해?? 우리 이 여자를 비난하자!! => 비정상

  • 103. ...
    '21.11.14 10:26 AM (175.212.xxx.227)

    아 나도 나이 들었지만 넘나 답답한 분이다.

    내비 두시고 원글님 인생이나 더 알차게 가꾸세요

  • 104. ㅋㅋㅋ
    '21.11.14 10:36 AM (180.67.xxx.143)

    내 이랄줄 알았다
    댓글을 좀 불러놨네요 ㅋㅋㅋ

  • 105. ..
    '21.11.14 10:41 AM (180.228.xxx.238)

    원글님이 놀랐을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이래서 우리 나라 사는 게 피곤한 일이구나 싶어요. 남이 그렇게 살면 그렇게 사나보다가 아니라 판단을 하고 뭐가 어떻네 저떻네.. 배달음식이 더 건강한 것도 많더이다.

    그런 부모가 인성교육은 하겠냐 운운하시는데 저 아는 선생님집은 가족식사 대부분 밀키트로 먹는 대신 아이랑 각종 놀이, 역할극을 얼마나 기똥차게 해주는지 주말마다 체험학습에 애기때부터 인지수준 맞춰 장난감도 얼마나 재미+교육효과 높은 것(그냥 비싸기만 한 게 아니라 다비교해서 가성비있는 걸로) 갖춰주는지 애가 정말 밝고 행복해해요.

    남의 집 사정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지 맙시다

  • 106. ....
    '21.11.14 11:20 A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볼수록
    꼰대 시어머니가 보이네요.

  • 107. 댓글100개가까이
    '21.11.14 11:57 AM (121.182.xxx.36) - 삭제된댓글

    쓰레기 많이나오는 문제에대해 거의 말 없고
    심지어 환경문제 이야기할거면 중국커뮤 가란 말까지 나오는거보니
    쓰레기문제보단 나의 편리함을 우선시하는 극도의 이기주의자가 많단건 분명한 사실이네요
    여기 한두명이 글 쓰는거 아니겠지만 이렇게 흘러가는건 여기의 성향인거죠

  • 108. ㅅㄴㆍ
    '21.11.14 12:57 PM (121.162.xxx.77)

    다 사용 못한 음식재료 버리고 하는것도 다 지구에 부담이에요 배달음식 먹는게 환경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단정하는 집밥 부심 엄청나네요

  • 109.
    '21.11.14 1:02 PM (61.80.xxx.232)

    몸이 안좋아 배달음식 며칠먹었는데 왜이리 몸이 나른하고 갈증이나는지 특히 짜장면 탕수육 먹고나면 더 그러네요 조미료를 많이넣어서인지ㅡㅡ

  • 110. 유기농
    '21.11.14 1:27 PM (121.162.xxx.77)

    유기농 샐러드 음식들 다 배달되는데 언젯적 이야기인지

  • 111. 전형적인
    '21.11.14 1:32 PM (175.120.xxx.173)

    꼰대라는거예요. 이게

    변한 세상 아랑곳하지않고

    본인 생각만 옳다며 타인 삶 비하하는거...

  • 112. ***
    '21.11.14 1:42 PM (223.39.xxx.77)

    윈글님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음식으로 못고치면 불치병이라했어요
    그만큼 소중한음식이 과연
    외식이 건강을 생각해서 만들까요

    그리고 부모가 건강한것이
    자식을 정말 위하는겁니다

    지금 당장 문제없다고 등한시하다보면 터집니다

  • 113. 앞으로
    '21.11.14 2:27 PM (121.182.xxx.36) - 삭제된댓글

    이제 82에서 환경문제 이야기하면 비웃음만 나올듯
    저도 집밥 잘못하고 배달 많이 시키기때문에 집밥 부심 따위는 가질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이고
    늘 배달용기때문에 양심에 찔려 간단하게라도 직접 해먹으려고하거든요
    힘들고 바쁘면 당연히 시켜먹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이런 댓글들은 정말 어이없어요
    집에서도 음식 남기야하지만 배달음식에서 나오는 그 플라스틱용기들과 비교불가죠
    아무튼 이 많은 댓글들을 보며 평상시 82에서 환경문제에 파르르거리던 그많던 사람들 이중성 본거같고
    다 말뿐이었단걸 알겠네요

  • 114. 조선족
    '21.11.14 2:28 PM (49.164.xxx.136)

    환경오염 그만 시키라는 글 중국 커뮤니티가서 쓰랬더니 바로 발끈하네요.
    82가 조선족 대거 가입 커뮤니티 아니랄까봐 ㅎㅎ 숨어있던 암덩어리가 바로 기어나옴.
    외식가지고 환경 들먹일거면 중국 15억인구가 버려대는 쓰레기양을 보고 이야기해요. 얼척없네 중국 까는글 보니 꼴에 자국이라고 조선족들 화가나나 봄.

  • 115. 눼눼
    '21.11.14 2:29 PM (121.182.xxx.36) - 삭제된댓글

    배달음식 시켜먹고 플라스틱 많이 버리세요
    단 의식있는 시민인척은 하지마시고요 역겨우니까^^

  • 116. 글쓴이는
    '21.11.14 2:46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의견을 논 하고 비판이 아니라
    나와 다름을 비난하고자 욕하자 글 썼잖아요.

    심각한 꼰대근성

    저도 집밥을 선호하지만 집밥 선호가 우위를 의미하지 않는데 더 옳다고 그걸 합리화 한다며
    환경문제에 남의 가정사 자녀문제 재단질

    집밥 먹고 자란 윗세대들 그래서 환경개판에
    건강이 개판천지 의료보험 축내며 그 인성그 모양인가요?

  • 117. 글쓴이는
    '21.11.14 2:49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의견을 논 하고 비판이 아니라
    나와 다름을 비난하고자 욕하자 글 썼잖아요.

    저도 집밥을 선호하지만 집밥 선호가 우위를 의미하지 않는데 더 옳다고 그걸 합리화 한다며환경문제에 남의 가정사 자녀문제 재단질 오버변명질

    집밥 먹고 자란 윗세대들 그래서 환경 개판만들고
    건강이 엉망 의료보험 축내며 그 모양들 천지인가요?
    솔직히 돈 없어 집밥 먹이고 노동력쓰는거지
    당장 백화점 가보세요
    저당반찬 좋은재료 집보다 깔끔한 공정 그런데 한팩 만원

    그냥 돈 없어서 몸뚱 노동력 갈아 넣은 부심이거든요

  • 118. 글쓴이는
    '21.11.14 2:51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의견을 논 하고 비판이 아니라
    나와 다름을 비난하고자 욕하자 글 썼잖아요.

    저도 집밥을 선호하지만 집밥 선호가 우위를 의미하지 않는데 더 옳다고 그걸 합리화 한다며환경문제에 남의 가정사 자녀문제 재단질 오버 변명질

    집밥 먹고 자란 윗세대들 그래서 환경 개판 만들고
    건강이 엉망 의료보험 축내며 그 모양들 천지인가요?
    솔직히 돈 없어 집밥 먹이고 노동력쓰는거지
    당장 백화점 가보세요. 저당반찬 좋은재료 집보다 깔끔한 공정 그런데 한팩 만원이라 못사먹죠.

    그냥 돈 없어서 몸뚱 노동력 갈아 넣은 부심이거든요

  • 119. 글쓴이는
    '21.11.14 2:52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의견을 논 하고 비판이 아니라
    나와 다름을 비난하고자 욕하자 글 썼잖아요.

    저도 집밥을 선호하지만 집밥 선호가 우위를 의미하지 않는데 더 옳다고 그걸 합리화 한다며환경문제에 남의 가정사 자녀문제 재단질 오버 변명질

    집밥 먹고 자란 윗세대들 그래서 환경 개판 만들고
    건강이 엉망 의료보험 축내며 그 모양들 천지인가요?
    솔직히 돈 없어 집밥 먹이고 노동력쓰는거지
    당장 백화점 가보세요. 저당반찬 좋은재료 집보다 깔끔한 공정 그런데 한팩 만원이라 못사먹거잖아요

    사정따지면 그냥 돈 아깝고
    없어서 몸뚱 노동력 갈아 넣은 부심이네요

  • 120. 글쓴이 비롯
    '21.11.14 2:59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의견을 논하고 비판이 아니라
    나와 다름을 비난하고자 욕하자 글쓰고 답글들 쓰시고는

    저도 집밥을 선호하지만 집밥 선호가 우위를 의미하지 않는데 더 옳다고 그걸 합리화 한다며환경문제에 남의 가정사 자녀문제 재단질 오버 변명질

    집밥 먹고 자란 윗세대들 그래서 환경 개판 만들고
    건강이 엉망 의료보험 축내며 그 모양들 천지인가요?
    솔직히 돈 없어 집밥 먹이고 노동력쓰는거지
    당장 백화점 가보세요. 저당반찬 좋은재료 집보다 깔끔한 공정 그런데 한팩 만원이라 못사먹거잖아요

    사정따지면 그냥 돈 아깝고
    없어서 몸뚱 노동력 갈아 넣은 부심이네요

  • 121. 글쓴이 비롯
    '21.11.14 3:03 PM (223.38.xxx.199)

    의견을 논하고 비판이 아니라
    나와 다름을 비난하고자 욕하자 글쓰고 답글들 쓰시고는

    저도 집밥을 선호하지만 집밥 선호가 우위를 의미하지 않는데 더 옳다고 그걸 합리화 한다며환경문제에 남의 가정사 자녀문제 재단질 오버 변명질

    집밥 먹고 자란 윗세대들 그래서 환경 개판 만들고
    건강이 엉망 의료보험 축내며 그 모양들 천지인가요?
    솔직히 돈 없어 집밥 먹이고 노동력쓰는거지
    당장 백화점 가보세요. 저당반찬 좋은재료 집보다 깔끔한 공정 그런데 작은한팩 만원이상이라 못사먹거잖아요

    사정 따지면 집밥은 그냥 돈 아깝고
    돈 없어서 몸뚱 노동력 갈아 넣은 부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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