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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와 수시의 차이

....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21-11-13 10:06:39
정시
경제력 지원되는 집의 머리좋고+노력하는 아이가
좋은 대학갈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
시험 결과가 비교적 공정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납득하고 비리가 개입할 여지 0
(무능한 교사가 퇴출될 여지가 발생)

수시
경제력 지원되는데 놀고 먹는 지방유지 아이가
좋은 대학을 거져갈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
시험 결과에 대한 납득이 안갈수도 있고
비리와 대리가 성행할 가능성이 많음.
(이와중에 일부 지방과 비학군지 아이가
노력이상의 결과를 받아갈 가능성이 일부 생성
무능한 교사도 평가라는 무기로 학교에서
무소불위의 권위를 휘두를 가능성 존재)


뭐가 그나마 더 공정하냐구요?
누구나 알지만
자기 경제력, 물려주는 유전자
아이 상태의 이해득실로 철저하게 갈려서
말하는게 정시, 수시



IP : 117.111.xxx.18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3 10:10 AM (14.35.xxx.21)

    정시에 맞는 아이가 있고, 수시에 맞는 아이가 있어서 양쪽 다 있는 게 좋죠. 정시가 40프로이니 그나마 다행.

  • 2. .....
    '21.11.13 10:11 AM (154.28.xxx.220)

    학교 공부 안해보셨어요?
    내신만 잘받으면 교과로 갈 수 있는 전형도 많고
    이젠 학교 자동봉진에 거의 줄어들어서 생기부를 외부 도움받을 수가 없어요.
    비리와 대리가 성행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전과목 성적좋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해서 수시로 가는 것도
    내신 다 버리고 5과목만 공부해서 대학가는 것도 다 존중받아야하는 입시이지
    님같이 학교 생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언급할 일이 아니예요

  • 3. ....
    '21.11.13 10:13 AM (117.111.xxx.187)

    무능한 교사가 자기의 무능을 점수화되어 평가되는게 싫고
    대학은 수시원서 장사를 할수 있고
    돈은 많은데 멍청한 아이둔 집에서 온갖 대리와 비리로
    포장하여 대학보낼수 있는

    이 삼위일체가 만나서 만들어진게 수시죠

  • 4. ....
    '21.11.13 10:14 AM (117.111.xxx.187)

    수능처럼 철저하게 감시하고 커닝 못하게 막나요?
    내신이? 글쎄요~~
    수행평가는 과연 선생의 감정이 1도 안들어갈까요?
    글쎄요~

  • 5. ....
    '21.11.13 10:16 AM (117.111.xxx.187)

    전형에 따라 아직도 얼마든지 대리와 인맥도움을 받을 수있는게 수시인데 거의 없다라는 식으러 뭉게는거 자체가 문제죠

  • 6. 123456
    '21.11.13 10:16 A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현실은 선행은 많이 해서 고등 성적을 기대했으나
    내신 안나오고, 수행 제대로 못한 경우에 선택하는게 정시죠.
    자신들의 산택을 인정받기 위해 내신, 수행에 진심인 아이들을 무시하는 것도 심하고요.

  • 7. ....
    '21.11.13 10:17 AM (117.111.xxx.187)

    그 수행평가 과제 등등이
    정말 대리가 100프로 없다고
    '장담' 하세요?

  • 8. ....
    '21.11.13 10:18 AM (193.176.xxx.241)

    그러니까 좀 좋은 학교를 보내세요.
    선생의 감정이 수행평가에 반영하는 이상한 학교 말고..
    아이 셋 대학교 보내고 고등 보내는데 수행 평가 점수차가 미비해서 점수로 수행으로 등급이 나뉘는거 본 적도 거의 없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학생 대하는 교사들도 만난적 없어요.
    본인아이가 잘못해놓고 선생 탓하고 싶어하는 부모들은 본적 있네요

  • 9. ..
    '21.11.13 10:18 AM (118.235.xxx.9)

    그 수시가 왜 나왔나요?
    한번의 시험으로 12년 학창시절을 평가하는건 말도 안된다는 여론이 많아서 나온게 수시입니다.

    전 예전에 수능 한번으로 대학갔고
    아들은 수시.정시 세대에서 정시로 대학갔지만
    수시로 가는 아이들이 정시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오히려 성실성으로 보면 정시보다 더 성실한 아이들이죠.
    수시의 비율이 너무 높은건 고쳐가야겠디만
    정시 100%로 뽑는게 결코 아이들을 위해 좋은것도 아닙니다

  • 10. 123456
    '21.11.13 10:18 AM (210.178.xxx.44)

    현실은 선행은 많이 해서 고등 성적을 기대했으나
    내신 안나오고, 수행 제대로 못한 경우에 선택하는게 정시죠.
    내신 잘 나오면 정시 안해요.
    자신들의 선택을 인정받기 위해 내신, 수행에 진심인 아이들을 무시하는 것도 심한게 참...

  • 11. ..
    '21.11.13 10:19 AM (39.7.xxx.57)

    원글님 요즘 입시 모르죠? 그냥 줏어들은 수시 이야기하는거죠? 요새 무슨 학생부에 비리예요 봉사고 독서고 수상이고 다 없고내신이 갑인데

  • 12. 원글님
    '21.11.13 10:19 AM (154.28.xxx.213)

    저희 정말 돈 많은데
    아이가 성적이 안되는데
    온갖 대리와 비리로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컨설팅 받아봐야 교사들이 세특은 본인들 영역이라고 올려주지도 않았고
    대회같은건 다 시험보는 거라서 방법이 없네요.
    그리 잘 아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 13. 123456
    '21.11.13 10:20 AM (210.178.xxx.44)

    요즘의 수시는 타자의 개입이 쉽지 않게 바뀌었어요. 수년 전 소문들 가지고 지금의 수시를 욕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고등학교 현실을 모르는 겁니다.

  • 14. ..
    '21.11.13 10:20 AM (39.7.xxx.57)

    자기 모르는거 아닌건 글쎄요 라고 퉁치면 원글님 알이 맞아져요?

  • 15. ..
    '21.11.13 10:22 AM (39.7.xxx.57)

    요즘 수시에 대리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말해봐요 한번 해보게 진짜 잘모르면서 까고 있네

  • 16. 리슨도
    '21.11.13 10:26 AM (175.120.xxx.173)

    입시 안해봤네.....집어치워요.
    어지간해야 들어주지

  • 17. 수시
    '21.11.13 10:27 AM (69.166.xxx.50)

    요즘 수시는 내신 위주로 바꼈나보네요 그럼 다행이예요 제주변 이야기들어보면 컨설팅비 엄청 쓰더라고요ㅠㅠ
    제가 수능 정시세대인데 경제력 없어도 수능 공부 열심히해서 시험 잘보면 지방에서도 인서울 적당히 잘 갔었더랬죠 수능문제집 정도는 살 경제력은 있어야겠지만...

  • 18. 수시
    '21.11.13 10:28 AM (223.62.xxx.231)

    준비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르는 원글은
    그저 기득권을 탓하고만 싶고 ㅎㅎ

  • 19. 수시는 제발
    '21.11.13 10:32 AM (118.235.xxx.143)

    수능최저 좀 높혀주세요.
    다른 애들이 같이 다니기 싫을 정도 수준의
    애들을 왜 뽑아요. 대기업도 신입 뽑아서 시켜보면
    명문대 출신도 맹한 애들 많대요. 추측되는 애들 ㅜㅜ

  • 20. 나마스떼
    '21.11.13 10:34 AM (14.47.xxx.152)

    뭘 비판하려면 시대의 흐름을 읽어가면 비판합시다

    님의 비판이 맞았던 때가 한 때 있긴 했죠

    아마 그 때 대입시를 치루셨나봐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대입시 환경은 제도가 자주 바뀌면서

    예전 정보는 쓸모없고

    매번 새로운 정보를 공부하고 입력해야 하는데..

    원글님은 업데이트되지 않은 정보로

    비판을 하니.

    사람들이 공감을 못합니다.

    누군가를 뭔가를 단호햐게 비판하기 전에

    내가 몇 년전 겪은 일만 가지고

    아직도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는 건 위험해요.

  • 21. 고3맘
    '21.11.13 10:34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수행도 쪽지시험 같은거로 평가내고 나머지 출석 수업태도 그런건 점수차이도 안나요.(대리로 뭘 할수있을런지..)
    수행은 다들 비슷하고 그냥 오로지 내신이 좌지우지 합니다.

  • 22. 고3맘
    '21.11.13 10:39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수행도 쪽지시험 같은거로 평가내고 나머지 출석 수업태도 그런건 점수차이도 안나요.(대리로 뭘 할수있을런지..)
    수행은 다들 비슷하고 그냥 오로지 중간기말 내신성적이 좌지우지 합니다.

  • 23. 아이구야
    '21.11.13 10:43 AM (119.149.xxx.34)

    요새 입시 잘 모르시는 것같아요.
    분노가 가득하시네요.
    수시도 수능 최저라는게 있답니다.
    거저 가는거 아니구요
    3년 동안 본인 노력 정말 상당합니다.
    이제 생기부에 남은 건 세특과
    자율,진로 뿐이에요.
    수상도 없어지고
    자소서 추천서도 거의 사라졌어요.
    외부 영향력 거의 없고요...

    수행은 교사 주관적인 평가다 보니
    잡음이 우려되어 점수차 많이 안두죠.
    날짜 맞춰내고 성의 보이면 점수 주는 식이에요.
    결국 지필고사가 점수 차이를 만들고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그런 수시는
    옛날 얘기랍니다.

    주변에 보면
    갈만한 애들이 수시든 정시든 합격해요.
    절대 수시라고 턱도 없는 애들이
    거서 붙는건 거의 못봤네요.
    대학도 학생 선발 하루 이틀이 아닐건데요.

  • 24.
    '21.11.13 10:45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정시도 공정하진않아요

    원글님.
    5년전 정시인데요.
    대치동에 컨설팅받으면 클리닉이 붙어요
    수학 포기자라
    문과수능
    사탐 일주일에 한번 클리닉 과외가
    5년전시세가
    한달에 150만원 한과목만.
    이걸 대치동 일타 강사들이 문제를 찍어줘요.
    그게 출제돼요
    그래서 사탐 만점
    국어 영어도 이런 클리릭은 부르는게 값
    이게 수학빼고

    한달에 천만원.
    그러니 정시도 대치동 완전 최고로 떠요
    완전 최고폭등하는데 대치동 전월세살면서 마이너스대출받아도 엄마들이 다 해주고싶어해요.
    지방애들에겐 수시가 진짜 기회에요

  • 25. 수시
    '21.11.13 10:51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수시는
    내신외워서 하는거라서
    이건 우리때 학력고사를 다섯번보는거에요
    세분해서 중간기말하면 10번 보는거죠

    근데수능은 아이큐테스트같이 내요
    유전자도 중요해요.
    그러니 대치동이 되는거에요
    의사부모가 발에 치이니.
    그러니 수시는 지방애들
    가난한집애들에게

    기회 그자체에요.

    성실하게 외워서하면 돼요
    근데 정시는 약간 아이큐테스트같이
    교과서 외우는게 아니라
    머리가 좋아야돼요.
    거기에 성실하고.

    그리고수시 이번고1부터
    수상 다 없어지고
    내신만 남아요.
    그렇게 비리 없어요

  • 26. 현역
    '21.11.13 10:52 AM (125.177.xxx.70) - 삭제된댓글

    수행평가 부모가 미리 준비 많이해줘요
    그리고 학군지랑 지방 비학군지 학습편차가 큰거 사실이잖아요
    지역자사고 이과 1~2등급 수학 내신 받은 아이가
    수능에서 5나오고
    지방 일반고는 아예 수능 볼생각도 안해요
    농어촌전형도 돈많고 교육열있으면 내신따고
    과외나 학원은 부모가 따라붙어서 보내고
    사실 알면서 눈감아주는 전형이죠

  • 27.
    '21.11.13 10:52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정말 정시와 수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
    본인 뇌피셜로 쓴 글 아닌가요?
    서울대 수시 이과 예를 들자면, 일반전형도 다 면접 봐요
    그럼 그 면접이 일반적인 질문인 줄 아세요?
    엄청나게 어려운 심층수학문제 5문제 내주고 그거 풀어요
    거기서 맞춘 갯수대로 대부분 합격합니다
    정시 수시 다 필요해요

  • 28.
    '21.11.13 10:54 AM (119.71.xxx.60)

    원글 정말 정시와 수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
    본인 뇌피셜로 쓴 글 아닌가요?
    서울대 수시 이과 예를 들자면, 일반전형도 다 면접 봐요
    그럼 그 면접이 일반적인 질문인 줄 아세요?
    엄청나게 어려운 심층수학문제 5문제 내주고 그거 풀어요
    거기서 맞춘 갯수대로 대부분 합격합니다
    정시 수시 다 필요해요
    뭔가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것 같은 글이군요
    정시 뿐 아니라 수시도 얼마나 힘든건지 모르는 원글

  • 29. 윗님
    '21.11.13 10:54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일반전형 서울대 1차는
    영재고 과고 수시에요


    일반고는 지역 균형인가그거고

    일반전형은 일반고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그리고
    영재고 과고는 사교육의 꽃이에요

  • 30.
    '21.11.13 10:58 AM (119.71.xxx.60)

    윗님님
    서울대 일반전형이 영재고 과고만 본다구요?
    일반고도 같이 면접봐요
    그리고 영재고 과고가 사교육만으로 되는건 아니죠
    그 사교육도 머리가 따라가야 되는 곳 아니던가요?

  • 31. 그리고
    '21.11.13 11:01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위에 정시 클리닉 컨설팅 과외
    그거 자세히 말하자면

    대치동 전문과외 컨설팅해서
    모의고사 가져다주면
    문제별로 어디가 약한지 다 파악해줘요

    그런 클리닉 강사들 스카이에
    수학은 카이스트에

    이런 강사들 수십명이 정시 몇년치 문제 분석해서
    어디서 나올지 다 분석해서 찍어줘요
    사탐이나 과탐은 그렇게 찍어주고
    수학도 킬러문제 과외.
    그러니
    정시도 절대 공정하지않아요
    정시는 돈이에요.

    돈쓰려고 맘먹으면 한달에 수천만원이에요

    절대 공정하지않아요

  • 32. 윗님님
    '21.11.13 11:02 AM (154.28.xxx.213)

    일반전형 일반고도 많이 합격합니다.
    공대의 경우 영재고 과고가 많이 가지만
    일반고 많이 합격해요.
    지역균형 외에일반전형으로요.

  • 33. 수행평가가
    '21.11.13 11:03 AM (193.176.xxx.231)

    수업시간 중에 시험처럼 보는게 대부분인데
    그걸 어떻게 대리로 하나요?
    몇년도에 입시 치루신거예요?

  • 34. 119님
    '21.11.13 11:03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일반전형 일반고로 과중고면
    1차통과는될수도 있지만

    거의 과고영재고전형이긴해요

    119님 자제분은 일반고 1차 서울대일반 통과됐나요?
    일반고1등은
    서울대 지역균형으로 원서쓰긴해요

  • 35. ..
    '21.11.13 11:06 AM (39.7.xxx.111)

    지역균형 아니고 일반전형도 많이 넣어요. 실제로 합격도 많이 하고요. 지방일반고입니다

  • 36. ..
    '21.11.13 11:07 AM (39.7.xxx.111)

    평가관리지침에 수행은 수업시간에 하는게 원칙이라고 나오는데 무슨 대리요? 그리고 수행은 성실도를 체크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업만 충실히 해도 만점 받아요

  • 37. 저희 학교는
    '21.11.13 11:08 AM (89.187.xxx.160)

    전교 10등까지 다 서울대를 써요.
    6장을 쓸 수 있으니 무조건 하나는 써보는 분위기예요.
    보통 이과 전교 1등은 서울대 의대 일반전형과 카톨릭대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고
    문과1등과 다음 등수가 서울대 지역균형으로 써요.
    그리고 서울대 의치대를 제외하고는
    5명 내외로 합격해왔어요.
    2명은 지균, 일반은 3명 이런 식으로요
    꼭 과고영재고 전형인것 같지는 않아요

  • 38. 지나가다
    '21.11.13 11:10 AM (156.146.xxx.23)

    작년에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합격했어요.
    면접이 어렵기는 했지만 일반고라고 못볼 정도는 아니었고
    같은 과에 영재고 과고 학생들이 있긴하지만
    일반고 학생들이 더 많다고 했어요.
    일반고에서도 지균으로 들어온 학생보다 일반전형으로 들어온 학생이 더 많았구요

  • 39. ..
    '21.11.13 11:21 AM (39.7.xxx.18)

    그러니까 입시 해보지도 않고 들은 풍문으로만 수시니 정시니 한다니까요 입시 끝내보면 갈 애들이 잘 가요 정시 올려치기 수시폄하 너무 심하네요 만에 한명있는 이상한 경우 끌고 와서 얘기하는데 그런 경우 정시는 없나요? 수능대벅나서 잘 가는 경우 만명에 하나 있겠죠

  • 40. 음..
    '21.11.13 11:22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일반전형이 과고 영재고만 본다는 댓글 쓰신 분이 글을 싹 지우셨네요
    잘 모르면서 당당하게 쓰시더니...

  • 41. 음..
    '21.11.13 11:23 AM (119.71.xxx.60)

    서울대 일반전형을 과고 영재고만 본다는
    어이없는 댓글 쓰신 분이 글을 싹 지우셨네요
    잘 모르면서 당당하게 쓰시더니...

  • 42. 21학번
    '21.11.13 11:30 AM (106.101.xxx.26)

    우리 애 수시논술 갔는데요.
    죽을똥 살똥 열심히 했어요..
    돈 없는집이구요..

  • 43. --
    '21.11.13 11:35 AM (222.108.xxx.111)

    요즘 비싼 돈 내고 컨설팅 받으면
    내신 이기는 비교과 없다
    내신이 갑이다
    무조건 내신을 올려라
    수능 최저 맞춰라
    어느 대학기준 합격 가능한 내신이 몇 점인데
    그 점수가 안 될 것 같으면 정시로 돌려라
    이게 다예요
    누구나 다 아는 얘기죠
    생기부 만들어서 대학 레벨 올려주겠다고 말하는 곳은 사기꾼이라고 하고요

  • 44. 아이고...
    '21.11.13 11:35 AM (175.123.xxx.144)

    현실은 선행은 많이 해서 고등 성적을 기대했으나
    내신 안나오고, 수행 제대로 못한 경우에 선택하는게 정시죠.2222222222222222
    내신 잘 나오면 정시 안해요.222222222222
    자신들의 선택을 인정받기 위해 내신, 수행에 진심인 아이들을 무시하는 것도 심한게 참...2222222222222222


    원글님은 이맹뿌시절 대학보내세요?
    뭘 비교하고 비난할거면 현실부터 잘 알고 비판하세요.

    정시든 수시든 학원빨, 컨설팅학원 컨설팅 빨 무시 못해요.
    그냥 정시든 수시든 돈 있고, 서울이나 강남에서 학원 열심히 다니면 지방있는 아니이들 보다 성적 잘 나옵니다.

  • 45. 솔직히
    '21.11.13 11:37 AM (110.70.xxx.251)

    수시 할 내신 안되니까 정시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수시 해보니까요
    10번 시험 잘봐서 내신 성적 관리해야지
    학교 활동 다 참가하면서 생기부 챙겨야지
    교내대회 참가해서 상 받아둬하고
    동아리 해야지 봉사 해야지 독서 해야지
    겨우겨우 생기부 마무리 했더니
    자소서 쓰느라 여름방학 매달리고
    원서 접수하니까 겨우 수능 공부할 시간이 생겼어요

    반면 둘째는 내신 버리고
    비교과 아무것도 안챙기면서
    5과목 공부만 하니까 훠월씬 수월하기는 하지만
    고등3년 지나고보니
    수시 준비한 큰 아이가 훨씬 성장해있더라구요
    수시에 경제력이 왜 필요하머 어떤 비리와 대리가 있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 46. 수시
    '21.11.13 12:49 PM (39.7.xxx.23)

    제일 문제가 고등학교 마다 아이들 수준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겁나다 그런데 교과 같은 경우 정량적으로 평가하니 문제죠 그럼 내신 쉬운 곳으로 이사 가면 되지 않냐고 무식하게 떠드는 사람들 많죠 수시 할 내신이 안 되니 정시한다고요? 그럼 그 수시할 내신 자체가 공부 못 하는 학교에서 훨씬 쉽게 내신 받는 건 공정한 건가요?
    수시 한 애가 훨씬 성장? ㅋㅋㅋ 웃기네요 그 성장의 기준이 뭔가요? 그냥 뇌피셜이죠

  • 47. 정시와 수시 설명
    '21.11.13 1:18 PM (221.166.xxx.91)

    정시와 수시에 대한 내용을 참고해요. 중딩맘~이 감사드려요

  • 48. ㅁㅁ
    '21.11.13 1:47 PM (175.223.xxx.248)

    궁금
    그렇게 다른 곳이 수준낮고 쉬워보이면
    이사가면 되잖아요
    그게 가장 현명한 해결책인데 왜 무식한 소리라해요?
    쉽다고 무시하는 곳 가서도 잘할 자신이 없으니까 못가는거면서
    다른 애들 무시하는지 원......

  • 49. 뭔소리
    '21.11.13 2:16 PM (112.145.xxx.250)

    현실은 선행은 많이 해서 고등 성적을 기대했으나
    내신 안나오고, 수행 제대로 못한 경우에 선택하는게 정시죠.333333333333
    내신 잘 나오면 정시 안해요.3333333333333
    자신들의 선택을 인정받기 위해 내신, 수행에 진심인 아이들을 무시하는 것도 심한게 참..333333333333

    결과적으로 정시점수도 수시로 간 학교 갈 정도 나왔고
    내신으로 승산있었고
    스카이 학종 비율 높아서 수시 준비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최저 높은 수시가 제일 이상적이라 생각해요.

  • 50. 아이구야
    '21.11.13 2:33 PM (119.149.xxx.34)

    내신 쉬운 학교에서 아무리 내신 잘 받아도
    수능 최저가 있어서
    그거 못 맞추면 최종 합격이 어려워요.
    생각보다 수시 최저가 쉬운게 아니에요.
    문제 하나로 등급이 갈리거든요.

    예를 들어 고대 학종 중 활동 우수는 4합7에 탐구는 평균 적용해요.
    그럼 아무리 지방 시골 학교에서 좋은 내신 받았다고 해도
    4합7을 맞추기가 정말 쉽지 않거든요.
    올해 부터는 문과 아이들 수학 수능 등급 처참할거에요.


    저도 최저 높은 수시가 이상적인것 같아요.

  • 51. 고대
    '21.11.13 2:39 PM (112.145.xxx.250)

    연대가 활동우수형이구요.^^;;
    고대 학업우수형인데 4합7이죠. 탐구평균이라 사실 5과목이고
    1,2 받으면 2로 반영되서 최저미달 진짜 많아요.

  • 52. ..
    '21.11.17 1:06 PM (14.47.xxx.152)

    수시
    '21.11.13 12:49 PM (39.7.xxx.23)
    제일 문제가 고등학교 마다 아이들 수준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겁나다 그런데 교과 같은 경우 정량적으로 평가하니 문제죠 그럼 내신 쉬운 곳으로 이사 가면 되지 않냐고 무식하게 떠드는 사람들 많죠 수시 할 내신이 안 되니 정시한다고요? 그럼 그 수시할 내신 자체가 공부 못 하는 학교에서 훨씬 쉽게 내신 받는 건 공정한 건가요?
    수시 한 애가 훨씬 성장? ㅋㅋㅋ 웃기네요 그 성장의 기준이 뭔가요? 그냥 뇌피셜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자사고 보내고..내신 안나와서 멘탈이 많이 무서지신 분인가봐요..딱해서 어째요...누구더러 무식하다는 건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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