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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 체육수업에서

분노 조회수 : 6,181
작성일 : 2021-11-09 07:01:15
 베스트 갈까봐 내용은 펑할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IP : 223.38.xxx.18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씨씨
    '21.11.9 7:05 AM (121.166.xxx.88)

    씨씨티비 보자고 하세요.
    아이들이 상상으로 말하는경우도 실제로 맞았을수도 있으니
    다니는곳에 가서 그 시간 씨씨 티비 보자고 하세요.

  • 2. 예민
    '21.11.9 7:06 AM (110.35.xxx.110)

    굉장히 예민하신듯.
    글에서 그런 기운이 느껴지네요.
    병원가서 검사라니요ㅠ
    오픈된 공간에서 뭘 얼마나 쎄게 때렸을까요??에휴
    어찌됐든 씨씨티비를 봐야 속시원하실테니 보여달라고 하세요
    고작 세살네살인데 그렇게 전전긍긍 하면 초등중등고등때 속썩을일 한도끝도 없어요

  • 3. 저도
    '21.11.9 7:13 AM (114.207.xxx.136)

    설마설마하는 마음이에요. 오픈된 공간이고 항상 부모들이 눈을 떼지 않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전에도 제가 몇번 자리를 뜬 적이 있어서 강사가 보기에 저 엄마는 관심이 덜하고 덜 예민한 것 같아 보이니 애한테 너무 편하게, 함부로 대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애 말로는 다른 애들한테는 강사가 때리거나 자기가 다른 애들을 때린 적은 없대요. 저희 애가 통뼈고 힘이 세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자주 들어요. 강사를 때릴때 너무 세게 때려서 그 강사도 사람인지라 반발심에 무심코 그런 행동을 했을 거 같기도 하고요.

  • 4. ....
    '21.11.9 7:16 AM (210.183.xxx.195) - 삭제된댓글

    윗 댓글 너무 하네요. 4살 아이가 배를 맞아 아프다고 하는데 이 정도 반응도 안하나요? 저 중딩 아들 둘 키우는 엄마인데 원글님 전혀 예민하지 않아요.
    일단 씨씨티비 보자고 하시고 실제 상황 파악한 후에 다시 생각해 보세요.

  • 5. 이번엔
    '21.11.9 7:18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씨씨티비 확인하시고요,
    앞으로 다른 수업에서라도 자리 뜨지 마시길요.

  • 6. 어머니
    '21.11.9 7:19 AM (210.221.xxx.74) - 삭제된댓글

    강사입장에서 어린학생이 세게 때렸다고 반발심에 무심코 반격을 할 인성이라면 애들 가르치는 강사를 하면 안되겠죠.
    원글, 댓글로 느껴지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고 자기객관화를
    해보는 건 어떠실지.
    새털같이 많은 아이 키우는 나날동안 온갖 일이 님을 기다리고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이렇게 대응하면 피곤해서 어찌 사나요.

    애고 어른이고 나 불리한 얘기는 빼고하고, 나 유리한 얘기를 꾸며서 하는 게 자연스런 일입니다. 애가 유리한 얘기만 하는 것 같아도 끊임없는 자기객관화를 위해 전후상황 따져보지 않으면 나중에 나만 민망한 일 종종 생겨요.
    물론 그걸 민망하다 생각안하고 남탓으로 돌리는 부모도 많은데 결국 객관화 실패의 참담함은 중고등 학폭으로 일파만파 커집니다. 아이 말이 맞을 수도 있으나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를 깔고 계셔야 할 것 같네요.

  • 7. ㅡㅡ
    '21.11.9 7:25 AM (211.237.xxx.42)

    일단 부모님 있나없나 확인하다가 짧게 시간을 비운 그 틈을 타서 그 아이를 세게 때렸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아보여요. 다른 학부모들도 보고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말이에요. 아이의 말에 과장이 있을 것 같은데 찜찜하시니 cctv 확인하세요.

  • 8. 앞으로
    '21.11.9 7:25 AM (223.62.xxx.51)

    이런 류의 신체 수업은 절대 등록 안 하려고요. 설신 발레라도 절대 자리 안 뜨고 지켜보려고요. 그 사업장에 남자 넷인데 여자인 저 혼자 가면 또 우습게 볼까봐 남편하고 같이 가는게 좋을지 고민하고있어요. 제 친구들이라도 우르르 같이 가면 아줌마파워라도 보이려나요

  • 9. ....
    '21.11.9 7:30 AM (211.221.xxx.167)

    님 말고 다른 학부모들도 지켜보고있는데 정말 그랬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맘때 아이들 상화설명 정확하게 할 때도 있지만
    얘기하다보면 질문자 의도대로 또는 지어내서 말하는 경우도 많으니 잘 구분해서 판단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맘에 걸려서 cctv 보는건 이해하지만
    만약 아닐때는 사과할 준비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 10. ...
    '21.11.9 7:34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일단 부모님 있나없나 확인하다가 짧게 시간을 비운 그 틈을 타서 그 아이를 세게 때렸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아보여요. 222222
    권투수업이니 배에 대고 펀치펀치 했을 것 같고
    그 틈에 아이들이 우아아 달려들어 같이 한 걸 제지 못한건 잘못이 맞죠.


    아이들도 폭행이 아니라 장난이라고 생각해서 그랬을 거에요
    그 나이 애들 정색하고 혼내지 않으면 말도 잘 안들어요
    근데 수업중에 갑자기 맥을 끊기 어려웠을거 같아요.

    눈으로 보셨을때 멍이 들었나요?
    뼈가 다치거나 내장이 파열되거나 한거 아닌 이상 병원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을거에요.
    진단서를 끊어봐야 보호자가 진술하기를 맞았다고 한다 이 정도 진단서일 거에요

  • 11. ....
    '21.11.9 7:40 AM (39.114.xxx.166) - 삭제된댓글

    그런일이있으면
    자리비운틈에도 거기있었던 다른학부모들이 얘기해줘요..
    아이가 거짓말했다고할수도없으니
    그냥가서 확인꼭하시고요..

  • 12. 원글
    '21.11.9 7:45 AM (221.139.xxx.107)

    애가 거짓말을 하는건 아닌데 과장됬거나 의도치 않은 일같아서 서로 얼굴 붉히기도 싫어서 중간에 사유가 없어도 환불이 된다길래 티 안내고 조용히 환불할까했어요.
    권투수업이라 배에 펀치펀치가 당연하진 않아요. 그전에 5살애들 권투수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강사가 방어만하고 한번도 장난으로라도 펀치 날린 적이 없어서요.

  • 13. 샤라라
    '21.11.9 7:47 AM (49.1.xxx.141)

    강사에게 가서 스트레이트로 물어봅니다.
    이런일에 절대로 엄마가 소극적 대응하면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아이 데리고가서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애가 이러헥 여러번 대답했다
    왜 이런거냐고 강력하게 따집니다.
    이런일 비일비재해요. 그럴때마다 소극적대은 안됩니다.
    얼굴 철판깔고 엄마가 다 해대야합니다.

    위에 댓글들 당해보지 않아서 그래요.
    원글님 이건 정말 나중에라도 큰 일 됩니다.
    아이가 은연중에 어, 엄마도 참는구나. 나도 참아야 하는구나 이렇게 됩니다.

    제가 학교폭력으로 학교 두 번 뒤집어놓은 인간입니다.
    경찰부르고 교욱감까지 소환해대서 학교장과 학교샘들 다 엎어놓았어요.

    학원이고 학교고 학생이 최고입니다. 학생이 있어야 학원과 학교가 존재하는 겁니다.

    장난? 폭행 입니다.
    당하는 당사자가 힘들어했습니다. 폭행 맞고요.
    아무리 어린아이라해도 가만 넘어가지마시고, 목소리 크게 따지시기를 바랍니다.
    해도됩니다.

    이 늙은 언니도 했습니다. 그 강사 죽도록 갈아대세요. 또다시 그런일 생기지 않아야죠.

  • 14.
    '21.11.9 7:51 AM (172.58.xxx.54)

    하든말든 꼭 사실관계 확인하고 시작하세요

  • 15. ㄱㄱㄱㄱ
    '21.11.9 7:58 AM (125.178.xxx.53)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입니다

  • 16. ㄱㄱㄱㄱ
    '21.11.9 7:59 AM (125.178.xxx.53)

    일단 부모님 있나없나 확인하다가 짧게 시간을 비운 그 틈을 타서 그 아이를 세게 때렸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아보여요333

  • 17. sei
    '21.11.9 8:07 AM (211.215.xxx.215)

    마침 애가 다른 이유로 배가 아팠고
    애 딴에는 아까 때리는 놀이를 했으니
    내가 맞아서 배가 아픈가 싶고
    상상속 얘기인 거 같은데..

  • 18. 음..
    '21.11.9 8:12 AM (106.102.xxx.171)

    4살이면 뭔가 배가아프다는 말자체가 님이 생각하는 뜻이 아닐수도 있어요.
    엄마가 몇시간에 걸쳐 물어봤다면서요.
    그렇게 물어보면 없던일도 있었다고 생각하겠어요.
    조선미 팟캐에서 그러더군요.
    유치원생 아이가 우연히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놀았어라고 한마디한걸 그엄마가 뒤집어져서 여기저기 전화돌리고 애한테도 몇번을물어보고 그러는 와중에 엄마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 아이가 자기가 정말 심한일을 당했다고 믿어버렸다구요.
    원래 그나이애들 따돌리고 말고 그런거 잘 모르거든요.
    다른애들도 아이들이에요.. 4살정도 되는 애들이 다른애가 하루종일 배가 아플정도로 펀치를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Cctv확인하시고 아이 안보는 곳에서 어른과 대화를 하세요.

  • 19. ,,,
    '21.11.9 8:12 AM (68.1.xxx.181)

    CCTV 확인부터 해 보세요.

  • 20. 체육교사면
    '21.11.9 8:23 AM (175.113.xxx.17)

    요즘 학부모들의 성향(?)을 넘나 잘 알기 때문에 아이가 설명하고 님이 이해한대로 그런 상황이 연출되게 놔둘 수가 없어요 그 사람들 밥줄인데 엄마들에게 한건이라도 컴플레인 들어오면 그 유치원에 출강이 어렵기 때문에 가장 우선시 하는게 안전일 겁니다.
    cctv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나름 전문가라 완급조절은 했을거예요
    복싱이라는게 종이접기와는 다른 신체놀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처리하세요
    좋아했던 수업이라면서요.

  • 21. 합리적
    '21.11.9 8:31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4살 아이말을 그대로 믿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네요.
    앞으로 남 아이가 커가면서 만나게 될 선생님 친구들에게 위로를...

  • 22. fy
    '21.11.9 8:34 AM (39.117.xxx.173)

    제일 깔끔한건 단호하지만 정중한 태도로 cctv 요청하시는거구요. 위에 엎는다,뒤집는다,갈아놓는다 저런 류의 학부모는 되지마세요.

  • 23. ...
    '21.11.9 8:36 AM (112.220.xxx.98)

    다른아이들도 똑같이 그렇게 놀지 않았을까요?;;
    일단 가서 애가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
    어떤식으로 수업했는지 얘기좀 해달라고 해보던가요
    왜 혼자 아이말만듣고 이난리...
    혼자 말하기 힘들면 남편분이랑가던가요
    님친구들은 왜 데리고 갈려고?

  • 24. ...
    '21.11.9 8:39 AM (39.7.xxx.216)

    애들끼리 있을때 그런일 있었으면 모를까 강사도 같이 때렸다는 부분에서 믿기지 않네요. 강사도 같이 때렸을 정도면 가볍게 스파링한건데 아이가 과장했을 가능성이 더 커보여요. 창밖에서 엄마들이 다 볼 수 있는 구조라면서요. 그리고 그정도로 예민하신 분이면 화장실도 가지말고 한시도 한눈팔지 말고 애만 보고 계셨어야죠

  • 25. 행복한새댁
    '21.11.9 8:40 AM (125.135.xxx.177)

    글에서 불안감이 느껴져요.. 이 일과 상관없이 양육태도를 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4살 짜리를 상대로 몇시간에 걸쳐 되물었다는 자체가 좀 이해 안되네요. 환불을 하든 말든 cctv를 까든, 그 부모를 섭외하든, 강사랑 맞대면을 하든 처리하는거지 이런 문제로 왜 전전긍긍 하고 있으며, 글에서도 불안이 느껴지는데 얘는 또 엄마를 어떻게 여길지..

    엄마의 불안이 아이에게 전가될것 같기도 하고 영특한 아이면 이 기회를 통해 엄마를 조종하는 법을 알게 되겠네요. 어머니.. 정신차리시고 이건 어른끼리 해결하시고 얘한테는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엄마한텐 꼭 말해야해! 엄마가 이제 알아서 할게.

    전후사정 알아보시고, 선생님이 이렇게 하신거래. 아직도 계속 아프니? 어떻게 하고싶니? 요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님 아이가 커가면서 만나게 될 선생님 친구들에게 위로를..22222

  • 26. 아직
    '21.11.9 8:45 AM (72.143.xxx.117)

    아이가 어려서 처음 겪은 일이 놀라신 것 같은데요,
    아이 키우다보면 별별일 다 겪게 되고,
    이런 일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실 거예요.

    그 연령 아이들이 선생님과 합세해서
    사람들이 다 보는 곳에서 애 하나를 계속 린치했으면
    다른 학부모들이 불안해서 자기 아이들을 그 수업에서
    다 빼버렸을 겁니다.

    이번은 넘기시고,
    다음 수업부터 잘 보세요.
    그리고 믿었던 내 아이들이
    거짓말에 능숙하다는 걸 깨닫는 순간도 곧 올 겁니다.
    힘 내세요.

  • 27.
    '21.11.9 8:45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그냥 가서 CCTV 확인해보시는게 엄마 정신건강에 제일 이로울 듯요.

  • 28.
    '21.11.9 8:46 AM (61.80.xxx.232)

    cctv 확인해보자고 하세요

  • 29. ...
    '21.11.9 8:47 AM (39.7.xxx.129)

    다른 엄마들이 보고 있는데 내가 잠깐 자리비웠다고 애를 때렸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피해의식같아요
    저라면 다음수업에 가서 엄마들에게 물어보겠어요
    상식적으로 다른 애가 강사에게 맞고 있는데 아무리 본인 애가 아니어도 가만히 있을 엄마가 어디있나요.

  • 30. ...
    '21.11.9 8:52 AM (119.69.xxx.167)

    일단 cctv보고 전후사정을 파악하는게 맞지만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티 왜 냈는지 알거같아요ㅜㅜ

  • 31. ....
    '21.11.9 8:54 AM (222.99.xxx.169)

    다른엄마들도 다 보고 있고 원글님도 전화하느라 잠깐 자리비운거라면서요. 그상황에서 강사가 어떤 엄마가 자리를 비우나 주시하고 그 짧은 순간에 지금이야~ 하듯이 아이들과 함께 한명 배를 때리는게 말이 안되지않아요?
    그런 상황이면 지켜보던 엄마들도 가만있지않아요.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다같이 그상황을 보고 아무렇지않게 묵인한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일단 아이가 배를 맞아 아프다했다하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뭐라하는지... 그리고 다음시간에 거기있던 엄마들에게 물어보시구요.

  • 32. 줌마
    '21.11.9 8:56 AM (1.225.xxx.38)

    내 살짜리 딸이 하나라면 이런 일의 아이 말을 전적으로 믿을 수밖에 없는 엄마의 심정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만 때는 오로지 이 세상에 판단 기준이 내 아이니까요 게다가 어린이집에서 그렇게 최소한 경험도 있으시다니 더더욱 그러신 분 같습니다 본인은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하지만 다른 분들 보다 민감도도 높으실거같구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특히 딸을 하나 키우다 보면 이런 성향이 더 두드러질 때가 있어요 아이와 엄마의 성향 때문에 의도치 않게 초 예민녀가 되버리기도 하더라구요 원 글님이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많은 분들이 다소 걱정스러운 댓글을 단것보면 그렇게 비쳐줬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CCTV 정도는 보시구요 뒤집는 다는 둥그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일단 확인하시고 그다음에 다시 어떻게 하실지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태도에 따라서 외부 자극을 어떤 식으로 소화 할지 결정하더라구요 그때 나이에는 거의 100프로인 거 같아요
    저도 실수를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동생 같은 분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유튜브 에도 나와요 외동 모녀가 교육과 교육과학업에 지치는 이유 뭐 이런 것들이요...

  • 33. cctv확인하세요
    '21.11.9 8:56 AM (115.21.xxx.164)

    세상 무섭습니다 아이 말 그냥 넘기지 마세요

  • 34. 그리고
    '21.11.9 9:02 AM (106.102.xxx.171)

    저희 애가 통뼈고 힘이 세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자주 들어요. 강사를 때릴때 너무 세게 때려서 그 강사도 사람인지라 반발심에 무심코 그런 행동을 했을 거 같기도 하고요.
    라고 하시는데..
    우리애가 힘이세서 강사를 때릴때 아플정도로 때렸을거라고 짐작을 하는거같은데 그럼 우리애가 남을 아프게하는건 상대가 참고 넘어가도 되는일로 여기시네요.강사도 아플정도면 남의 아이들도 아플거같은데. 상황을 조금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좋겠네요..

  • 35. 잘놀다가
    '21.11.9 9:05 AM (1.241.xxx.7)

    뭔가 서운한게있거나 삐지면 이야기 만들거나 과장도해요ㆍ 엄마가 예민하게 과잉반응을 하니 기정사실이 되는거죠
    선생님께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하던데 혹시 다치거나 무슨일 있었는지 물어도 충분한 일같아요

  • 36. 그냥
    '21.11.9 9:05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관두세요.
    아이 10살 미만 부모들 별나고 민감하기가 저 세상급입니다.
    아이가 정말 털끝 하나라도 상하고 싶지 않다면
    밖에서 대근육활동 시키지 말고 집에서 스스로 가르치시면 됩니다.

  • 37. 그냥
    '21.11.9 9:06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관두세요.
    아이 10살 미만 외동 부모들 별나고 민감하기가 저 세상급입니다.
    아이가 정말 털끝 하나라도 상하고 싶지 않다면
    밖에서 대근육활동 시키지 말고 집에서 스스로 가르치시면 됩니다.

  • 38. ㅇㅇ
    '21.11.9 9:07 AM (58.234.xxx.21)

    학부모들이 다보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랬다는게 말이 안돼요
    다른 학부모들이 친하지 않아 원글님에게 얘기 못했다 해도
    내 아이가 당하지 않았다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수 없잖아요
    선생의 태도나 수업방식에 문제 있다고 느낄테고
    그런곳에 누가 보내고 싶겠어요

  • 39. 그냥
    '21.11.9 9:10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어린이집에 간식먹는 시간 후에 등원하고 점심도 안 먹고 놀이만 하고 오게 하다가 교사들이 번거로워하고 싫은티를 알게모르게 내길래 애가 미움받을까봐 퇴소까지 했어요.

    이게 왜 교사가 번거롭고 싫죠?늦게 와서 밥 안 먹고 있는게 싫은가요.
    그냥 기관자체를 관두세요.
    아이 10살 미만 외동 부모들 별나고 민감하기가 저 세상급입니다.
    지금 쓰신 걸롸 봐서 원글님은 그 중에서도 꽤나 상위급 별남이고요.
    아이가 정말 털끝 하나라도 상하고 싶지 않다면
    밖에서 대근육활동 시키지 말고 집에서 스스로 가르치시면 됩니다.

  • 40. 그럼
    '21.11.9 9:11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어린이집에 간식먹는 시간 후에 등원하고 점심도 안 먹고 놀이만 하고 오게 하다가 교사들이 번거로워하고 싫은티를 알게모르게 내길래 애가 미움받을까봐 퇴소까지 했어요.

    이게 왜 교사가 번거롭고 싫죠?늦게 와서 밥 안 먹고 있는게 싫은가요. 혹시 지금처럼 늘 의심스런 태세를 보이셨나요? 그럼 부담스럽고 싫죠. 그냥 기관자체를 관두세요.
    아이 10살 미만 외동 부모들 별나고 민감하기가 저 세상급입니다.
    지금 쓰신 걸롸 봐서 원글님은 그 중에서도 꽤나 상위급 별남이고요.
    아이가 정말 털끝 하나라도 상하고 싶지 않다면
    밖에서 대근육활동 시키지 말고 집에서 스스로 가르치시면 됩니다.

  • 41. 그럼
    '21.11.9 9:16 AM (118.235.xxx.99)

    코로나로 어린이집에 간식먹는 시간 후에 등원하고 점심도 안 먹고 놀이만 하고 오게 하다가 교사들이 번거로워하고 싫은티를 알게모르게 내길래 애가 미움받을까봐 퇴소까지 했어요.

    이게 왜 교사가 번거롭고 싫죠?늦게 와서 밥 안 먹고 있는게 싫은가요. 혹시 지금처럼 늘 의심스런 태세를 보이셨나요? 그럼 부담스럽고 싫죠. 그냥 기관자체를 관두세요.

    이전에도 제가 몇번 자리를 뜬 적이 있어서 강사가 보기에 저 엄마는 관심이 덜하고 덜 예민한 것 같아 보이니 애한테 너무 편하게, 함부로 대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수업시간에 자리 뜨면 강사가 막대하나요? 피해의식 극강이시고요.

    사업장에 남자 넷인데 여자인 저 혼자 가면 또 우습게 볼까봐 남편하고 같이 가는게 좋을지 고민하고있어요. 제 친구들이라도 우르르 같이 가면 아줌마파워라도 보이려나요

    이건 또 뭔가요...

    아이 10살 미만 외동 부모들 별나고 민감하기가 저 세상급입니다.
    지금 쓰신 걸롸 봐서 원글님은 그 중에서도 꽤나 상위급 별남이고요.
    아이가 정말 털끝 하나라도 상하고 싶지 않다면
    밖에서 대근육활동 시키지 말고 집에서 스스로 가르치시면 됩니다.
    조심스레 원글님, 정신적으로 건강하신지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불안감이 심각하신 것 같인요.

  • 42. ...
    '21.11.9 9:18 AM (14.32.xxx.78)

    남편 친구 대동하지마시고 강사랑 통화하시거나 물어보게요 아이가 배를 맞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궁금하다고요 아이들은 한대만 맞아도 계속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요 엄마 관심 끌려고 그러는 경우도 있구요 경험상 유아 대상 문센이나 학원 강사들은 아주 조심하는 경우가 많지 엄마가 안본다고또는 여아 혼자라고 때리거나 할 확률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가만 아이들이 세게때려도 맞는 강사라니 교육적으로 안좋을 것 같아 그만둔다 한표입니다...

  • 43. 보통
    '21.11.9 9:1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만약 선생님 다른 애 봐주는 동안 님 애가 남한테 선빵으로 강펀치 날리고 다른 애한테 맞았으면 어쩔거지요? 예민맘하고 별난애는 세트던데요.

  • 44. 보통
    '21.11.9 9:23 AM (124.5.xxx.197)

    만약 선생님 다른 애 봐주는 동안 님 애가 남한테 선빵으로 강펀치 날리고 다른 애한테 맞았으면 어쩔거지요? 아니면 애들이 강사 선생님 좋다고 엉기다가 서로 부딪혔으면요?
    잘못하다 망신당합니다. 조심하세요.

  • 45. 뒤집는다...
    '21.11.9 9:3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경찰 부르고 교육감까지 불렀다는 집은 왜 그렇게 처리했죠?
    그리 큰 이면 법적으로 민형사 고소 하셨어야죠.
    설마 그 정도 피해도 안되는데 교육감 불러서 분풀이 하는 이상한 부모는 아니실테고요...그 정도 피해도 아닌데 그러셨다면 학교 교사 친구들이 퍽도 좋게 보겠습니다.

  • 46. ㅂㅂ
    '21.11.9 9:31 AM (223.38.xxx.95)

    선생님이 학부모 없는애를 대상으로 잡고
    다른 학부모들이 내아이가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묵인했다는 가정은
    강사와 다른 학부모가 모두 싸패라는 얘기에요...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그냥 담담하게 선생님과 통화해보심 아이가 그렇게 느낄만한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 주실수도 있을거에요

    애들 크고 지나고보니 아이에 관해서 내가 과몰입했구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주위에서 보면 외동일때 더 그런경우가 많아요
    별일 아닐거에요
    선생님과 차분하게 통화해 보세요

  • 47. 뒤집는다...
    '21.11.9 9:31 AM (124.5.xxx.197)

    경찰 부르고 교육감까지 불렀다는 집은 왜 그렇게 처리했죠?
    그리 큰 일이면 더 확실하게 법적으로 민형사 고소 하셨어야죠.
    설마 그 정도 피해도 안되는데 교육감 불러서 분풀이 하는 이상한 부모는 아니실테고요...그 정도 피해도 아닌데 그러셨다면 학교 교사 친구들이 퍽도 좋게 보겠습니다.

  • 48.
    '21.11.9 9:34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이제 기관..다른 애들과 같은 시간에 등원하는 게 아니라
    별도로 따로 놀이만 하게 하니
    교사입장에선 번거로운 거 맞죠.

    님은 객관화가 잘 안 되는 듯..
    Cctv확인이 시급하네요

  • 49. ..
    '21.11.9 9:41 AM (115.139.xxx.42)

    닉네임도 분노네요 ;;; 제발 cctv보시고 전후사정 먼저 확인하세요

  • 50. ..
    '21.11.9 9:4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불안이 너무 높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작은 일도 확대해석하고 심하게 예민한거예요.
    어린이집 교사들이 싫은 티를 냈다는 것도 그렇고 본인 애만 엄마가 그 자리에 없어서 맞았다고 해석하는 것도 과민+피해의식 아닌가요. 아이는 엄마가 저리 반응해주니 더 그런 말을 하는거예요.
    아이가 부당한 일을 당했다면 당연히 부모가 나서주어야 하지만 그것도 이성적,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해요.. 그래서 육아가 힘든거죠. 행복한 육아하시려면 한 번 돌아보세요.
    아이가 부당한 일을 당할까봐 항상 전전긍긍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이와 나를 동일시하여 나의 불안을 아이게게 전이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 51.
    '21.11.9 9:43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이 자기 딸을 때렸다고 목소리부들하며 전화한 엄마..
    자기애가 뚱뚱하다고 일부런 그런 거지 않냐 하는데..
    알고보니 아들이 신주머니 돌리고 노는데
    옆에 있는 그 아이가 맞은 거..
    아들은 그랬는지도 몰랐던 일..

    자기 아들이 제 아들한테 백 대를 맞았다고 전화한 엄마
    알고보니 오히려 제 아들을 문간으로 던지듯 밀었음..때린 일 없음..
    이게..네 살 아닌 8살 9살 아이들 수준이었어요

    모든 것은..Cctv확인 후.

  • 52. ㅇㅇ
    '21.11.9 9:54 AM (58.234.xxx.21)

    물론 전후 사정을 잘 알아보셔야겠지만
    엄마의 과민한 육아 태도가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늘 자기 위주여야 되고 사소한 일도 내가 당한거고 억울하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려울수도 있어요

  • 53. 진지하게
    '21.11.9 10:25 AM (69.94.xxx.173) - 삭제된댓글

    아는 학부모가 원글과 비슷한 성향에 피해의식 있었는데 아이 학교 가서도 점점 불안+피해망상이 심해져서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했어요. 어린이집에 늦게 가고 데려가는 걸 백이면 백 좋아하지 싫어할 교사 아무도 없어요

  • 54. .....
    '21.11.9 10:28 AM (118.235.xxx.170)

    흥분은 가라앉히되, 일을 어영부영 넘어가진 마시고
    먼저 CCTV 부터 확인하세요.
    혼자 가지 마시고 남편이랑 같이 가시고요.
    CCTV 보면 각 나옵니다.
    소리 안 나와도 어른들은 보면 어떤 상황인지 딱 보여요.

    저도 유치원에서 아이가 다른 친구에게 맞아서 CCTV 본 적 있는데 보니까 무슨 상황인지 딱 보이더라고요.
    애들이 놀다가 잠깐 톡톡 건드린 건지
    힘을 실어 퍽 친 건지..
    다 보여요..
    그리고 솔직히, 톡톡 건드렸어도, 하필 거기서 유일한 여자애, 제일 어린 애를 그렇게 때리는 대상이 되게끔 했다는 건 잘못된 게 맞죠.
    짐에서 관리감독 소홀, 놀이방향을 약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방향으로 변질.. 한 잘못이 있죠.

    그런데 원글님도 좀 많이 예민하신 게 사실이네요.
    애를 쥐잡듯 몇 시간동안 같은 질문하면 안돼요.
    사실관계만 딱 확인하고 아이에게 엄마가 찾아가서 확인해봐야겠다, 누구야 걱정하지마. 딱 하고 얘기 끝내셔야죠.
    몇시간동안 물어본 거는 아이가 심지어 톡톡 건드려진 거였어도 아이한테 내가 엄청 심한 일을 당했나보다 하는 트라우마가 생길 상황이네요.
    뚜드려 맞았다고 해도, 엄마가 몇 시간동안 물어보는 동안 아이가 내가 엄청 심한 일을 당했구나 생각하게 되어서 그 스트레스가 큽니다.

    어린이집에 간식 먹은 후 보내서 놀이시간만 하고 식사 전 귀가시키면 어린이집에서 당연히 싫어하죠.
    원글님 아이가 집에 가면 다른 아이들은 원글님 아이 부러워하고 울고불고 자기도 집에 간다고 난리날 텐데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그거 달래다 하루가 가겠네요..
    다른 친구들이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였을 듯요..

  • 55.
    '21.11.9 10:38 AM (1.237.xxx.191)

    부모들이 다 보고있는데 강사와 아이가 배를 때렸다는게 말이 되나요?, ,
    저라면 다음 수업시간에 다른 학부모한테 물어보거나 cctv보자고할텐데 아마 아닐것같네요.

  • 56. 망상
    '21.11.9 10:43 AM (124.5.xxx.197)

    엄마 잠시 비웠다고 유치원생 하나두고
    강사와 애들이 다구리...이건 뭐...

  • 57. 아이고
    '21.11.9 11:02 AM (114.205.xxx.84)

    애가 배아프다는데 먼저 병원부터 데려가서 진료해봐야죠.
    꼼꼼한 소아과나 내과 의사 촉진해보고 먹은 음식도 체크해보고 결과따라 원인이 폭행?!이면 cctv 확인 해봐야죠.

  • 58. 일단
    '21.11.9 11:0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병원부터. 배가 아프다는데 애 입장에서 먼저 챙겨야 하지 않나요.
    너무 설레발치지 마시고 의사가 심각하게 보면 그때 cctv보자해도 늦지 않아요.

  • 59. ….
    '21.11.9 2:04 PM (121.167.xxx.213)

    원글님이 불안이 너무 높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작은 일도 확대해석하고 심하게 예민한거예요.
    어린이집 교사들이 싫은 티를 냈다는 것도 그렇고 본인 애만 엄마가 그 자리에 없어서 맞았다고 해석하는 것도 과민+피해의식 아닌가요. 아이는 엄마가 저리 반응해주니 더 그런 말을 하는거예요. 2222

    아이의 말을 흘려들으면 안되겠지만
    엄마가 불안해 하면 아이도 불아해져요
    그리고 아이의 말에 40%는 깎아 들어야하구요
    어려도 자기 유리한 대로 얘기하기때문이에요
    아이 배가 아픈건 주관적인거지만
    객관적 사실은 별개거든요
    그럼 우리 아이 배가 아팠구나
    샘에게 안아프게 살살 해달라고 얘기해줄께 하고 넘기고
    샘에게 **가 어제 조금 아팠나봐요 호 하고 위로좀 해주세요 했으면 서로서로 좋을것 같아요
    엄마의 불안 아이의 정서와 직결된다
    잊지마시고 본인의 맘의 평안부터 조절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60. 저도
    '21.11.9 2:10 PM (106.101.xxx.190)

    사실확인 먼저요333


    엄마의 불안도가 매우 높아보여요
    몇시간에 걸쳐 아이에게 재차 묻고 영상촬영 모두 아이에게 좋지 않아보여요
    주 양육자인 원글님 양육태도와 어린시절 천천히 되짚어 보는거 도움 될거 같아요 상담 받아보세요 심리상담

    이 일은 사실관계 확인 꼭 하시구요
    제 생각에도 아이가 묘사하는 정도의 일이면 주변엄마가 이야기 해 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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