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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세령 삶이 참 부럽네요

-- 조회수 : 24,387
작성일 : 2021-11-08 21:48:57
임세령 예전에 볼때도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타고나길 재벌로 나서
공부도 잘해서 연대 경영인가 나왔죠?
최고 재벌에 시집가서
참지않고
깔끔하게
이혼하고는
동시대 잘생긴 배우랑 연애하고
사귀면서 밀어주고
그 배우가 또 밀어주는 대로 잘 나가서
최고 행사에 같이 참석할수 있는 급이 되니
동반해서 사진도 찍고

진짜 여자로서 최고의 인생인거 같아요
남자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 하고 싶은거 하고싶은대로 다 할수 있는 거
부러울 뿐입니다...

IP : 211.43.xxx.166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8 9:52 PM (211.36.xxx.112)

    그게 또 뭐 여자로서 최고의 인생이에요... ㅋㅋㅋ

  • 2.
    '21.11.8 9:54 PM (175.120.xxx.173)

    자기 스스로 만족하면 뭐 행복하겠군요.

  • 3. ㅇㅇ
    '21.11.8 9:55 PM (180.69.xxx.74)

    전지현 임세령 둘 중 택하라면 ?

    전 전지현 택해요. 내가 낳은 애들 맘대로 못보고 사는거 싫어요.
    임세령의 삶도 물론 재력 명예 사랑 모두 갖춘 삶이지만
    최고냐? 라고 묻는다면 … 전 전지현 택할래요 ㅎㅎ

  • 4. ㅇㅇ
    '21.11.8 9:56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나고 첩이 아이도 낳고 ... 이혼도 하고
    그런 경험 안하고 싶은데요

  • 5. ...
    '21.11.8 9:56 PM (39.7.xxx.123)

    요샌 재벌 이혼 흔하잖아요 조용히 해서 그렇지. 돈이 기준이면 남한테 아쉬울 소리 평생 안해볼 테니까 그건 ㅇㅈ

  • 6. ..
    '21.11.8 9:56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부모덕으로 황금수저로 태어나 이혼해도 꽃길 부럽지만
    자식입장에선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아버지는 희화하되는 짤 맨날 돌아다니고 법정도 들락날락
    엄마는 애인이랑 뉴스에 자주 나오고 ..

  • 7. ㄱㄱ
    '21.11.8 9:5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임세령이 양육권 가지고 이혼하지 않았나요?
    지금은 유학 가 있는 거 같던데
    그걸 두고 맘대로 못 본다고 말하기에는....
    고현정이 애들을 성인될 때까지 안 본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지만
    임세령은 자기가 양육권 챙겨갔는데요
    그거 보고 임세령도 재벌가출신이긴 하지만 삼성 상대로 양육권 얻어내는 거 보니까
    이재용이 유책배우자구나 싶더군요

  • 8. 윈주
    '21.11.8 9:57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원주 연대1학년 결혼.중퇴로 알아요

  • 9. ㅇㅇ
    '21.11.8 9:58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

    원주캠이었어요? 헐

  • 10. ..
    '21.11.8 9:58 PM (175.119.xxx.68)

    부모덕으로 황금수저로 태어나 이혼해도 꽃길 부럽지만
    자식입장에선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아버지는 희화화되는 짤 맨날 돌아다니고 법정도 들락날락
    엄마는 애인이랑 뉴스에 자주 나오고 ..

  • 11.
    '21.11.8 9:58 PM (116.122.xxx.137)

    원주 아니예요

  • 12. 최고의인생까지는
    '21.11.8 9:58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어?전 오늘 사진만!! 보고는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고 잘생긴 남자 같아 보였어요.
    눈썹모양이 별로여서 그런지 예전 임청하(홍콩배우인데 알려나?)느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인생은 김희선,전지현,김태희 같은 큰 굴곡 없이 사는 인생~~

  • 13. ㅇㅇ
    '21.11.8 9:58 PM (121.155.xxx.24) - 삭제된댓글

    재벌 딸있고 예쁜 건 부러워요
    그 외는 잘 ㅡㅡ

  • 14. ㅁㅁ
    '21.11.8 9:59 PM (211.43.xxx.166)

    남의 편은 원래 내맘대로 안되자나요.
    바람나는 거야 내가 어쩔수 있는거 아니지만
    그런 상황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할수 있는
    그런 재력과 결단력
    그리고 남자배우와 연애...(저같은면 다른 배우를 골랐겠지만.. 취향이 아님..) 멋진 인생 멋진 여자인거 같아요

  • 15. Skkssk
    '21.11.8 9:59 PM (121.155.xxx.24)

    재벌 딸 이고 예쁜 건 부러워요

  • 16. . .
    '21.11.8 10:00 PM (119.69.xxx.167)

    저도 이쁘다 보다는 잘생겼다 느낌ㅎㅎ
    은근 기가 쎄보여요

  • 17. 원주 아님
    '21.11.8 10:00 PM (175.223.xxx.64)

    ㅋ 뭘 또 아는척은.

  • 18. ...
    '21.11.8 10:01 PM (222.236.xxx.104)

    차라리 전지현 김태희 팔자가 나은것 같아요....

  • 19. 최고의인생까지는
    '21.11.8 10:01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부러운 인생 한명 더 추가요~~오연수

  • 20. ..
    '21.11.8 10:01 PM (175.211.xxx.221)

    임세령 공부 잘했어요
    원주 아니고 본캠 경영이고 양육권 있어서 아이들 본인이
    다 케어 관여하고 맘대로 볼 수있어요
    솔직히 부러운 삶은 맞죠

  • 21. 지나가다
    '21.11.8 10:01 PM (182.212.xxx.82)

    182.222...님

    임세령..원주캠퍼스 아닙니다.

  • 22. ㅁㅁ
    '21.11.8 10:02 PM (211.43.xxx.166)

    배우보다는 재벌로 태어난게 더 멋있는거 같아서요. 날때부터 고생이고 뭐고 안하고 황금수저로 사는건 어떤 느낌일지...

  • 23. 원주 아닌데
    '21.11.8 10:02 PM (175.120.xxx.134)

    까내리고 싶으면 저런 소리하죠.

  • 24. 원주
    '21.11.8 10:0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딸 이름이 원주 이원주 ㅋㅋㅋㅋㅋ

  • 25. 서울캠
    '21.11.8 10:02 PM (122.35.xxx.62)

    부럽네요 미모와 친정재력
    이혼하고 돌아가서 부회장
    싱글 남친
    애들도 어려선 본인이 키웠다고 하고 이재용하고도 원수로 지내지는 않는거 같아요
    딸도 이쁘고

  • 26. ㆍㆍㆍㆍ
    '21.11.8 10:03 PM (211.208.xxx.37)

    신촌캠이에요. 하도 말이 많으니 신촌캠이 맞다며 대상그룹에서 공식입장도 내놨습니다. 언젠간 다 드러날텐데 공식적으로 거짓말은 못치겠죠. 양육권도 임세령이 가져왔어요. 애들 중학생때까지는 임세령. 그 이후는 이재용과 공동으로 갖기로 합의. 지금은 애들 다 해외유학중. 이게 어디가 자식 못보고 사는건지. 임세령은 부모복이 최고죠.

  • 27. ...
    '21.11.8 10:03 PM (203.229.xxx.14)

    임세령 원주캠 아니에요

  • 28. 원주 아닌데
    '21.11.8 10:07 PM (175.120.xxx.134)

    그러니까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재벌집 딸이건 아니건 다 묶여서 사는데
    저 언니는 아닌 건 탁 내던지고
    남자 덕볼 일 없는 부와 명예가 있으니
    그게 족쇄가 돼서 자기 삶을 남 눈 생각하며 살텐데 그거 안하고
    살고 싶은대로 남자 골라서 산다는 게
    낳아놓은 애도 있지만 내 인생 내 위주로 산다는 것은 정말 정말 드문 인생, 부러운 점이죠.

    이미 재벌집에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운 인생
    거기에 공부도 잘 했으니 평생 적어도 한국에서 누구 앞에서도 학벌 공부로 꿇릴 일 없는 인생인것도 부러운
    인생이고
    거기다 외모 연예인급은 아니라도 적당히 예쁘니 부러운 인생
    남편복 없다지만 그랬다면 삼성 안에서 자기를 죽이고 살았을테니 잘된건지도...

  • 29. 가오가 있지
    '21.11.8 10:09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재벌인데 보통 머리만 있었어도 엄청 과외 시키고 뭐 어떻게든 본캠 입학했겠죠.
    유학을 보내면 보냈지 원주캠 보냈겠어요?
    ㅉㅉㅉ

  • 30. 00
    '21.11.8 10:10 P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재벌이 교육에 들이는 돈이 얼만데
    연대 못가겠나요

  • 31. ㅎㅎㅎ
    '21.11.8 10:13 PM (121.152.xxx.127)

    자식이 인생 전부인 아줌마들이나
    자식 못보는 삶 안부럽네요~ 이 jr ㅋㅋㅋㅋㅋ

  • 32. ㅡㅡㅡㅡ
    '21.11.8 10:15 PM (70.106.xxx.197)

    당연히 부럽죠 ㅋㅋㅋㅋㅋ

  • 33. 근데
    '21.11.8 10:15 PM (122.35.xxx.62)

    가끔 궁금한게
    저렇게 구치소와 법원을 드나들며
    머리가 허옇게 쇠고 비쩍 마른 이재용을 보면
    그녀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나름 가장 젊고 푸릇하던 시절을 같이 한 사람인데

    꼬습다 잘되았다일까
    어이구 이 인간아 잘 좀 하지 일까

  • 34. 재벌인데
    '21.11.8 10:16 PM (39.7.xxx.190)

    공부 못 했으면 해외대를 보내지 원세대를 왜 보내요 ㅋㅋㅋㅋ
    루머를 만들어도 좀 생각을 하고 만드세요 ㅎㅎ

  • 35. ㅁㅁ
    '21.11.8 10:18 PM (211.43.xxx.166)

    배우는 성공할때까지 불안함이 있자나요.
    태어나니 재벌이고
    이혼하고도
    돌아올 든든한 친정있고
    맘에 드는 남자랑 대놓고 연애하고
    짱멋진 인생..

    이혼안했으면
    남편 옥바라지 하는거 별로였을거같아요. ㅎㅎ

    전남편 초췌해서 뉴스에 나건 말건
    드레스 입고 배우 남친이랑 세계적인 행사 참석하고
    나는 나대로 산다는 느낌이라 좋아요

  • 36.
    '21.11.8 10:21 PM (120.142.xxx.7)

    이재용 이정재랑 사는건 좀 부러운데
    그 중간과정 극복해야하는 과정이 힘들었을것 같아서요 잘 살라고 응원은 하고싶네요

  • 37. .....
    '21.11.8 10:23 PM (180.65.xxx.103)

    머리가 허옇게 쇠고 비쩍 마른 ????
    --------

    누가보면 이재용이 옆집 할아버지인 줄 알겠네요.
    정신차리세요. 아줌마~~~

  • 38. 왜요???
    '21.11.8 10:26 PM (122.35.xxx.62)

    머리도 쇠고 엄청 말랐던데요
    재벌은 저런 표현도 쓰면 안돼요?
    정신은 너님이나 차리세요

  • 39. 친정이
    '21.11.8 10:28 PM (175.120.xxx.134)

    보니까 달만 둘이더라구요.
    보통 재벌이면 예전 세대 딴데서 자식 낳아오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아들타령
    아니면 LG처럼 아들을 집안에서 꾸어다가도 세우던데
    저 집은 딸만 둘인거 보면
    집안 분위기도 여자라고 아들 들러리 이런 거 없는 분위기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러니까 이혼하고도 저렇게 살 수 있는 거 아닐까요?

  • 40. ...
    '21.11.8 10:30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임세령 세화여중 서문여고 출신에 연대경영 본캠이에요. 세화시절에 반에서 2-3등했어요. 초등은 경기인지 경복인지 나왔구요

  • 41. ...
    '21.11.8 10:31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임세령 세화여중 서문여고 출신에 연대경영 본캠이에요. 세화시절에 반에서 2-3등했어요. 초등은 경기인지 경복인지 다니다 청담초로 전학갔구요

  • 42. ...
    '21.11.8 10:32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재벌도 자식걱정이야하겠죠
    게다가 아들입시 비리도 임세령 주도아니었나요?
    이재용이 더이상 삼성을 자식한테 물려주지않는다고 선언한거보니 안물려주는건지 못물려주는건지 뭐가되었든 자식농사는 그닥 성공한것 같진 않아요
    공인이라면 공인인데 자식들이나 남의 이목 신경안쓰고 자기인생 즐기는건 아무나 못하는건데 멘탈 특이한건 인정해요

  • 43. ㆍㆍㆍㆍ
    '21.11.8 10:36 PM (211.208.xxx.37)

    이재용이 자식한테 안물려준다고한걸 그렇게 해석하나요. 그 말이 사회적으로 한 말이지 자식 상태 보고서 한 말이 아니잖아요. 재벌들 편법상속으로 말이 나오고 자기는 감옥 들락거리는 처지가 되니 그런말을 한거죠.

  • 44. 돈 있는 여자가
    '21.11.8 10:37 PM (125.134.xxx.134)

    남들 보는 눈도 있는데 옥바라지를 왜 해요.
    믿고 아끼던 정말 따뜻하게 잘해주던 여자가 전 남편이랑 그 짓거리를? 한걸로 아는데 하 ㅡㅡ
    듣보잡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유난히 정주고 마음 내어준 사람에게 배신당한 느낌은 말로 표현이 안되지라
    아들도 생각보다 외국학교에 적응 못해서 기사도 나지 않았나요. 다 큰 손주들만 쳐다보는 이마트 할매하고는 다르게 홍라희가 행동하는걸로 아는데

    속이 상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라

    글고 내가 저 여인이면 이십대나 삼십대 라이징 신인 남자 만나지 반백살 안만나요.
    화무십일홍이라 했소.
    뜨게만 해주면 좋은 줄만 세워줌 엄마뻘이랑도 사귀겠다는 머시마들 열트럭이 넘을텐데요

    키우주고 밀어주는 재미는 이런쪽이 낫지라
    글고 오징어 총각 실물 두번 봤는데유
    목소리도 얼굴도 비율도 화면이 나아요.

  • 45. ㄹㄹ
    '21.11.8 10:40 PM (58.234.xxx.21)

    재벌 세습을 자기 대에서 멈추겠다는 국민 선언? 이죠
    지켜질지 모르지만
    자식이 부족해서 못 물려준다?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군요 ㅎㅎ

  • 46. ㅡㅡㅡㅡ
    '21.11.8 10: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번도 부럽다 생각한 적 없는데.

  • 47. 음....
    '21.11.8 10:48 PM (182.215.xxx.15)

    다른 세상 사람이라 부러운 느낌도 안나네요.
    그냥 그들만의 세상.
    하지만 그안에서 또 삶의 희노애락이 있겠죠.

  • 48. ..
    '21.11.8 10:51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내용이나 말투나 참..

  • 49. ㅁㅁ
    '21.11.8 10:55 PM (211.43.xxx.166) - 삭제된댓글

    딱 하나 아쉬운게 배우 고른 눈이 아쉽죠... 더 나은 젊은 남자배우 많은데 취향이 좀 올드한지 ... 그 배우 젊을때는 매력있었는데 확실히 늙으니 얼굴이 오이같아져서 이상하던라고요. ... 더 나은 남자배우로 갈아타도 괜찮을텐데... 그것만 좀 아쉬워요..
    그래도 내취향이다 하고 쭉 가는것도 멋지긴 하고요. .

  • 50. 저도
    '21.11.8 10:5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별로.
    임세령 엄마면 부러울지 모르겠네요.
    임세령 아빠가 소문난 애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딸둘에게 대상주식 나눠줬겠지만.

    결혼해서
    남편이랑 같이 화목한 가정 꾸린거 아니라,
    결국 뭔가가 안맞고 불행했으니 자식 둘 두고 이혼했겠지요.
    속 섞는데 이혼 못하고 사는것 보다는 인정.

    그래도 자식까지 생각하면..애인에 자식에,
    한국에서 미국식으로 사는게 쉬울까 싶고.
    사람들 입방아 오르내리는 것도 싫을 것 같고요.
    임세령은 헐리우드 연애인처럼 사는데,
    그런 복잡한 삶은 안부러워요.

    저도 임세령보다는 전지현이 나은 인생 같아요.
    물론 개취입니다.

  • 51. ㅁㅁ
    '21.11.8 11:11 PM (211.43.xxx.166)

    임세령 전지현 고를수 있는줄 몰랐네요. 고를수 있는줄 알았다면 내인생을 고르지는 않았을텐데 ㅎㅎㅎ
    전지현 멋지죠. 당연히 멋진 배우죠. 연기도 최고고
    하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맘대로 할수 있는 뒷배경 있다는 점에서 저는 임세령 고를래요. 아무한테도 안굽히는 재벌의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 52. ㅇㅇ
    '21.11.8 11:12 PM (124.49.xxx.217)

    저도 전지현보다 임세령이 부러워요
    배우는 아무리 잘나가도 선택당하는 인생이에요
    탑탑탑스타라도 대중의 눈에 벗어나는 순간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죠
    재벌가 여식으로 태어나서 부회장 정도면 자기가 판을 짜는.사람이죠

  • 53. ㅇㅇ
    '21.11.8 11:14 PM (124.49.xxx.217)

    이혼 등 부침이 있었지만 자기가 원하는 삶을 자기가 만들ㄹ어가는 삶인데
    원글 모두 동감합니다

  • 54. 저도
    '21.11.8 11:29 PM (210.104.xxx.83)

    임세령보다는 전지현 팔자가 더부럽네요.임세령 대2때 약혼해서 연대중퇴했고 애들 성인되면 양육권 이재용이.갖는걸로 합의하고 이혼했다던데요.위자료 천억받았고.

  • 55. ....
    '21.11.8 11:51 PM (110.13.xxx.200)

    지금이야 이정재가 잘되니까 부럽다고 하지..
    솔직히 남편이 내가 데려온 후배하고 바람나서 혼외자식까지
    생긴건 거의 막장드라마 아닌가요.
    재벌로 곱게 태어나긴 했는데 중간과정이
    곱게 태어난 환경애 맞지않개 맘고생 많이 했겠죠.
    그꼴 끝까지 안보고 당차게 걷어찬게 다행이기도 하고
    계속 살았으면 속이 새까매서 살았겠죠.

  • 56. ..
    '21.11.9 12:15 AM (220.117.xxx.13)

    이혼안하고 잘살았으면 부러웠겠지만 어쨌든 멋있게는 산다 싶어요.

  • 57. 이런글에
    '21.11.9 12:32 AM (175.209.xxx.73)

    댓글 달기는 좀 거시기하지만
    이정재하고 왜 사귀는 지 정말 모르겠네요
    왜 하필 이정재 ㅎ
    이해불가임!!!

  • 58. ...
    '21.11.9 12:43 AM (218.50.xxx.118)

    읽고 싶지 않다가 원세대에 빵터졌네요
    서문여고 다닐때부터 똘똘하고 공부잘했어요

  • 59. ㄴㄴ
    '21.11.9 1:35 AM (222.101.xxx.218)

    결혼. 이혼 . 연예 모두 능동적인 삶이잖아요.

    이런 능독적인 삶의 원인은 태어나면서 재벌인거고 그러한 자신감이

    임세령의 지금의 선택을 있게하고..

    부럽잖아요. 이혼하고 싶어도 꼴배기 싫어도 능력없으면 남편을 atm으로 보고 살라는 82조언들

    안쓰럽잖아요. 부러워요~너무 .전지현도 부럽지만 연기 못하면 욕 댓글 달리는데.

    뭐 전지현은 신경 안쓰겠지만....암튼 연예인보단 재벌이죠.

  • 60. ..
    '21.11.9 2:15 AM (223.38.xxx.8)

    저도 이정재와 왜 사귀는지 이해가..;
    뭐 성격이 매력 있나보죠

  • 61. ㅇㅇㅇㅇ
    '21.11.9 3:51 AM (223.62.xxx.175)

    딸만 둘, 애처가 집에서 사랑 받고 컸고
    자기 사업체 잘 운영하고 멋있어요.
    이정재도 별로라고 엄청들 까시는데 의리있고 좋은 사람이에요
    누가 여자랑 헤어질 때 오래 사겼다고 잘 되는 사업체를 줄까요?
    누구에게 과오가 있어서도 아닌, 오래 사귐에 대한 헤어짐이었는데. (예전 일마레)

    호탕하고 배려심 많고 신사에요
    구설수도 많지 않고요..
    지나가다가 영 답답해서..

  • 62. ㅡㅡ
    '21.11.9 5:04 AM (61.80.xxx.45)

    그 분의 삶은 하나도 안부러워요.돈 엄청 많은 집 딸 인건 부럽네요

  • 63. ㅇㅇ
    '21.11.9 5:06 AM (108.63.xxx.123) - 삭제된댓글

    부럽죠 다 가졌으니
    김태희 처럼 나한테 꼼짝도 못하는 남자랑 살면 좋죠
    남자 보는 개취니깐 나라면 이정재 비는 아닐듯 ㅎㅎㅎ

  • 64. ㅇㅇ
    '21.11.9 5:07 AM (108.63.xxx.123)

    부럽죠 다 가졌으니
    김태희 처럼 나 보다 좀 못해도 날 공주님 처럼 모시는 남자랑 살면 행복하죠
    남자 보는 눈은 개취니깐 나라면 이정재 비는 아닐듯 ㅎㅎㅎ

  • 65. ㅇㅇ
    '21.11.9 5:47 AM (218.239.xxx.72)

    아웅 그냥 자기 삶을 사랑하고 남 부러워하는 건 다 쓸데없는 거..

  • 66. luvu
    '21.11.9 6:10 AM (174.195.xxx.0)

    왜 자꾸 원세대라는 소문이 있는지??

    연대 경영 선배인데 시집갈 때 선배오빠들 꽤나 속앓이 했음..
    다름 연대 경영 여신이었는데?!

  • 67. 애들 성인되면
    '21.11.9 6:27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양육권이 넘어가다니 무슨...ㅋㅋㅋㅋㅋㅋㅋ
    성인 자녀한테 무슨 양육권
    하. 진짜 웃겨서 ㅋㅋㅋㅋㅋㅋ

  • 68. Vs
    '21.11.9 6:46 AM (93.66.xxx.25) - 삭제된댓글

    음,, 전지현 vs 임세령인가요?
    그럼 전 전지현 ㅋㅋ
    그녀 외모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서.
    남편도 키크고 체격좋고 엄청 잘 생기고 뭐 부족한 게 없을 듯.

    그리고 임세령씨는 실제로 보면 완전 여리여리 낭창낭창에 아주 예쁩니다 (15년 전)

  • 69. Vs
    '21.11.9 6:48 AM (93.66.xxx.25) - 삭제된댓글

    음,, 전지현 vs 임세령인가요?
    그럼 전 전지현 ㅋㅋ
    그녀 외모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서.
    남편도 키크고 체격좋고 엄청 잘 생기고 능력있고... 뭐 부족한 게 없을 듯.

    그리고 임세령씨는 실제로 보면 완전 여리여리 낭창낭창에 아주 예쁩니다 (15년 전)

  • 70.
    '21.11.9 7:43 AM (61.105.xxx.11)

    이번 드레스 입은 사진보는 순간
    부럽긴 하더군요
    재벌딸에 연옌 남친
    미모 학벌 다가졌네

  • 71. 애들....~
    '21.11.9 7:49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저 위의 댓글에 중학생이되면 양육권이 부에게 가기로 했다네요. 성인이 아니고...

  • 72. ㅎㅎ
    '21.11.9 7:52 A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추앙하는 시녀들도 웃기지만 무작정 깎아내리고 싶어 안달난 댓글들도 웃기네요 ㅋㅋ
    저정도면 부러운 삶 맞구만 뭘 또.

  • 73. ㅇㅇㅇ
    '21.11.9 7:57 AM (120.142.xxx.19)

    당연히 재벌이죠. 연옌인 탑까지 올라갈 때까지 별일을 다 겪으면서 거기 올라가는 건데, 올라간 지금만 보이시나봅니다. 거기에 집안들도 그닥 안좋은 경우가 많구. 재벌이야 태어나면서 공주고 왕자인데... 주변에 엘리트와 잘난 사람들만 보면서 자라는데, 보고 배운 것 무시 못하죠. 비교할 것 하시지요.

  • 74. 저는
    '21.11.9 8:08 AM (1.227.xxx.55)

    진심으로 제가 나아요. ㅎㅎㅎ
    그냥 남편과 애들과 오순도순 사는 게 좋아요. ㅎㅎㅎ

  • 75. ㅁㅁ
    '21.11.9 8:28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삶이 좋다는 분도 있네요 ㅎㅎ 건강한 멘탈 응원합니다만 맥락 못잡고 눈치 없어서 주위에 민폐는 좀 있으실듯 ㅋㅋ

  • 76. ㅁㅁ
    '21.11.9 8:48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약간 웹소설여주 같은 삶인거 같아요.
    어릴때는 똑똑하고 예쁘고 참해서 세계최고 재벌가와 결혼
    흑화해서 배우랑 연애하면서 셀럽의 삶을 사는거...

    일반인과는 백억광년쯤 동떨어진 삶이고
    그냥 상상속에서나마 나도 저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 그런 생각하게 하는~ 멋있는 인생이예요

  • 77. ㅁㅁ
    '21.11.9 8:50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약간 웹소설 주인공같아요
    어릴때는 똑똑하고 예쁘고 참해서 세계최고 재벌가와 결혼
    흑화해서 배우랑 연애만 하면서 셀럽의 삶을 사는거...

    일반인과는 백억광년쯤 동떨어진 삶이고
    그냥 상상속에서나마 나도 저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 그런 생각하게 하는~ 멋있는 인생이예요

  • 78. ㅁㅁ
    '21.11.9 8:55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약간 웹소설 주인공같아요
    어릴때는 똑똑하고 예쁘고 참해서 세계최고 재벌가와 결혼
    흑화해서 배우랑 연애만 하면서 셀럽의 삶을 사는거...
    이름도 어쩌면 세령인데 완전 드라마캐릭터 이름 아닙니까~

    일반인과는 백억광년쯤 동떨어진 삶이고
    그냥 상상속에서나마 나도 저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 그런 생각하게 하는~ 멋있는 인생이예요

  • 79. ㅁㅁ
    '21.11.9 8:57 AM (118.235.xxx.108)

    약간 웹소설 주인공같아요
    어릴때는 똑똑하고 예쁘고 참해서 세계최고 재벌가와 결혼
    흑화해서 배우랑 연애만 하면서 셀럽의 삶을 사는거...
    이름도 어쩌면 세령인데 완전 드라마캐릭터 이름 아닙니까~

    일반인과는 백억광년쯤 동떨어진 삶이라서 부럽다기 보다는 (너무 다른 세계라서 부러울 껀덕지도 없고)

    그냥 상상속에서나마 나도 저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네 진짜 멋있게 산다... 그런 생각하게 하는~ 멋있는 여자예요 진짜

  • 80. ...
    '21.11.9 8:59 AM (106.244.xxx.214)

    근데 또 친정은 아들없어서 딸인 본인한테 재산까지 다 가잖아요
    인생 참 여유롭게 사는거죠

  • 81. ...
    '21.11.9 9:22 AM (161.122.xxx.92)

    연대 상경 다닐 때, 성격 좋고 화사한 미모라서 인기 많았어요. 저랑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같은 반 애들 다 칭찬했어요. 신촌 본교 같이 다닌 사람입니다~!

  • 82.
    '21.11.9 10:2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이 정재가 부럽네요.

    그다지 잘나지도 뛰어난것이 없어도
    선택과 집중만 잘한다면 이렇게 멋있게 살수도 있겠구나 싶고.

  • 83. ㅇㅇ
    '21.11.9 11:22 AM (1.239.xxx.3) - 삭제된댓글

    음주운전하고 매니저한테 뒤집어 씌운 양아치 이정재 운빨 하나는 최고 같네요. 사업 망하고도 빚 탕감 받고 당대 최고 미인인 ㄱㅎㅅ이랑도 사귀었고 현재는 재벌 여친이랑 사귀잖아요
    이정재랑 사귀는 건 자기맘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다른 남친으로 좀 갈아치웠으면..

  • 84. ㅇㅇ
    '21.11.9 11:23 AM (1.239.xxx.3)

    음주운전하고 매니저한테 뒤집어 씌운 양아치 이정재 운빨 하나는 최고 같네요. 사업 망하고도 빚 탕감 받고 당대 최고 미인인 ㄱㅎㅅ이랑도 사귀었고 현재는 재벌 여친이랑 사귀잖아요
    이정재랑 사귀는 건 자기맘이니까 근데 너무 오래 사귀는 거 같은 다른 남친으로 좀 갈아치웠으면..

  • 85. 영통
    '21.11.9 11:43 AM (211.114.xxx.78)

    임세령은 양육권 갖고 이혼했는데
    위 댓글에
    아이를 못 본다고 지레짐작을 하네요...
    임세령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재벌가 딸인데 비싼 변호사로 유리하게 판결냈겠죠.
    재벌가 딸 이혼을 일반 여자 이호처럼 지레짐작

  • 86. ..
    '21.11.9 12:26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재벌 딸 우쭈쭈해주는거 진짜 보기 안 좋네요

  • 87.
    '21.11.9 2:1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진짜 왜 이정재냐고요
    잘생기길했나 매력이있나
    이왕이면 매력있고 3-4살 정도 연하랑 골라사귀지

    왜 내가 다안타깝냐

  • 88.
    '21.11.9 2:26 PM (210.104.xxx.83)

    양육권이아니라 애들이 성인전에는 둘다.친권있고 성인되면 이재용이 친권 가져오기로 했대요.

  • 89. 최고 행사?
    '21.11.9 3:28 PM (58.229.xxx.214)

    최. 고 . 행. 사?

    휴 …

  • 90. 어디가서
    '21.11.9 4:30 PM (110.70.xxx.184)

    무시는 한번도 안당해봤겠죠?
    그게 제일 부럽네요.

    전 늘 무시당해서...ㅠㅠ

  • 91. ..
    '21.11.9 4:42 PM (218.49.xxx.33)

    돈이 부러운거죠.

  • 92. ㅠㅠㅠㅠ
    '21.11.9 7:52 PM (124.52.xxx.40)

    이정재가 남친?
    전혀 부럽지 않네요

  • 93. 딱히..
    '21.11.9 7:55 PM (182.227.xxx.46)

    원글님 이정재 좋아해요?
    글쎄요. 전 뭐가 딱히 부러운지 잘 모르겠어요.

  • 94. 남의 애인
    '21.11.9 8:28 PM (14.42.xxx.24)

    이정재가 여기 분들 맘에 안들든 말든 당사자가 좋으니 사귀는 걸텐데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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