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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오늘 저녁 뭐 해 드시나요?

뭐해먹을까요?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21-11-08 17:59:14

맛있는 국이나 찌개 생각해서 하시는거면

의견 나눠 주세요~~

저는 요리하는게 참 힘드네요~~

그럼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IP : 211.114.xxx.7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8 6:00 PM (58.237.xxx.175)

    금방 감자짜글이 했어요
    백선생 레시피대로 하니 후딱되네요

  • 2. ㅇㅇ
    '21.11.8 6:00 PM (14.38.xxx.228)

    햅쌀밥에 두부 듬쁙 넣은 청국장
    수육이랑 깻잎, 김치 , 숙주부추볶음이네요.

  • 3. ㅠㅠ
    '21.11.8 6:02 PM (122.44.xxx.101)

    마트갔더니 의정부부대찌개 왕창 세일하길래 가져왔어요

  • 4. 부대찌개
    '21.11.8 6:03 PM (59.20.xxx.213)

    냄비에 다 담아놨어요ㆍ
    알배추 갈치젓에 찍어먹고요

  • 5. ...
    '21.11.8 6:03 PM (118.37.xxx.38)

    닭찜 했어요.
    감자 고구마 당근 앙파 넣고
    다 끓인 후에 쪽파 길게 얹었어요...당면 대신.

  • 6. 오랫만에
    '21.11.8 6:04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칼칼한 된장찌개 끓였어요^^

  • 7. ...
    '21.11.8 6:05 PM (221.160.xxx.22)

    시금치 무치고 고구마전, 두부찌개요.

    먹거리만큼 사람에게 몸과 마음을 충전시키는 건 없는것 같아요.

  • 8. 샤브샤브
    '21.11.8 6:05 PM (14.40.xxx.74)

    어제 불고기해 먹고남은 쇠고기에다가 우동국물로 육수하고 남은 채소,버섯,배추 다 넣어 끓여먹을 거에요

  • 9. ㅇㅇ
    '21.11.8 6:09 PM (121.155.xxx.30)

    수육삶고, 배추된장국 청 양고추넣고 칼칼하게 끓였어요

  • 10. . . .
    '21.11.8 6:11 PM (125.177.xxx.217)

    오리훈제사다가 김치랑 볶고 바지락에 시금치국 끓여주니
    아이가 3그릇먹었네요

  • 11. 어묵국에
    '21.11.8 6:15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칼칼하게 어묵국 끓였는데 다들 나가서 라면요.
    내일 돼지 매운 두르치기에 어묵국 당첨요. 초당 두부조림도요.

  • 12. 초승달님
    '21.11.8 6:16 PM (121.141.xxx.41)

    새로 담근 갓김치.
    소고기장조림.된장찌개.

    전 고등어반개구워 생들기름 뿌려먹었어요.

  • 13. ..
    '21.11.8 6:20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설렁탕과 총각김치

  • 14. 쓸개즙
    '21.11.8 6:22 PM (223.38.xxx.182)

    당근선생님 인생제육

  • 15. ...
    '21.11.8 6:23 PM (58.120.xxx.143)

    고구마, 배추된장국에 채끝살 구이 조금

  • 16. 배달
    '21.11.8 6:23 PM (125.177.xxx.70)

    귀찮아서 떡튀순 주문했어요

  • 17. ...
    '21.11.8 6:24 PM (219.250.xxx.105)

    비도오고 귀찮아서
    반찬가게서 나물 여러개샀어요
    비빔밥 해먹으려구요
    국은 한우무국 끓였네요

  • 18. ...
    '21.11.8 6:28 PM (183.100.xxx.193)

    옆집에서 김치찌개 냄새 나는데 넘 맛있을거같아요

  • 19. ...
    '21.11.8 6:32 PM (175.198.xxx.138)

    오늘 김장해서 지금 삼겹살 삶는중입니다.
    절인배추에 양념장 .삼겹살 올려
    남편이랑 소주한잔 할거예요

  • 20. ..
    '21.11.8 6:42 PM (222.107.xxx.170)

    옴총 통통하고 단맛 나는 섬초 데친 후에
    멸치액젓이랑 참기름, 대파 쫑쫑 썰어 무쳤구요.
    콩나물 살짝 데쳐 들기름, 국간장, 고춧가루,
    참치액젓, 마늘, 대파 넣어 무치고.
    멸치육수 팔팔 끓인 후에 집된장 한스푼으로
    간하고 청국장 뚝 떼서 넣고. 두부, 표고버섯,
    무, 애호박, 청양고추 넣고 보글보글 청국장
    끓였어요. 참기름 뿌린 백명란젓이랑 삼겹살
    두줄만 구워서 먹으려구요. 살은 찌등가 말등가.

  • 21. 으싸쌰
    '21.11.8 7:28 PM (218.55.xxx.109)

    아들옆에서 쪽갈비 하나 새우군만두 하나 먹고
    고구마 오메기떡 쪄요

  • 22. ...
    '21.11.8 7:37 PM (220.76.xxx.168)

    시래기된장국 끓이고
    돼지고기 불고깃감에 갈비양념해서
    알배추쌈에 먹었어요~
    내일은 뭘해먹나..고민하고있어요

  • 23. 살자
    '21.11.8 7:39 PM (59.19.xxx.126)

    무 삐져서 북어국 끓이고 오이지 무쳐서
    김밥 싸서 한끼 해결했어요

  • 24.
    '21.11.8 8:59 PM (222.110.xxx.22)

    요즘 배추 맛있으니
    배추된장국 끓이구
    김치오징어전
    토종닭찜
    무생채

  • 25. 저위에
    '21.11.8 9:2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닭찜해드신분 전 오늘 찜닭해먹었어요
    찜닭과닭찜의 차이는 뭘까요.ㅎ
    암튼 야채 당면 많이 넣고 국물자작하고 칼칼하게 인스턴트팟에 하니 일도 아니네요.
    어제는 미역국에 과메기 알배기배추에 싸먹었고
    내일은 청국장에 두부조림해먹을 예정이요.
    요즘 꽃게 좋아서 몇번 해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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