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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사와 불여시 ㅋㅋ

ㅇㅇ 조회수 : 5,348
작성일 : 2021-11-07 20:13:37

남초에서 단단이 연애고수 불여시라고 난리네요 ㅋㅋ
IP : 223.38.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7 8:17 PM (106.101.xxx.232)

    친화력이 좋은거 아닌가요?
    곰과는
    아닌걸로

  • 2. 맞아요
    '21.11.7 8:19 PM (49.165.xxx.219)

    조실장 저 바보
    저렇게 오래살고 막내도 자기자식인데
    진짜 등신이에요

    저 여시가들어와서

  • 3. ...
    '21.11.7 8:21 PM (223.38.xxx.77)

    이이잉? 막내 조실장이 낳았어요??
    뭔가요?

  • 4. ㅇㅇ
    '21.11.7 8:22 PM (106.101.xxx.232)

    조실장이 너무 매력없는 캐릭터.

    회장 아들도 아닌데
    막내가 자기아들인게 무슨 메리트겠어요.
    혼외자식이 자랑도 아니고.
    그냥 어릴때 놀았다는 증거지

  • 5. ...
    '21.11.7 8:27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조실장은 구린 캐릭.. 애를 낳고 그 애를 회장집에 입양 시키고 본인이 사모자리 노리다니..헐.,

  • 6. 근데
    '21.11.7 8:32 PM (124.50.xxx.70)

    임예진은 이휘향이랑 차화연이랑 같이 어제 박선생 막 욕하던데///
    자기 조카라는걸 어제까진 모른건가요?

  • 7.
    '21.11.7 8:35 PM (121.165.xxx.96)

    저도 엄청 끼부린다고 생각듬 ㅋ 그래도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치국마시고 헛물켜는 뻐꾹이 엄마 실장 보다는 귀염움

  • 8. 근데
    '21.11.7 8:35 PM (124.50.xxx.70)

    어제보니 오영실은 말할때 입이 완전 오른쪽으로 돌아갔어요.
    너무 이상...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감..

  • 9. 자는
    '21.11.7 8:40 PM (49.161.xxx.218)

    애가 너무 노골적이라 당황스러워요
    요즘애들 무섭네요
    애3명인 아저씨인데...

  • 10. ..
    '21.11.7 8:52 PM (223.62.xxx.242)

    40대 제친구도 30대 중반 아는 동생도 저렇게 좋은 조건 남자 한테 울고 메달려서 결혼했어요
    남자들은 자기가 많이 좋아서 결혼해야 오래 행복하더라구요

  • 11. ㅇㅇ
    '21.11.7 8:55 PM (1.245.xxx.243)

    지현우는 일부러 캐릭을 코믹하게 잡았나봐요.
    그간 오해해서 미안~~

  • 12.
    '21.11.7 9:29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요즘 친구들은 저리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구나
    나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못 그러고 살았는데ᆢ
    감탄하면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내가 지현우라면 박선생 너무너무 이쁘고 귀여울듯요ㅎ
    이 드라마는 너무 꼬지 않아서 잼나네요

  • 13. Ghjhkjkj
    '21.11.7 9:34 PM (121.155.xxx.24)

    예전에도 용감한 분들은 남자한테 고백하고 사귀었는데 서로 어느 정도는 호감이
    있는 상태였지만요

    고백을 해야 관계진전이 생기잖아요

  • 14. 보다보니
    '21.11.7 9:38 PM (125.134.xxx.134)

    박하나가 오히려 불쌍하고 짠해요. 단단이 삼촌하고 러브라인 갈것 같은데 그 분이 미남이긴 하나 그다지 듬직한 남자 같진 않네요 ㅋㅋ. 악역롤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주인공한테 당하고 있어 ㅎㅎ
    드라마 삼광빌라 광자매에 비함 너무 괜찮어요.

  • 15. 멍청이
    '21.11.7 9:41 PM (220.79.xxx.107)

    나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갔어야했어
    사랑은 쟁취하는건데,,
    행여들킬까 전전긍긍
    나의 20대 안타까운 짝사랑,,

  • 16. 귀여움
    '21.11.7 9:41 PM (211.218.xxx.114)

    요즘아이들 직진이잖아요
    차화연 망가지는 연기 스스럼없이하고
    드라마가 찰진맛있어요
    나쁜사람이 없잖아요

  • 17. 진부
    '21.11.7 9:48 PM (14.138.xxx.159)

    맘 있으면 손수건 걸으라고.... ?!
    요새 대사인지 70년대 대사 인지 놀랐고
    손수건 날라와서 걸리는 거 보고 2차로 놀라고...
    좀 참신한 거 없나요?^^

  • 18. ㅇㅇㅇ
    '21.11.8 8:26 AM (120.142.xxx.19)

    사운드오브뮤직과 기억이 잘 안나지만 또다른 어떤 드라마를 짬뽕시켜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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