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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부부 사이 문제 좀 봐주세요

vvv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21-11-05 17:13:58
자주 소소고하게도 싸우고 대판 싸우기도 해요
서로 안맞아요
리스부부기도 하고요.
안싸울때는 사이 좋은 남매. 친구 같고. 육아 절친동지 그 정도 즘 돼요
남편이 자주 욱!! 하고 소리 버럭 지를때마다
정신이 아득하고 혼미하고 피가 좌악 내리 흐르는 기분이에요
벌써 10년 살았은데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자주 싸워요.
이제는 조금만 언쟁이 있어도 그만 살고 싶고. 얼굴도 보기 싫고
그래요.
어제는 7살짜리 딸애가 고집 피우고 아주 조그마한것도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삐지고 소리 지르고 악 쓰고 장난 아니에요
달래다 안되면 냅두는데. 자기 보란듯이 손으로 다리를
긁고 머리카락 쥐어 뜯고 자해를 해요
그럴때는
제가 안아주고 보듬어 주면 다시 스르르
녹듯 괜찮아 지는데. 점점 버릇 없어진다고 남편이 횟초리로 종아리랑
손들고 있던 손등을 몇대 때렸는데. 그게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저는 남자 아이애게도 그러면 안되지만. 여자애는
튿히나. 이제 7살인데… 그걸로 싸웠어요.
본인은 본인 생각이 늘 맞다고 생각하고요.

오늘 또 이문제 말고 다른 문제로 고집을 계속 피우고 또 저랑 언쟁을 했은데. 남편이랑 의견대립고 많고 맞는것도 없고 그만 살고 싶응데
딱히 이게 이혼 사유도 아니고. 가정적이고 책임감 있고 능력 있어 살기는 하지만. 늘 맘이 허해요.
늘 첫애든 둘째든 같이 옆에 자길 원해서 남편과 한방에서. 따라 떨어져 자요. 저는 ㅅ ㅅ 를 하는 것보다 부부는 한 이불. 살 맞닿며 자는게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이래저래 저도 이 사람에게 지쳤는지 조금만 싸워도 살기 싫다
꼴보기 싫다. 오늘은 집에 안왔으면 좋겠다 싶어요
애들이 없었음 진작 이혼 했을 거 같아요.
남편에게 만정 떨어지고 애정이 없어서. 조금만 싸워도 헤어지고 싶은걸까요? 아님 다른 아내뷴들도 남편과 조금만 싸워도 헤어지고 싶고 그러시나요?
IP : 39.118.xxx.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5 5:18 PM (203.142.xxx.241)

    얼마나 속상하실지.
    헌데 자녀양육은 남편과 미리 합의하심이 좋아요.
    주제넘은 의견일수도 있는데요.
    따님의 잘못된 행동(자해)에 대한 님의 행동(껴안기)는
    보상에 해당됩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데 보상을 해주면 잘못된 행동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

  • 2. 리스
    '21.11.5 5:2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리스부터 해결하세요
    다른거 다 잘하면 그때 함 자 주겠다 그러지 마시고
    섹스부터 하세요
    둘사이가 해결돼야 나머지도 말을 하죠

  • 3. 딸의
    '21.11.5 5:24 PM (41.73.xxx.78)

    행동은 아빠보고 배운건데 그걸 아빠가 회초리? 7살이예요
    너가 소리지르고 욕설하는 거랴말로 화초리사 아이라 문둥이로 맞을 일인데 너 보고 닮은 애를 때리는게 말이 되냐고 해야죠
    애를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할 순 없죠
    저라면 나중에 남친이나 남자에게 맞아도 항변을 못해요
    맞고 자라는게 어떤 건데 … 세상에 개 쌍욕을 퍼붓고 싶네요

  • 4. 다른건몰라도
    '21.11.5 5:33 PM (106.102.xxx.206)

    리스는 해결을 하세요.
    애들 자면 다른방 가서 해도 되구요.
    남편이 꼴보기 싫다고 하시는데 관계하기 시작하면 놀라울정도로 부부관계 매끄러워져요. 남편도 같은 행동에도 더 관대하고 너그럽게 대해주고요.
    이혼직전에 각방쓰던 부부들 한방쓰는 실험을 한 다큐를 본적 있는데요. 서로 질색하고 진저리치던 사람들이 매일 살 맞대는 일이 잦아지고 하니까 점점 누그러지더니 사이가 좋아지더라구요.
    애들때문에 이혼못하실거면 애들 위해서 남편하고 사이회복도 노력해보세요..

  • 5. ???
    '21.11.5 5:33 PM (121.152.xxx.127)

    회초리질요?? 무슨 부모한테 패륜한 자식도 아니고
    떼쓰는 7살한테 매질하는 부모가 요즘에도 있다니
    좀 충격이네요

  • 6. aaa
    '21.11.5 5:35 PM (39.118.xxx.16)

    ㅅ ㅅ 는 저도 이제 싫어요 아무 느낌이 없어요
    연애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남편과 살면서 이래저래 애정이 많이 떨어지는 행동을 많이
    봐 왔고. 제 구조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거 같고요.
    그래도 부부사이 정때뭄이라도 해야하는데 안하고 있어요
    남편 탈모약도 한몫하는거 같은데 본인은
    절대 그검 이유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냥 맘이 뚫린거 처럼. 그날이 그날이고. 남편에게 애정도 없고 들어오면 불편하고. 그저 사이 좋을때 좋은 식당 가서 맛있는거 먹는거 그 낙 밖에 없는데. 말초적인 즐거움만 있는 단순 동물이
    돼 가고 있는 듯 해요

  • 7. ...
    '21.11.5 5:45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부부가 한 방에서 자야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7살한테 회초리라뇨.
    7살이 때릴 일이 뭐가 있나요?
    부모가 친절히 상냥하게 가르쳐주고 설명하고
    한번해서 안되면 두번 세번 열번 백번
    가르쳐줘야지 7살을 왜 때리나요
    그건 그냥 꼴보기싫다 두고보지 마시고
    목숨걸고 말리세요. 아이는 엄마가 지켜주세요.

  • 8. aaa
    '21.11.5 5:52 PM (223.62.xxx.139)

    분노 조절장애자에요.
    제가 저런 인간이랑 결혼한 제 잘못이죠
    애가 떼쓰고 울고 불고 하면 욱하고 화낼까 제가 조마조마 해요
    늘 때리는건 아니고 둘째 7살까지 두서너번 있었나?
    매질이라고 표현하긴 그렇고. 툭툭 치거나 때리는건데 그것도 정말 보기 싫고 불쾌해요. 애도 불쌍해보이고.
    정떨어지는데 본인은 그걸 모르고 자해하는 아이 보고 있냐고 때려서라도 고쳐야 한대요.
    그리고 리스는 하고나면 허무해요.
    아무런 느낌없고 충만한 기분이 아니라 남편 혼자 하고 혼자 끝내는 거 같아요. 아마 남편도 제 느낌
    없는거 알거에요.

  • 9. ...
    '21.11.5 5:54 PM (112.214.xxx.223)

    욱하는건 보고 배우는데
    무슨 애들땜에 산다는지....

  • 10. 다른건몰라도
    '21.11.5 6:02 PM (122.32.xxx.116)

    아이 양육방법의 차이가 있을 때 그걸 남편 공격하는 용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장기적으로 가족관계 파탄나는 지금길입니다

  • 11. aaa
    '21.11.5 6:04 PM (223.62.xxx.139)

    한방에 자야 한다는 고정과념 없어요
    숙면을 위해서라도 잠자리 독립 하고 싶은데 첫애는 절대 혼자 안자겠다고 그러고. 둘째는 아직 7살인데. 역시 혼자 못자겠대요. 남편도 새벽 6시에 일어나 출근준비하고 집에오면 8-9시.
    밥 먹고 쉬다가 꾸벅꾸벅 졸고 10시에는 자야 해요.
    아무튼 이러네요

  • 12.
    '21.11.5 6:07 PM (39.7.xxx.71)

    큰문제 없어보이는데
    남편이 말그대로 그냥 싫은거에요
    이유는 갖다 붙이는거구요
    져주면 안싸울건데 안사랑하니까 안져주는거죠

  • 13. 리스
    '21.11.5 6:09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본인도 싫어서 리스면 남편한테 딴걸로 불평하면 안됨

  • 14. 소수의견이겠지만
    '21.11.5 6:12 PM (122.32.xxx.116)

    보통 부부관계 안좋은 부부중 엄마가
    애들 끼고 돌면서 부부관계는 더 소원해져요
    제가 님 글에서 느낀거 두 가지만 말해볼게요

    둘째가 일곱살이잖아요
    그럼 첫째는 더 크다는건데
    보통 이 정도면 둘이 자는 경우가 더 보편적이에요
    애들이 엄마랑 아빠가 같이 자는거고
    아니면 다 같이 자는거지 엄마가 우리랑 자고 아빠는 혼자자는 상황
    을 자연스러운걸로 인식하는건 별로 안좋다고 봅니다
    벌써 이걸 일상적으로 하고 계신거에요
    근본적인 이유가 애들이 지들끼리 자는걸 싫어해서가 아니라
    아마 엄마 아빠가 둘이 자는거를 그렇게 내켜하지 않아서겠죠
    부부관계는 이미 리스고 소원하니까요

    두번째로 애가 고집부리는거
    요새는 양육방법이 그렇지 않지만 저희 어릴때는
    지나치게 고집부리고 제멋대로 하는건 꺾어주라고도 했어요
    남편이 애 때리는게 너무 보기 싫다고 하셨죠?
    그냥 남편이 너무 싫은 것일 수 있어요

    저는 벌써 조짐이 보이는게
    부부관계 안좋은 가정중에
    애들하고 엄마 편먹고 아빠 나쁜 사람으로 몰아버리는 경우
    저는 이거 엄마가 되게 한치 앞만 보는거라고 생각해요
    당장은 남편 분조장이라 애들 감싸고 위하는건 엄마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죠?
    애들 사춘기 오면 아버지랑 관계 안좋을수록 더 엇나가고 더 힘들게 해요

    이혼할거 아니면
    남편하고도 노력해서 잘 지내는게
    사랑하는 애들을 위해서도 좋아요

  • 15. aaa
    '21.11.5 6:20 PM (39.118.xxx.16)

    안방에 저와 애 한명은 침대에서. 아빠와 다른아니 한명은
    같은 방. 바닥에서 이렇게 한방에 같이 자요
    아빠 혼자 자는 게 아니라……

    윗님 이야기 들어보니. 남편이나 저나 우리 둘이 자는걸 원치 않아할수 있겠네요 내심……

  • 16. 자고있는
    '21.11.5 6:23 PM (39.7.xxx.142) - 삭제된댓글

    얼굴에 끓는 물이라도 부어버리겠어요.
    미친놈

  • 17. 122님동감
    '21.11.5 6:36 PM (211.207.xxx.10)

    저도 그리 느꼈어요
    그 애 고집부리는거 어는정도는
    122님 말대로 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평생 엄마랑만ㄷ사는게 아니잖아요 님자녀분이
    원만한 사회관계를 맺을려면
    무조건 싸고돌게 아니라 선을
    긋고 그선을 넘으면 자기에게피해가온다는 점을 인식시켜주세요
    예를 들면 타인걸 갖고싶어서
    때를 쓰고 울고불고하면
    니가 가장좋아하는걸 금지시킨다던지 남을 때리면 매를 들겠다
    라고 미리 애기해주시고 그런상황이 오면 엄마랑 이리 약속을 했는데 못지켰으니 너에게 애기했듯이
    ~~한다 식으로 훈육을 하세요
    아빠탓으로만 돌리고 무조건
    싸고 돌지마시고요

    그리고 남편과의 문제는
    님탓도 있어요 남자란 동물은
    인정욕구도 있어요 자기부인이
    자길사랑하고 인정해주면
    처자식을 위해 별도 달도 따준다고
    어는 남자성직자분이 쓴글을
    보았네요
    무의식은 다 전이가 됩니다
    님이 남편을 싫어하니 남편분도
    님에게 멀어지는겁니다
    님을 위해서 별을 따다주고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남자들은 부인에게 애정을 받으면
    그 몇배로 자녀에게 간다고 해요
    그 첩자식들에게 본인자식보다
    더 쏟아붇는 남자애기 여기에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님은 다른남자를 만나도 똑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왜냐고요 님이 남편탓을 하고
    님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면요

    82쿡 댓글에 재력가70대 노인분이 재혼하면서 조건이 밥과
    관계라잖아요 이두가지가
    남자를 힘안들이고 휘어잡고
    살 수있는 방법인데
    왜 스스로 지옥을 만들고 사시나요

    허구한날 낚시만 하던 남편이 싫어친구에게 주었는데 그 낚시광인
    남편이 가정적으로 변했다는
    만화내용 거짓아니에요

    애들에게 엄마아빠 사이 안좋은건
    특히 이혼은 전쟁이 일어난것
    같은 스트레스에요
    애들이 모를것 같나요? 다 알아요

    정신차리세요 님은 여자이기전에
    엄마에요 성인될때까지는 행복한
    가정을 주어야할 의무가 있어요
    자녀를 위해서 목숨도 바치는데
    자녀를 위해서라도 관계개선을
    하세요

    남탓만 하면 내가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어요 나를 돌아보고 스스로
    변화시켜야 나 스스로 나아가고
    남도 변화는겁니다

  • 18. 122님동감
    '21.11.5 6:40 PM (211.207.xxx.10)

    그리고 리스부터 해결하세요
    그부분이 채워지면
    부인이 뮌짓을 해도 이뻐보이고
    너그러워지는거 맞아요
    이건 남자싸이트에서 어느남자분의 댓글 퍼옵니다

    이거 큰문제죠,,,,남자는 어떻게합니까? 남자의 성욕은 여자와틀립니다,,,주기적으로 계속차오릅니다...조물주가 그리만들었어요,, 밖에서 돈주고합니까? 그돈은 누가대구요? 외도해야합니까?.,,남자를 나락으로 내몬거지요,,,이거는 이혼해야 합니다..

    제 80대 양가어머니들이 하는말
    그걸 거부하면 화를 내고 삐진다고

  • 19. 122님동감
    '21.11.5 6:41 PM (211.207.xxx.10)

    오늘부터 생각을 바꾸시고
    같은방에서 주무세요
    사이가 좋으면 각방에서 자도되지만
    님은 지옥으로 가는 급행 열차입니다

  • 20. 그리고
    '21.11.5 6:48 PM (122.32.xxx.116)

    고집부리고 떼쓰는 아이를 말로 설득하는게 정답인 것처럼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미국이나 유럽식 양육 방법에서는 반대로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와 어떤 식당에 갔는데 혼잡하고 덥고 애들이 집중 못하고 칭얼대고 집에 가자고 떼쓰고
    이럴 수 있잖아요
    밥먹고 백화점 가서 뭐 사기로 했는데 빨리 식당에서 나가서 거기로 가자고 떼를 쓰거나
    이런 경우에

    이건 들은 풍월로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제가 목격한거 얘기하는거

    미국부모나 유럽 부모는
    조용히 하라고 두번정도 경고하고는 바로 화장실로 데려가서 눈물이 쏙빠지게 야단친다음에
    바로 그 다음 스케줄은 취소하고 집에 가버립니다

    니가 왜 이식당에 앉아 있어야 하고, 니가 여기서 밥을 잘먹으면 백화점에가서 뭘 사주고
    이런 말로 설득하는 과정 없음

    떼 쓰고 고집 부리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혼나고 그 다음은 없음. 으로 끝납니다.
    납득시키고 설득하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그냥 부모가 이렇게 하기로 했으면 해야 한다. 로 밀어부쳐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화나서 때리는건 안되지만
    화장실 벽보고 서있기 정도는 바로 시키더라구요.
    참고하시길

  • 21. 122님동감
    '21.11.5 6:56 PM (211.207.xxx.10)

    아 님부부가 사이안좋아
    분위기 안좋은데 애들이 무슨
    성격이 좋게 자라겠어요
    불안한 마음일텐데요
    엄마아빠가 서로 미워하는게
    느껴질텐데... 자기들이 가장 사랑하고 의지하는 대상들이 서로
    싫어하는 그 분위기 최악입니다
    그러니 따님의 그 성격이 더
    굳어지는거라 보이네요
    그래서 댓글들이 리스부터
    해결하라 하는 겁니다

    님도 스스로 남편에게 완변한
    여자인지 생각해보세요
    남편탓만하지마시고요

    도박 외도 폭행 마마보이만아니면
    쌍방과실이라 봅니다

  • 22. aaa
    '21.11.5 7:18 PM (39.118.xxx.16)

    제가 잠자리 거부하는 여자로 몰고 가시는
    듯 하네요.
    오히려 제가 노력해보고자 먼저 다가가고 장난도 쳐 보는데.
    남편이 거부 할때가 더 많아요. 여자가 있는 건 백프러 아니고.
    기구 사용도 이야기 해봤는데. 자식 앞에 부끄럽지 않냐거 뭐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탈모약 매일 먹는데 이것도 이유인듯
    해요. 남성호르몬 줄여주는 약이잖아요

  • 23. 다른건
    '21.11.5 7:26 PM (61.254.xxx.115)

    2차문제고 회초리로 못때리개 님이 온몸으로 막아야되요 사랑의 매란 세상에 없습니다 평생 상처로 남아요 막아주지않은 엄마 원망까지 하게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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