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보다 아들이 더 예쁜거 비정상인가요?
나비보다 엄마가 더 예쁘대요 ㅠㅠ
남편이 미운건 아닌데 아들이 200000배는 더 예쁘네요
1. ㅇㅇ
'21.11.1 8:58 PM (106.101.xxx.227)지극히 정상입니다 ㅎㅎ
2. Um
'21.11.1 8:58 P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아들보다 남편이 더 이쁜 사람도 있나요?
3. ....
'21.11.1 8:58 PM (1.241.xxx.220)정.상.
4. 비정상까지는
'21.11.1 8:58 PM (175.193.xxx.121)아니고 그냥 남편과 별로 사이가 안 좋구나 그런 생각은 들어요
사이좋은 부부들은 자식과 배우자를 비교 선상에 놓지 않거든요5. 삼산댁
'21.11.1 8:59 PM (61.254.xxx.151)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은 내피가 흐르고 남편은 솔직히 갈라서면 남이고 또 내자식아니잖아요 자식보다 남편이 좋다면 오히려 비정상
6. ...
'21.11.1 8:59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 같은데요. 남편들도 마찬가지고요.
7. ㅡㅡㅡ
'21.11.1 9:02 PM (39.7.xxx.146)아마 대부분 그럴껄요
8. 푸 하하하
'21.11.1 9:02 PM (124.53.xxx.159)그거 당연거예욥,
남의 아들이 이쁘긴 개뿔,
나한테 잘하면 겉으로만 쬐까 그런척 해주는 거지9. ㅎㅎ
'21.11.1 9:03 PM (59.4.xxx.50) - 삭제된댓글부부사이 엄청 좋아도
내 아들이 시엄니 아들보다 몇만배 좋아요~10. 당연
'21.11.1 9:04 PM (221.154.xxx.180)당연한거 아닙니까??
남편도 인정함11. aa
'21.11.1 9:05 PM (39.7.xxx.12)당연한 거 아니에요?
당연히 남의 새끼보다 내새끼가 예쁘죠.
남편이야 이혼하면 남되는 사람이지만
자식은 내 목숨보다 귀한 유일한 존잰데12. .....
'21.11.1 9:09 PM (211.36.xxx.81)당연한거죠.
당연한건데
시부모님이 본인 아들이 사랑스럽다고 하면
여기서는 난리나죠.13. 행복한새댁
'21.11.1 9:09 PM (125.135.xxx.177)Rgrg. 근디 문제는 남편도 같은 마음인것 같아서.. 또르륵..
14. ㅇㅇ
'21.11.1 9:09 PM (116.127.xxx.76)제 아는 엄마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내 새끼 멕일려고 예쁘게 밥상 차려놨더니
남의 새끼가 와서 먹는다고.15. 윗님말씀정답
'21.11.1 9:14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내 아들이 이쁘긴하죠.본능적인 모성면에서
그러나 사이좋은 부부는 아들과 남편을 비교선상에 놓지는 않아요.윗분 말씀 백배 공감
아들만 이뻐하는 엄마보면 보통은 부부사이 그닥...16. ..
'21.11.1 9:14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남의아들
17. ..
'21.11.1 9:15 PM (175.119.xxx.68)남의아들보다는 내아들이죠
18. 잘될거야
'21.11.1 9:16 PM (114.202.xxx.27)저는 아들은 아니지만
딸보다 남편이 더 예뻐요19. ㅇㅇ
'21.11.1 9:25 PM (222.120.xxx.32)정상이죠. 내 아들이 이뿐 건 만고진리♡
20. ...
'21.11.1 9:27 PM (211.179.xxx.191)당연히 내가 낳은 내새끼가 이쁘지
시어머니가 낳은 아들인 남편이 더 이쁘겠습니까.21. ㅇㅇ
'21.11.1 9:28 PM (14.38.xxx.228)미래 며느리가 올가미 같다고 할텐데...
좀 내려 놓으세요.22. 자식
'21.11.1 9:28 PM (221.143.xxx.37)내 속에서 나온 자식이 더 이쁜건 당연한거죠.
남편이야 뭐 ~23. 허허
'21.11.1 9:31 PM (14.38.xxx.228)남편들도 자식 때문에 사는건 아닌지...
장모님 딸이야 개뿔~ 이러면 광광 될 분들이...24. ....
'21.11.1 9: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남편은 더 크고 늙어서 그래요
자식도 작은순으로 이쁘다는데 남편과 자식 비교면 말 다했죠
남편 나름 좋아하는편인데도 쪼그만 자식이 더 이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25. ....
'21.11.1 9:35 PM (1.237.xxx.189)남편은 더 크고 늙어서 그래요
자식도 작은순으로 이쁘다는데 남편과 자식 비교면 말 다했죠
남편 나름 좋아하는편인데도 쪼그만 자식이 더 이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러다 자식이 땍땍거리면 다시 남편에게 위안 얻고 그런거죠26. ...
'21.11.1 9:4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장모님 딸이야 개뿔
................................
역지사지하면 그렇게 되나요 ㅋ27. 원글님
'21.11.1 9:4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아들이 예쁘다는데
욕 먹을 각오까지 왜 하세요
내 자식 이쁜거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뻐하는 마음이야
지극히 정상이죠 ㅎ28. 저는
'21.11.1 10:05 PM (123.141.xxx.20)자식이랑 남편이랑 비교하는 자체가 비정상 같아요
29. ..
'21.11.1 10:16 PM (112.145.xxx.43)자식이랑 남편이랑 비교하는 자체가 비정상같아요2222
30. 저도
'21.11.1 10:23 PM (116.43.xxx.13)저도 남의 아들보다 내아들이 백배 더 이뻐요
흡혈귀같은 시부모라 더 치가 떨리고요.
남편이야 말해 무엇합니까...31. ㅡㅡㅡ
'21.11.1 11:39 PM (70.106.xxx.197)그러니 시어머니 욕할것도 없어요
32. ...
'21.11.2 12:29 AM (223.38.xxx.138)내새끼가 더 이쁘지만 내남자는 남편이죠
33. 음..
'21.11.2 2:47 AM (125.189.xxx.41)남편도 아이가 더 이쁜거 같아요..저보다
저도 당근이고요..
그래도 동반자는 다른의미죠..34. ??
'21.11.2 12:58 PM (121.162.xxx.174)당연한 거 아닌가요?
본능인데. 사춘기에 속 지지리 썪여 미운 순간이 잠깐 있을지 몰라도요
남편과 연애 결혼하고 지금도 서로 다정한 부부지만
전 남편도 저보다 자식들이 이쁠거라 생각해요
비교할 없는 일이니 따질 필요도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