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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동완 괜찮게 봤는데 갈수록 실망이네요.

...... 조회수 : 5,771
작성일 : 2021-11-01 14:23:51
더쿠에 김동완 사과문이라는 게시물이 있어 봤더니 
 간밤에 이런 일이 있었네요. 
 나가수에 나온 이수를 캡춰한 사진을 올리고 
객석에서 이수 목소리 듣고 싶다는 글을 올리자 
팬들이 이수 이야기 불편하다고 지적, 
그러자 

- 와 정말 다행이다 네가 나한테 실망해서 

?????? 

그래놓고 사과했네요.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랬다고...




IP : 125.190.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21.11.1 2:24 PM (125.190.xxx.212)

    https://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51055&page=&total...

  • 2. ..
    '21.11.1 2:26 PM (175.223.xxx.61)

    좋은 일도 하고 이리저기 참 좋게 봤었는데 에릭이랑 일 보면서 다 가식인가..싶었어요.
    와 정말 다행이다 네가 나한테 실망해서 이 말투는 팬들에게 쓰던 말투 같기는한데.. 사람이 갈수록 별로네요.

  • 3. 연예인들
    '21.11.1 2:28 PM (14.50.xxx.128)

    팬들이 좋아해주니 아주 벼슬이예요.ㅎ
    이제는 연예인들 사건 사고가 아주 많으니 그저 돈잘버는 양아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요.ㅎ
    그저 환상을 쫓는 대중이 불쌍한거지요.

  • 4. ....
    '21.11.1 2:29 PM (211.206.xxx.204)

    이수랑 친한가보죠.
    저렇게 간보다가 대중의 반발이 없거나 적으면
    복귀 준비하려고 했는데 ...
    생각과 다르게 반발이 거세니
    방송출현으로 돈버는 같이 돈버는 입장이니
    선을 넘었네요.

  • 5. ..
    '21.11.1 2:30 PM (175.119.xxx.68)

    결국엔 바른 연예인이라 불리우는 애들도 다 똑같은 거죠
    다른 연예인글에 자기네 애들은 바르다고 와서 댓글다는 팬들 웃겨요

  • 6.
    '21.11.1 2:38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내가 ㅇㅅ라면 진짜 짜증날 듯
    본인이 직접 부탁한게 아니라면
    몇 번 간보다가 이제는 조용히 할일하며 덜 오르내리고 사는데
    잊을만하면 한번씩 떠드는 인간들 때문에 잊고 있던 사람들 , 몰랐던 사람들까지 다시 상기하도록 사건 타임라인 올라오고 기사 올라오고 다시 욕 먹고…
    이게 의리인가 다시 씹자는 건가 싶을 듯

  • 7. 판단력은 무슨
    '21.11.1 2:50 PM (125.132.xxx.178)

    판단력이 흐려지긴요... 평소 가지고 있던 본심이 술김에 나온거지.
    팬은 아니지만 호감있는 편이었는데 사람 다시 봤네요.

  • 8. 비슷한결들
    '21.11.1 3:01 PM (223.62.xxx.66)

    아닌애들이 꼭 사람 매도하고 선동하려듬
    수준맞고 동요되고 넘어가는 다른 데 가서
    놀기바람 ㅉㅈ

  • 9.
    '21.11.1 3:03 PM (223.38.xxx.232)

    뒷이야기가 간간히 나오는 사라

  • 10. 원래
    '21.11.1 10:58 PM (49.163.xxx.80)

    그래보였어요
    바른생활맨이라는 이미지갖고있는 연예인 다 안믿어요
    그런사람이 오히려 겉모습 그렇게 보이려고 잘 연기하는거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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