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낸 건 얼마 안 됐었구요
간단한 수술하고 아픈 거 하소연 다 들어주고 했는데 너무 오냐오냐 받아준 건지 좀 알고나니 너무 못됐더라요
새차 샀는데 보자마자 이 차가 그렇게 쓰레기 라는데 라는 말을 하고
같은 싱글 한 살 차이인데 본인 자매 있다고 고의로 매번 자랑했구요
저는 한강변 전세 사는데 (위치 말 안 함)경기도 오피스텔 월세 살면서 전세 사는 형편에 비싼 가구는 주제 넘게 뭣하러 사냐고 했구요
제가 목공방 사장인 그 여자 한테 맞추기로 한 가구 말 바꿔서 20만원 금액 올리길래 제 핸드폰 다이어리와 노트에 적힌 금액 보여줬더니 그럴리가 없다고..
못 들을 말 더 여러 개 있었는데 제가 문자로 입조심하고 살으라고 사람 잘 만난 줄 알라며 상처 줄 수 있는데 참는다고 남겼었구요
지나다보니 그 여자 한테 소중한 가게 비웠어요
자기는 그렇게 단골들이 찾아서 매출 유지에 끄떡 없다더니 인테리어비 꽤 들어간 가게를 왜 문 닫있는지 고소하단 생각 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못되게 한 사람 벌받네요
..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21-10-28 17:50:40
IP : 223.3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28 5:52 PM (112.214.xxx.223)혼자만 생각하지 입방정을...
2. 00
'21.10.28 5:57 PM (223.33.xxx.124)더 좋은곳으로 이사간건 아니구요?
3. ᆢ
'21.10.28 6:12 P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요즘 시국에 잘되서가긴 힘들듯 고소하긴하겠어요
그런말버릇으로 장사하더니...4. ..
'21.10.28 6:40 PM (223.33.xxx.9)네 좋은 곳으로 이사간 거 아니에요
왜 입방정이져 112..214 그 여자인가요?5. 또이또이
'21.10.28 7:21 PM (112.214.xxx.10) - 삭제된댓글둘이 비슷해보임
6. 비슷
'21.10.28 7:23 PM (112.214.xxx.10)둘다 비슷. 아니
남 밥줄로 악담퍼붓는 그대가 윈!7. ..
'21.10.28 9:00 PM (223.38.xxx.15)어머 뭐야~~ 그여자 들어왔나봐요. 진짜 못됐구만~~~ 입방정은 그여자가 떨었죠. 이해못하는분들많네
8. ..
'21.10.28 9:19 PM (223.33.xxx.245)비슷하다는 사람은 본인도 형편이 어렵고 막말 쉽게 해서 동병상련 이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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