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ㅅㅅ로도 층간소음 나나요?
몇번 싸워서 좀 나아졌다 싶었는데 발망치는 안고쳐지구요
밤 10시 넘어서는 윗층도 조심하는것 같더니
40분 가까이 간헐적으로 쿵쿵 하더라구요
이게 침대위에서 ㅅㅅ해도 그럴 수 있나요?
졸다가 깜짝깜짝 놀라서 천장 치려다 말았어요
1. 오우...
'21.10.26 11:45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가만 두세요...
윗 집에서 새벽 1시 무렵부터 30분간 덜컥덜컥 거리는데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 아마도 그 소리 같더라구요.
일정하게 며칠에 한번씩이나 매일...음...
하여튼 금슬이 좋은가보다하고 말았어요.2. ㅇㅇ
'21.10.26 11:47 PM (175.223.xxx.172)침대가 나름 묵직한 가구 아닌가요? 침대위에서 해도 쿵쿵하나요? 아랫층이 이정도로 들리면 옆방 애들도 깰껏같아요
3. ..
'21.10.26 11:49 PM (218.50.xxx.219)뭘 가만히 둬요? 소리난다는 표시를 하세요
그래야 침대를 고치든 대책을 세우죠.4. ha
'21.10.27 12:01 AM (117.111.xxx.79)해외여행 중 유럽 특유의
스프링소리 심한 매트리스
침대의 숙소였는데요.
밤마다 윗층 스프링 소리에
진짜 비몽사몽 잠 설쳤네요.5. 음
'21.10.27 12:01 AM (223.39.xxx.58)근데 40분이나 가나요?
혹시 발마사지기 쓰는거아니에요
그런 소형안마기요6. 도마질
'21.10.27 12:19 AM (119.67.xxx.20)이사 온 윗집이 늦은 밤이나 새벽에 안방에서 도마질을 쿵쿵 해서 잘 밤에 무슨 도마질을 하는지
왜 부엌에서 안하고 안방에서 저래? 그랫는데 그게 침대 부딛히는 소리같아요
도마 끝나면 샤워소리 ....7. ㅇㅇ
'21.10.27 12:37 AM (175.223.xxx.172)네 저도 끝에 샤워소리듣고 그생각했어요
8. 아래윗집
'21.10.27 12:57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사람 얼굴 보게 되는데 민망하게 그걸 다 듣는다고 소리 내라는 댓글님.
사람 사는데 그러는거 아니에요.
아무리 시끄러워도 참을게있습니다.9. **
'21.10.27 1:02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아무리 시끄러워도 참으라고요???????
섹스가 아무리 좋아도 이웃들 신경 써야죠.
침대가 그리 부딪힐 정도면 그들도 압니다.
아랫층에 들릴거라는거.
소리가 많이 전달되니 조심해 달라고 얘기해야지요.10. 음...
'21.10.27 1:46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아무리 시끄러워도 민망한 소리이기에 이웃간에 서로 얼굴 대놓고 말하는건 예의가 아닐거 같아서
참으라고 쓴건데요.
아유..저는 그 소리 크다고 말은 못하겠어요.
실제로도 그냥 참고 살았었구요. ㅎ
정말로 말한 분이 계신가요...11. 살짜기
'21.10.27 4:56 AM (97.118.xxx.151)메모를 남기시는거 어떨지..
얼굴보고 얘기하긴 민망하니 침대를 벽에서 조금 떼어주십사하고 메모지 붙이면 어떨까요?12. 침대가
'21.10.27 8:42 AM (218.153.xxx.49)안 좋은 경우 소리 많이 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