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1학년 여아 폴더폰 사주는거 괜찮을까요?

조회수 : 912
작성일 : 2021-10-26 10:14:17
동네 학원을 이제 다 따라다닐수없어서 핸드폰을 사줄까하는데..원래 아주 늦게 사주려고 했었거든요..문자랑 전화만가능한 폴더폰은 괜찮을까요..
IP : 49.168.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26 10:16 A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요즘 저학년용 폰잘나왔어요
    위치추적도되구요
    사줘도되요
    우리아이는 초1인데
    이핸드폰 괜히샀대요
    완전 족쇄라고 ㅋㅋㅋ

  • 2. ..
    '21.10.26 10:27 AM (112.152.xxx.2)

    키즈폰도 괜찮아요.
    큰애 저학년때 문자 전화만 되는 폴더폰 썼었는데 요금제도 더 비싸요. 키즈 요금제가 안되어서.
    아이들 많이 하는걸로 해주세요.

  • 3. ㅇㅇ
    '21.10.26 10:33 AM (39.7.xxx.94)

    제 친구는 애들 저학년 때
    워키토키를 사줬대요 ㅎㅎ
    엘베 타면 칙칙 소리 나고..
    고등 때는 폴더폰.
    지금 대학생인데
    엄마한테 고맙다고 한대요.
    스마트폰 늦게 사줘서..

  • 4.
    '21.10.26 10:33 AM (119.67.xxx.170)

    초1때는 문자 전화만 되는 키즈폰 미니폰 사줬구요.
    지금은 유플 인터넷되고 앱 되고 위치추적 앱제어되는 스카이프렌즈폰 사줬는데 좋더라구요.
    제가 다 차단해서 게임 인터넷 안하는데 카톡이나 사전도 되고 필요할때 시간 설정해서 앱 쓸수 있거든요.
    좋더라구요.
    초 1때는 미니폰 젬폰같은거 많이 쓰죠.

  • 5. 마키에
    '21.10.26 10:37 AM (211.36.xxx.235)

    워치폰 사줬는데 넘 만족합니다 위치추적 문자 전화 돼요

  • 6.
    '21.10.26 10:46 AM (39.7.xxx.44)

    사주세요.
    연락안되면 불안하잖아요.

  • 7. 초3 딸
    '21.10.26 10:47 A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스마트폰 사줬어요.
    남편이랑 정말 오랫동안 얘기하고 아이랑도 많이 얘기하고 사줬는데
    사게 된 이유는 올해까지는 제가 하교 마중 가지만 4학년부터는 혼자 다니게 할 예정이라서 필요해서 였어요.

    생각해보면 지금 20대 아이들은 그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스마트폰이 나온거라 눈돌아가게 열중하고 빠져드는 경우였지만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은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이 있던 세대라 기기 자체에 빠지진 않더라고요, 저흰 아이쉐어링이랑 구글맵으로 위치추적하고 유튜브, 인터넷 안되게 앱 안깔았고 아빠 구글계정에서 앱 관리 다하게 했어요. 기본적으로 집에 컴퓨터로 할 수 있는건 컴퓨터로, 아이폰으로는 전화, EBS 아이들 방송 어플 하나, 그림그리는 어플 하나.. 이렇게만 사용 하게 합니다.

  • 8. 그린
    '21.10.26 11:23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폴더폰은
    스팸 막을 방법이 없어서 불편해요
    자꾸 전화가 오는데 후후도 안되고..
    차단기능 무용지물..
    요즘 모양만 스마트폰에
    기능은 거의 폴더폰 수준의 키즈폰 많아요.
    관리앱 깔거나 기능 축소해 놓으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94 ”올해도 연애 못하고 지나가네요“ 19:58:17 34
1785293 급질)전문대라도 미쳐 19:58:01 42
1785292 얼굴이 빛의 속도로 새빨갛게 되니 미치겠어요 1 나원참 19:54:06 149
1785291 결혼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셨나요? 7 어쩌면 19:43:01 460
1785290 엽떡 차리면 어떨까요? 7 ... 19:38:58 632
1785289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소리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아요 1 명절증후군 19:38:20 349
1785288 여러분 아래 네이버컬리 딸기 만원이예요. ... 19:35:41 265
1785287 인덕션에 착 붙는 스텐팬이요~ 4 안전한 일상.. 19:34:07 281
1785286 가성비 좋은 남자 핼스복 추천해주세요 운동 19:34:02 38
1785285 레깅스위에 양말 어디까지 오는게 날씬해 보이나요? 짧은다리 19:32:17 85
1785284 [속보] 국정원장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위증죄로 .. 5 ㅇㅇ 19:30:37 1,237
1785283 주식고수님! 반도체주랑 엔터주 조언부탁드려요 2 ㅇㅇㅇ 19:24:36 499
1785282 30세 4 아들 19:24:20 265
1785281 소화 안되는 노인 효소 아무거나 사도 될까요? 3 광고천지 19:20:14 305
1785280 컬리N마트 먹거리 할인하는 거요 4 .. 19:19:33 505
1785279 진학사 5,6칸 3 19:15:11 383
1785278 속옷 운동복 양말 맘의맘 19:15:08 159
1785277 다들 집값 얼마나 올랐어요? 20 궁금 19:13:34 1,317
1785276 검찰,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46명 기소… “현직교사와.. 4 .. 19:13:19 1,410
1785275 결혼해서 짜증날때 정말 많지만 후회하지 않는 이유 4 결혼 19:07:19 887
1785274 Ai인줄 알았는데 진짜인가봐요. .. 19:06:48 755
1785273 흰운동화 세제 갑은 뭘까요? 1 .. 19:06:27 281
1785272 집값은 계속 오를까요 5 Hgff 19:05:26 577
1785271 배우 신은경·개그맨 이진호 건보료 수천만원 체납 1 ㅇㅇ 19:01:15 1,362
1785270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청년들의 대안 공론장을 찾아 / 송구.. 1 같이봅시다 .. 18:57:55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