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스마라 평생입을 수 있다는데
1. 네?
'21.10.25 9:4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네? 애들 빛깔이 동태눈같은데요?
반지르르 황소가
병든 소로2. 네?
'21.10.25 9:4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시간지나면 애들 빛깔이 동태눈같은데요?
반지르르 황소가
병든 소로3. 평생은 무슨
'21.10.25 9:48 PM (175.223.xxx.237)절대 평생 못입어요ㅋㅋㅋ 전 브랜드 코트들 깨끗하게 오래입어서 매장 직원분들이 코트 알아보고 놀랄 정도인데 최대 4년이 마지노선 같더라구요. 평생 입는다는분들 보면 1년에 2-3번 입고 집어넣거나, 아니면 세월의 흔적이 다 티나는데 본인만 모르거나 둘중 하나예요
4. 무족권
'21.10.25 9:5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천만원짜리 코트도 늙은거 다 보여요.
5. ㅁㅁ
'21.10.25 9:53 PM (1.235.xxx.94)저 옷장안에 캐시머어 막스마라 코트가 세벌이나 자고 있습니다.
하나는 15년 된 카멜색, 또 하나는 10년 된 그레이, 그나마 신상이 5년 된 블랙입니다.
코트도 유행타고 나이 먹어요.
입으면 미세하게 어색하고 촌스러워요.
각각 300에서 600만원 이나 주고 산거라서 버리지도 못하고. 자라에서 산 코트보다 더 손이 안가네요.6. wii
'21.10.25 9:53 PM (14.56.xxx.85) - 삭제된댓글4년 넘게 입는 거 있어요. 좋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있고 거기 코트 잘 어울려서 입는데 , 6년 되었어도 겨울이면 손이 가요. 그 보다 오래 된 것도 손이 갈만한데, 그건 당시 몸통이 좁던 시절에 산 거라서 아쉽게 팔이 끼기 시작해서 눈물남. 지금 조카들 줘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유행과 상관없는 디자인이고 매일 출근하는 직업도 아니고 한두벌만 입는 것도 아니라 옷이 깨끗하고요.
그리고 지금은 안 입지만 10년 넘은 엄마가 물려주신 트렌치 코트 입고 다닐 때 늘 칭찬받고 브랜드 물어보고 했어요. 피부관리실을 가도 뒤집어 보고 매장에 가도 물어보고 뭔가 태가 나는데 버버리는 아닌데 비싸보이고 어떤 분은 버버리냐고 묻고. 5년 이상 잘 입고 지금은 그냥 보관해두었어요.
4년이 마지노라고 생각하지 않아요.7. 아
'21.10.25 9:55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그건 자기 생각이지요. 저 아는 분은 추우면 만주 개장수 모피입고 나타나요.
비싸게 준거고 괜찮다면서요.8. wii
'21.10.25 9:56 PM (14.56.xxx.85) - 삭제된댓글4년 넘게 입는 거 있어요. 좋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있고 거기 코트 잘 어울려서 입는데 , 6년 되었어도 겨울이면 손이 가요. 그 보다 오래 된 것도 손이 갈만한데, 그건 당시 몸통이 좁던 시절에 산 거라서 아쉽게 팔이 끼기 시작해서 눈물남. 지금 조카들 줘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유행과 상관없는 디자인이고 매일 출근하는 직업도 아니고 한두벌만 입는 것도 아니라 옷이 깨끗하고요.
그리고 지금은 안 입지만 10년 넘은 엄마가 물려주신 트렌치 코트 입고 다닐 때 늘 칭찬받고 브랜드 물어보고 했어요. 피부관리실을 가도 뒤집어 보고 매장에 가도 물어보고 뭔가 태가 나는데 버버리는 아닌데 비싸보이고 어떤 분은 버버리냐고 묻고. 5년 이상 잘 입고 지금은 그냥 보관해두었어요.
4년이 마지노선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꼭 막스마라여야 되는데 아니라 내 옷이다 싶은 질좋은 옷은 오래 입을 수 있어요. 밀라논나 그 분 유튜브 봐도 수십년 된 옷들 입고 나오는데 이상하지 않던데요.9. ;;;
'21.10.25 9:56 PM (112.161.xxx.58)미세하게 다 티나요22222 본인만 모르는거예요22222 천만원짜리 5년된 코트보다 백만원대 새코트가 더 예쁜게 진리. 낡은거 알고도 디자인같은게 예뻐서 칭찬해주는 사람들 많아요. 사람들이 새거같다고 얘기한다고 진짜인줄 아는분들은;;; 저도 최대 5년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요
10. 그렇게
'21.10.25 9:57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캐시미어가 그렇게 강한 재질이 아니에요.
그리고 밀라논나 옷 본인이 할머니니까 오래된 옷도 어울리죠.
할머니야 뭔들11. 그렇게
'21.10.25 9:59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캐시미어가 그렇게 강한 재질이 아니에요.
그리고 밀라논나 옷 본인이 할머니니까 오래된 옷도 어울리죠.
할머니야 뭔들 비녀도 브로치로 쓰던데 젊은 사람 그러면 참 구닥지겠죠. 오래된 옷은 없애야죠. 아니면 그거 끌어안고 그대로다 하며 할머니 되어서 옷과 함께 늙어서 입거나12. ....
'21.10.25 10:03 PM (98.31.xxx.183)미세하게 다 티나요333 본인만 모르는거예요3333
그래도 대놓고 빈티지스럽게 입을 때 요긴해요. 아이 대학가면 막스마라 코트 사주려고요. 저도 옷장 열때마다 대학 입학할때 추억 돋아서 ㅎㅎ13. ㅇㅇ
'21.10.25 10:03 PM (180.229.xxx.220)심지어 막스마라도 아니고
막스마라스타일의 국내브랜드코트 세일해서 오륙십쯤준거 같은데 십년쯤 입어요
신기하게 스타일이나 재질이 유행에 뒤져보이지않고아직 입을만해요
물론 어떤해에는 입지않고 지나간적도 있었구요
작년에도 주변서 예쁘다고해서 십년됬다니 놀라더라구요14. ㅋ
'21.10.25 10:05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새옷 같다 놀란 분들
나이 듣고는 안 놀라던가요?
리액션 장인들15. 에이 정말
'21.10.25 10:19 PM (112.167.xxx.92)걍 하는 말인거고 뭘 평생을 입나요 사람이 늙듯 원단도 빛이 바래는데 막말로 한10년 입었음 뽕 뽑은거로 생각해야지
15년 넘은 옷 새옷이긴 개뿔이 새옷이에요 싼옷 보다야 원단이 짱짱하다정도지 고가 원단이라고 세월을 안타나요 묵은 옷 묵혔구나가 옷에서 보여요 원단에서 세월에 묵힌 티가 우러나온다니까요 글서 20년이상 묵힌 코트들 다 버렸자나요16. 늙으면
'21.10.25 10:22 PM (116.41.xxx.141)죽어야지 급의 거짓말 ㅎㅎ
명품 호구 선언문에 첫째가 평생 쓰는.. 대를 물리는 등의 단어 아닙니꽈 !!!17. 아
'21.10.25 10:24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저런 자신감이 진정한 패션계의 이단아를 만드는거죠.
우리 시어머니 만주개장수 밍크 버리래도 절대 안 버리는 그 자신감...18. ㅇㅇ
'21.10.25 10:25 PM (1.240.xxx.156)카멜 20년 된 거 버려야 할까요?ㅜ ㅡ ㅜ
19. …
'21.10.25 10:28 PM (175.209.xxx.151)그 옛날 신입사원 시절, 여직원끼리 크리스마스 이브 회식하는데 왕언니 이사님이 입장… 아무생각없고 명품도 몰라 ㅠㅜ 이 황소땟깔 코트는 뭐예요 했다가 모두의 조롱을 당했죠 ㅋㅋㅋㅋㅋ
20. ..
'21.10.25 10:29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특히 소매부분이 다 닳아서….. 광도 죽고
아무리 잘하는 세탁소 맡겨도 소용없더라는요
그래도 입는내내 행복하지요21. 바다쓰레기
'21.10.25 10:32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전 패션을 둘째치고 엄청난 옷 쓰레기 때문에
왠만하면 나의 개성에 맞는 좋은 것 사서 오래들 입었으면 좋겠어요.
매년 새로운 코트를 사야 한다는 관념을 사회가 만들어내는 것이 싫어요. 사실은 다 허상이죠.
저렴한 스파브랜드들 다 동남아에 착취에 가까운 어린아이 노동력으로 생산하고 있던데...22. 바다쓰레기
'21.10.25 10:32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전 유행은 둘째치고 엄청난 옷 쓰레기 때문에
왠만하면 나의 개성에 맞는 좋은 것 사서 오래들 입었으면 좋겠어요.
매년 새로운 코트를 사야 한다는 관념을 사회가 만들어내는 것이 싫어요. 사실은 다 허상이죠.
저렴한 스파브랜드들 다 동남아에 착취에 가까운 어린아이 노동력으로 생산하고 있던데...23. ..
'21.10.25 10:42 PM (125.135.xxx.24)미세하게 티나면 그냥 입으면 되겠네요
24. 3년전코트
'21.10.25 10:43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전 유행은 둘째치고 엄청난 옷 쓰레기 때문에
왠만하면 나의 개성에 맞는 좋은 것 사서 오래들 입었으면 좋겠어요.
매년 새로운 코트를 사야 한다는 관념을 사회가 만들어내는 것이 싫어요. 사실은 다 허상이죠.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5년전 코트를 입으면 코웃음치는 문화를 즐기고 있지만 그 결과로 감당할 수 없는 헌옷 쓰레기가 개발도상국에 팔려서 쌓여있고 저렴한 스파브랜드들은 다 동남아에 착취에 가까운 어린아이 노동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이런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마음이 아퍼요. 물론 닳도록 입을 필요도 없고 적당히 패션을 즐기는 것도 문화생활이지만... 경쟁적으로 새 상품만 추구하도록 만들진 말았으면 해요.
https://youtu.be/u-MzgRpuzYE25. ..
'21.10.25 10:45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오래 된 옷인거 티 좀 나면 어때서요..ㅎ
26. 꼭
'21.10.25 10:4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환경보호 왜 안나오나 했네요.
유행떨어졌다 몰리면 꼭 저소리해요.
그런 바른 의식이면 수백만원짜리 사지 말고 기부부터 했어야27. ..
'21.10.25 10:51 PM (211.243.xxx.94)잘 관리해서 오래 입으시면 되죠. 저기 밀라논나님이 요즘 큰일 하시드라구요.몇십년된 옷 잘 관리해서 입으시고 더불어 환경문제도 연결해서 소비도 좀 생각케하고. 사실 맞잖아요?
28. 꼭
'21.10.25 10:51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환경보호 왜 안나오나 했네요.
유행떨어졌다 몰리면 꼭 저소리해요.
그냥 낡아도 상관없다는게 낫지 무슨 의식있는 척은 그렇죠.
그런 바른 의식이면 수백만원짜리 사지 말고 기부부터 했어야29. 꼭
'21.10.25 10:5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환경보호 왜 안나오나 했네요.
유행떨어졌다 몰리면 꼭 저소리해요.
그냥 낡아도 상관없다 돈 아깝다가 낫지 무슨 의식있는 척은 그렇죠.
그런 바른 의식이면 수백만원짜리 사지 말고 기부부터 했어야
형편껏 낡고 오래된 오버코트 단추까지 재활용해도 상관없는데
새것같다 유행없다 그런 오버는 할 이유없죠.30. 꼭
'21.10.25 10:5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환경보호 왜 안나오나 했네요.
유행떨어졌다 몰리면 꼭 저소리해요.
그냥 낡아도 상관없다 돈 아깝다가 낫지 무슨 의식있는 척은 그렇죠.
그런 바른 의식이면 수백만원짜리 사지 말고 기부부터 했어야
형편껏 낡고 오래된 오버코트 단추까지 재활용해도 상관없는데
새것같다 유행없다 그런 오버는 할 이유없죠.
솔직히 할머니야 오래된 한복을 입고 있어도 어울리죠. 본인이 오랮됐는데...내 자신이 유물이다 하면 됩니다.
젊어뵈야지 멋져뵈야지 있어뵈야지 포기하면 되는 걸요.31. 3년전코트
'21.10.25 10:55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수백만원짜리를 입어야 한다는 관념도 별로예요.
디자인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제가 15년 넘게 패션계에 몸담고 있다보니 그 가격도 너무도 허상처럼 느껴지거든요.
가죽 가공이나 섬유 염색을 위해 쓰이는 엄청난 물과 하수처리 등등
의식하지 않고 살지만 의류업계와 소비자가 풀어갈 숙제가 참 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주위 시선과 유행에 민감해서 패션을 즐기기보다는 남들 보기에 오래된 옷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구매한다던가... 이런건 참 별로인 것 같아요.32. 저도
'21.10.25 10:57 PM (14.4.xxx.12) - 삭제된댓글윤리적 소비를 추구해야 한다고 댓글 덧붙입니다.
온갖 패스트 패션들…
에이치앤엠, 자라, 그 밖에 보세 등등
그 셀수 없는 섬유들, 고작 일이년 유행 따르자고
생산되었다 버려지는데
그 쓰레기들, 다 어디로 갈까요 ?33. 윤리적
'21.10.25 11:0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윤리적 소비를 하려면 동물소재 옷을 사지를 말아야죠.
채취과정 잔혹한데다가 드라이로 인한 환경오염은요.34. 동글이
'21.10.25 11:10 PM (192.164.xxx.231)기본으로 사면 유행안타고 잘입구요 막스마라러고 아무거나 사면 다 오래 입는건 아니에요. 스테디 셀러 검색해 보시고 그중에 사시면 후회 안하고 입을거에요
35. 솔직히
'21.10.25 11:27 PM (211.208.xxx.226) - 삭제된댓글10년전 버버리 막스마라 입음 저기서 멈췄는데 싶어요
빈티지도 신상도있고 빈티지도 있어야 빛이나지
빈티지만있음 잘나가다 지금은 아니구나 싶어요
차라리 이름없는 10년된코트가 빈티지지
누가봐도 막스마라 버버리 딱 써있는거 10년 15년전꺼 입어봐요 꼴만 우습죠36. 오래된 멋
'21.10.26 12:25 AM (211.107.xxx.74)오래된 옷들이 가지고 있는 클래식한 멋이 있는데, 오래된거 다 티난다고들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명품 옷들 몇 십년 된것도 믹스매치해서 입으면 얼마나 멋진데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들은 오히려 더 빛나요~
우리는 너무 새것만 좋아하는데, 사실 그게 더 촌스러워요;
말해 뭐해요. 다 똑같은 디자인, 똑같은 유행에 벗어나지 않는 정형화된 옷들.. 지루하고 지겨워요. 외국가면 할머니들 패션 구경도 재미있고 신선해 보이는게 그런이유 같아요.37. 원래
'21.10.26 12:30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외국할머니들 옛날것만 안해요.
늙은 사람들도 얼마나 쇼핑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캐시미어가 잘낡는 소재예요.
인테리어도 그래요.
옛날걸 재해석하고 새거랑 믹스매치해서 멋지게 두면 모던 센츄리
옛날걸 고대로 두고 할머니가 있으면 귀곡산장38. ...
'21.10.26 12:31 AM (116.37.xxx.200)티좀 나면 어때요
유행 따르는거 더 촌스러워요39. 원래
'21.10.26 12:31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외국할머니들 옛날것만 안해요.
늙은 사람들도 얼마나 쇼핑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캐시미어가 잘낡는 소재예요.
인테리어도 그래요.
옛날걸 재해석하고 새거랑 믹스매치해서 멋지게 둔 젊은이 있음 모던 센츄리
옛날걸 고대로 두고 할머니가 있으면 귀곡산장40. 원래
'21.10.26 12:33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외국할머니들 옛날것만 안해요.
늙은 사람들도 얼마나 쇼핑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캐시미어가 잘낡는 소재예요.
인테리어도 그래요.
옛날걸 재해석하고 새거랑 믹스매치해서 멋지게 둔 젊은이 있음 모던 센츄리
옛날걸 고대로 두고 할머니가 있으면 귀곡산장
황소옷도 유행이 돌아와서 입죠. 장에서 벗어난지 알마 안되지 않았나요?41. …
'21.10.26 3:18 AM (174.93.xxx.172)여기 오래된 옷은 태가 난다는 분들께 되묻고 싶네요.. 새로 유행하는 옷인데 자기한테 안어울려도 그냥 사 입으시나요? 저는 10년 이상 지난 옷도 다시 찾기 힘든 스타일이거나 내가 너무 좋아하는 디자인이면 안버리고 가끔 꺼내입는데.. 어울리면서 새로운거 찾기가 더 힘들지 않으세요?
42. …
'21.10.26 6:36 AM (109.152.xxx.186)기본 스타일은 오래 입을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유행따라 입는거 촌스러워요. 내가 좋으면 되지 않나요?
43. 촌스러워
'21.10.26 6:38 AM (109.152.xxx.186)와 위에 저랑 똑같이 생각하고 댓글 달았다니 ㅎㅎㅎ 반갑네요
44. 맞아요
'21.10.26 11:08 AM (175.213.xxx.103)유행 따르는 거 촌스러운데 (알고 있었음)
요즘 유튜브에서 보고 그냥 사고 싶어서 샀더니
내 꼴이 우스워 보여요
ㅋㅋㅋ45. 네네
'21.10.26 12:24 PM (58.230.xxx.148) - 삭제된댓글패완얼인데 뭘하든 똑같은거 돈이라도 안 쓰면 덜 억울하죠.
46. ㅇㅇ
'21.10.26 4:43 PM (115.22.xxx.48) - 삭제된댓글옛날 거 입고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꼴이 우습기까지 하나요?
본인에게 안 어울리는데 유행이랍시고 꾸역 꾸역
입고있는 게 더 우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