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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론 보니까 격세지감.

... 조회수 : 10,767
작성일 : 2021-10-25 12:36:58
설거지론이 혹시 뭔지 모르는 분들 계시면
예쁜 여자가 젊을 때 잘생긴 남자랑 놀다가 나이가 들어 가치가 떨어지면 '능력은 있는데 외모가 안되는 순진한 남자 '꼬셔서 결혼, atm로 쓴다.
이게 설거지고 외모 안되고 능력 없는 남자는 사랑도 못받고 책임만 지는 퐁퐁남이다 이게 요지잖아요.

82쿡에서는 예전부터 여자는 외모 남자는 능력,
남자는 나이들어도 능력있으면 어리고 예쁜 여자가 줄선다 이러는 분들많았잖아요. 그럼 제가 그게 남자를 사랑하는거냐 돈을 사랑하는거지 누누히 말해도 비웃음만 샀는데
이걸 드디어 남자들이 먼저 깨닫다니 너무 반갑네요.

남자도 진정한 사랑을 받으려면 키랑 피지컬 그리고 외모가 되야지 돈으로 그걸 사려고 하다니 어이 없었거든요.

이제

남자는 능력~
남자는 와인~
이러면
^퐁^ 한 글자 달아줘야지
IP : 220.93.xxx.13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전
    '21.10.25 12:40 PM (211.117.xxx.241)

    며칠전부터 설거지얘기가 계속 올라오네요
    관심도 없는데

  • 2. ...
    '21.10.25 12:41 PM (211.218.xxx.194)

    찌질한 사람들이 이젠 여자 혼전 순결까지 따지게 생겼네요. ㅎㅎ

  • 3. 도태남
    '21.10.25 12:41 PM (223.62.xxx.249)

    짝을 못찾는 도태남들이 난리에요
    남들도 짝 못만나게 하려고 ㅋㅋ

  • 4. ..
    '21.10.25 12:41 PM (118.235.xxx.205)

    설거지론은 짝을 찾지 못한 남자들이 능력이라도 있어 결혼한 남자들을 같이죽자 끌어안고 자폭해 버린거죠.
    냅둡시다.
    30대 도태남이 50%가 넘는다던데 그렇게라도 정신승리해야지 안그럼 폭동나요

  • 5. 이분
    '21.10.25 12:43 PM (121.165.xxx.112)

    어제도 설거지론 쓰셨던 분인가요?
    본인은 자식도 없다면서 아들 잘키우라던?
    어제 글은 왜 지우셨어요?
    오늘도 또 지우실건가요?

  • 6. .....
    '21.10.25 12:44 PM (118.235.xxx.42)

    설거지 글 자주 올라왔나요??
    다른사이트에서
    설거지 결혼 많이 했을꺼 같은 82쿡에서는 설거지론에 대해서 조용하다고 까고 있더라구요.ㅋㅋ
    능력도 없는 것들이 설거지는 무슨.
    성매수남 설거지해준 여자가 더 많을꺼 같구만.

  • 7. ...
    '21.10.25 12:46 PM (61.99.xxx.154)

    한심한 내용을 왜 계속...

  • 8. 설거지라고?
    '21.10.25 12:46 PM (116.33.xxx.6)

    님의 생각을 요약하자면

    외모 안되고 능력 없는 남자는 사랑도 못받고 책임만 지는 퐁퐁남 + 돈을 사랑한 창녀... 맞죠?

  • 9. 퇴치
    '21.10.25 12:47 PM (211.250.xxx.132)

    일베 펨코 같은 곳에서 요즘 퍼뜨리는 말이랍니다
    목적은 성별 갈등 조장이고요

  • 10. ...
    '21.10.25 12:48 PM (220.93.xxx.136)

    저 어제 글 안썼어요 ㅎㅎㅎ
    그 글 도태남이 82쿡 여자들 찔리라고 쓴 글 같은데
    저는 여자에요.

    제가 보긴 설거지론은 남자들 자폭 같던데요.

  • 11. 근데
    '21.10.25 12:51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다를게 없어요
    젊을때 이여자 저여자 만나서 거의 부부나 다름없이 살다가

    결혼할때쯤 되면
    조건 맞춰서 결혼해야 하니까
    공부만 하느라 일만 하느라 여자도 못만나본 척
    순진한척 연기하고
    일부러 모태솔로 흉내를 낸다는 겁니다
    기가 막히죠
    남자들도 요즘 여우들 많다니까요

    여자들은 국적시대 불문하고
    조건결혼 많이 하니까
    말하면 입이나 아프네요

  • 12. ...
    '21.10.25 12:51 PM (220.93.xxx.136)

    외모 안되고 능력 없는 남자는 사랑도 못받고 책임만 지는 퐁퐁남 + 돈을 사랑한 창녀..
    ㅡㅡㅡ

    저는 남편하고 같은 직업이라 뭐 상관없긴한데요.
    저런 결합도 뭐 욕먹을 꺼 있어요?
    여자가 칼들고 남자 위협해서 억지로 설거지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요. 제가 보긴 저렇게라도 결혼 못하는 남자들이 기혼남 깍아내리는 건데

    그 방식이 지들이 평소에 주장하던 남자는 능력 이 말에 정면으로 배치되서 그게 너무 웃기다는 거에요.

  • 13. ...
    '21.10.25 12:51 PM (39.7.xxx.232)

    일베 엠팍은 바보에요
    본인들은 능력있는 순진한 남자라고 우기고 싶은데
    그래봐야 여자도 못만나본 인기없던 도태남이였단 소리란건
    본인들만 모르죠 ㅋㅋㅋ

  • 14. 어이쿠
    '21.10.25 12:53 PM (122.36.xxx.14)

    퐁퐁은 연애 못한 이과형 남자 월 30만원 용돈받고 대우도 못 받는 남자에요 퐁퐁도시를 자꾸 동탄이라고 하고 있고요 과거 여자들 연애까지 싸잡아 창녀취급 받고 있어요 내용이 확대해석 되고 있다는 거죠
    원래 취지는 여자들이 신분세탁하고 연애 안해본 남자한테 취집하는 걸 비꼬는 거였고요

  • 15. ..
    '21.10.25 12:55 PM (110.70.xxx.140)

    계속 설거지론 글 올리는분 강퇴해주세요.
    여혐 부추기려고 일부러 계속 올리는듯 합니다

  • 16. ㅁㅁㅁ
    '21.10.25 12:57 PM (211.221.xxx.167)

    성매매충들이 어디서 여자 욕을 해요?
    성매매는 괜찮고
    사랑해서 맺은 관계는 더럽단 거에요?
    드럽게 성매매 해대더니 머리속까지 성병에 걸렸나봐요

  • 17. ...
    '21.10.25 12:59 PM (220.93.xxx.136)

    저 82쿡에서 맨날 남혐하는 페미라고 욕 먹었는데
    이제는 여혐이라네요 ㅡㅡ

  • 18. ㅎㅎㅎ
    '21.10.25 1:00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설거지 얘기하면서 기혼남 까내리는 남자들이랑 한남한남 거리는 여자들이랑 만나면 볼만하겟어요. 둘다 루저라.

  • 19. ...
    '21.10.25 1:01 PM (112.214.xxx.223)

    루저들 신포도 이론 그만 좀 퍼트려요

    저런 식의 말 장난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진짜 멍청해요..ㅋㅋㅋㅋㅋ

  • 20. 현실은
    '21.10.25 1:02 PM (125.132.xxx.178)

    현실은 그 퐁퐁남도 못되는 남자들이 많은 거지뇨

  • 21. ㅎㅎㅎㅎ
    '21.10.25 1:03 PM (124.49.xxx.217)

    원글님은 여혐은 절대 아니신데요
    ?
    짝 못찾은 남자들이 설거지론 하면서
    능력으로 예쁜 여자 만나 가는 남자들까지 끌어내리려는 건 자폭인데요...

    이러나저러나 오프에서는 갈 사람들은 다 가요

  • 22. 설거지라고?
    '21.10.25 1:04 PM (116.33.xxx.6)

    설거지론은 남자들의 자폭이 맞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자발적인 자폭이고 동반 자살이에요.

    "그래 나는 경쟁력없고 도태된 퐁퐁남이다. 그런데 여자 또한 창녀와 다를게 없다."

    이게 틀린말이 아니라서 모두가 예민한거라고 봅니다.

  • 23. ....
    '21.10.25 1:06 PM (122.32.xxx.56)

    완전 자폭..... 쟤들은 앞뒤 분간이 안되는듯...

  • 24. 저런이야기
    '21.10.25 1:15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퐁퐁인지 설거지인지 저런이야기 쓰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진 인간일까요 아마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아닐듯 싶네요.. 정상적인 현상은 아닌것 같아요

  • 25. ㅇㅇㅇㅇㅇ
    '21.10.25 1:54 PM (211.192.xxx.145)

    남초라고 쓰고 어디 찌질이 모임 일부러 일베 친척들만 찾아 다니면서 이거 보고 같이 욕해줘 빼에엑
    여기 말고 남초 두 세곳 순회 하는데 설거지론 첨 듣습니다.
    지들 뒷구멍 수다는 지들이나 하지 왜 다른 커뮤까지 쓰레기통에 끌고 들어가려고 그래요?

  • 26. 설거지
    '21.10.25 2:31 PM (218.234.xxx.188)

    여혐 아닙니다 -> 남자도 연애 따로 결혼 따로라며 실컷 예쁘고 어린사람하고 즐기다가 먹버 후 직업 괜찮고 (후손의 머리) 집안 좋은 (자산) 덜 예쁜 여자랑 결혼하는 것을 여자쪽에서 설거지 했다고 얘기합니다.
    얼굴 보고 결혼한 내가 위너! 내가 능력 있으니 먹여 살리면 그만! 평생 피지컬 뜯어먹고 살거야! 라는 알파걸들 ... 설거지 하고 있다고 비꼼 당하던데요.

    또 처녀성 운운도 포인트가 아닌데
    사랑해서 결혼하지 않고 조건만 따져서 무임승차 불공정 거래 비꼬는건데 ...처녀가 왜 나옵니까..? 아 예전 사랑하던 사이에는 그런 것들이 다 공짜여서?

  • 27. ........
    '21.10.25 2:36 PM (112.221.xxx.67)

    외모안되고 순진한 남자들이 똑같이 외모안되고 능력되는 평범한 여자들 만나면 될일인데
    지들이 욕심부리다가 당한거지뭐

  • 28. ...
    '21.10.25 3:02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외모안되고 순진한 남자들이 똑같이 외모안되고 능력되는 평범한 여자들 만나면 될일인데
    지들이 욕심부리다가 당한거지뭐
    2222222

    남자들도 여자는 외모, 나이 타령 고만하고
    외모도 가꿔서 외모로 여자의 진정한 사랑 받으면 되요.

    남자는 와인이니 이 타령 하면서 다 늙은이가 돈으로 어린여자 만나려고 하다가 atm 되는거.

  • 29. ㅡㅡㅡ
    '21.10.25 3:15 PM (220.95.xxx.85)

    예쁜 여자 못 만나는 루저들의 열폭이네요. 다 닮은 사람끼리 결혼하던데 저 논리도 참 ㅎㅎ 그리고 외모 안 되고 능력남 ?? 옛 말이지 요즘은 외모 능력 갖춘 사람들 많던데요.

  • 30. 푸하하
    '21.10.26 9:32 PM (49.167.xxx.113)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 ^퐁^ ㅋㅋㅋㅋ
    제가 눈팅하는 다른 커뮤들도 설거지론 글 안올라온 커뮤가 없는데, 왜 분란조장이라고 하는건지 ㅋㅋㅋ
    그래도 82쿡은 (남자인거 티나는 댓글 빼고는) 현실을 담백하게 통찰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공감가네요ㅋㅋ
    남자는 와인 이딴 소리하면 ^퐁^ 해주면 되겠어요 ㅋㅋ

  • 31. 푸하하
    '21.10.26 9:38 PM (49.167.xxx.113)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 ^퐁^ ~ ㅋㅋㅋ
    제가 눈팅하는 다른 커뮤들도 설거지론 글 안올라온 커뮤가 없는데, 왜 분란조장이라고 하는건지 ..
    그래도 82쿡은 (남자인거 티나는 댓글 빼고는) 현실을 담백하게 통찰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공감가네요
    남자는 와인 이딴 소리하면 ^퐁^ 해주면 되겠어요.

  • 32. 푸하하
    '21.10.26 9:40 PM (49.167.xxx.113) - 삭제된댓글

    연애 경험 있는 여자들 걸레다 ~ 뭐 이게 처음 나온 소리인가요?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러려니~~하게 되는 식상하고 고루한 개소리인데 , 그동안 여성혐오적인 무수한 'ㅇㅇ녀' 담론에서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퐁퐁남)는 처음 등장하기에 신기한것같아요.
    어쨌든 여자 후려치기해서 연애경험 많은 여자라도 만나보자는 속셈같기도 해요.
    인터넷에서는 '퐁퐁남' 이라고 조롱해서 자기보다 상위티어의 남성들 비혼다짐시켜놓고 , 후려치기당한 여자들 자기가 낚아챌려고 하는거 아닌가..

  • 33. 푸하하
    '21.10.26 9:44 PM (49.167.xxx.113) - 삭제된댓글

    그동안 여성혐오적인 무수한 'ㅇㅇ녀' 담론에서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퐁퐁남)는 처음 등장하기에 신기한것같아요.
    결혼하고 싶어서 맨날 여자만 후려치기 하다가 이제 같은 남자까지 후려치기 하는거 보면 요즘 젊은 남성들이 많이 절박하구나 싶기도 해요. 인터넷에서는 '퐁퐁남' 이라고 조롱해서 자기보다 상위티어의 남성들 비혼다짐시켜놓고, 후려치기당한 여자들 자기몫으로 넘어오길 바라는 듯..

  • 34. 푸하하
    '21.10.26 9:46 PM (49.167.xxx.113)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 ^퐁^ ~ ㅋㅋㅋ
    그래도 82쿡은 (남자인거 티나는 댓글 빼고는) 현실을 담백하게 통찰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공감가네요
    남자는 와인 이딴 소리하면 ^퐁^ 해주면 되겠어요.
    여혐 아니라고 빽빽 우기시는 분, 여자인척하려면 더 노력하셔야겠어요. 너무 티나네요

  • 35. 푸하하
    '21.10.26 9:48 PM (49.167.xxx.113)

    너무 웃겨요 ^퐁^ ~ ㅋㅋㅋ
    그래도 82쿡은 (남자인거 티나는 댓글 빼고는) 현실을 담백하게 통찰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공감가네요
    남자는 와인 이딴 소리하면 ^퐁^ 해주면 되겠어요.
    여혐 아니라고 우기시는 위에 분, 너무 티나네요. 니네 커뮤로 가세요~

  • 36. 푸하하
    '21.10.26 9:50 PM (49.167.xxx.113)

    그동안 여성혐오적인 무수한 'ㅇㅇ녀' 담론에서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퐁퐁남)는 처음 등장하기에 신기한것같아요.
    결혼하고 싶어서 맨날 여자만 후려치기 하다가 이제 같은 남자까지 후려치기 하는거 보면 요즘 젊은 남성들이 많이 절박하구나 싶기도 해요. 인터넷에서는 '퐁퐁남' 이라고 조롱해서 자기보다 상위티어의 남성들 비혼다짐시켜놓고, 후려치기당한 여자들 자기몫으로 넘어오길 바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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