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자들의 휴대폰을 확보해 분석에 나섰다. 검찰은 휴대폰에 담긴 통화내역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단서와 김씨 등이 개입됐는지 여부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한 인물들의 옛 휴대폰을 압수해 포렌식을 마친 뒤 통화내역과 파일 등을 확인 중이다.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앞서 구속된 김모씨와 이모씨가 사용한 휴대폰 2대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휴대폰에서 나온 자료를 근거로 이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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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김건희 주가조작' 관련자들 옛 휴대폰 확보
ㅇㅇ 조회수 : 961
작성일 : 2021-10-21 19:24:24
IP : 39.7.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새들아
'21.10.21 7:27 PM (218.111.xxx.109)더이상 욕 안먹으려면 단디해라
2. 슬로우비디오
'21.10.21 7:37 PM (220.116.xxx.176)정권이 어디로 가는지 간보면서 수사중
3. 뉴스
'21.10.21 7:46 PM (122.32.xxx.124)다음 뉴스 보니 국민대가 도이치모터수 주식을 엄청나게 보유했더라구요? 구린데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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