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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없앨까요? 할까요?

욕조 조회수 : 4,430
작성일 : 2021-10-21 13:24:05
욕실1개입니다

중2초6 아들형제만 있어요
욕실할까요 말까요?

욕실사장님은 없애는 추세인데 하자면 한다
할까요 말까요
IP : 221.148.xxx.18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로로
    '21.10.21 1:24 PM (175.116.xxx.23)

    저는 없애겠어요

  • 2. 츄비
    '21.10.21 1:26 PM (223.62.xxx.127)

    저도 아들둘인데 샤워를 자꾸안방서 해서 거실화장실 욕조 없애고 프네요

  • 3. 차카게살기
    '21.10.21 1:27 PM (124.111.xxx.44)

    저는 없앴어요 재작년 리모델링할때요 없으니 화장실이 넓어서 여러모로 좋아요

  • 4. 저는
    '21.10.21 1:29 PM (211.110.xxx.60)

    있는게 좋아요.

    하나는 욕조있고 하나는 샤워부스

  • 5. ...
    '21.10.21 1:2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욕실 하나면 없애세요.
    물놀이 할 나이도 지났구요.
    조금이라도 넓게 쓰는게 나아요.

  • 6. 저는
    '21.10.21 1:29 PM (175.208.xxx.135)

    욕조에 몸 담그는걸 좋아해 새로 넣었어요.
    요즘 욕조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는데, 저희는 만족해요

  • 7. ...
    '21.10.21 1:29 PM (110.9.xxx.48)

    곧 인테리어하는데 대학생 두아들들이 욕조는 무조건 없애달라고 해서 없애려구요..지들이 욕조 청소한번 해본적 없으면서도요

  • 8. 차카게살기
    '21.10.21 1:31 PM (124.111.xxx.44)

    앤드 샤워부스와 세면대 사이 유리로 된 가림막도 설치안했어요 그 거 청소하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어차피 욕실이 습식이라 세면대로 물 튀어도 상관없을거다 라고 결론내렸는데 다들 그 칸막이는 필수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러고 그 거 없앴으니 그 비용 빼줘야 하는데 안빼주더라구요 욕실견적에 필수로 들어가있어서 빼나 안빼나 자기네가 챙기는거 없다고요 이해불가인데 사장님이 단호하게 그렇게 말씀하시니 수긍하고 말았네요 지금도 이해가 안가지만요

  • 9. ㆍㆍ
    '21.10.21 1:3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욕실이 좁아서 없애는 거지.
    넖이가 나오면, 저는 당연히 욕조가 있는게 좋아요.
    왜 없애는지 모르겠어요.

  • 10. ㅇㅇ
    '21.10.21 1:34 PM (112.161.xxx.183)

    코로나직전에 욕실새로 했어요 다 없애는 추세니 어쩌니 해서 고민하다가 제가 반신욕도 좋아해서 욕조했어요 온가족이 다행이라고 합니다 목욕탕도 못가는데 가끔 피곤할때 탕목욕을 다들 즐겨요

  • 11.
    '21.10.21 1:35 PM (121.167.xxx.120)

    욕조를 사용 안해서요
    자리만 차지하고 청소도 힘들고요
    없는게 나아요

  • 12. ㅇㅇㅇ
    '21.10.21 1:3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공간 되면 욕조있으면 좋죠.
    가끔 어쩌다 한번이지만 반식욕 진짜 심하게 땡길때 있거든요
    샤워만 할 때도 커튼이든 가림막이든 욕조 있으면 물 밖으로 덜 튀어서 좋고요

  • 13. 저도
    '21.10.21 1:36 PM (180.65.xxx.239)

    반신욕 포기 못해요.
    욕조 있어야돼요.

  • 14. ...
    '21.10.21 1:37 PM (61.99.xxx.154)

    저희는 원래 둘 다 있었고
    새로할때도 둘 다 있는걸로.

  • 15. 저는
    '21.10.21 1:38 PM (221.155.xxx.23)

    욕조때문에 오피스텔에서 아파트로 이사해요
    욕조가 어찌나 그리웠던지...

  • 16. ---
    '21.10.21 1:39 PM (220.116.xxx.233)

    욕조 있어야죠 ㅠ 추운날에 따뜻한 물에 입욕제 풀고 누우면 얼마나 좋은데요

  • 17. 화2개인데
    '21.10.21 1:40 PM (211.187.xxx.221)

    없어요 안써도 때껴서 청소해줘야됨 가끔 탕목욕하고싶음 휴대욘으로나온 1인용 튜브?비닐욕조로반신욕 사용

  • 18. .........
    '21.10.21 1:40 PM (211.250.xxx.45)

    반신욕 취향 아니시면 철거요

    청소 은근 귀찮 ㅠㅠ

  • 19. 저도
    '21.10.21 1:41 PM (121.165.xxx.112)

    있으나 없으나 샤워하는데 지장없고
    가끔 욕조가 필요할 때가 있고
    무엇보다 샤워부스 만드는 가격이
    욕조 넣는것보다 비싸더군요.

  • 20. ...
    '21.10.21 1:41 PM (116.34.xxx.114)

    전 욕조 넣었어요. 좋아요.
    뜨거운 물에 몸 풀면 더할 나위 없죠.
    큰빨래도 애벌은 욕조에서 발로 밟고요~

  • 21. ...
    '21.10.21 1:41 PM (220.74.xxx.109)

    코로나로 대중목욕탕 못가서 욕조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 22.
    '21.10.21 1:42 PM (220.78.xxx.44)

    살면서 욕조 없는집에 살아본적이 없는데
    잠깐 한달살기한 집에 욕조가 없었는데 샤워 후 매번 스퀴지로 바닥 미는것도 너무 힘들고
    전 불편하더라고요.
    입욕제 풀어서 반신욕하는 거 좋아하는 전 욕조가 필요해요.

  • 23.
    '21.10.21 1:44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유일하게 중딩아들만 탕목욕을 가끔해요ㅎㅎ
    노래틀고 노래부르며ㅋ
    욕조없앴으면 큰일날뻔요ㅋ
    하나는 남겨도 괜츈해요

  • 24. ...
    '21.10.21 1:44 PM (125.135.xxx.24)

    머리만 감을때 욕조에서 하면 물이 안튀어서 편해요

  • 25. 일인용으로
    '21.10.21 1:49 PM (58.140.xxx.128)

    작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동식도 너무 거대해서 물빼는게 힘들어요.어느정도 들어줘야 완벽하게 빠져서.

  • 26. 둘째아들
    '21.10.21 1:50 PM (221.148.xxx.182)

    둘째아들이 욕조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어린애말이라서 갸우뚱해서 고민중이었어요
    욕실사장님도 남자애들이면 욕조없애라하시고요

    욕조해야겠어요

  • 27. 둘째아들
    '21.10.21 1:51 PM (221.148.xxx.182)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28. ...
    '21.10.21 1:58 PM (211.221.xxx.167)

    애들이 몸 담그는걸 좋아해요?
    애들 다 크면 거의 필요 없던데

  • 29. 죄송합니다만
    '21.10.21 1:59 PM (114.203.xxx.133)

    탕 목욕 하는 아드님 두신 어머님
    제발 욕조에서 노래 좀 부르지 말라고 해 주세요
    화장실 샤워실 욕실
    다 층간소음에 매우 취약해서
    아랫집에서 다 들립니다
    성악가가 와서 불러도 싫어요

  • 30. 불필요
    '21.10.21 2:00 PM (183.96.xxx.238)

    요즘 누가 욕조 사용하나요?
    샤워부스로 하세요
    자리만 차지하고 필요 없어요

  • 31. 저는
    '21.10.21 2:03 PM (211.114.xxx.77)

    코로나 이후 목욕탕을 안가서인지 욕조가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가끔 뜨거운물 받아놓고 누워 있으면 좋아요.. 어쩔때 때도 밀고 하다보면 1시간 정도 하는데 목욕탕에서 하는 만큼 좋아요.

  • 32. 프렌치수
    '21.10.21 2:05 PM (180.69.xxx.74)

    욕조 청소하는거 넘 싫구 누렇게 때끼는 것도 싫어요ㅠ
    전 이번에 두개다 없앱니다

  • 33. ...
    '21.10.21 2:05 PM (223.39.xxx.186)

    자취 20년쯤 되는데 욕조는 사치재예요. 화장실이 너무 좁다면 모를까 있는걸 굳이 없애지는 마세요.

  • 34. ᆢᆢ
    '21.10.21 2:07 PM (114.203.xxx.182)

    성인아들둘인데 막내는 욕조 목욕 을 좋아해요 두개중 하난 욕조했는데
    둘다할껄하는맘있어요

  • 35. 꼭 필요
    '21.10.21 2:10 PM (110.15.xxx.251)

    애들 어릴때도 필요하지만 커서도 있어야해요
    탕속에 들어가서 누워있으면 행복~

  • 36. ......
    '21.10.21 2:10 PM (211.36.xxx.11)

    있어도 욕조에 물받아 쓴다기보다
    안에들어가 앉아씻는용도?
    전 좁아서 없앴는데
    넓으면 두세요

  • 37. ㅇㅇ
    '21.10.21 2:24 PM (211.206.xxx.52)

    공간문제 아니면 욕조는 필요해요

  • 38. ...
    '21.10.21 2:24 PM (119.196.xxx.69)

    다음 주 욕실 인테리어 예정인데 저도 욕조로 실짝 고민하다가 결국 넣기로 했어요
    대학생 다 큰 애들이 욕조 꼭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큰 애는 코로나로 사우나 못 가니까 종종 욕조에 물 받아 입욕을 즐기더군요

  • 39. .....
    '21.10.21 2:2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요즘은 튜브형 간이욕조도있으니 없애는게 넓고 좋을것 같아요

  • 40. ???
    '21.10.21 2:31 PM (110.11.xxx.8)

    요즘 누가 욕조 사용하나요??? --- 저희요!!! 욕조 없으면 큰일 납니다....

    코로나로 대중탕도 못 가는데 다들 몸 안 담그세요???

  • 41. 화장실 하나면
    '21.10.21 3:01 PM (125.184.xxx.67)

    없애세요. 욕조 있으면 좋지만 이 경우는 없애야죠.

  • 42. 부럽
    '21.10.21 3:07 PM (211.244.xxx.144)

    욕조 있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여
    코로나땜에 목욕을 못가니 아쉬워요.ㅠㅠㅠ그리고 샤워부스 유리청소며 바닥청소보담 욕조청소가 훨씬 쉽지않나요?

  • 43. 작년
    '21.10.21 3:18 PM (124.53.xxx.159)

    욕실 리모델링 했지만
    남편은 욕조 없애자 했고
    저는 있어야 해서 바꾸기만 했어요.
    이렇게 찬바람 불면 욕조에 뜨끈하게 몸이라도 담그면 온몸 피로가 사르르르..
    그맛에 욕조 필숩니다.

  • 44. .....
    '21.10.21 3:24 PM (223.39.xxx.95)

    애들이 탕 목욕을 좋아해서 욕조 있는 집으로 이사해서 애들이 넘 좋아해요.
    탕목욕 안 좋아하면 필요없을것 같아요.

  • 45. 그거야
    '21.10.21 3:48 PM (180.68.xxx.100)

    탕욕을 좋아하면 있어야 하고
    샤워만 하면 없어도 되고.
    전 없앴어요.

    차카게살자님
    저희는 샤워부스 견적에 넣었다가
    부스 청소도 그렇고 그 칸막이로 샤워시 불편할 거 같아 빼달라고 하니
    부스값은 빼줬던데요.
    타일 남은것도 가격 계산해서 환불해 주고.

  • 46. 저희도
    '21.10.21 4:34 PM (175.212.xxx.152)

    올수리하는데 욕조 하나는 남겨두기로 했어요
    저도 추운 겨울 뜨근하게 하고 들어가서 음악들으며 몸풀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라서..

    요즘 세상에 누가 욕조를 쓰냐는 분은 이 세상에 혼자만 사시는줄 아시나 봅니다
    욕조의 참맛을 모르시든가

  • 47. 순이엄마
    '21.10.21 4:48 PM (222.102.xxx.110)

    남자들은 욕조에 푹 담궈줘야 냄새가 좀 빠지지 않나요?
    저는 가둬놓고 한시간 이상 있다 나오라고 해요. 냄새 제거 차원에서 ㅠㅠ

  • 48. ....
    '21.10.21 6:00 PM (126.224.xxx.3)

    저희는 주2화 반신욕인지라 욕조가 너무 소중해요
    반신욕 30분 하고 아이 재우면 너무 꿀잠 자더라구요 노곤노곤 해지는지.. 저도 반신욕 하고 나면 다음날 까지 기분 좋아져요. 욕조 없는거 상상도 못해요

  • 49. 우리식구는
    '21.10.21 7:12 PM (124.53.xxx.159)

    샤워든 머리만 감든 무조건 욕조에서 샤워커튼 치고 하고
    마지막에 거품묻은 샤워타월로 욕조 한번 휘익 둘러주면 굳이 따로 관리 안필요하고
    가끔 날잡아 욕실전체 청소할때 제대로 구석구석 청소해 주는것만으로 충분히 깔끔해요.

  • 50. ㅇㅇ
    '21.10.21 11:42 PM (118.235.xxx.74)

    욕조청소 안 힘들던데..
    맨날 샤워해도 묵은때와 찌든내는 간간히 담그는 목욕
    해줘야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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