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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와 잠의 상관관계

.....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21-10-21 09:02:42
초3딸을 키우는데,
느낌상 초5 봄 쯤에 생리가 시작할 것같아요
저는 억제제나 주사 이런건 사용하지 않고, 자연성장으로 마음을 굳혔거든요(애가 큰 편이고 오늘보니 한쪽 가슴 멍울이 잡히더라구요)

그렇다면 초경 시작 전까지 최대한 키를 키우자 라는걸 목표로 삼고, 지난주 부터 수면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저녁을 6시 전에 먹이고, 간단히 숙제나 책 좀 읽다가 반신욕 30분 후 8시30분 되면 바로 침대에 눕혔더니,
아니 얘가 9년 넘게 10시 전에는 자본 적이 없는 애가..
(간난쟁이 일 때부터 밤 낮.엄청 잘 놀 던 애거든요)

어느새 쿨 쿨.꿀잠을 자는 거예요..초3에 수면교육 성공했습니다.. 대신 아침 6시 20분 부터는 책상에 앉아서 모자란 공부 좀 하다가 밥먹고 학교가요.

키와 잠이 정말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워낙에 아기때부터 상위 99프로의 발육을 보여준 아이이고..
병원 데려가면 분명 성조숙증일꺼다 억제주사 맞자..할 듯해요.



IP : 126.224.xxx.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21.10.21 9:08 AM (222.103.xxx.217)

    밤 10-2시까지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는것은 다들 아시잖아요.
    키는 유전인데
    10-2시에 잘 자면 유전 더하기 몇 센티라도 크겠지요

  • 2. ...
    '21.10.21 9:08 AM (116.125.xxx.188)

    네 제딸이 고1인데 지금도 학교갔다오면 자요
    중학교 졸업할때 165인데 지금 168이에요
    학교갔다와서 자니 새벽에 일어나 인강듣고 공부해요
    텐텐도 먹여보세요
    제딸은 효과 봤어요
    중딩때 까지 먹였어요

  • 3.
    '21.10.21 9:10 AM (121.165.xxx.96)

    초5 생리면 지극히 정상이예요. 잠을 많이 재우면 큰다고는 하는데 제가보기엔 유전자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저친구딸이 키가 작아 성장치료를 1년했는데도 예상키보다 2센티 더컸더라구요ㅠ 학업을 포기할정도로 일찍재우고 운동시키고 했는데ㅠ

  • 4.
    '21.10.21 9:10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키 170인데 지금 30대 후반인데 어제도 10시에 자서 7시에 일었났어요..
    아까운 내 인생 ㅠㅠ

  • 5. 121
    '21.10.21 9:11 AM (116.125.xxx.188)

    그렇치 않아요
    제키가 152이라 남편은170 예상키 검사할때 우리애 158 나왔어요
    지금 예상키보나 10cm컷고
    먹기도 진짜 잘먹어요
    고기도 저는 매일 먹였어요

  • 6. 원글
    '21.10.21 9:18 AM (126.224.xxx.3)

    아이가 초3이긴해도 학교를 일찍 입학해서 현재 만 8세 8개월이거든요 그래서 초5라도 실질적으론 4학년이 맞을것같아요 성조숙도 걱정되지만 또 인공적으로 호르몬을 건든다는게 너무 망설여지고.. 제가 또 외국에 있다보니까,
    검사며 치료며, 한국식으로 공격적이지 않거든요
    검사때문에 한국들어가는 것도 지금 상황상 거의 불가능이고..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이 초경전까지 최대한 키를 키우자 입니다

  • 7. 원글
    '21.10.21 9:19 AM (126.224.xxx.3)

    고기도 매일 주고, 살안찌우려고 노력 무지해요ㅜ
    샐러드 한대접씩 아침저녁으로 줘요+고기+잡곡밥 조금, 국물류 라면 배달음식 일체 안줍니다

  • 8. ...
    '21.10.21 9:20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잠. 영양.
    이런거는 받은 유전자내에서 최대치로 끌어내는것 뿐.
    결국은 유전자대로 가는거에요

  • 9. 유전자
    '21.10.21 9:25 AM (1.219.xxx.56)

    유전자가 무섭긴 해요.
    부부가 작아도 우리 아이는 크다 이런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유전자 따라 가던데요
    저희 아이도 키가 작아서 여기저기 알아볼때
    성장호르몬 주사 맞혀도 예상 키보다 조금 더 컸지 평균을 확 넘는 결과치는 아니었어요. 대부분은 부모 유전자대로 가요.

  • 10. 유전자
    '21.10.21 9:29 AM (211.250.xxx.224)

    키 컸다는 분들은 부모는 별로여도 조부모대에는 큰분들이 있더군요. 조부모까지 영향있어요.

  • 11. ...
    '21.10.21 9:29 AM (182.209.xxx.135)

    성장호르몬은 수면의 질과 그 양에 비례하는것이지
    정확한 시간 즉 10시부터 1시까지 많이 나온다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일찍 자면 많이 잘 확률이 높으니

    그리고
    키는 유전인거... 이미 dna에 최종키 설계되어 있습니다.
    잠 좀 빨리 자고 많이 자고 한다고 크게 영향 없어요.

  • 12. ㅇㅇ
    '21.10.21 9:32 AM (106.101.xxx.109)

    많이자는데 키 작은애 있나요?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애 말구요..
    전 못봐서요..

  • 13. ㅐㅐ
    '21.10.21 9:44 AM (14.52.xxx.196)

    수면시각하고는 상관없이
    적정 수면양이 중요하다고
    예전에 기사에 나왔어요

    그런데
    제가 아이둘을 키워보니
    억지로 재워서 크는게 아니라
    그냥 클때되면 너무 졸려서
    알아서 자더라고요
    최종키는 결국 유전이고
    최대치 끌어 내는건
    영양과 운동

  • 14. ../
    '21.10.21 9:49 AM (223.62.xxx.130)

    저 158.5 남편 176

    딸 177 아들 174

    제가 시키.는데로
    딸은 따라줬는데
    아들은 너무 말을 안들어서ㅠㅠ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 15. ..
    '21.10.21 9:52 AM (182.215.xxx.3)

    태어날 당시의 몸무게가 중요한거 같어요
    몸무게가 작게 태어날 수록 애가 잘 안크고 조숙이 오고 뚱뚱해지면서 최종키가 작아요

  • 16. 원글
    '21.10.21 9:53 AM (126.224.xxx.3)

    223님 어떻게 하셨는지 좀 가르쳐주세요ㅜ

  • 17. ㅐㅐ
    '21.10.21 9:55 AM (14.52.xxx.196)

    여아일경우
    보통 가슴멍울 잡히고 2년후 초경하고요
    초경후 5cm크는게 평균이에요

    3월생 제딸은 어릴적부터 길쭉 길쭉 엄청 크고
    말랐었는데
    초2에 가슴 아프다 하더니
    초4 8월에 생리 시작했어요
    그당시 키가 150이었고
    그후로 중2까지 운동 꾸준히 해서 15cm 컸어요
    어릴적부터 컸어도
    초경 일찍 시작해 160키도 안되는거 아닌가
    너무 놀랐는데 자기가 클 키는 다 크더라고요

    엄마 164/ 아빠 184 이고
    결국 유전자가 제일 강하구나 했답니다

    소고기와 스트레칭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18. 원글
    '21.10.21 10:06 AM (126.224.xxx.3)

    14님 자세한 댓글 감사드려요
    그런데 가슴 멍울이..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오른쪽만 만져지고 왼쪽은 아직 매끈해서 이 멍울이 양쪽이 다 잡힐 때가 기준점이 되나요?

    운동은 어떤거 시키셨나요?

    유전자는 그냥 평균인 듯해요
    엄마 160 아빠 178입니다

  • 19. 3학년이면
    '21.10.21 10:26 AM (125.182.xxx.65)

    정상이에요.
    저희아이도 초2에 멍울 만져져서 걱정했는데 성조숙증 아니었어요.
    지금초5인데 난리쳤던 울딸 빼고 다른친구들 초경하더라구요.
    병원가면 뼈나이검사 호르몬 검사해요.
    호르몬치수가 비정상적으로 높으면 치료해야해요.
    그냥 조금 높은게 아니라 기준치가 있어요.
    병원에서 아무나 호르몬주사 놓자고 안해요.
    근데 그나이쯤 요즘 여야들 멍울 잡히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다른 2차성징 징후있으면 병원가보시고 아니면 맘편히 있어도 될듯 해요.

  • 20. ..
    '21.10.21 10:26 AM (218.50.xxx.219)

    저희 자매 중 제일 잠 안자고 공부 열심히한
    언니가 제일 키가 커요.
    제 지인 중에 어릴때부터 연예인이어서
    밤공연 많이 다니던 친구는 60세인데 170센티에요.
    그런거보면 키하고 큰 상관이 있나 싶은데요.

  • 21. ....
    '21.10.21 10:26 AM (211.250.xxx.45)

    조부모때까지 봐서 유전이 작은키이면 잠이 연관있을수있지만
    큰편이면 상관없는듯

    우리딸 아기때부터 잠안잠
    커서 더 안잠
    밤낮 엉망
    지금 168

    아들
    더 심함
    코로나 온라인수업으로 완전 --

    지금도 무럭무럭 184

    아침에 일어나면 스크레팅
    팔을 쭉뻗고 발도 까치발해서 천정에 닿을듯이
    쭉쭉
    꾸준히하세요

  • 22. less
    '21.10.21 10:30 AM (182.217.xxx.206)

    키 그냥 유전인거 같아요.
    울 아들..
    중3때까지 제가 밤 10시면 무조건 재웠는데. 170도 안되네요.

    고1되더니. 잠많이 잔다고 키 크는것도 아니라면서 이제는 그냥... 자고 싶을떄 잡니다.

  • 23. ㅐㅐ
    '21.10.21 10:31 AM (14.52.xxx.196)

    저는
    아이가 가슴이 아프다고 표현했을때 기준이었고요
    원글님처럼 아주 세세하게 체크하고 계산하는 사람들 잘 없으니
    그저 평균값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대체로 저희 남매 주변여아들 보니 맞더라고요

    아주 일반적인 양상이
    키 150, 체중 50 기준으로 먼저 도달할 경우
    초경 확률이 높아졌어요

    그리고 초경후 사춘기 돌입하면 운동 안하려고 하는 여아들
    너무 많으니까 습관이 되도록 그 전부터 꾸준히 운동 시켜주시고요
    저희 아이는
    태권도를 너무 좋아해서 고1까지 꾸준히 했고
    줄넘기와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들어있어서 많이 했어요

    줄넘기가 제일 효과적이라 하지만
    그건 성장기에 호르몬자극으로 좋은거고
    어릴적부터는 스트레칭이 제일 효과적인거 같아요

    주변 친구들
    조숙증때문에 일찍부터 주사치료 받는 아이들도 제법 봤는데
    병원에서 문진할때 보약 많이 먹였냐고 묻더래요
    보약이 안좋다고 병원에서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성장클리닉가도 주사치료 외에
    소고기, 줄넘기, 수면
    이 세가지입니다

  • 24. rudnfqkek
    '21.10.21 10:33 AM (211.36.xxx.153)

    저도 딸둘인데...둘다 초5에 생리했어요.
    저 162,남편 177이구요~
    생리하고 다행히 둘다 거의 10센치씩 컸어요.
    큰애 168,작은애 172 입니다.
    제가 생리하고 5센치만 커서 신경 많이 썼어요.
    일찍 재우려고 했고(늦어도 10시 이전),먹거리도 신경 많이 썼네요.
    아 저희 애들은 2.74와 2.88로 작게 태어났습니다.

  • 25. ㅐㅐ
    '21.10.21 10:34 AM (14.52.xxx.196) - 삭제된댓글

    다시 말씀드리지만
    150에 초경해 15cm를 키운게
    운동덕이라기보다 유전자 확률이 더 많다고 보고요

    하지만
    엄마로서 해 줄 수 있는거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맘
    충분히 이해해요
    그러니
    소고기, 운동, 수면
    말씀드리는겁니다

  • 26. ㅐㅐ
    '21.10.21 10:35 AM (14.52.xxx.196)

    다시 말씀드리지만
    150에 초경해 15cm를 키운게
    운동덕이라기보다 유전자 확률이 더 많다고 보고요

    하지만
    엄마로서 해 줄 수 있는거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맘
    충분히 이해해요
    그러니
    소고기, 운동, 수면
    말씀드리는겁니다

    저희애는 2.4키로 출생이고
    키는 항상 컸었네요

  • 27. 원글
    '21.10.21 10:49 AM (126.224.xxx.3)

    14님 자세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운동은 농구 하나 하는데 일주일 한번이라서, 매일 할 수 있는 걸 좀 알아봐야겠어요.

    수면 소고기 운동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도!!

    소중한 경험 나눠주신 댓글들 감사드려요!

  • 28. 유전
    '21.10.21 11:22 AM (121.176.xxx.164)

    전 키가 170 넘는데 남편이랑 키 같음.
    지금은 남편이 줄어들어 더 작음. ㅎ
    아들은 정말 일찍 재우고 키에 대해 신경썼는데 중2겨울부터 급성장해서 고1 175. 아직도 조금씩 자라는 거 같아요.
    반대로 남편은 초6부터 커서 중딩땐 큰 편이었는데 고딩부턴 아님.
    제 딸은 중1인데 169. 초3부터 1년에 10센티씩 크더라구요.
    얘는 애기때부터 잠 별로 없고 초등때도 11시에 자는 습관.
    큰 애 때는 절대 있을 수 없죠. 이젠 둘 다 사춘기라 12시 넘기도 하는데 결국 키는 잠이랑 상관관계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남편이랑 내린 결론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게 아닐까..

  • 29. ..
    '21.10.21 11:57 AM (106.101.xxx.134)

    저희 아이 초2에 가슴한쪽 멍울 심하게 잡히고 반대쪽은 안잡히고 주사 고민했지만 안했고 그러다가 초3 생일 8월인데 몇일지나 음모가 멏개 나서 바로 병원 달로갔죠.. 막상생리하면 아찔할꺼 같아서.. 결국 음모난건 부신이 조금 수치가 높아서 털이많은거고 수치는 정상
    결국 윗님 말씀대로 그냥 조용했던 애들이 생리 대개 5학년 때쯤 대게 하더라구요.. 6학년엔 많이들하고... 우리 아인 지금 중1인데.. 10월 얼마전에 초경 했어요. 가슴 몽우리 잡혀도 안할애는 안하고 할애는 한다는 이야기.. 키도 클애는 크고 잘먹고잘자도 안클애는 안큰단 유전자 한표요... ㅋ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요. 우린 엄마니깐!!

  • 30. 원글
    '21.10.21 12:04 PM (126.224.xxx.3)

    맞아요
    키도 공부도 머도... 사실 유전 아닌게 어디있겠어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찍 재우고 소고기먹이고 운동시키고 스트레칭 쭉쭉 시켜겠어요 결국 모든게 유전일지라도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고싶어요.

  • 31. ..
    '21.10.21 12:15 PM (106.101.xxx.226)

    수면 시각은 와전된거래요.
    잠에 든 후 몇 시간 이후에 나오고 얼마동안 나온다. 그래서 10시쯤엔 자야 12시에 나오고 뭐 그런게 와전된거래요.
    적정 수면시간과 본인 패턴만 잘 지키면 되요.
    타고나길 야행성이라도 키 잘만 크는데요.
    저는 엄마아빠 다 작으시고 엄마 150도 안되세요.
    남동생도 다 작은데 저만 크거든요.
    특히 외가는 외삼촌빼고 육남매가 다~~~작구요.
    친가도 저희아빠 169인데 저희아빠가 제일커요.

    저는 167인데요.
    스트레스 많이 받았구요. 야행성이었고. 정말 적게 먹어서 몸무게는 항상 심각하게 미달.
    생리도 초5 봄에 했어요.

    초6~중1때 급성장기가 왔는데 노력하지않아도 잠이 미친듯이 와서 7시면 쓰러져잤고, 밥도 갑자기 두그릇씩. 한 두어달을 그러더니 지금 키 됐어요.

    급성장기 오면 저절로 그렇게 되니 넘 걱정마세요.
    저도 큰아이가 많이 작고 저나 남편이 작지않은데 둘다 평균밑돌아요. 큰애는 키번호 2-3번이고요. 그냥 클만큼 크려니 합니다.

  • 32. ..
    '21.10.21 12:18 PM (106.101.xxx.226)

    호르몬 주사니 뭐니 해도 큰 키 당겨크는거밖에 안되구요.
    쌍둥이연구에서 헤어져 살았어도 키가 똑같은 점..
    스트레칭이며 다른 부분은 자세에 영향을 주어 1-2센티 정도의 차이인거고 최종키에 큰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보고가 더 많아요.
    유전이라해도 어디서 유전을 받아올지 모르고요.
    저같은 경우 제가 아는 친척들 중 친할머니만 키가 크셨다고 해요. 저는 돌아가셔서 못 뵈었지만.
    그러니 맘 편히 하시고 지켜보세요.

  • 33. ..
    '21.10.21 12:21 PM (106.101.xxx.226)

    그러고보면 잘자면 키큰다는것도 키클아이가 클려고 잘자는거. 소고기는 고기 결핍일때 원래 클 키가 안컸던거.
    우리때 부모보다 잘컸던건 부모가 전쟁세대이거나 가난한 시대에 컸기 때문이죠.

  • 34. ..
    '21.10.21 12:23 PM (106.101.xxx.226)

    제 남동생은 반대로 저녁먹으면 자고, 깊게 자고, 많이 자고, 많이 먹고, 운동좋아했고, 스트레스 없는 성격인데 170정도밖에 못컸어요.

  • 35.
    '21.10.21 2:52 PM (125.130.xxx.118)

    생마를 요구르트 넣어 갈아 마시게 하고요.
    노란 키위 하나씩 먹였어요.
    마가 성호르몬 활동을 억제해서 성장호르몬이 활동할 여지를 만들어준다고 들었어요. 딸이고 170이에요. 부모는 중상쯤되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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