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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이야기하다가 답답해서 써봅니다

나는나는 조회수 : 5,882
작성일 : 2021-10-19 23:09:03
오늘 낮에 회사에 있는 남편에게 시어머님이 전화를
했나봐요. 공황장애 같은 심리병이 있으신데
가끔 밤에 그러다가 오늘은 낮에
어지럼증과 손떨림이 와서 불안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아들에게 전화하신것같아요.
내용중에 혼자있다가 넘어질까봐 너무 겁난다고
혼자사시니 빨리 발견안되니까요.
저녁 식사후 남편이 낮에 통화한 위 내용을 이야기하며 나이들고 몸 안좋으시니 걱정이다.
나이든 사람욕실에서 많이 넘어진다던데..
혼자살면 골든타임이고 뭐고 끝이라고...
저 고개만 끄덕였어요. 맞는말이니까요.
나중에 시어머님,시아버님(따로거주중)
친정엄마 나이더들면 어떻게할건지
생각해본적 있냐길래 구체적으론 생각해본적 없고
계획한다고 계획하는데로 되는것도 아니지않냐..
상황되면 생각하고 그때 최선의결정을 하자고
얘기했어요.
자기생각은 4층짜리 작은빌라 한동을 지어
어른세분과 저희 각각 한층씩 살며 보살피는건
어떠냐고 하네요. 요양원이죠ㅎㅎ
시부모님 두분다 요양원 안간다 엄포하셨어요.
한숨쉬며 대충 이야기 마무리되었는데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요.
몇년 후 일지 당장 내일이 될지 모르지만
마음의 부담이 너무 크고
또 저도 언젠간 늙고 병들어 자식에게 짐 될까 생각하니 슬프고..인생이 이런건가요?
그냥 이렇게 흘러 살아가면 되는거 맞죠?
IP : 211.243.xxx.19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10.19 11:11 PM (1.222.xxx.53)

    안될거 같으면 안된다고 말해야는거 아닌지..

  • 2. 몇살이세요?
    '21.10.19 11:12 PM (217.149.xxx.25)

    경제력은?
    남편 저 말은 시모랑 합가하자는건데.
    죽어도 합가는 못한다고 큰소리쳐야지
    어물쩍 넘어가면 자꾸 쑤실텐데.
    요양원 가고 싶어가나요?
    다들 어쩔 수 없이 가는거지.

  • 3. ..
    '21.10.19 11:12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장모까지 보살피자는 남편 성정은 좋아보이나 그게 가능할까요? 님이 먼저 죽겠는데요?

  • 4. 도우미세명
    '21.10.19 11:1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돈 많으면 도우미 구하면 되지 싶어요.
    곁에서 신다는게 직접 수발들라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남편이 독선적이네요.

  • 5. 도우미급구
    '21.10.19 11: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도우미세명

    '21.10.19 11:12 PM (175.120.xxx.173)

    돈 많으면 도우미 구하면 되지 싶어요.
    곁에서 모신다는게 직접 수발들라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남편이 독선적이네요.

  • 6. 무슨 확답이 듣고
    '21.10.19 11:1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싶어 근무중 자식에게 그런 전화를 거시는지...
    살만큼들 사셨을텐데 골든타임이니 뭐니
    그렇게나 자식들 겁주며 합가를 해야 속이 션하신걸까요?
    남편도 똑같이 휘둘려서 원글님께 답을 원하는듯하고
    모범답안만 읊을수밖에 없는 현재지만
    요양원 안간다!!선언은 홀로 있다 죽음을 맞이해도 받아들이겠다 아닌가요??
    모실 자식 의견은 무시되고 본인이 선언만 한다고 될 일인가요?

  • 7. ...
    '21.10.19 11:13 PM (120.136.xxx.145)

    남편이 그래도 장모님까지 끼워 구체적 계획이 있으시니 나쁘진않네요.
    우리부모시자.장모님은 처남이..이런 식아니라서.
    나이들면 누구나해야할 일인데 그댁남편도 저희집남자처럼 의무감이 큰 스타일인듯.

  • 8. 도우미세명
    '21.10.19 11:14 PM (175.120.xxx.173)

    돈 많으면 도우미 구하면 되지 싶어요.
    곁에서 모신다는게 직접 수발들라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남편이 독선적이네요.

  • 9. 결국
    '21.10.19 11:15 PM (118.235.xxx.153)

    님한테 수발들란건데여?

  • 10. ㅂㅂ
    '21.10.19 11:15 PM (1.225.xxx.38)

    좋은생각같은데요
    뭐가독선적인거지
    내부모만 모시겟다는거아니고
    처가댁까지생각하는 거구요
    가까이있으면 남편이 훨알아서 더 잘할꺼구요
    성격자체가
    골치아픈일을 미리 생각해두는 걸 싫어하는 회피형아니실까요

    남편은 우선 계획을 세워두는 스타일이실거같구요.

    자식에게 짐될까 걱정은 먼미래고
    님이 먼저 부모를 어떻게대하는가를 몸소 보여주셔요.

  • 11. ㅇㅇ
    '21.10.19 11:16 PM (211.221.xxx.167)

    장모는 핑계고 본심은 지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은거죠.
    님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싫다.못하겠다.확실히 하세요.

  • 12.
    '21.10.19 11:17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장모는 핑계고 본심은 지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은거죠.
    님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싫다.못하겠다.확실히 하세요

    못됐다... (나 비혼)

  • 13. 장모까지
    '21.10.19 11:17 PM (217.149.xxx.25)

    끼우는건 그걸 미끼로 삼는거지
    뭐 남편은 손하나 까딱하겠어요?
    그냥 장모도 모셨다 생색내는거지.

    현실적으로 뭔 건물을 사고 올리고,
    말짱 소용없고
    일단 시모가 합가하면 님 친정부모는 절대 못모셔요.

    시모 지금 쑈하면서 아들 구워삶으려 죽는다 연극하는 중.

  • 14. ㅇㅇ
    '21.10.19 11:19 PM (112.161.xxx.183)

    요양원 안간다고 엄포에서 이기심을 느끼네요 당신들 돌보느라 며느리 죽습니다

  • 15.
    '21.10.19 11:20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참 나도 여자지만 참 ㅎㅎㅎㅎ

    미끼운운 ㅎㅎㅎ

  • 16.
    '21.10.19 11:24 PM (1.225.xxx.38)

    친정부모님이어떤 성격이신지모르겠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결국 합가와 요양병원 둘중 하나입니다.
    그 중간 단계로 재가 요양사, 개인 간병인, 주간보호센터가 있지만요.

    전 제부모도 모실수있으면 ㄴ니가 빌라부터 마련해봐라 하고
    남편 실행 수순 대로 하겠어요
    제부모도 적극적으로 같은 건물에 함께 살자 설득할 거구요.
    조건자체가 어려워서 그렇지 현실가능하다면 나쁜제안 아닙니다.

  • 17. ..
    '21.10.19 11:24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요양원 안가려면 적어도 도우미 비용 간병비용 다 내시고 관리만 맡기는 거죠? 부자 부모 아니면 누가 들은 척이나 하나요? 부자 시부모인가 보네요.그러니 귀 기울이지

  • 18.
    '21.10.19 11:26 PM (124.5.xxx.197)

    원글이 세끼 6인 밥하고
    집 3개 치우고
    지 부모모시려고 부인을 잡네요.

  • 19.
    '21.10.19 11:30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남편이 시모 우울감 줄줄이 읊으면서
    걱정 내비치기에 무심하게 대꾸했다가 한바탕 했어요
    나는 그 감정 놀음에 더 이상 공감해 줄 수 없다
    그렇게 걱정되면 당신 형제들 머리 맞대고 효도 좀 해..
    아니면 당신이 들어가서 좀 모시든지..
    그건 절대 싫다는데 그 속이야 뻔하지 않겠어요
    오바 육바 하는 자기 엄마 자기도 감당 못하면서 ㅠ
    진짜 우리집도 걱정이에요
    다들 요양원 가셔야 한다 생각하지 누구하나 모신다는 사람 없네요
    딸도 자기 엄마 불쌍하긴 해도 싫다는데 말 다했죠

  • 20. 집 3개 아니고
    '21.10.19 11:32 PM (217.149.xxx.25)

    4개, 4집 살림하라는거죠.
    시부모 별거한다니.
    4층 건물 올리자라는 허황된 말이나 날리고.
    남편 미쳤어요.
    니가 하라 그러세요.

  • 21. .....
    '21.10.19 11:32 PM (59.15.xxx.124)

    빌라 건축 돈이 얼마나 드는데 그걸 하신다고..

    정히 하시려거든 아파트 같은 단지로 집은 각각, 각자 자기돈으로 매수하든 잔세 들어오든지.. 이 정도까진 할 수 있다 하세요.
    친정 시댁 다 같은 단지로 하고,
    시댁 들여다보고 반찬 가져다 드리는 것은 남편이, 친정 들여다보고 반찬 가져다 드리는 거는 원글님이 하는 걸로.
    청소는 도우미 보내드리든지 하시고요.
    여기까진 할 수 있다 하세요.
    나보고 3집 청소, 요리하라면 그건 못한다고 하세요.
    동네 청소 도우미 아주머니도 하루 3집 다니진 못한다고 하세요.

  • 22. 두분 다
    '21.10.19 11:34 PM (121.165.xxx.112)

    외동이신가요?
    아무리 좋은 생각도 상의가 아니라 통보는 기분나쁘죠.
    실버타운이든 요양원이든 가고싶어 가나요?
    내 손으로 밥 못해먹고 생활하기 힘들면 가야죠.
    내 자식이 나때문에 힘든거 바라지 않아요.

  • 23. ㅋㅋ
    '21.10.19 11:36 PM (45.64.xxx.174) - 삭제된댓글

    사내녀석들, 지 새끼도 못 돌봐서 부모한테 던지는 놈들이 늙은 부모를 돌본다고라고라?
    이혼 준비 해놓고 까불면 카드 내미세요.
    하여간 발톱을 안 보이면 가마니인 줄 안다니까.

  • 24. 우리
    '21.10.19 11:39 PM (1.225.xxx.38)

    전 40대인데 지금 우리세대가 늙으면 실버타운 요양원 가는게 일반적이게될거같고
    지금은 과도기의 중간쯤으로 접어드는.것으로 보여요.

    지척으로 가까이살면서
    요양사드나들게하고
    청소도우미 보내드리고
    남편 반찬 셔틀 시키고
    병원 등은 각자부모 각자 챙기자 는 정도로 합의되면
    괜찮지않나싶은데요....
    저희는 지금도 합리적으로 양가챙기고 효도 알아서 해서
    저런 시나리오가 상상이되는데.
    덮어넣고 노예될거라고 생각하시는분이 압도적으로 많은가봐요.

    근데 솔직하 답없어요
    부모 버릴거아니면
    요양원/요양병원 or 지척거리 살기/ 9to 6 도우미 붙여드리기

    저희 시할머니랑 외할머니 친할머니 위의 3가지 경우 다해봤는데
    결국 다 손가고 자식이 결단해서 자식 편한대로 하는게 제일이 더군요

  • 25. 뭘 모르는 듯
    '21.10.19 11:40 PM (222.110.xxx.215)

    남편이 살림을 전혀 안해보신듯
    가능한지 보자며
    주말부터 세끼 설거지는 남편시켜 보세요.
    애들 자랄때 목욕은 남편이 전담했나요?
    아니면 주말마다 님 머리 감겨봐라 해 보세요.

  • 26. 미끼를 물어
    '21.10.19 11:4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장모는 미끼죠
    원글님 만 죽어 나가죠

    하여간 남자들 잔머리 쓰는건 ㅉㅉ

  • 27. ..
    '21.10.20 12:00 AM (183.97.xxx.99)

    어지럼증 손떨림

    빨리 파킨슨 검사해 보세요!!!!!!

  • 28. ...
    '21.10.20 1:23 AM (110.13.xxx.200)

    미쳤나요..
    한집에서 세노인 돌보자는 거나 마찬가진데 그럼 내생활은 없어지는거네요.
    자기부모 두명이니 본인은 남는장사.
    아무래도 이모저모 여자가 할일 더 많을테니 것도 남는장사.. 웃기고 있어요..
    너나 니네부모 두집 돌아가면서 부모돌보며 살라고 하세요.. ㅎㅎ

  • 29. 차라리
    '21.10.20 1:27 AM (219.251.xxx.213)

    요양원 사업을 하자고 해요

  • 30. 하..
    '21.10.20 6:21 AM (211.248.xxx.147)

    수발하시다 님이 먼저 죽을듯요. 빌라지을거면 차라리 상가 한층사서 요양원 사업을 하는게 빠르겠네요. 요양원 가고싶어 가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상황이 안되서 결국 가시는거지.안가신다는 부모 이기적인겁니다.

  • 31. ...
    '21.10.20 6:38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결혼이 이쯤되면 공포 아닌가요?

  • 32. 미적미적
    '21.10.20 7:00 AM (211.174.xxx.24)

    그정도 재력이 되면 요양원 사업을 해보는것도 좋겠네요222
    규모도 재력에 맞게

  • 33. 롱롱
    '21.10.20 7:16 AM (220.72.xxx.229)

    당장은 시어머니.집에 cctv설치해서 들여다 보겠어요
    물론 본고 체크하는건 남편이

  • 34. 준맘
    '21.10.20 8:09 AM (14.4.xxx.254)

    정말 이노릇을 어찌해야될까요
    집집마다 여자들 죽어나네요
    결혼이 공포 맞네요.. 아휴

  • 35. 원글님
    '21.10.20 8:15 AM (1.235.xxx.203)

    지금부터 살살 꾀병이라도 ..
    조금씩 몸 안좋다고 병원다니고 하세요.
    검사 받으면 20대 청년 아니고서야
    어디라도 조금은 안좋게 나오니까요.
    그렇게 남편 부모에게 나도 늙고 나도 건강안좋다
    이런 걸 노출하세요.
    사람은 다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요양원 절대 안간다 하시는 거 보니
    아직 심신 건강하신 어른들이네요
    정말 아프면 누구라도 나 좀...이란 생각들거든요

  • 36. 젊은나이아님
    '21.10.20 8:40 AM (121.190.xxx.146)

    원글님 윗분말씀대로 하세요.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 원글님도 절대 젊은 나이 아니시네요. 40먹으면서 아무리 건강했던 사람도 조금씩 아픈 곳이 생겨요. 저 생명에는 지장없는 (아니...사람없는 곳에서 잘못 쓰러졌으면 죽었을려나...) 병으로 쓰러져서 응급실 다녀오고, 또 생명에는 지장없지만 여하튼 수술해서 입원하고했더니 남편이 그나마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게 생겼는지 마누라 건강에 신경을 쓰는 척이라도 하네요. 없으면 자기가 아쉽거든요. 남편분이 그걸 느끼셔야 얼토당토안한 요구 원글님께 안합니다.

    잘못하다간 님 혼자서 노인 셋을 모셔야하는데, 님 남편이 시시콜콜 간섭하면서 비교질 안하겠어요? 아마 계모가 전처자식 키우는 거 감시하는 시가붙이들 처럼 눈에 불을 켜고 님 감시하면서 잔소리할거에요....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 37. 나야나
    '21.10.20 8:52 AM (106.101.xxx.56)

    사람 마다 다 다를것 같아요 그 시부모님과 사이가 어땠는지 경제상황이 어떠한지..만약 좋으신 분이었고 경제력도 되고 하면 저는 가능할것같아요..어차피 거동자체가ㅈ힘들면 요양원이구요

  • 38. ㅠㅠ
    '21.10.20 8:53 AM (59.20.xxx.205)

    힘드시겠어요.
    저는 화장실 물기로 미끄러질까봐
    논슬립욕실화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요.
    일단 불편하신거 하나하나 도와드리겠다고
    안심시켜드리면 어떨까요?

  • 39. 허허
    '21.10.20 9:09 AM (106.244.xxx.141)

    빌라 지어 부모님들 모시고 남편은 출근하겠죠. 낮에 돌보는 건 원글 님이 하실 테니... 에휴...

  • 40. .........
    '21.10.20 10:16 AM (211.250.xxx.45)

    세상에나
    저런생각을 하는 남편이 정상으로 안보여요

    돈이 아무리 많다고해도
    결국 부인이 4집살림해가며 희생하기를바라는 ㄱㅆㄲ

  • 41. 절대
    '21.10.20 10:21 A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장모님 생각하는거라 하시는 분들 계시는대요
    저렇게 살면 장모님 씽크대앞 못 떠납니다,
    둘이서 시부모 수발 들어야 한다고요

  • 42. 시부모는
    '21.10.20 11:31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산전수전 끝에 별거하고 있는데
    아들이 차린 요양원 동기로 아래위층에 살아야 하나요
    친정엄마는 거기 왜 끼며 ㅠ
    각자 부모 캐어하면서 살아야죠
    원글 부부도 살아봐야 아는 것이지
    님들도 나이드는데 언제까지나 자신들 건강 장담 못해요
    자기들 몸 보전도 힘들 때 노부모 보양을 어디까지 해야할지
    요즘 사람들 숙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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