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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유리는 평생 어디가서 불쾌한 일 없겠죠

.. 조회수 : 19,577
작성일 : 2021-10-19 13:30:38
누가 봐도 호감가는 귀티선함외모
부럽네요
다시 태어나면 성유리고 싶어요
사는게 힘드네요
IP : 223.39.xxx.8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9 1:35 PM (222.96.xxx.192)

    연예인끼는 그닥 없는편이어도
    성격자체는 깡다구있어서
    그 외모 아니였어도 불쾌한일 당하고 가만있을 성격은 아님

  • 2. ...
    '21.10.19 1:36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연기할때
    어디서 아이돌이
    연기도 못하는게
    살좀빼라
    이런소리듣고 다녔대요
    그리고 안좋은 소리 들고도 참다가 병생기게 생겼는데 결혼하고 남편한테 많이 푼다고

  • 3. 성격
    '21.10.19 1:37 PM (58.140.xxx.197)

    성격 자체가 깡다구 222

  • 4. ㅎㅎ
    '21.10.19 1:37 PM (223.62.xxx.241)

    가끔 성유리씨글은 이런테마?로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동감.. 인스타 팔로우를 하고있어서 가끔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거든요. 본인이름 딴 화장품사업(인지 광고모델인건지 모르겠음) 관련해서도 홍보피드 올리는데 그것조차 우아하고 세련돼보여요 ㅋㅋ 막 대놓고 넘좋아요~~ 많은관심 부탁드려요~~ 이런거없이 ㅋㅋ

  • 5.
    '21.10.19 1:40 PM (58.140.xxx.197)

    성유리가 뺄살이 있나요??

  • 6. ㅇㅇㅇㅇ
    '21.10.19 1:43 PM (211.114.xxx.15)

    외모자체가 경쟁인데
    나이 먹어도 이뿌더만요
    나이 많이 먹어도 이쁜 할머니 될것같아요 (안고치면요 )
    인상도 편해보이고 좋고

  • 7. 십수년전
    '21.10.19 1:50 PM (112.167.xxx.248)

    직접 봤는데 너무너무 예쁘다는 아니었어요.

  • 8. ㅇㅇ
    '21.10.19 1:51 PM (119.203.xxx.248)

    그 깡다구도 선함이 바탕이여서 보기 좋아요. 끼없다고 하시는데 그 끼없음을 이겨낼만큼의 선한 깡이 롱런의 비법인것 같아요. 유진도 마찬가지구요.

  • 9. ㅇㅇ
    '21.10.19 1:56 PM (119.203.xxx.248)

    연예계는 끼있음 사실 구설수가 많죠. 성유리, 김태희 이런애들이 끼없어도 성실하고 성격이 강단있기 때문에 오래가는 걸거예요. 끼있어도 구설수있는 효리 vs 끼없어도 얼굴만으로도 원탑 찍는 성유리.. 그냥 내 자식이었으면 단연 성유리의 삶을 살기바래요.

  • 10. 진짜
    '21.10.19 1:57 PM (175.223.xxx.155)

    너무 예쁘고 선녀같죠.

    집안도 좋고
    사랑많이 받고 자란 막내딸에
    가수하면서도 사랑 많이 받고...

    고생을 해봤겠어
    간병을 해봤겠어
    투병을 해봤겠어..

    전생에 얼마나 복을 많이 지었길래
    저렇게 선녀같은 외모와 복많은 인생을 살게됐는지...

  • 11. 성유리 리즈 시절
    '21.10.19 2:0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백화점 행사에서 봤는데 흰색 투피스 차림에
    주위가 환해지는 느낌, 실물이 예뻤어요
    그 외모로 산다는게 큰 축복이겠구나 싶더라구요 ㅎ

  • 12. ...
    '21.10.19 2:02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날씬해도 드라마에 나오려면 볼살을 다 빼야하나봐요
    촬영할때 한끼에 사과반개 먹었다고
    그런말한게 차태현인데
    유이도 차태현이 뚱뚱하다고 그래서 살뺐다고
    저는 차태현이 여자연예인 살가지고 지적하는 이미지라 별로예요
    장난이라고 하겠지만요

  • 13. 성유리 리즈 시절
    '21.10.19 2:14 PM (114.206.xxx.196)

    백화점 행사에서 봤는데 흰색 투피스 차림에
    주위가 환해지는 느낌, 실물이 더 예뻤어요
    그 날 모습은 얼마나 빛이 나던지...
    주변에서 인형 같다고 하는 분도 있었죠
    그 외모로 산다는게 큰 축복이겠구나 싶더라구요 ㅎ

  • 14. ...
    '21.10.19 2:20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아니 ㅋ 진짜 차태현이 그랬대요?
    차태현이 남 외모갖고 이러쿵 저러쿵할 처지는 아닐텐데 웃기네요

  • 15. ........
    '21.10.19 2:24 PM (112.221.xxx.67)

    네......타고난미인이고..호감상이고...
    연기못하고 노래못해도 드라마주연에 탑걸그룹하고...
    평생 고생할일 없을듯요...건강만하다면.....
    주변에서 다 우쭈쭈해주고.....무시당하고 업신여겨질 일 1%도 없지요

  • 16. .....
    '21.10.19 2:25 PM (58.141.xxx.86)

    예쁜 사람들만 모여 있는 연예계이지만 그 안에서 비교질, 품평질 열심히 해대고
    본인도 거기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아주 행복하지만은 않다고들 하지 않나요?

    성유리처럼 귀엽고 예쁜 외모을 가진다면, 그 것 자체가 엄청난 복이지만,
    그 것만으로 행복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 17. ...
    '21.10.19 2:2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그렇죠
    선한 인상에 그리 미인인데
    같은 여자가 실물 봐도 감탄 나오던데요
    저는 실제 보고 더 호감 됐어요

  • 18. ...
    '21.10.19 2:3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친절하겠죠
    선한 인상에 호감 가는 미인인데
    같은 여자가 실물 봐도 감탄 나오던데요
    저는 실제 보고 더 호감 됐어요

  • 19. 호감상
    '21.10.19 2:3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친절하겠죠
    선한 인상에 그리 미인인데
    걑은 여자가 실물 봐도 감탄 나오던데요
    저는 실제 보고 더 호감 됐어요

  • 20. 호감상
    '21.10.19 2:44 PM (114.206.xxx.196)

    주변에서 친절하겠죠
    선한 인상에 그리 미인인데
    같은 여자가 실물 봐도 감탄 나오던데요
    저는 실제 보고 더 호감 됐어요

  • 21. ...
    '21.10.19 3:04 PM (39.7.xxx.158)

    성유리 엄마가 오빠 편애하는 것 같아 상처받았는데 오해였다고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런데 저는 과연 오해일까 싶었어요. 82에 올라오는 얘기만 봐도..딸이 저렇게 예쁜 성유리인데도 그럴까 싶었어요.

  • 22. .........
    '21.10.19 3:15 PM (112.221.xxx.67)

    성유리엄마가 위너네요

    아들은 의대갈정도로 똑똑하고

    딸은 전국탑으로 이쁘고

  • 23. 힐링캠프 보니
    '21.10.19 3:18 PM (125.134.xxx.134)

    이경규가 대놓고 눈치줘도 아무말 못하던데
    어린 동생뻘 여자연예인이 삿대질하면서 야 야 성유리 해도 도발하거나 대꾸하지 않더이다

    대학교 다닐때는 애들이 싸인해달라 하는거 다 받아주다가 옥주현한테 디지게 욕 먹었다고
    한번 해주면 우르르 사람들이 다 몰리걸랑요
    너도 나도 싸인해주라 누군 해주고 그땐 해주고 지금은 왜 입닫냐 말이 많죠.
    선한 분위기나 이미지가 나쁜건 아닌데 좀 이용당하기 쉽죠. 화장품 사업은 잘 안된다고 들었는데요
    연기도 못하죠. 이미지나 캐릭터 분위기는 좋죠

  • 24. 부러워요
    '21.10.19 4:34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성유리씨로 태어났음할때가있어요ㅎ
    완전부러워요

  • 25. ...
    '21.10.19 4:54 PM (221.151.xxx.109)

    차태현이 살 얘기하면, 키로 받아쳐야죠

  • 26. ㅇㅇ
    '21.10.19 5:08 P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

    125님 이경규 사실 은근 낯가리는 성격인데 성유리는 되게 편하게 대했던 거예요. 성유리한테 강아지도 입양보냈고 꾸준히 강아지 간식같은거 선물로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도발하거나 대꾸하지 않는 성정이 대단한거죠.. 웃으면서 받아칠거 다 받아치던데요 모.

  • 27. ㅇㅇ
    '21.10.19 5:09 P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

    125님 이경규 사실 은근 낯가리는 성격인데 성유리한테는 되게 편하게 대했던 거예요. 성유리한테 강아지도 입양보냈고 꾸준히 강아지 간식같은거 선물로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연예인한테 도발하거나 대꾸하지 않는 성정이 대단한거죠.. 웃으면서 받아칠거 다 받아치던데요 모.

  • 28. ㅇㅇ
    '21.10.19 5:10 PM (119.203.xxx.248)

    125님 이경규 사실 은근 낯가리는 성격인데 성유리한테는 되게 편하게 대했던 거예요. 성유리한테 강아지도 분양보냈고 꾸준히 강아지 간식같은거 선물로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연예인한테 도발하거나 대꾸하지 않는 성정이 대단한거죠.. 웃으면서 받아칠거 다 받아치던데요 모.

  • 29. QK
    '21.10.19 6:15 PM (106.101.xxx.22)

    서유리는 목소리가 에러.
    불쾌한일 안당하는 삶은 유럽의 왕 여왕 왕자 공주로 태어나야하지 않을까요?

  • 30. 마흔 나이에
    '21.10.20 12:37 AM (217.149.xxx.25)

    능력이 딸리니 더이상 안풀리잖아요.
    핑클로 사실상 끝.
    연기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졌다고 스스로 말하잖아요.
    롱런하려면 외모뿐만 아니라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외모는 연예계 절세미녀 널렸고 그 누구도 세월 앞에 장사없고.

  • 31. ...
    '21.10.20 1:04 AM (125.178.xxx.184)

    적당히 금수저에 얼굴 하나로 탑 아이돌그룹 비쥬얼 담당한것 만으로도 평생 고생할일 없이 살았을거 같은데
    초반 댓글에서 말한대로 성유리 보면 은근 강단있어 보이는 모습이 매력있더라구요. 천상의 미모인데 어중이떠중이한테 휩쓸리지 않고 고고하게 살수 있는 성격!
    넘 부러움

  • 32. rms
    '21.10.20 1:09 AM (124.49.xxx.188)

    공주죠 존재자체가...

  • 33. 오글
    '21.10.20 7:20 AM (51.81.xxx.228)

    성유리 본인이신가 여긴 신민아도 안 이쁘다고 까는디 유독 성유리 민망한 찬양글이 계속 올라와요
    실제론 연기 노래 mc 뭐하나 잘하는거 없는 무능 그자체 특히 그영감같은 목소리가 너무 에러에요

  • 34. ...
    '21.10.20 8:46 AM (1.241.xxx.220)

    외모에 비해서 다른 능력이 기대보다이하라 연예계에선 많이 까였을거같아요. 산전수전 겪어보고 지금은 내려놔서 그런게 얼굴에 편안함으로 드러나는듯.

  • 35. 남상
    '21.10.20 9:34 AM (185.213.xxx.4)

    목소리만 들어도 노래도 못하고
    발성도 엉망이니 연기도 발연기인게 티나요
    그래도 꽂아주는데가 있으니 노력은 1도안하고 편하게 산듯
    본인도 립싱크만 해봤다고 웃으며 말하는거보니
    전혀 노력할 생각없고 날로먹어온 인생
    전혀 양심에 찔리는것도 없나봐요

  • 36. ㅇㅇ
    '21.10.20 9:39 AM (211.206.xxx.52)

    오히려 똥파리들 집적거려서 더 불쾌할일 많았을듯해요
    예쁘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까칠한 성격을
    가져야 살수 있을거 같아요

  • 37. ...
    '21.10.20 9:52 AM (189.121.xxx.161)

    성유리 그냥 흔한 일반연예인아니에요?
    한국에서 상위 1프로 얼굴이긴 하죠
    근데 목소리 발성 최악에 진행 너무 못하던데요.....연기는안봤지만 분명 못할같음..

    전지현이면 인정

  • 38.
    '21.10.20 12:46 PM (211.216.xxx.43)

    미니 오븐..
    정말 매일 매일 쓰는 아이

    눅눅한 튀김도 맛없는 빵도 간단한것 데울때 눅눅해지면 안되는 음식은 다 미니 오븐에 데워요

    그리고 미니 가마솥
    밥솥 전용이구요 무거운거 싫어서..이게 제 한계
    이거 두고 보온밥통 없애니 부엌이 한결 넓어졌어요.

  • 39. ...
    '21.10.20 12:47 PM (222.236.xxx.135)

    한혜진 결혼해서 나가고 82에 여자MC 누가 괜찮을지 묻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작가냐고 물어도 별대답 없고 계속 추전댓글 올라왔었는데 나중에 보니 성유리가 MC더군요.
    아무도 추천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진행을 잘해서 기억에 남아요.

  • 40. ..
    '21.10.20 12:49 PM (223.62.xxx.139)

    성유리 귀티나고 이쁘지만 연옌으로써 끼가 그닥이라 ..
    얼굴도 배우에는 못 미치구요.
    저는 전지현,손예진이 부럽네요

  • 41. ....
    '21.10.20 12:59 PM (183.97.xxx.42)

    다른건 몰라도 성유릴 얼굴로 까는건..
    아이구야 언니들

  • 42. 원글님 공감요
    '21.10.20 1:17 PM (114.206.xxx.196)

    누가 봐도 호감 가는 귀티 선함 외모
    부럽네요
    ........................................................

    성유리 외모로 사는거 자체가 큰 축복이죠
    상위 1프로 외모인데
    얼굴도 엄청 예쁘지만 키도 적당히 크던데요
    나이 든다 해도 일반인과 비교가 되겠나요 ㅋ

    물론 외모가 다가 아니지만
    그런 외모로 살면 좋겠고 부럽죠
    외모로만 보면 까일게 있나요

  • 43. ㅡㅡ
    '21.10.20 1:26 PM (223.38.xxx.14)

    연기가 죽어도 안되잖아요
    그녀도 안 되는거 하나쯤은 있어야죠~

    근데 아시죠
    누구나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짐을 지고 힘들게 살아내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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