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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ㄱㅅㅎ 댓글 중 제일 이상한것

조회수 : 5,981
작성일 : 2021-10-19 10:14:18
200만원 준것이 충격이라는 댓글

그럼 낙태의 댓가로 2천, 2억, 20억을 주면 괜찮은 건가요?

사귀는 사이에 임신이 되었고 낙태를 했다고 여자가 씨받이도
아닌데 남자한테 많은 돈을 받아야하나요?

몸 추스리기애 부족한 돈이면 남자한테 더 달라고 하면 되지,
지금 이시점에 아무말 없다가 해어지자니 그 액수를 말하는 것이…

아기는 축복이여야하는데, 배속에 있다 사라진 아기가 제일 불쌍하네요

IP : 107.77.xxx.12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9 10:16 AM (118.235.xxx.111)

    팬분들 82에서 난리네요 애잔

  • 2. 뭐 둘다
    '21.10.19 10:16 AM (115.140.xxx.213)

    그닥~
    다만 남자가 인지도가 더 높아서 피해를 더 많이 본다는건 사실이죠

  • 3. ㅇㅇ
    '21.10.19 10:16 AM (175.195.xxx.6)

    전여친 문제 대중한테 지금 알려진 거지
    소속사에서는 알고 있었어요

  • 4. ..
    '21.10.19 10:1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놈에 해어 ....헤어예요..아침부터 계속 티나게...

  • 5. ..
    '21.10.19 10:18 AM (49.170.xxx.117)

    이선호는 누구래요?

  • 6.
    '21.10.19 10:19 AM (107.77.xxx.122)

    펜 아니에요.

    아이를 낳아주어서 남편, 시댁한테 뭐 받았다…
    이런 맥락이에요.

    나의 아이, 나의 선택 이잖아요.

    그걸 왜 남자 이래서 남자 저렇게 하라고 해서.. 가 되냐고요.

  • 7. ㅇㅅㅎ
    '21.10.19 10:20 AM (211.117.xxx.241)

    는 누구?
    낙태비용을 몰라 200이 많은지 모자란지 모르겠지만 비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과정이 중요해요
    20억을 줬다해도 상대방에게 거짓,협박, 모멸감 들게 했다면 매값으로 돈 던져주는 재벌과 뭐가 다를까요

  • 8.
    '21.10.19 10:20 AM (107.77.xxx.122)

    ㄱ 이군요 … 정정

  • 9.
    '21.10.19 10:21 AM (114.203.xxx.20)

    그 여자가 돈 달라고 했나요?
    낙태 후 200 입금도 웃긴 거 아닌가요?
    차라리 수술할 때 동행해서 거기서 결제하든지..
    친구를 대신 보냈다니 참.
    넘치는 게 배우인데
    저런 추잡한 이미지의 배우까지 안고 가야되나요
    그냥 안나왔음 좋겠어요.
    직장 동료라도 같이 차 마시고, 밥 먹기 싫을 거 같아요.

  • 10. ….
    '21.10.19 10:23 AM (107.77.xxx.122)

    돈 액수가 문제가 아니면 왜 액수를 정확히 언급했고 그것이 부족했다고 읽는 사람들이 느낀 건지…

  • 11. 쉴드
    '21.10.19 10:24 AM (61.82.xxx.224)

    저는 그 배우 쉴드 치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 12. ㅎㅎ
    '21.10.19 10:24 AM (118.235.xxx.111)

    대체 배우가 없을 만큼 톱스타도 아니고
    무슨 차차차가 도깨비 시크릿가든처럼 전국민 신드롬 드라마도 아니었고 김선호 정도면 얼마든지 대체 배우 차고 넘칠텐데
    굳이 저런 추문 일으킨 배우까지 봐야 하나요ㅋ

  • 13. ㅇㅇ
    '21.10.19 10:25 AM (211.221.xxx.167)

    30이 넘도록 성욕하나 주체 못하고
    불안하다는 여자 꼬셔서 질내사정하고
    임신해도 책임 안지려고 하며
    여친 대하는 모습 때문에 실망한거죠.
    피임을 잘 하던가 성욕을 자제하던가
    둘 다 못하겠으면
    미안하지만 애 지워 달라고 빌기라도 했어야지
    이비지로 먹고사는 사람이 이미지 관리를 저리 못해서 크기는 글렀네요.

  • 14. ㄱㄱㄱㄱ
    '21.10.19 10:30 AM (125.178.xxx.53)

    비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과정이 중요 222

    과정이 님한텐 안보이나요?

  • 15. ....
    '21.10.19 10:31 AM (211.246.xxx.195) - 삭제된댓글

    그여자도 별로에요
    김선호가 연예인이 아니고 별볼일 없는 백수였어도
    그여자가 똑같이 분해했을까요?

  • 16. 굴쎄
    '21.10.19 10:34 AM (160.202.xxx.242) - 삭제된댓글

    과정도 문제라는데
    뭐 어떻게 해줘야 해요
    스케쥴땜에 바빴겠죠 혼자 간것도 아니고
    지인 보냈다잖아요
    200만원이 서운했나본데
    저런짓 벌일 정도면 보통내기는 아닐듯
    ㄱㅅㅎ 애는 맞는지?

  • 17. ..
    '21.10.19 10:34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이게 미묘함.
    만일 여자가 돈을 목적으로 임신한 거면 문젠데,
    여자 글에 따른 전개를 보면
    남자가 콘돔거부 관계 후 사정으로 생긴 임신에
    대한 처리?로 한 건
    결혼 공수표로 낙태 회유, 낙태비 200만이 전부죠.

    그렇다구 결혼을 강제로 해야 하는 건 이상한데
    지금까지 보인 책임으론 책임을 다했다기엔
    너무 무책임하고.
    그러니 200 쓰고 바이~ 이 황당한 흐름에 등장한
    황당한 해결과정을 말한거지
    당연히 그 여자한테 현금을 뭉터기로 땡겨줘야 한단 게
    내용의 핵심은 아닙니다.

  • 18. .
    '21.10.19 10:37 AM (221.162.xxx.147)

    스케쥴땜에 바빴겠죠 혼자 간것도 아니고
    ......

    친구를 애아빠인척 동행시키고 지는 차에 있었답니다

  • 19.
    '21.10.19 10:38 AM (118.235.xxx.111)

    160 아이피 이 분은 김선호 욕하는 사람들을 꼴페미로 몰아가는 댓글 달고 이제는 그 아이가 김선호 아이는 맞는지 라는 댓글 다네요
    팬이면 자중해요 팬이 미쳐 날뛸 수록 사람들은 사랑하는 님 배우 더 싫어져요

  • 20. 일반
    '21.10.19 10:42 AM (211.206.xxx.180)

    남자도 원치않는 임신 무서워서 콘돔 확실히 하는데..
    연예인이 생각없이 사네요.
    임신하면 지울 거였다면..
    여자 몸이 쓰레기통도 아니고.

  • 21. ...
    '21.10.19 10:45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ㄱㅅㅎ는 자기가 콘돔을 안하고 싼 대가의 책임을
    딱히 진 게 없어요. 여자만 몸 축나게 낙태하고 팽 당했죠.
    여기서 유일하게 진 책임이라고 할 만한 게
    낙태비 200만인 건데요. 글쎄요..
    낙태비 던져주고 꺼져의 느낌드는
    일련의

  • 22. ..
    '21.10.19 10:46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ㄱㅅㅎ는 자기가 콘돔을 안하고 싼 대가의 책임을
    딱히 진 게 없어요. 여자만 몸 축나게 낙태하고 팽 당했죠.
    여기서 유일하게 진 책임이라고 할 만한 게
    낙태비 200만인 건데요. 글쎄요..
    낙태비 던져주고 꺼져의 느낌드는
    일련의 과정에서 왜 200이란 액수가 나오면 안되는지가
    의문.

  • 23. ..
    '21.10.19 10:49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글에 따르면
    ㄱㅅㅎ는 자기가 콘돔을 안하고 싼 대가의 책임을
    딱히 진 게 없어요. 여자만 몸 축나게 낙태하고 팽 당했죠.
    여기서 유일하게 진 책임이라고 할 만한 게
    낙태비 200만인 건데요. 글쎄요..
    낙태비 던져주고 꺼져의 느낌드는
    일련의 과정에서 왜 200이란 액수가 나오면 안되는지가
    의문.

  • 24. ㅋㅋ
    '21.10.19 10:49 AM (160.202.xxx.242) - 삭제된댓글

    어디 글에선 친구만 보냈다더니
    같이 가서 차에 있었다고요??
    그럼 같이 간거 맞는데 뭐가 문제죠?
    그리고 이미 드라마 찍고 얼굴 알려졌는데
    병원 들어가기 쉽나요?

    물론 이 모든게 여자측 주장이긴 합니다만. ㅋ

    118.235
    저 팬 아니거든요. 1박2일에 나온 것도 모른게 뭔 팬?
    제발 대뇌망상 소설 작작쓰고
    손가락 워리어로 남의 인생 망치려들다간
    고거 님이 그대로 받아요.

  • 25.
    '21.10.19 10:51 AM (118.235.xxx.111)

    돈은 성의에요
    무슨 일에든 돈은 성의의 표현인 거 초등학생도 아는데 님은 몰라요?

    강남 사모님이 내 아이 구해준 분에게 고맙다며 10만원 주면
    사람들이 그 여자 욕 안할까요?
    왜요?그 구해준 사람은 돈 노리고 아이 구했대요?

    모든 미안하고 감사한 일에는 돈이 오고 가고 액수는 중요한 문제인데 왜 남녀가 애 가진 문제에선 성의의 표현인 돈이 오고 가면 안되는데요?

  • 26. happ
    '21.10.19 10:51 AM (211.36.xxx.46)

    말 바꾼 ㄱㅅㅎ가 문제죠.
    차라리 책임 못진다 엔조이나 하자도 아니고
    내가 이번 드라마 마치면 결혼하자
    애는 지금 안된다 광고주에 9억 배상해야 한다
    이러고 없는 말 지어내서 여자 속인 죄가 먼저예요.
    ㄱㅅㅎ말만 믿고 따른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
    믿은 죄밖에 없죠.
    작정하고 속이는데 그럼 안속나요?
    비열한거죠...속이는 건

  • 27.
    '21.10.19 10:54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160님
    님이 그 애가 김선호 애는 맞는 건지 몰라 이렇게 썼죠

    이렇게 댓글 쓰는 본인은 대뇌망상 소설 쓰는 거 아니에요?
    손가락 워리어로 남의 인생 망치지 말라고?그거 그대로 받는다고?
    님이야 말로 그 여자 인생 망치는 댓글 쓴 댓가 그대로 받겠어요
    여자 측에서 변호사 붙이면 고소도 될만한 댓글 써놓고 누가 누굴보고 지적질이야 캡쳐해둬야지 진짜 어이없네

  • 28. 같이가서
    '21.10.19 10:55 AM (23.240.xxx.78)

    지는 밖에서 수술하는지 확인.
    친구가 병원 같이감.
    더 쓰레긴데?

  • 29.
    '21.10.19 10:58 AM (118.235.xxx.111)

    160님
    님이 그 여자 보통내기 아니다 애도 김선호 애는 맞는지? 이렇게 댓글 썼죠?

    이렇게 댓글 쓰는 본인은 대뇌망상 소설 쓰는 거 아니에요?
    손가락 워리어로 남의 인생 망치지 말라고?그거 그대로 받는다고?
    님이야 말로 그 여자 인생 망치는 댓글 쓴 댓가 그대로 받겠어요
    여자 측에서 변호사 붙이면 고소도 될만한 댓글 써놓고 누가 누굴보고 지적질이야 캡쳐해둬야지 진짜 어이없네

  • 30. 단편적
    '21.10.19 11:02 A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200만원 딱 단편적숫자에 꽂혀서 이 사안을 보시는 듯.

    전체적인 과정의 흐름과 사안을 보시고,
    그리고 이런 경우 또한
    돈이 성의이고 미안한 마음의 표시이기도 해서
    대부분 사람들은 숫자에 놀라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변화해온게 꽤 오래전인데
    혼자서 어디 다녀오셨나요.

  • 31. ..
    '21.10.19 11:04 AM (119.206.xxx.5)

    제가 보기엔 둘 다 별로고
    여자도 지 얼굴에 침뱉은 거

  • 32. ….
    '21.10.19 11:11 AM (107.77.xxx.122)

    님들…

    아이는 ㄱ ㅅ ㅎ 의 아기이기도 했지만 여자분 아이이기도 했어요.
    누가 누구를 위로하나요?

  • 33. ….
    '21.10.19 11:12 AM (107.77.xxx.122)

    전 그저 그들의 선택이 가슴 아플뿐입니다.
    여자분도 배신감 플러스
    아기에 대한 죄책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남배우도요

  • 34. ….
    '21.10.19 11:13 AM (107.77.xxx.122)

    아기의 목숨 댓가를 맥기는 듯한 부분이 불편 한거고요

  • 35. ??
    '21.10.19 11:15 AM (183.98.xxx.5)

    여자와 남자의 아기인데 남자는 잃은 게 뭔가요?
    둘 다 책임인데 여자는 수술을 했고 남자는 뭘 했어요?
    그러니 남자는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맞는데 그 미안한 마음의 표현이 결혼이나 책임이 안된다면 그럼 뭘로 표현해요?
    200과 이별통보면 되는 건가요?

  • 36.
    '21.10.19 11:19 AM (107.77.xxx.122)

    둘다 자신의 아기를 잃었어요. 자신들의 선택으로

  • 37.
    '21.10.19 11:22 AM (110.70.xxx.171)

    아기를 잃었다는 추상적인 말만 하지 말고요
    실제로 아기를 떼내는 수술은 여자한테 굉장히 무리가 가는 수술이죠
    정신적 트라우마도 크고
    여자들 일반 산부인과 진료도 몸서리 치게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근데 김선호는 뭘 잃었냐니까요?

  • 38. ...
    '21.10.19 11:24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어제까지는 아직은 밝혀진게 없다 김선호라는 증거도 없다 중립이다 그러더니
    이젠 선호의 행동이 최선이었다?

    아휴

  • 39. ...
    '21.10.19 11:24 AM (175.223.xxx.132)

    어제까지는 밝혀진게 없다 김선호라는 증거도 없다 중립이다 그러더니
    이젠 선호의 행동이 최선이었다?

    아휴

  • 40.
    '21.10.19 11:24 AM (107.77.xxx.122)

    수술대 위에 올라갔기 때문에 함께 만들 아기, 내 아기 없애는데
    남자한테 돈을 받아야하나요?

  • 41. ...
    '21.10.19 11:25 AM (1.241.xxx.220)

    콘돔 없이 한거부터 문제... 그럼 책임을 지던가...
    승승장구하는데 급 속도위반 유부남 꼬리표... 너무 싫었겠죠.
    하지만 제대로 된 사람이고 그 여자분 정말 사랑했다면 그걸 전화위복 삼아서 솔직하게 말하고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둘 사이는 둘만 알겠지만요...

  • 42.
    '21.10.19 11:25 AM (107.77.xxx.122)

    그 여자분 배속에 남자의 아기 뿐만 아니라
    나의 아기도 되는 아기가 있었어요

  • 43.
    '21.10.19 11:27 AM (110.70.xxx.171)

    그럼 남자는 무슨 책임을 지는데요?
    같이 아기 만들었음
    어찌됐든 아기 지우기로 합의
    여자는 수술
    남자는 뭐?
    이게 계산이 안돼요?어이없네ㅋㅋㅋㅋ

    아 여자는 낙태해도 남자한테 수술비 받아도 안되는 구나ㅋㅋ

  • 44.
    '21.10.19 11:33 AM (107.77.xxx.122)

    최선은 피임 철저히
    차선은 임신이 되었다면 당연히 낳는 것
    그것이 안되어 낙태를 선택했다면 남자만 죽일놈이 과야 여자한테 피해보상을 해주어야하는 게 아 니 라,
    비용 등 기타 회복에 필요한 비용은 서로 합의 하에 이루어져야한다고요. 남자가 일방적으로 여자한테 한 몫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를 지원 건 나자 탓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였다고요

  • 45. ㅇㅇ
    '21.10.19 11:34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남자는 자기 아기한테 아무것도 안해도 되요????
    여자야 자기 몸 희생하면서 낙태 수술 한다지만 남자는 왜 책임 안져요?말이 되는 소리를 우겨야지

  • 46. 여자가
    '21.10.19 11:55 AM (221.158.xxx.200) - 삭제된댓글

    낳고 싶어했잖아요 그럼 여자는 자기 아이 책임지고 싶어한거잖아요 그런데 남자가 꼬시고 회유해서 결국 낙태한거잖아요 이 과정이 이해 안되시나요?

  • 47.
    '21.10.19 11:57 AM (107.77.xxx.122)

    네 안돼요.
    자기 아이인데 아무리 회유하고 꼬신다고 지워요…

    성인여자가 자기가 선택한 일에 책임을 져야죠

    그것도 자기 아이의 생명인데

  • 48.
    '21.10.19 11:58 AM (107.77.xxx.122)

    그리고 지금
    아이 지운것 같고 문제를 삼는 것이 아니라
    헤어지자고 한 것 그것을 문제를 삼는 거짆아요

  • 49.
    '21.10.19 11:59 AM (107.77.xxx.122)

    매가 아이까지 지워줬는데 헤어지자고 해…
    이런 느낌입니다

  • 50. ㄱㄱㄱㄱ
    '21.10.19 12:07 PM (125.178.xxx.53)

    사람의 마음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아요

  • 51. ??
    '21.10.19 12:20 PM (118.221.xxx.29)

    결혼할거니까 노콘질싸한다고 해놓고 임신하니까 또 나중에 결혼할꺼니까 지우자 하더니 결국 차버리니까 사람 미치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52. ..
    '21.10.19 12:20 PM (223.62.xxx.31)

    30이 넘도록 성욕하나 주체 못하고
    불안하다는 여자 꼬셔서 질내사정하고
    임신해도 책임 안지려고 하며
    여친 대하는 모습 때문에 실망한거죠.
    피임을 잘 하던가 성욕을 자제하던가
    둘 다 못하겠으면
    미안하지만 애 지워 달라고 빌기라도 했어야지222222

    여기 그 여자가 잘했다 하는 사람 없는 거 같고요. 원글님 딸이나 조카가 같은 일 겪어도 똑같은 소리 나온다면 뭐 어쩌겠어요 사람 생각은 다 다른 걸...
    그저 대다수 시청자들은 널린 게 참신한 신인배우들인데 인성 썩은 배우까지 매체에서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지요..

  • 53. ??
    '21.10.19 12:21 PM (118.221.xxx.29)

    지우자 하는 날에도 성관계 요구했다면서요.
    이건 사람으로 안보고 성관계 인형으로 본거죠. 당연히 화나죠.
    이래서 처신을 잘해야돼요. 양아치짓도 계속하다보면 탈이 나게 돼 있어요.

  • 54. con
    '21.10.19 12:24 PM (211.36.xxx.251)

    2차 가해좀 그만하세요. 어쨌든 구제불능인 쓰레기 쉴드를 뭐 이리 쳐주는지.. 나는 애초에 인상이 안좋은데 왜 선해보인다고 이해가 하나도 안되더구만. 그 자주하던 1박2일 차차차 다 안봄.

  • 55. ….
    '21.10.19 12:25 PM (107.77.xxx.122)

    흥분 하시는데, 사실 확인 된건가요?

  • 56. 아휴
    '21.10.19 12:26 PM (118.221.xxx.29)

    논리적인척 하다가 더이상 할 말없으니 흥분타령
    애잔하네요..

  • 57. 저 역시
    '21.10.19 12:27 PM (221.158.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여자가 원한을 가지게 되는 과정이 이해안되냐고 질문한거에요. 여자의 처세와는 별개로, 저렇게 원한 가지게 하고 차이면 여자가 칼물고 덤빌것도 예상했어야죠. 2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잘 정리했어야지요. 진짜 여자가 돈이 목적이었다면 더 주고서라도 합의했어야지요. 결국 지금 ㄱㅅㅎ 입장에서는 200만원 20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엄청난 손해를 보게되었잖아요

  • 58.
    '21.10.19 12:29 PM (223.62.xxx.240)

    원글님, 혹시 결혼 하셨나요? 임신하고 아이를 낳아보셨나요?

  • 59. ….
    '21.10.19 12:31 PM (107.77.xxx.122)

    “ 결혼할거니까 노콘질싸한다고 해놓고 임신하니까 또 나중에 결혼할꺼니까 지우자 하더니 결국 차버리니까 사람 미치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 삶의 주체는 자기에요. 노콘도 자기선택, 낙태도 자기선택..
    남자가 나와 결혼해주어야해요? 나는 이남자와 결혼 할까말까
    선택 할순없고요

  • 60. con
    '21.10.19 12:32 PM (211.36.xxx.251)

    사실확인? 풉.. 지금 광고촬영한 도미노에도 사진이 김선호 본인만 다 내려갔어요 이보세요. 쉴드 쳐주는거 보니 소속사 아니면 팬같은데 전신좀 차리십쇼. 그럼 그런 금수만도 못한 짓했으면 본인이 인간 이하의 짓을 했어도 돈으로라도 잘 무마를 하던가.. 아니면 피임이라도 잘했던가.. 이도 저도 아니면서 나이가 스무살 먹는 어린 애도 아니고 이렇게 소속사 대응이 늦는데 여론이 이런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나참

  • 61.
    '21.10.19 12:32 PM (107.77.xxx.122)

    낙태한날 성관계 요구하면 싫다고 하면 되는 일.
    여자분이 요구 선택 일이 없는 분인가요?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죠?

  • 62. ㅇㅇ
    '21.10.19 12:38 PM (211.221.xxx.167)

    낙태한 날 요구하면 싫다고 하면 되는거 맞고
    지 새끼 낙태한 날 몸 힘든 여자한테
    성관계 요구하는 남자도
    성욕에 미친 인간 쓰레기인것도 맞죠.
    인간 쓰레기 두둔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 63. 굉장히
    '21.10.19 12:39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니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한 분이신것같아요.
    근데 이성적인 분이니 경험상 인간도 동물이라 세상이 논리로만 돌아가진 않는다는 걸 더 잘 아시겠죠.
    뭐 추측하자면 여자는 아마 그 날도 김선호를 잡고 싶었겠죠.
    원글님 말도 일리가 있는데 감정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으셨어요.
    여튼 김선호는 선한 이미지 팔아 장사하는데 나락간거죠.
    여자는 더이상 잃을게 없어서 끝까지 간거고요.

  • 64. ...
    '21.10.19 12:56 PM (119.201.xxx.46)

    ㅋㅋ 도무지 말이 안통하는 답정너네
    차라리 벽이랑 대화해도 이 여자보단 나을듯
    ㄱㅅㅎ 팬클럽에서 상줘야겠다 혼자 열일하네 ㅋ

  • 65. ...
    '21.10.19 2:34 PM (1.241.xxx.220)

    그 덧글이 이상한건 사실. 뭐 200만원을 줬든 2억을 줬든이 중요한게 아닌 건 맞음.
    그러나 전 여친 입장에서 원글님 생각대로라면 여자측에서 폭로하는 것도 배신감에 대한 적당한 표출이죠. 그 여자분이 쓴글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돈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던데요.

  • 66. 돈이고
    '21.10.19 9:08 PM (61.254.xxx.115)

    뭐고 과정이 참 더티해요 여자 이용하려고 맘먹었는데 계속 결혼생각하는냥 미래를 함께할 것인냥 사람 속였잖아요

  • 67.
    '21.10.20 4:42 AM (73.228.xxx.11)

    여자가 뭘로 이용 당했어요?

  • 68.
    '21.10.20 4:45 AM (73.228.xxx.11)

    낙태 당일날 성관계가 가능하기나 해요? 요구했다니 사실인지 거짓임지조차 우리는 모르잖아요.

    여자쪽 말만 듣고 남자 죽일놈 취급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

  • 69. 211.36.xxx
    '21.10.21 2:20 AM (103.108.xxx.31) - 삭제된댓글

    2차 가해라뇨?
    1차 가해가 있다는 전제인데
    마흔 다 된 성인남녀가 좋아서 섹스해서
    애가 덜컥 생긴걸
    무슨 강간 당한거처럼 얘기하시네
    더구나 결혼했던 여자가 ㅋㄷ없이 배란일에 하면
    임신된다는 상식도 없어ㅛ다는게 말이 됨?
    혹시 노린거 아닐까...ㅋㅋ

  • 70. ㅋㅋ
    '21.10.21 2:24 AM (103.108.xxx.31) - 삭제된댓글

    118.221.xxx

    댓글로 도배하네.
    비슷한 일 겪으셨나...
    여자쪽에 빙의돼서 과몰입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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