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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세 연예인 비난 하시는 분들

조회수 : 6,653
작성일 : 2021-10-19 07:36:15
만난지 1년도 안된 연인이 임신을 했어요.
임신의 책임은 남녀 둘다에게 있어요.
남자가 강간한 것도 아니고 합의하에 임신했고,
합의하는 낙태했어요.

그리고 해어졌어요.
여기서 남자가 비난 받아야하는 부분을 모르겠네요.
아이 낳고 헤어지기도 하는데 낙태한적 있다고 결혼 하야하나요?

여자는 남자가 하라고 하는 금치산자 인가요?
본인 의지로 사귀고 관계했고
남이야 뭐라하든 강제 끌어다가 낙태한 것도 아니고 본인의지로
낙태한던데 왜 남자는 헤어지자고 했다고 남자 인생 골로 보내나요?

실연당한 일반인 여자의 연애사에 전국민이 좌지우지 당하는 모양새 네요
IP : 107.77.xxx.22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9 7:36 AM (219.255.xxx.153)

    연애한 연예인

  • 2. ㅇㅇ
    '21.10.19 7:37 AM (221.149.xxx.124)

    이러니 82가 명예한남 소리 듣는 거에요..

  • 3. ㅇㅇ
    '21.10.19 7:39 AM (211.221.xxx.167)

    연예인이 뭐라고 이리 편들고 싶을까요.
    합의 과정이 원만했으면 여자가 그리 나오진 않았겠죠.
    그 글 보면 그건 합의가 아니라 강요고 협박이었짆아요.
    한창 뜨려던 시기였으면 조심했어야죠.
    몸 함부로 굴리고 인성 개차반짓 한 사람을
    왜 불쌍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4. 딴 건 모르겠고
    '21.10.19 7:39 AM (175.113.xxx.105)

    연기를 잘해서 보기 좋았어요. 갯차 드라마 보며 위안 받았었는데 너무 충격 받았어요.. ㅜㅜ

  • 5. ..
    '21.10.19 7:40 AM (223.62.xxx.42)

    피임도구 싫어 그냥 할래 -> 결혼은 할테니 일단 낙태 ㄱㄱ-> 팽 덤으로 내가 산 강쥐도 네가 키워

  • 6.
    '21.10.19 7:41 AM (211.206.xxx.180)

    콘돔이나 사용하길.

  • 7. ….
    '21.10.19 7:41 AM (107.77.xxx.22)

    임신에 책임은 남 여 모두에게 있어요.
    여자가 강간 당한것도 아니고, 본인 원했으면 아이를 낳으면 되는 거죠.

    지금 여자분은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 것이 문제 인건지,
    낙태부분은 문제가 아닌 거잖아요

  • 8.
    '21.10.19 7:43 AM (107.77.xxx.22)

    강아지 부분도…
    그거 내가 산 강아지니까 나 줘 하고 여자분한태 강아지를 빼앗아야 하나요?

  • 9. ㄷㄷㄷ
    '21.10.19 7:43 AM (221.149.xxx.124)

    뭐 다 떠나서 둘다 도긴개긴이라 해도 그 여자는 욕먹을 이유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그야말로 노관심이니까요.
    그치만 그 배우는 다르죠. 공인이잖아요. 그것도 이미지 하나로 먹고 사는. 여기가 할리우드나 프랑스도 아니고요.
    어찌저찌 해도 남자가 쓸애기 맞아요 ㅋㅋㅋ
    둘다 같이 실수를 했고 멍청하게 굴었는데 대처를 남자가 쓸애기 같이 한 거에요 ㅋㅋ
    올 책임을 지던가, 그에 따른 금전적 보상을 확실히 하던가.

  • 10.
    '21.10.19 7:43 AM (14.45.xxx.116)

    이제 그 여자 행실이 나빳다
    꽃뱀이다 나올 차례군

  • 11. 낙태를
    '21.10.19 7:44 AM (114.203.xxx.206)

    본인이 원해서가 아닌

    그 배우가 강요, 종용해서 한게 문제 아니에요?

  • 12.
    '21.10.19 7:44 AM (107.77.xxx.22)

    여자분은 강아지 키우기 싫었으면 남자분한테 주면 됐죠.

    여자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주체라는 생각이 없는 듯 하네요

  • 13. woo
    '21.10.19 7:44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여자는 결혼을 꼭 해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낙태를 한거죠.
    뭐 둘이 비슷한 수준이니 서로 어울렸겠죠.

    그리고 원글님이 걱정안하셔도 알아서들 하겠죠, 뭘 아침부터 흥분을.
    몇 년 있으면 40이 되는 남자가
    자기 앞날은 잘 알아서 하겠죠.

  • 14. ㅇㅇ
    '21.10.19 7:45 AM (211.221.xxx.167)

    그래요.다들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 사정으로 할수도 있는거지만
    낙태가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에 있었던 남자의 태도가 문제라고

  • 15. ….
    '21.10.19 7:46 AM (107.77.xxx.22)

    만약 남자분의 해어지자 하지 않았으면
    나 강요 당해서 낙태했다고
    여자분이 글을 썼을 까요?

  • 16. ...
    '21.10.19 7:46 AM (210.178.xxx.131)

    광고 다 손절했어요. 떠난 버스에 손 흔들지 마세요.

  • 17. ..
    '21.10.19 7: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사생활이 이렇게 드러날 정도로 대처 못했으면 잘못 맞아요
    그게 싫으면 공인 연예인 하지 말던가
    1박2일 앞에 사람들 어떻게 나갔는지 뻔히 알면서 ...

  • 18. ㅇㅇ
    '21.10.19 7:48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인생 똑바로 살았어야지
    말간 얼굴로 방송에서 나오더니
    현실은 싸튀충이었다니
    극혐이에요.

    남자들 그 엄마들도
    앞으로 피임 잘못하면 여자인생 뿐 아니라
    남자 인생도 망할수 있다는걸 교훈삼고
    제대로 피임했으면 좋겠네요.

  • 19. ...
    '21.10.19 7:49 AM (39.7.xxx.47)

    인생 똑바로 살았어야지
    말간 얼굴로 방송에서 나오더니
    현실은 싸튀충이었다니
    극혐이에요.

    남자들 그 엄마들도
    앞으로 피임 잘못하면 여자인생 뿐 아니라
    남자 인생도 망할수 있다는걸 교훈삼고
    제대로 피임했으면 좋겠네요.

  • 20. ….
    '21.10.19 7:50 AM (107.77.xxx.22)

    여기서 그 여자분의 issue는
    나와 해어졌다는 거, 결혼하지 않고 헤어졌다는 거에요.

    실연은 아프죠. 다들 알잖아요.
    그렇다고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나요?

  • 21. ㄱㄱㄱㄱ
    '21.10.19 7:50 AM (125.178.xxx.53)

    합의하에 임신?

  • 22. ..
    '21.10.19 7:51 AM (110.35.xxx.208) - 삭제된댓글

    공감력 판단력 없어서 세상 살기 힘들겠네요.
    다 이해하고 손절하는 일을...

  • 23. ㅇㅇ
    '21.10.19 7:51 AM (183.78.xxx.32)

    나이도 적지 않은데 이렇게 터지다니, 너무 놀랍네요.
    ㅠㅠ

    남자는 너무 뜨니 정신못차렸고
    여자는 그 남자 믿고 어리석었고.

    하필이면 선하게 이미지메이킹을 해놔서 더 충격이 크고요. 아이참...

  • 24.
    '21.10.19 7:51 AM (223.39.xxx.228)

    원글님, 왜 흥분하시는지.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 당한 느낌일 텐데.

  • 25. 보슈
    '21.10.19 7:52 AM (121.132.xxx.211)

    드라마끝나면 같이 살꺼니까 애 지우라고 며칠을 졸라서 지윘더니 전화로 헤어지자는게 사람이에요?
    쉴드칠걸쳐요. 낙태가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쓰레기짓한거는 인정해야지..

  • 26. ㅇㅇ
    '21.10.19 7:52 AM (211.221.xxx.167)

    애초에 피임 잘하고
    여자한테 거짓 약속 하지않고
    모멸감 주지 않았으면 이럴 일 없었죠.

    정상 가까이서 추락하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지가 지 발목 잡은 거지 누굴 탓해요.

  • 27.
    '21.10.19 7:52 AM (107.77.xxx.22)

    합의하의 임신 => 합의하의 관계후 임신 *

  • 28. ㄱㄱㄱㄱ
    '21.10.19 7:53 AM (125.178.xxx.53)

    연예인이 뭐라고 이리 편들고 싶을까요.
    합의 과정이 원만했으면 여자가 그리 나오진 않았겠죠.
    그 글 보면 그건 합의가 아니라 강요고 협박이었짆아요.222

  • 29. ㅎㅎㅎㅎㅎㅎㅎ
    '21.10.19 7:54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진짜 ㅎㅎㅎㅎ

    결혼할 거라 했으니
    임신할까를 덜 걱정하고 피임을 소홀히 한 거잖수
    누가 누구 인생을 망쳐요
    제 스스로 망친 거구만.

  • 30.
    '21.10.19 7:59 AM (107.77.xxx.22)

    요즘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쉽게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듯해요.

    연예인이 성인군자만 되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모두와 같은 똑같은 욕구를 가지 사람이 되는 건데
    공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가혹하게 보내네요.

    그 남자 배우가 그렇게 성공하려고 보낸 시간들이,
    실연당한 일반인 연인의 복수극으로 물거품이 되어야하나요?

    너무 자주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 31. 보통
    '21.10.19 7:59 AM (211.246.xxx.69)

    그럴경우 원만하게 합의하려고, 최소 경제적보상이라도 해줘야하는데 그 놈은 돈아까워서 그런것도 못했던거.

    그냥 지가 원하는대로 낙태했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자기 사진지우고 전화로 헤어지자했으니 얼마나 찌질하고 멍청한가요.

  • 32. 그럼
    '21.10.19 8:05 AM (121.132.xxx.211)

    연예인은 사람들 관심을 받아야 먹고 사는 직종인데요?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어느정도 기대가 있을텐데요? 자기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게되면 당연히 손절하는거죠. 저 쓰레기짓은 차차차 홍반장 캐릭터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
    일반인중에도 개양아치같은 사람아니면 저런사람 흔치않아요.

  • 33. ....
    '21.10.19 8:07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여자는 임신하면 어차피
    오빠 (?)랑 나는 사랑하는 사이니까
    낳으면 되지 라고 생각했을거라봄.
    남자는 아닌데도 싼거구요.
    그리고 지금은 시기가 아니니
    모두를 위해 애 지우고 2년 후 결혼하쟤놓고
    200주고 인연 끊은겁니다. 당연히
    낙태까지 한 여자입장에선 상처받고 열받죠.

  • 34. 뭐야
    '21.10.19 8:09 AM (104.28.xxx.38)

    본인이세요? 미쳤구나 진짜. 걍 가만 있어요.. 제정신이에요?

  • 35. ㄱㄱㄱㄱ
    '21.10.19 8:12 AM (125.178.xxx.53)

    연예인에게 성인군자 바란적 없구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게 연예인이면
    자기 행실만큼의 사랑을 받는거죠
    성공하려고 시간 보냈으면 뭐해요
    그리고 성공하려고 노력한다고 다 사랑 받던가요?

  • 36. ...
    '21.10.19 8:12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단순히 낙태 문제 아니에요. 총체적 대응 문제임.
    까놓고 임신 후에 보인 반응 보면
    야 니몸이지 내몸이냐?
    이 생각으로 그날밤 한 거 밖에 더 돼요?

  • 37. ㅎㅎㅎㅎ
    '21.10.19 8:13 AM (121.162.xxx.174)

    너무 가혹하게 ㅋ

    성공하려고 노력은 자기 좋자고 하는 거
    그게 뭔 면죄부가 됩니까?
    글고 일반이 저랬어도 매한가지에요
    결혼할 마음 없으면 터놓고 섹파 찾았어도 저 바닥 언저리에만 있어도 좋다는 여자 많아요. 천지삐가릴세.
    꼴랑 콘돔도 못쓰는 건 성감 떨어져 못쓸 정도로 잘 못해서라우 ㅋ
    그 주제에 흘리고 다니니 망신을 당하지 ㅉ
    사람들이 좋아하니 대세소리 듣는 거고
    좋아하게 되지 않으면 끝나는게 셀럽인데 가혹은 무슨,, 누가 때립디까?

  • 38. ㅇㅇ
    '21.10.19 8:17 AM (211.36.xxx.171)

    82에서 항상 나오는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한다던분들 어디갔나요?
    광고주가 광고내리면 그 여자 워딩이 다 맞다는 증거라도 돼요?
    이렇게 먹잇감만 주면 신나서 물고 뜯고 한사람 파멸 시키는거 일도 아니니 ...연예인들은 죽어나가는 수밖에요

  • 39.
    '21.10.19 8:18 AM (107.77.xxx.22)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아줌마에요.

    여기 생활이 팍팍해서
    느리지만 소소한 행복이 있는 갯마을 차차차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마음에 위안을 얻었는데 이런 일이 터져서 속상하네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우리나라 남자연예인들 너무 쉽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같이 안타까워요.
    여기는 남녀가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관계하고, 아이를 낳기도 하더라고요. 아이가 생겼다고 여자가 꼭 남자와 결혼 한다는 생각도 없고요.
    물론 남자쪽에서는 양육비는 철저히 지급하고요

  • 40.
    '21.10.19 8:21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이렇게 되도 않는 궤변으로 옹호하면요.
    더 반감만 생기구요.
    쓰레기 짓거리만 더 자세하게 보여요.

  • 41. ...
    '21.10.19 8:22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입장표명 듣고싳어도
    한쪽이 군내나게 입을 안열고 있고
    사람들은 그 침묵에 대해'합의'라는 공들임을
    추측하고 있음.

  • 42. ...
    '21.10.19 8:23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입장표명 듣고싶어도
    한쪽이 군내나게 입을 안열고 있고
    사람들은 그 침묵에 대해'합의'라는 공들임을
    추측하고 있음.

  • 43. 우우
    '21.10.19 8:24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아니라면 소속사랑 연기자랑 지금까지 전화기꺼놓고 무대응이겠어요.
    벌써벌써 길길이 뛰고 법적대응 운운하면서 난리났죠.

    디스패치랑, 그 여자랑, 연예기자들에게 자료가 많으니
    섣불리 말을 못꺼내는거죠.
    뭐 마흔이 코앞인 남자가 자기인생 잘알아서 할거에요.
    멀리 미쿡에서 실시간으로 흥분하고 걱정하시다니 에너지가 넘치시는 빅팬이시군요.

  • 44.
    '21.10.19 8:29 AM (107.77.xxx.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자분은 결혼해준다고 하니까 낙태를 했다 하지만 결혼해주지않고
    헤어지자고 했다. 그래서 속아서 낙태했다인가요?

    아이를 볼모로 결혼 …?

  • 45. ...
    '21.10.19 8:30 AM (14.1.xxx.135)

    해어진 -> 헤어진

  • 46. song
    '21.10.19 8:32 AM (175.203.xxx.198)

    지금 미국이니 한국이니 그런얘기가 왜나와야 거기는 거기식대로
    살면되지 이래서 연예인은 특별 계층이라는 거구나 뭘해도 쉴드 쳐주는 팬이있고

  • 47. 어처구니
    '21.10.19 8:34 A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미국사신다는 말포함 그쪽 문화얘기하는데
    미국쿨병 걸리셨어요?

    미국에서 남자가 임신한 여친에게 결혼전제로 들들볶듯 낙태종용해도 괜찮나봐요? 그리고 남자의도대로 낙태성공하자마자 냉큼 전화로 이별통보해도 소쿨하게 넘어가는 문화라 이거죠? 남자의 결혼빙자했던 목적이 빤히 보이고 하물며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인간인데도 말이죠?

    갖다댈걸 대셔야지 핵심은 쏙 빼고 얘기하시고 계심.
    미국에서도 저딴식으로 하면 욕 먹습니다.

  • 48. 헙의해서
    '21.10.19 8:35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관계가지면 임신도 여자가하고. 낙태도 여자가 하고 다 여자탓인가보네요

  • 49.
    '21.10.19 8:35 AM (107.77.xxx.22) - 삭제된댓글

    누구나 용변을 봐요.

    지금 사태는 용변을 보는 모습을 공개 된 그런 느낌이네요.
    뭔가 되었든 해피엔딩이 아닌 연예인의 연애는 연예인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게 되어 있는 듯,
    정성껏 닦든 대충 닦든…
    환상이 깨졌잖아요

  • 50. ....
    '21.10.19 8:35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연인관계고 지가 콘돔하기 싫다 했고
    그날 하룻밤으로 애가 생겼어요. ​애 볼모로 결혼이란 말이
    왜나와요? 여자가 오빵 콘돔하쥐마 라고 하고
    발로 하체 막 못나가게 꼬아서 임신공격했대요?
    그 남자. 그당시에 지가 그날 콘돔 거부하고 쌌으니까
    지금은 때가 아니니까 애 지우고
    내가 너 사랑하니까 2년 후 결혼하자
    수습한 거 잖아요? 일단 애지우게 하려고.

  • 51. 합의해서
    '21.10.19 8:36 AM (219.251.xxx.213)

    관계했음 책임도 합의해서 지라고...우리한테 그러지 말고..

  • 52. ㆍㆍㆍㆍ
    '21.10.19 8:36 AM (211.208.xxx.37) - 삭제된댓글

    그여자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너랑 결혼할거라고, 그래도 지금은 때가 아니니 일단 낙태하자고, 2년후 결혼하자고 설득해놓고 낙태하니 전화로 결별통보. 그 여자 입장에선 농락당했다고 한 품을만은 하죠. 나를 농락해놓고 너는 톱스타로 잘나가려고? 니 실체는 알려야겠다. 이 생각 할만도 하죠. 안전이별을 해야지 일반 회사원도 아니고 연예인인데 뭘 믿고 같은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 상대로 그런식으로 헤어졌는지 어이없던데요. 문제 될걸 몰랐는지 ㅡㅡ

  • 53. ....
    '21.10.19 8:37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지가 잘못한 거 아니까 여자한테 일단 그렇게
    말로 달랜거죠.
    이상태로 애 가지면 모두가 힘들다고.
    전 낙태 찬성자에요. '힘들면' 지울 수 있죠.
    근데 그 과정을 보라구요. 남자가 무책임한거지.

  • 54. 팬아님
    '21.10.19 8:38 AM (160.202.xxx.242)

    한남 한남거리는 페미충들 총 공격나섰군요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요
    연예인이어서 문제된거지
    흔한 일 아닌가요
    지가 좋아서 해놓고 결과만 상대방 탓 돌리는
    같은 여자지만 진짜 여자들 한심해요
    이래가지고 허구헌닐 주장하는
    남여평등인지 여남평등인지
    언제 이루려나요

  • 55. ..
    '21.10.19 8:40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페미는 또 왜나옴. 황당..ㅋㅋㅋㅋㅋ

  • 56. ㆍㆍㆍㆍㆍ
    '21.10.19 8:40 AM (211.208.xxx.37)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 문제라고요 거짓말. 남자들도 같은 남자여도 쉴드는 안칩디다. 그냥 애 지워달라고 엎드려서 빌고 달래서 헤어졌어야지 말바꾸고 전화통보 200만원이 뭐냐며 멍청하다고 그러던데요.

  • 57. ㅋㅋ
    '21.10.19 8:40 AM (160.202.xxx.242)

    낙태한 애가 그 연예인 애는 맞나?

  • 58. ..
    '21.10.19 8:44 AM (223.39.xxx.14)

    만약에 딸이 이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쿨해질 수 있는지

  • 59. 하긴..
    '21.10.19 8:45 AM (193.38.xxx.76) - 삭제된댓글

    ㅋㅋ님 부모님처럼 일단은 자식을 낳아야
    친자확인도 할 텐데

  • 60. 인간
    '21.10.19 8:46 AM (121.188.xxx.245)

    이런일이 흔하다구요???흔치않아요.

  • 61.
    '21.10.19 8:46 AM (107.77.xxx.22) - 삭제된댓글

    아이를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여자는 아이도 낳고 결혼도 하고 싶어했고, 그 과정에 남자가 여자한테 종이 떨어진듯…

    자기는 날고 싶으나 아이를 볼모로 자기 바디가랭이을 잡고 있는
    듯 느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전이든 후이든 마음이 떠나 헤어지자고 했다고 비난 받을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대응이 미숙했네요. 여자분 마음과 상처를 좀더 어루만져주었어야했다고 생각 되어요

  • 62. ...
    '21.10.19 8:46 AM (118.235.xxx.201)

    페미들은 남자처럼 머리깍고 남자랑 섹스 안한다고 하는 것들인데 대체 페미는 왜 끌고와요.
    진짜 지능이 낮은건지
    이렇게 쉴드칠수록 더 밉상.
    연예인이 인기를 먹고 살면서 조심하고 또 조심할 일이지.
    이 기회에 tv에서 안봤으면 좋겠네요.

  • 63. 200요?
    '21.10.19 8:47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우와....

  • 64. 이런식이면
    '21.10.19 8:49 AM (59.8.xxx.220)

    애낳고 헤어지는것도 무책임한거 아니지
    남자는 하룻밤 성관계한거 뿐인데
    하룻밤 성욕에 못이겨 온갖말로 꼬드겨 성관계한거 뿐인데..넘어간 여자가 등신이고..하필 임신이 돼버렸는데..남자는 아 뜨거..매운맛 보고나니 그 여자에게 성욕이 확 달아났고..이젠 뭐 더이상 꼬드길 맘도 없고..아니 다시 생각조차 하기 싫어졌고..ㅎㅎ
    결혼해서도 난 낳기싫었는데 니가 낳자고해서 낳았다는 개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ㅋㅋ
    결국 자업자득이예요
    지가 뿌린대로 거두고 있을뿐
    아주 개새끼 아니면 회생할거고 완전 개새끼짓 했으면 영원히 아웃되겠죠
    그건 우리가 왈왈거릴게 아니라 자연이 그렇게 해결해줍니다ㅎㅎㅎ

  • 65. ..
    '21.10.19 8:49 AM (222.107.xxx.220)

    전 아들 없고 딸만 잇는 사람인데요
    그 여자분 이해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세상에 드러내지도 못하고 살고
    아이를 가졌는데 낙태하자 해서 그렇게 했고
    결혼해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헤어지자 하고
    결국 헤어졌고
    그 남자는 전보다 더 유명해지고
    세상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인 줄 알고
    나는 이렇게 됐는데 저 새끼는 더 잘나가다니....

    그런데요
    이렇게 사회적으로 매장 시켜버리고
    온 세상 사람이 다 손가락질하게 만들어 버리는 게
    칼 휘둘러 죽여버리는 거만큼 나쁘지 않은가요?
    사랑은 변하는 거고 변할 수도 있는 거고
    내가 다시 이어붙이고 싶다고 이어지는 것도 아닌데

    김선호가 이렇게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이렇게 타격도 크지 않았겠죠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선한 사람은 아니었어도
    한때 사랑했던 여자한테 낙태를 강요하고 결혼하자는 희망을 주고 차버렸어도
    그저 출세 지향적인 사람이라고
    이렇게 한 사람 묻어버릴만큼 잘못한 건지 안타까워요

  • 66. ㅇㅇ
    '21.10.19 8:52 AM (125.180.xxx.185)

    드라마에 빠진 아줌마의 피의 실드군요 ㅎㅎㅎ

  • 67. ㅉㅉ
    '21.10.19 8:53 AM (39.7.xxx.238)

    미국사는 미친년 아니고? 나이 쳐먹고 쉴드칠걸 쳐라..니 딸이 그렇게 당해도 편들래?

  • 68. 뭐래.....
    '21.10.19 8:53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뭐가 안타까워요. 지 본능대로 하다 지 팔자 지가 꼰건데...하여튼 잘생간놈 편은 엄청듬

  • 69. ...
    '21.10.19 8:53 A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너와 결혼한다고 이번에는 낙태하자고 회유한 인간
    인기 올라가니 여자 손절.
    그래도 쉴드 쳐주는 팬들.

  • 70. 원글님이상
    '21.10.19 8:55 AM (112.161.xxx.217) - 삭제된댓글

    미국남자들이 김선호같은 짓거리해도 좋은소리 못들어요.

    원글님이 예로 든건 서로 합의하에 일어난 일들이지
    거짓말, 협박, 강요같은건 쏙 빼놓고
    한국사람들 속좁다는 뉘앙스로 글을 써 놓았네요.

    미국에서 원글님 딸이 똑같은 일 당해보고나서
    다시 얘기하자구요 괜한 쿨한내만 어설프게 날리지 마시구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저런 종자는
    대중앞에 나서면 안되는겁니다.

  • 71. ㅇㅇ
    '21.10.19 8:56 AM (125.180.xxx.185)

    에효 저런 연예인은 속으로 아줌마팬도 무서워할텐데 정신 차리세요.

  • 72. ...
    '21.10.19 8:56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손절도 현명하게 해야 이렇게 여자한테 질질 안끌려내려가죠.
    돈아끼려다가 그냥 커리어 끝난거죠.
    김선호는 머리는 나쁜듯

  • 73. ㅇㅇ
    '21.10.19 8:56 AM (223.39.xxx.180)

    이게 지금 얼마나 파장이 클지 저는 감이 안와요.
    일박이일 애청자인데,
    그 출연진, 제작진 진짜 멘붕일것같아요.

    김선호 젤 죄인인거 알겠는데,
    다른 사람들은 뭔 죄에요?

    글고 식장까지 들어가야 결혼하는거지
    그걸 믿고 낙태하고, 기다리고...
    그 여자도 참 ...
    본인삶은 없나요?
    그냥 그 남자만 바라보고 사는게 그 여자인생이에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 74. 우웅
    '21.10.19 8:57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이 분은 팬이 아니라
    다들 모여들어서 욕해달라고 판까신 안티가 아닌가 싶음.
    댓글보고도 상황파악이 안되시나.

  • 75. ㄱㄱㄱㄱ
    '21.10.19 9:09 AM (125.178.xxx.53)

    뭘 누가묻어버린다는거에요?
    자기가 한짓이 밝혀져서 저절로 묻히는거죠
    연예인이 대중에게 사랑받을만해야 연예인으로서 인기얻는거죠

  • 76. ...
    '21.10.19 9:10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지금 임신과 낙태만을 두고 뭐라하는게 아니라는걸 모르시는건가요, 모르는척 하시는건가요.
    피임도 여자가 하다가 몸이 안 좋아 두달정도만 남자쪽에 해달라했는데 한번 방심했다 그랬다하던데, 여기까지도 둘 다 똑같다 할 수도 있겠죠.
    근데 여자는 임신해서 이를 어째야하나 하는 와중에 임신이니까 그냥 해도 괜찮겠다는 소리 하고, 지금만 낙태해주면 결혼하자 하고..하다 원하는대로 되니까 그때부터 달라지더니 결국 전화로 이별.
    그 중간중간 자기랑 관계가 드러날만한 사진이나 톡 지우게하고 녹음하냐 묻고..자기랑 똑같은 이모티콘 쓴다고 자기랑 사귀는거 티내서 벌준다며 한달 연락끊고..ㅎㅎㅎㅎㅎ미친건가..
    몸도 마음도 약해질대로 약해진 사람 상대로 계속 몰아부치다가 전화로 끝내버린 상대가, 티비에 나와서 해사하게 웃으며 세상 사람좋은 척 하고 다른 사람들도 다 너무 바르고 순수한 사람으로 보고있고.
    성인 남녀가 그렇게 끝날수는 있어요. 근데 최소한 서로 예의는 지켰어야죠.
    정말 미안하다, 그런데 나 지금 내 나이에 이렇게 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고 간절하다. 무릎꿇고라도 사과하고 아이 지우고 헤어지고 필요하다면 보상도 하고 그랬어야죠.

    지금 이 난리 나도록 입장표명 한번 안하고 잠수타는거 보니 팬들한테도 이별이나 사과의 방식이 무례한건 똑같네요.
    그냥 헤어짐에 책임감없는 사람인거죠.

  • 77. 사람맘이
    '21.10.19 9:11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다 그래요
    뜨지않고 무명에 밥벌이 못했으면 헤어진걸 조상의 덕이다 했을텐데....

  • 78. ㄱㄱㄱㄱ
    '21.10.19 9:13 AM (125.178.xxx.53)

    그리고 그런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이런걸로 상처나 받겠어요? 최고의 자리에서 순식간에 밀려난다는 상처는 좀 받겠죠

    남위해 평생 애썼는데 작은 실수 하나로 비난받을때 상처받는거지 자기만 아는 사람은 걍 화만 날걸요

    임신위험있는데도 노콘돔으로. 상대의 건강이나 마음의 상처따위 고려안하고 졸라서 노콘돔으로 일저질러놓구 낙태강요하는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타인은 안중에도 없다는 뜻이죠 타인은 내 삶의 쾌락의 도구로만 보는거에요

  • 79. 미친
    '21.10.19 9:30 AM (121.132.xxx.211)

    페미를 왜 여기다 드럽게 갖다붙이는지.
    그 놈은 한 여자를 그냥 장난감처럼 데리고놀다 버린거라 욕먹는거. 그럴거면 그냥 원나잇이나 할일이지.
    의리도없어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도 없어~ 왜 욕먹는지 이해를 못하니 페미라고 몰아붙이는거지.

  • 80. ......
    '21.10.19 9:35 AM (110.13.xxx.200)

    이래서 뭐에 빠지면 눈이 먼다고 하죠..
    뭐가 정상인지 구분을 못함.. ㅉㅉ

  • 81.
    '21.10.19 11:22 AM (107.77.xxx.122)

    성관계는 남여 서로가 좋아서 하는 거에요.

    서로 좋아서

  • 82.
    '21.10.19 12:21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아줌마 왜 자꾸 성관계한것만 얘기해요?
    그여자가 성관계한게 잘못됬다고 말한적 있나요?
    낙태종용하고 헤어진과정 위에 댓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낙태종용한 과정은 왜 쉴드못치나요? 이상한 아줌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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