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자정께 한국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15시간만에 PAOK에 도착한 쌍둥이 자매는 공항에서 구단 포가치오티스 단장을 비롯한 구단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구단 직원으로부터 팀을 상징하는 흑백의 스카프를 받아서 목에 두르고 꽃다발을 받은 쌍둥이는 팀이 있는 시내로 이동, 잠시 지중해를 거닐며 그리스 제 2의 도시인 테살로니키를 구경했다.
지난 16일 자정께 한국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15시간만에 PAOK에 도착한 쌍둥이 자매는 공항에서 구단 포가치오티스 단장을 비롯한 구단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구단 직원으로부터 팀을 상징하는 흑백의 스카프를 받아서 목에 두르고 꽃다발을 받은 쌍둥이는 팀이 있는 시내로 이동, 잠시 지중해를 거닐며 그리스 제 2의 도시인 테살로니키를 구경했다.
저기서는 성질 죽이겠죠
하던대로 하면 또 쫒겨날 거고..
그러니
신경 안써도 될 듯.
인성은 접어두고
그리스 라니....
그저 부러워요
안왔으면좋것네
그나저나 그리스도 대단하다
연봉 엄청 깍였죠?
몇억씩 받다가 몇천 받는걸로 계약 했대요
이제까지 농구하다가 그만 두는것보다 낫다고 생각 하나 봐요
연봉이 10분의 1로 깎였다는데
그리스리그에서도 한국에서 못 뛰고 오갈데 없다는 거 아니
싸게 후려쳤겠죠
진짜 보통 멘탈이 아닙니다
이혼진행 하고있지 않았나요?
거기서 외국선수들한테 당해봐야죠
거기서도 제 언니한테만 좋은 공 주는거 아닐까?
연봉 작아도 선수생활 해야(운동 계속하고 있어야)
기회되면 한국 복귀도 노려볼수있을테니까요.
보니 학폭 가해자 부모들은 정말 다 똑같더라구요.
그 연봉에 거기서 얼마나 기도 못피고 쭈그리로 있을지
인생 쓴맛 보고오겠네요
몇년지나 좀 잠잠 해지면 한국으로 복귀가 주 목적일 걸요~~
그리스어 알면 그나라 웹에 우리나라 기사 번역해 올려주고 싶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