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차차보다가 남편에게 저 여주인공인 연예인기부 7위라고 하고

차차차 조회수 : 5,109
작성일 : 2021-10-16 23:23:59
1위는 하춘화씨라고 얘기 해 주니까
세금 때문에 그런건가? 라고 대답했어요

남편에게는 감정은 눈꼽만큼도 없나봐요
많이 했네, 대단하다 라고 한 후에 세금 때문일까?라고 해도
될텐데요.
IP : 1.22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6 11:32 PM (125.176.xxx.131)

    세금때문이라 해도,
    기부 한푼도 안하는 사람보다 낫죠

  • 2. 성향차이
    '21.10.16 11:52 PM (223.39.xxx.189)

    감정이 없다기보다는 사회생활을 하니 세금적인 부분이 먼저 생각난거죠. 아는 사람도 아니고 연예인 우쭈쭈해주지 않은게 뭐가 문제라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 3. 그러게요
    '21.10.17 1:08 AM (58.234.xxx.21)

    연예인이든 누구든 좋은일 한 사람 얘기라면
    긍정의 리액션이 먼저 나오는 사람이
    티키타카도 잘되고 대화할 때 즐거워요

  • 4. 저도ㅎㅎ
    '21.10.17 9:51 AM (219.248.xxx.248)

    제가 직장에서 세무쪽 일을 해서 그런가 저도 그 생각이 먼저 들던데요. 물론 많이 벌어도 기부 안하는 연예인보단 좋은 이미지로 보이긴 해요.

  • 5. 죄송해요
    '21.10.17 12:03 PM (121.165.xxx.112)

    저도 세금이 더 먼저 생각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탈세보다는
    100배 나은 선택이라 생각하구요.
    기부많이 하는건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720 트레이닝복인듯 통바지인듯한 운동복같은 검정바지..어디에서 사나요.. 바지 12:52:39 42
1733719 검찰특활비 (feat 홍사훈) 1 기자 12:52:31 106
1733718 파운데이션 골라 주세요 2 ..... 12:48:09 91
1733717 위고비.. 위의 움직임이 멈추는 느낌 2 위고비 7주.. 12:48:02 301
1733716 수술불가 암환자 살려낸 72세 한의사가 알려주는 항암 4 유튜브 12:47:38 450
1733715 오른손가락 관절의 통증 치료법 있을까요? 1 관절 12:47:03 57
1733714 지역가입자 2 건보료문의 12:37:30 212
1733713 이 나이에 저를 호구로 보는건지…ㅠ 에효 4 12:36:04 721
1733712 대학 보내면 걱정이 좀 덜 할줄 알았어요. 3 아… 12:35:29 497
1733711 '김건희표' 캄보디아 350억등 차관 800억 삭감! (김승원 .. 6 ㅇㅇ 12:34:57 802
1733710 시누들이 남편 오라가라 5 ... 12:34:20 454
1733709 카밀라가 20대 다이애너비 옷 따라 입은 쇼츠 1 CG아님? 12:31:42 650
1733708 내년 지방선거는 민주당과 혁신당 대결 되겠네요 5 12:31:18 240
1733707 최순실 300조 김건희 5조는 언제 밝켜지나요? 7 ㅇㅇ 12:29:25 308
1733706 제가 들은 해외로 돈 빼는 방법들 3 .... 12:29:19 621
1733705 쿠팡플레이 소주전쟁 올라왔네요 1 .. 12:26:09 316
1733704 탁상용 선풍기 방에서도 쓸만한가요? 7 ㅇㅇ 12:23:08 289
1733703 손연재는 언제 그렇게 돈을 벌었대요? 14 ㅇㅇ 12:22:54 1,455
1733702 혼인신고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6 .... 12:22:45 525
1733701 더현대 처음가봐요 7인가족 밥먹기 너무 비쌀까요 7 ㅇㅇ 12:22:29 733
1733700 대전에 출장을 가는데요 호텔 좀 제발 날려주세요 11 출장큰일 12:20:37 395
1733699 자꾸 눈물이 나는 갱년기 1 흑흑 12:20:05 314
1733698 연로하신 아버지 방에 모니터 2 여름 12:12:32 391
1733697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구경 갔다가 4 심각함 12:05:26 675
1733696 저 추석에 비행기 탑니다 결혼 25년만에 9 12:03:51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