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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장실서 대딩 아들 가방 잃어버렸다는 후기

가방 분실 조회수 : 4,625
작성일 : 2021-10-09 19:42:07
아직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진 않았지만
어떤 남자분이 회사 근처에 버려진 아이 신분증을 주웠다며 연락이와서다행히 신분증은 찾게됐어요.
이제 성인이라 지갑도 비싼거 사줬는데 가방 가져간 할아버지가
아주 깔끔하게 챙겨갔네요 ㅠ
지난번 댓글에 요즘 누가 가방을 가져가냐,,, 잃어버린 가방인줄 알고
경찰서나 유실물센터에 갖다줬을지도 모른다해서
저도 잠시나마 기대했는데 아니었네요 ㅠ
IP : 121.124.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9 7:45 PM (203.234.xxx.247)

    옛날 소매치기 전과자 도둑넘들도 나이 들면 할아버지 되는거죠
    얼마전에 재래시장에서 소매치기 잡혓는데 60대..

    앞으로 물건 간수 잘하라고 할 수 밖에요

  • 2.
    '21.10.9 7:51 PM (121.124.xxx.61)

    맞는 말씀입니다 ㅠ

  • 3. ㄱㄱㄱㄱ
    '21.10.9 8:00 PM (175.223.xxx.109)

    경찰에서 언능 연락이 오기를요

  • 4. 에구..
    '21.10.9 8:57 PM (49.1.xxx.141)

    전과자들도 나이들면 할아버지 할머니 되는거죠.
    나이들었다고 다 인간이 아닌것을.
    어쩌나요.
    아이 잘 다독여주세요.
    스스로도 얼마나 자괴감 들겠어요.
    그냥 재수없는거고, 그럴수 있는거라고 너말고도 예전에 그런 인간들 많았다고도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옛날 대학다닐때 미대생인데 한 학기 작품 만들던걸 친구네 학교 간다고 지하철 타고서 위에 짐칸에 올려놨다가 그냥 몸만 내린거에요.
    와. 미쳐.
    물건이라면 다시 사면 그만인데, ㅎㅎㅎㅋㅋ큐ㅠ
    무조건 플렛폼 들어오는 지하철의 운전사분에게 가서 물건 잃어버렸다고 했더니 어떤거냐고 다시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러저러하게 생겼다고 손짓발짓 얼굴은 다 죽어서 말했더니요.
    그 아재가 글쎄 뒤에있던 내 물건을 번쩍들어서 내 앞에 터억 놓아주는 겁니닷.
    와. 이런 행운이 !
    천운으로 잃어버리자마자 찾게되었어요..그거 잃어버렸음 한 학기 그냥 다 날라가고...@@

    원글님 아이 심정 백프로 싱크로 되고요.
    혼내지 않으셨죠?
    잘 다독여주시길...
    놋북이고 지갑 가방 등등 다 돈으로 다시 똑같은거 살수있잖음...

  • 5. 에구..님
    '21.10.9 9:06 PM (110.10.xxx.130)

    얼마나 놀래셨어요ㅠ
    찾아서 제 맘이 다 좋네요^^

  • 6. ㅁㅁ
    '21.10.9 9:0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노인네면 카드승차일테니 잡히리라 봅니다
    웃기는건 저런사소한일에도 센?입김좀 들어가면 좀더 신경써
    수사?하던데

  • 7. 아...
    '21.10.9 10:57 PM (49.1.xxx.141)

    그 애가 왜 그런짓을 했는지 이해되는게,
    카페에서 다 놓고 화장실 다녀오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요즘 트렌드가 그런거라서 아이도 cctv 있으니 믿거니해서 놓고 화장실 안쪽으로 들어갔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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