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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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사람들 노년이 어떤가요?
1. ...
'21.9.22 8:10 PM (211.215.xxx.112)자기애가 강해도 현실감이 있는 타입이면
그 세계를 잘 지키고 살아요.2. 셀피
'21.9.22 8:19 PM (220.117.xxx.61)자기만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만 살아남게 노후대책 잘해놨음
걱정하지 마세요.3. 시아버지보니
'21.9.22 8:23 PM (121.133.xxx.137)마눌이 죽어도 내 살 궁리만 하던데요
4. ..
'21.9.22 8:29 PM (223.38.xxx.161)자기애성 인격장애인데
장애 중 하난데
많은 관계에 실패할 거고
아랫사람을 위축시키고 조종하려 하고
자기반성이 없을텐데
말년이 좋을까요?
자식이나 형제나 친구가 연 끊을려고 하겠죠
젊었을 때야 외모 따위로
주변에 사람이 붙을 수 있지만
나이들면 어필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그 나이되면
만만한 사람? 찾아 갑질하려고 노력하겠죠
금전이라도 많으면 그래도 자기만의 성에서
안정적으로 살 순 있겠죠5. ..
'21.9.22 8:34 PM (223.38.xxx.161)나르시스트가 나이들면 늙고
능력도 약해지니 더더
남을 깍아내리기만 하죠
그러면
주변에 사람이 없겠죠
억지로 맞춰주는 사회적 관계만 좀 있을 뿐..6. ...
'21.9.22 9:13 PM (106.102.xxx.125)똑같아여.
돈 있음 사람 없어도 그럭저럭 사는데
돈 없고 사람도 없어서 더 힘들게 살죠.7. 심각하게
'21.9.22 9:14 PM (223.38.xxx.86)잘 들으세요. 원글님.
그 잘난 자기애로 과시도 젊을때나 통하지
늙으면 다들 알아서 등돌려요.
늙은 나르시시스트들은
이거저거 계산하다가 끝까지 지 필요로
남을 조종합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그래도 끄덕없는 상대라면 미련이 남겠지만
포기해요.
단, 그 분을 죽을때까지
삭히지못하고 차곡차곡 쌓아둬다가
복수를 꿈꿉니다.
늙은 나르시시스트요?
그들이 이젠 생마감 앞두고 두려운게 있다면
재산이겠죠.
그걸로 지 맘에 안들면
그 누구라도
사람 쥐도새도 모르게 죽일수도 있어요8. 피하세요 꼭.
'21.9.22 9:16 PM (223.38.xxx.86)소시오보다 무섭고
두꺼운 탈을 쓴 것이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입니다.9. .....
'21.9.22 9:16 PM (218.150.xxx.102)외모니 능력이니 다 사그라지면
그 이기적인 고집만 남을텐데 옆에 사람이 남을리가요
계속 갑질할수있는 가족이나 받아주는 친구 있으면 모를까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이니 혼자 잘 살거예요.
어차피 정서적 교류나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들이니까요
남들 위에 군림하거나 주변 사람들 깎아내려야 자신이 올라가니
늙어서는 하루 종일 투덜대며 주변 다 불행하게 만들며 살거예요10. 자기포장
'21.9.22 9:20 PM (223.38.xxx.86)늙으면 적당히 내려놓는것이 인간인데
늙을수록 더합니다.
말로는 못 느껴요.
직접 당해도 첨엔 잘 모릅니다.
그 늙은이가 님을 조종할 순간이 되면
차차 느끼실겁니다
그러다 타겟 물엇다싶으면
확. 훅.
들이밀듯 조종합니다.11. 등돌리는거
'21.9.22 9:20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맞아요
돈 많은 노인네 지만
질리고 질려서 그 노인네 돈도 싫어요
돈으로 조종하는게 안통해요
윗분 설명이 딱 맞아요
아무도 거들떠보지않는 투덜이 노인네예요
신체 기능 떨어지고 죽을 날이 머지 않았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냐며
신경질 내는 게 하루 일과지요12. 언행불일치
'21.9.22 9:26 PM (223.38.xxx.86)말로는 지 과시용인지
엄청 선한척합니다.
정작 실행이 필요한 경우의 예에선
악독하길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젊은땐
남의 사탕발림으로 우월감 느끼다가
늙으도 지 자각못하고
평생 남욕.심지어 잘 된 형제들 타겟으로
남은 생 험담합니다.
선한척. 행동은 불일치13. 언행불일치
'21.9.22 9:27 PM (223.38.xxx.86)모든 우주가 자기중심.
14. 나르 친모
'21.9.22 9:5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연금 나오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잘만 삽니다.
똑똑한 자녀들 정서적으로 깔아뭉개며 평생을 괴롭혀 자기 날개 제대로 못 펼치게 해놓고
불쌍한 자녀들 내가 먹여살린다 시전하면서 그 잘난 돈으로 회유해서 형제 하나씩 가까이 한 후,
다른 형제와 이간질 시키고 돌려까기 식으로 다시 자녀들 속 뒤집어 연 끊기기를 반복하면서,
친척들에게는 다 내 죄다 우아하게 착한 엄마 코스프레 하면서 목에 힘주고 잘만 살아요.
전 이제 죽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진짜 죽어도 장례도 안 갈 겁니다.
평생 자기가 예수라도 되는 양 절실한 기독교인 시전하며 살았는데,
절대 본인 원하는 대로 천국은 못 갈거라 생각해요.
죽은 후에야 지옥에서나 벌 받을까, 사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도 잘 삽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 됩니다.
내 소중한 인생 평생 갉아먹는 벌레들이에요.15. ...
'21.9.22 9:5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돈 있어도 비굴해지고 결국 악만 남더군요
돈 뿌려도 사람들은 다 떠나고 비참함만 남죠16. ㅎㅎㅎ
'21.9.22 10:00 PM (121.155.xxx.78)자기만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만 살아남게 노후대책 잘해놨음
걱정하지 마세요.22222
돈으로 사람부리면서 영악하게 잘지내요.
건강도 그돈 부릴만큼은 유지하구요.17. 음
'21.9.22 10:12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툭하면 죽는다 협박하고 거짓말 수시로 하며 다른 사림 깍아내리고 자기 올리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면,
한명 아는데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욕심 많아 부모 재산도 다 챙기고,
대외적으로는 선한척 뻥쳐가며(슬쩍슬쩍 거짓말로 이득 잘챙기는데 돈관련해서는 가깝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잘하는척, 장사수완있어요) 돈도 잘벌고,
가까운 가족들은 노년 나이인데 여전히 불리하면 죽는다 협박으로 휘두르며 잘 지내던데요.18. 건강할 때는
'21.9.22 10:13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문제 없어요.
건강 무너지고 자기 맘대로 굴러가던 이 좋은 세상 등질 생각하니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 미치는 걸 지금 관찰 중입니다.19. 돈
'21.9.22 10:15 PM (1.227.xxx.55)나르 주변 눈치있는 사람들은
적당히 줄다리기든 푹 빠졌다 헤어나오든
방법찾아 떠납니다.
문제는
나르 자신이 믿었던 그런 주변인들이
떠나고나면 상실감에
나르가 더 싱해져요.
돈이 있다연 돈에 더 의지하고
돈 믿다가 배신당하는 걸
순환 반복하고 상처라기엔
악과 분노로만 남겨둬요.
삭히는듯하죠?
아닙니다. 척하는 겁니다.
그러다 자기 감정 조절 못하고
분을 차곡차곡 쌓죠.
그러다 죽으면 다행이지만 청부살인등
최악의 경우는 결국 죄를 짓죠.20. ㅇㅇㅇㅇ
'21.9.22 10:29 PM (222.238.xxx.18)여기 시모더라구요
인간이 왜 저렇게 사악한가 했더니
85인데 세상 자기 미모가 최고다라고 생각하고 살구요 누가 심심해서 그 신발 예쁘네요 하면 삼십분동안 자랑합니다 자기 눈이 높아서 이런 물건을 골랐다고 다 늙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오십평 아파트에 연예인급 옷방 있어요
그 옷 입고 자랑질 하러 놀러 다니고
효자 여기 바보 남편 애코이스트같은 멍한 인간이
시모 피부 너무 좋다 빈말 한번 던지면 정신 못차리고 화장품 사재ㄲㅣ고
어디 아프면 그 엄살이 엄살이
만만한 우리집만 평생 들들 볶고
무삽게 하는 시숙집엔 꼼짝도 못해요
저도 그 막말과 사악함에 지쳐 작년부터 발길 끊었는데 심심하면 종년한테 새벽 네시에 전화해요
어 잘못 눌렀네 하며 처움엔 놀랐는데
요줌은 그냥 무시합니다
무시가 가장 큰약이라네요21. 재산에
'21.9.22 10:38 PM (175.115.xxx.131)집착이 강하여 꼭 쥐고 있어서 부동산 올라 부자가 되긴했어요.재산가지고 자식들 좌지우지합니다.
주변이웃들하고도 친하질 못하고,본성을 아는사람들은 모두 떠나서 고독감에 만나고 오면 기분이 가라앉고 찝찝해집니다.작은일에도 부들부들떨고.자아는 아직도 10대이하여서 말할때 늘 나는,내가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12날 손주하고도 내가 더 잘났다.내가 너만할때는...등등
아이하고도 이겨야 속이 편합니다.
미성숙하다보니 외모도 치졸하고 편협해보입니다.
인자함과 푸근함이 없는 노년이다보니 마귀할멈이나 귀신같은 외모를 갖게 됩니다.
영화속 주인공인줄 착각하고 거짓연기로삽니다.
꿍짝이 맞는 지인 몇 빼고는 모두 경멸의 눈초리를 보냅니다.22. ㅠㅠ
'21.9.22 10:43 PM (112.155.xxx.71)정말 싫어요.
23. 정말
'21.9.22 10:50 PM (175.115.xxx.131)추하다고 느껴집니다.
본인의 정체를 남들이 모른다고 생각함.
아집과 집착은 더 강해지고,반배년전 학창시절에 언짢은일도 곱씹으며 그때 기분나빴던 상대방이름까지 기억하며 부들부들 떱니다.세상의 주인공은 나..가 늙어서까지 계속되다보니 남들보기에 짠하고 외모는 마귀할멈인데 자아는 어린소녀라서 끔찍하고 공포스럽기까지24. 허
'21.9.23 6:13 AM (222.110.xxx.188)나이 8,90이 되서 노환으로 아파도 자기 병이 왜 안 낫느냐고 의사에게도 깽판칩니다. 아무리 의사가 낫는 병이 아니라해도 이해 못하고 돌팔이 의사라고 하대요.
자기 운신이 자유롭진 못한데 욕심은 많으니 그걸 다 이루고자 배우자, 자식, 친척 등을 조종해서 얻으려해요. 그러다가 하나둘 실체 알고 선 긋거나,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못들어주면 천하의 쓰레기로 만들어 비난하고 욕하고...어휴.
인간으로 안보여요. 짐승처럼 날뜁니다.
서서히 자식이고 친척이고..하나둘 연끊는데
걔중 뭣때문인지 못 떠나는 한둘의 사람은 지옥에서 사는듯 서로 울고불고...떠난 사람들 욕하고...나르시시스트랑 비슷해져가요.
사는 모습을 거리두고 지켜보면 아귀들 같습니다.
떠날 수 있음에 전 안도했어요.
안그랬음 제 가정도 정신병 걸렸을 듯25. 놀랍니다.
'21.9.23 8:12 AM (27.32.xxx.219)제가 쓰고 싶은 사람 이야기가 댓글에 고대로 다 있네요.
아직은 돈힘으로 좌지우지 하며 80세 생생해서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저만 늙어갑니다.26. ㅇㅇㅇㅇ
'21.9.23 9:34 AM (222.238.xxx.18)그 돈 개무시 하면 돼요
27. 주변에
'23.8.9 5:03 AM (117.111.xxx.4)돈들고 흔들면 말잘듣는 개돼지 있으면 밥은 먹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