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SNS에는 추석 덕담이라며 “이번 추석엔 화천대유 하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이 게재됐다.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이번 추석 화천대유 하세요.
3억5000만원이 4000억이 되는 마법’이라는 글귀가 적힌 그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는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개발이익금으로 막대한 수익을 얻은 것을 풍자하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