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경제적으로 힘들게는 안한다면

궁금 조회수 : 7,971
작성일 : 2021-09-20 17:16:20
시댁어른 안계셔서 시댁스트레스 제로
남편은 대기업다니는데 연봉은 1억 좀 넘고
시댁유산 받은거 조금 있어 노후는 별걱정없는 경우
재택이라는데 위치가 있어서 인지 하루 몇시간 회의 하고 거의 하루종일 쇼파에서 핸드폰만 보고 있음
세끼밥은 집밥 원하고 식탁에 밥 차려놓으면 쇼파에 누워있다 와서 밥먹고 설거지는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
진짜 하루종일 쇼파 붙박이이 ㅠㅠ
너무나도 꼴보기 싫은데 딱히 사람이 나쁜건 없음
전업이라 경제적 능력제로에 아이둘은 지금 한창 돈들어가는 고등들

참고사는데 인내심에 한계가 옵니다
친정동생에게 이야기했더니 배가 부르다 못해 심심해서 그러냐고 저보고 정신차리래요 진짜 그런가요?
IP : 112.154.xxx.3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9.20 5:18 PM (223.62.xxx.192)

    거짓말 달고 살고 딴데 한눈 팔고
    여자보면 눈돌아가고 그런 쓰레기도 있어요
    그런 경우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 2. ...
    '21.9.20 5:18 PM (175.223.xxx.215)

    노후걱정없는걸로도 부럽네요

  • 3.
    '21.9.20 5:19 PM (1.212.xxx.68)

    생각하기 나름이죠... 저라면 내가 아무리 전업이어도 1년에 설거지 한 번 안하는 꼴은 못봐요
    남편 연봉 2억 좀 안되고, 재택 많이 하지만 주말엔 같이 집안 일하고
    아이 목욕씻겨 재우는 건 본인 몫임....

  • 4. ....
    '21.9.20 5:19 PM (211.206.xxx.204)

    배가 부르다 못해 심심해서 그러냐고 저보고 정신차리래
    222222222

    네. 친정 동생 생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5. ㅠㅠ
    '21.9.20 5:19 PM (125.188.xxx.9)

    원글님이 남편버리시면

    그 자리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꽤 될거예요

    그만큼 큰 문제없는 자리같아보여요

    아이들문제만 좀 힘들지만

    그나마 그건 친자식이니

  • 6. ..
    '21.9.20 5:19 PM (172.56.xxx.116)

    본인의 직업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 7. ..
    '21.9.20 5:19 PM (110.35.xxx.154) - 삭제된댓글

    그만큼 벌어오면 부엌일은 안할 수 있죠.
    정신차리셔야할 듯.

  • 8. ..
    '21.9.20 5:20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네 배가 부르셨네요. 그 정도 능력에 에너지 넘치면 유흥에 레저에 다른 쪽으로 속 썩어요. 딱 원글님 원하는 정도로 가족한테 에너지 넘치고 돈도 잘 벌고 시댁 스트레스 없고 그런 남자가 있을까요. ㅎㅎ

  • 9. ..
    '21.9.20 5:21 PM (211.243.xxx.94)

    윗 분 댓글처럼 그 자리 버리면 대기자들 넘칠 겁니다.

  • 10. ...
    '21.9.20 5:2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사촌동생 말이 맞죠...그래도 사촌동생이라서 저런이야기도 해주는거아닐까요 .. 내사촌동생도 저한테 돌직구 날려주는데 들어보면 맞거든요..ㅋㅋ

  • 11. ...
    '21.9.20 5:22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경제적 능력을 키우세요.
    저라면 그런꼴은 안봐요 ㅠㅠ

  • 12. 한심
    '21.9.20 5:23 PM (112.154.xxx.39)

    저는 책읽고 아이들 교육때문에 여기저기 입시알아보고 그러는데 남편 학벌도 좋고 직장도 좋고 외국어도 엄청 잘하는데 작년부터 재택하고 쇼파에서 하루종일 tv나 핸드폰만 보고 밥먹고 다시 눕고..너무 사람이 한심해 보여서요
    얼굴보기도 싫고 거실 쇼파에 길게 누워 있으면서 핸드폰 한손 들고 tv볼륨 크게..거실쪽으로 나가기도 싫어요

    방에도 tv있는데 답답하다고 꼭 거실에 저러고 있는데 왜이리 꼴보기 싫죠

    고3아이는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힘들어하는데..방에라도 들어가 있음 좋겠어요
    아빠때문에 시끄러워 독서실 다니는데 왔다갔다 밥먹으러 옵니다 10시면 끝이라 아쉽다고 하구요

  • 13. ㅇㅇ
    '21.9.20 5:23 PM (175.127.xxx.153)

    밥 차리는게 문제면 가사도우미 부르세요

  • 14. ..
    '21.9.20 5:23 PM (124.53.xxx.35)

    알바라도 4시간짜리 해보세요 활력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껴요

  • 15. ...
    '21.9.20 5:24 PM (222.236.xxx.104)

    친정동생 말이 맞죠...그래도 친정동생이라서 저런이야기도 해주는거아닐까요 .. 내사촌동생도 저한테 돌직구 날려주는데 들어보면 맞거든요..ㅋㅋ 그냥 그부분은 포기하고 사세요 ..

  • 16.
    '21.9.20 5:2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동생말이 맞는대요?
    세끼밥 집밥만 원한다는 것만 빼면 딱히 나쁜게 없음
    설거지 그게 뭔 대수라고 식기 세척기 사세요
    남편이 그런거 못사게 하지 않을 거 같은데…

  • 17. ㅁㅁ
    '21.9.20 5:2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억대연봉자더러 한심이래 ㅠㅠ

  • 18.
    '21.9.20 5: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가서 벌어보시면 연봉 1억이 얼마인지 현실파악 제대로 될 겁니다.

    누가 봐도 원글님보다 남편분이 덜 한심해 보일거같은데....

  • 19. ㅇㅇ
    '21.9.20 5:25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음님 같은 가정이 이상적이긴하죠
    아무리 남편 연봉이 많아도
    요즘은 소소한 가사나 육사 정도는 다 참여하죠
    잘나가는 백종원도 정용진도 보여주기식이든 뭐든
    가족들과 있을때 소소한 요리도 해주고하던데
    그건 연봉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아버지 남편으로서의 가족과의 유대감에 영향을 주잖아요

    하지만 원글님 남편 정도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사람이 다 완벽할수는 없잖아요
    움직이기 싫어하고 게으른거 외에
    딱히 성격적인 문제는 없으니

  • 20. 그럼
    '21.9.20 5:2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님이 수퍼나가서 캐셔라도 하시던지요?

  • 21. ㅇㅇ
    '21.9.20 5:27 PM (58.234.xxx.21)

    음님 같은 가정이 이상적이긴하죠
    아무리 남편 연봉이 많아도
    요즘은 소소한 가사나 육사 정도는 다 참여하죠
    잘나가는 백종원도 정용진도 보여주기식이든 뭐든
    가족들과 있을때 소소한 요리도 해주고하던데
    그건 연봉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아버지 남편으로서의 가족과의 유대감에 영향을 주잖아요

    하지만 원글님 남편 정도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사람이 다 완벽할수는 없잖아요
    움직이기 싫어하고 게으른거 외에
    딱히 성격적인 문제는 없으니
    근데 아이가고3인데도 전혀 배려해주지 않는 무심함은 정말짜증날거 같아요

  • 22. ㅇㅇ
    '21.9.20 5:27 PM (218.48.xxx.98)

    원글님 양심이 없는 여자네요,,,,훗,,,본인을 돌아보세요.,.남편아님 어디가서 1원한장 쉽게 벌수있는지.ㅉ

  • 23.
    '21.9.20 5:2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이들 교육때문에 이거저거 알아보신다는 분이 노캔 헤드폰 아직 써치 안하심?

    아빠때문에 시끄럽다는 아들 노캔 헤드폰 사주세요. 이거 끼고도 아빠때문에 시끄러워 집중 안된다하면 원래 집중 안되었던 것~

  • 24. ...
    '21.9.20 5:27 P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적은 사람이 직장서 오래 버티고 있으려니 다른건 아무것도 하기 싫은가보네요

  • 25. ...
    '21.9.20 5:27 PM (222.106.xxx.226)

    남편은 돈벌고 아내는 집안일하는 거 당연한건데 뭐가 불만인데요? 돈도 못벌면서 밥도 차리기 싫은 거예요?ㅎㅎ 까놓고 말해 대기업 연봉 1억이 한심해 보일까요 집에서 솥뚜껑 운전하는 주부가 한심해 보일까요? 남편이 아니라면 님 노동력을 그 가격에 살 사람이 하나라도 있을까요?ㅎㅎ 주제파악이 시급해 보이네요.

  • 26.
    '21.9.20 5:27 PM (106.101.xxx.10)

    원글님이 더 한심해보여요. 집에서라도 남편 쉬게해주는게 당신의 역할입니다

  • 27. ....
    '21.9.20 5:2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지금 남편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경제적으로 고생 바가지로 하게 되어 있잖아요....진짜 답답하면 그냥 원글님이 파트 타임이라도 나가서 알바라고 하시던지요 .

  • 28. ....
    '21.9.20 5:29 PM (106.102.xxx.161)

    자기 객관화가 안되시는 분이시네요.

    저는 책읽고 아이들 교육때문에 여기저기 입시알아보고
    >>> 이건 전업인 원글님의 몫

    재택하고 쇼파에서 하루종일 tv나 핸드폰만 보고 밥먹고 다시 눕고
    >>> 경제력을 책임지는 남편이 자기 몫은 하고 있음.

    원글밈 글 읽어보면
    밖에 나가서 돈을 벌어보셔야 하겠네요.
    아이가 입시준비하면 남편분 나이도 있을텐데 ...
    일하다보면 등짝이 쑤십니다.
    그것도 이해 못해주시나요? 슬푸다.

  • 29. ㅇㅇ
    '21.9.20 5:30 PM (222.232.xxx.63)

    애가 고딩이면 이십년 가까이 사신건데 그동안 대기업에서 살아남겠다고 버틴 남편이 고작 일년 좀 넘게 재택근무 하면서 누워있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으신가요..?

  • 30. 알바
    '21.9.20 5:31 PM (112.154.xxx.39)

    4.5시간 알바해서 활력도 되고 좋았는데 코로나이후 작년에 짤렸어요 알바한거 저보고 다 쓰래요
    가사도우미 부르기도 뭐한게 저는 식사 아주 간단히 먹고
    아이들은 시간차 두고 밥먹는데 포장음식 배달음식 먹고 싶은것들 먹느라 남편처럼 매끼 한식으로 집밥 안먹거든요

    어지르는 사람도 없고요

    출퇴근 했을때는 일찍 출근했다 퇴근후 운동하고 들어와 일찍 자던 사람였는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쯕 재택이라 일년넘게 운동도 고등아이들도 있고해서 못다니고 코로나로 인해 다니던곳도 문닫기도 했어요
    매일 일년 넘게 저러고 있으니 좀 그러네요

    고3짜리 픽업하고 식사챙기고 입시 알아보다 수시원서 끝냈고 고2짜리도 있어 픽업에 식사챙기고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 피해줄까 조심하느라 외출 거의 안하고 삽니다
    하루종일 남편과 둘이 있으니 더 싫은것 같아요
    짜증나다가도 그래도 경제적으로 힘들게 안하고 시댁스트레스 하나 없다 ㅎㅎ 이러고 견디곤 있지만 답답합니다

  • 31. ...
    '21.9.20 5:32 PM (222.236.xxx.104)

    원글님이 지금 남편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경제적으로 고생 바가지로 하게 되어 있잖아요....진짜 답답하면 그냥 원글님이 파트 타임이라도 나가서 알바라고 하시던지요 . 그리고 동생한테만 그런이야기 하세요 ..그래도 동생이니까 언니 정신차리라고 해주지 남들은 원글님 배부른 소리 한다고 욕할수도 있잖아요..ㅠㅠ

  • 32. ...
    '21.9.20 5:33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정 답답하면 종일 같이 있지 말고 원글님이 카페며 산책이며 밖으로 도세요

  • 33. ...
    '21.9.20 5:35 PM (222.236.xxx.104)

    4-5시간짜리 알바가 짤려도 그게 남편이 있기 때문에 ... 다행이지.. 막말로 남편없으면 그런 알바자리라도 짤리면 앞이 깜깜할걸요..ㅠㅠㅠ 알바한것도 다 쓰라고 하고 완전 좋은남편이네요 .그냥 그부분은 포기하고 사세요 .. 또 언제가는 퇴직하는날도 올텐데 ... 그런날을 대비해서라도 그부분은 마음을 비우셔야죠 ..

  • 34. 호강이네요
    '21.9.20 5:35 PM (183.96.xxx.238)

    능력 있구, 노후 걱정 없음 그정도는 봐주셔야지요
    무능력 하면서 그러는 남편들도 수두룩해요
    남편 덕분에 아쉬운것 없이 편히 사시 잖아요
    님 부러워 하는 분들도 넘쳐요
    그러는 남편 보기 싫음 님도 돈 버세요

  • 35. ..
    '21.9.20 5:35 PM (118.216.xxx.58)

    식기세척기를 들이시구 반찬도 님 노동력 최대한 덜 들이게 밀키트나 반찬가게, 배달 이용하세요. 그러면 억울함이 덜할거에요.
    님 아이가 아들이라면 그렇게 정성들여 키워 좋은 직장다니고 돈도 잘벌고 유산도 넉넉히 물려줬는데 전업 와이프랑 살며 집안일 안한다 툴툴댄다고 하소연하면 어떤 충고를 하실건데요?

  • 36. 궁금
    '21.9.20 5:36 PM (211.207.xxx.148)

    원글님이 원하시는게 뭐지요?

  • 37.
    '21.9.20 5:3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출퇴근 했을때는 일찍 출근했다 퇴근후 운동하고 들어와 일찍 자던 사람였는데


    와 남편분 대단

    그냥 코로나로 계속 부딪쳐서 사람 스트레스 받았나 보네요
    원글이 근처 산책같은거 하면서 스트레스 푸세요

  • 38. ㄴㅇㄹ
    '21.9.20 5:36 PM (39.7.xxx.164)

    남편분 평생 밖에서 얼마나 지치고 방전되셨겠어요
    저도 서울대나온 전문직인데 일하고 오면 집에서 소파나 침대에서 스마트폰만 해여

  • 39. 몀이
    '21.9.20 5:36 PM (192.164.xxx.231)

    이혼 안하실거 같은데요 여기서 다 하라고 하셔도 … 이미 장간점 충분히 알고 본인에 대한 평가도 객관화 되있고 푸념 하는거 같으면서도 장점 쫙 늘어놓으시는거 보니 … 주변에 힘들다 하면서 자랑 늘어놓는 지인 같아요

  • 40. ..
    '21.9.20 5:37 PM (39.7.xxx.254)

    원글님은 알바 자리 짤리고 애들은 배달 음식 시켜주는데 남편더러 한심하다니 제 3자가 보기엔 좀 우습네요.

    애들 픽업하고 입시 알아보는 게 뭔 대수라고. 이상 대학 보낸 경험자가 썼음요.

  • 41. 우와
    '21.9.20 5:37 PM (121.166.xxx.63)

    저 맞벌이하는사람이고 일년에 제사 열번 지내요.
    남편보다 연봉높아도 남편 집안일 안도와주고 시집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
    전업에 팔자가 늘어지는구만 대체 뭐가 스트레스인가요.코로나로 잠시 재택인건데..
    남편에게 솔직하게 심정 털어놓고 이혼하자하세요

  • 42.
    '21.9.20 5:38 PM (102.91.xxx.103)

    경제 궁핍을 안 겪어 봐서 그래요
    바람 펴고 좋으니 돈 가져 왔음 좋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남자든 여자든
    뭐 절대적이지만 않겠지만
    생활고 겪어보세요 그런 생각이 들련지

    남편 바람으로 이혼하고 생활고 겪으니 유부남 꼬시고 돈 뜯어 낼 생각만 하는 여자들 많은거 모르세요?

  • 43. ㅇㅇ
    '21.9.20 5:42 PM (1.231.xxx.46) - 삭제된댓글

    편을 들어줄래야 들어줄 수가 없네요. 호강에 겨워 요강 깨는 건 이런 경우인가요.

  • 44. ㅇㅇ
    '21.9.20 5:42 PM (1.231.xxx.4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지 않는 게 다행이구만요.

  • 45. .....
    '21.9.20 5:47 PM (117.111.xxx.78)

    자랑도가지가지
    어쩌라고

  • 46. 직업이다
    '21.9.20 5:47 PM (118.235.xxx.77)

    생각하고 밥은 잘 차려주시고
    원글님 나름의 삶의 활력소를찾으세요
    운동이나 취미 같은거요

  • 47.
    '21.9.20 5:47 PM (115.21.xxx.48)

    원글님 복받으신것 같은데요
    일단 경제적 어려움이 일단 없으시니 그것만 해도요
    가진거에 감사하셨으면
    원글님도 알고 계신건데 더 한걸 원하시는거죠
    그러다 남편이 바람나면 어쩔실려구요
    그러면 원글님이 젤 불리한 입장이죠

  • 48. ㆍㆍ
    '21.9.20 5:54 PM (223.39.xxx.140)

    십원도 못벌면서 1억 버는 남편이 한심하다니ㅠㅠ 재택이라고 쉬운게 아닌데

  • 49. 지금
    '21.9.20 5:56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쇼파에 누워있는 남편이 백수라고 생각해보세요
    님이투쟙에 쓰리쟙해서 고등애들 바라지하고 남편도 먹여살려야 한다면...
    어때요 정신이 번쩍나요?

  • 50. ㅇㅇ
    '21.9.20 5:57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원글은 공부든 일이든 뭔가 성취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죠. 게다가 친정에서 받을 재산도 없는 사람같은데 가지가지하네요.ㅎㅎ

  • 51. ...
    '21.9.20 6:03 PM (121.6.xxx.221)

    직장다녀보면 지금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될거예요.... 남편을 직장 상사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주중에 일하는대신 주말 하루 휴일 받으세요... 집에계시면서 남편때문에 공황장애오고 회사출근하려니까 일요일 오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설사하고 그러지는 않으시죠? 제 친구 예전에 제일기획다닐때 일요일오후부터 설사했어요. 월요일에 출근하는거 생각하니까 우울하고 몸이 먼저 반응해서요...저는 제일기획 안다니고 삼성동에 있는 홍보대행사... 우리 대표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새벽 3시에 메일 보냄... 썅년....그러면서도 자기는 직원들 워라밸 챙겨주는척... 우리 사무실에 기혼자가 저하고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여자는 유산했어요...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 52. ...
    '21.9.20 6:04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집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인데
    코로나로 재택하며 세끼 집밥 먹어요.
    짧게 일하고 남는 시간엔 게임하고 유투브 봐요.
    밤새 해외축구 보는 날도 많아요.
    그래도 혼자 벌어 50억 재산 만든 사람이라 많이 예뻐해줍니다. 최근에 제가 좀 아팠더니 정신이 좀 드는지 청소는 좀 해주네요.

  • 53. ....
    '21.9.20 6:11 PM (1.231.xxx.180)

    이혼한 상황을 그려보세요. 온 잡놈이 기웃대고 심지어 웃기지도 않는 여자가 남편있다고 부심떨고 아이들은 나중에 결혼할때도 걸림돌 돼요.
    남편이 너무 예뻐 보이지않나요?

  • 54. oo
    '21.9.20 6:12 PM (58.236.xxx.86)

    남편이 그 몇시간 회의하고 뒹굴거려도 되기까지 했을 고군분투를 생각해 보시구요,
    또 늘 그렇다면 그 자리 보전 못해요, 또 그 와중에 책임 질 거 지고, 의사결정해야 할 거 고심해서 하고 그러면서 그 월급 받아오고 있는 거예요.

  • 55. 저도
    '21.9.20 6:14 PM (1.235.xxx.28)

    편을 들어줄래야 들어줄 수가 없네요. 2222222
    아무리 인터넷이라해도 이런식으로 남편 흉이나보고
    꼴랑 책 몇권 읽는게 뭔 큰일이이라고...

  • 56. 와국이면이혼깜
    '21.9.20 6:16 PM (14.35.xxx.190)

    문제는 가족 공동 공간인 쇼파에 하루종일 드러누워 보지도 않을 tv를 켜놓고 있는거죠. 아내가 애 키우고 교육시키고 집안살림 다하는데 그 덕에 직장에서 맘편히 일에 집중할 수 있는건데 혼자 상왕처럼 지 편할대로 다하고 지내는 건 부부간에 존중도 예의도 없는 태도라고 봐요

  • 57. 22222
    '21.9.20 6:17 PM (175.120.xxx.134)

    본인의 직업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22222

  • 58. ...
    '21.9.20 6:25 PM (222.236.xxx.104)

    진심으로 113님 같은 생각 해보세요 .저는 솔직히 한번씩 그런 생각하거든요..그럼 진짜 생각만으로도 오싹해져요.ㅠㅠ 제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가 그럴때 더 알뜰하게 살림해야겠다 그런 생각도 들구요 ...집에서라도 돈 더 악착같이 모아야겟다는 생각 들어요

  • 59. ㅁㅁ
    '21.9.20 6:2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알바도 짤리는 주제가 누굴 한심하다어쩐다가 더 웃김

  • 60. 여기
    '21.9.20 6:31 PM (14.138.xxx.75)

    여기 사이트는 주로 위 같은 댓글이
    달리는데요.
    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차라리... 졸혼이나 방법을 찾아보세요.

  • 61. ㅁㅁ
    '21.9.20 6:3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무능력자가 졸혼이 가능해요?

  • 62. .....
    '21.9.20 6:38 PM (58.120.xxx.47)

    원글님 얘기가 내 얘긴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와우~
    입다물고 불평말고 감사히 살아야 하는군요.
    남자들이 대부분 댓글단건 아닌지 싶기까지....
    제주변 연봉 1억넘어도 집안일 육아 등등 많은 부분 할애하던데
    반성해야 하는거군요

  • 63. ㄴㄴ
    '21.9.20 7:07 PM (58.121.xxx.222)

    주변 몇프로나 연봉 1억 넘어도 전업인데 집안일,육아 등 많이 도아주는지를 생각해보세요.
    당장 눈에 띄는 몇명이 아니라.

    그런 남편 가진 사람들이 말하니,
    그런 자랑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원글님 남편같다 생각하면 되요.
    남편 돈잘벌어도 집안일 안도와주면 입꾹 다물게 되니까요.

  • 64. 사회생활
    '21.9.20 7:19 PM (210.106.xxx.214)

    남편이 그 몇시간 회의하고 뒹굴거려도 되기까지 했을 고군분투를 생각해 보시구요,
    또 늘 그렇다면 그 자리 보전 못해요, 또 그 와중에 책임 질 거 지고, 의사결정해야 할 거 고심해서 하고 그러면서 그 월급 받아오고 있는 거예요. 2222222

    직장에서 버티면서 그정도 위치 올라가는 게 쉬웠을까요?
    사회생활은 만만하지 않아요.

  • 65.
    '21.9.20 7:26 P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럽다

    남자가 능력있고 가정적이고 부지런하기까지 하면 참 좋겠죠 ㅠㅠ

    돈도 못벌고 집안일도 안하는 내남편과 비교하니 눈물이 ㅠㅠ

    가정은 공동으로 꾸려나가는 거니까요
    원글님 답답함도 이해는 돼요...

    휴...

    더 말을 말아야지...

    어쩌면 원글님 불만이 당연한 건데 ㅠㅠ
    현실적으로 이건 뭐...

    휴...

  • 66. ㄷㄷㄷ1234
    '21.9.20 9:05 PM (106.102.xxx.3)

    현실은 님은 단순알바도 코로나라는 직격탄을 맞으면 짤리는 위치라는거 남편없는데 짤렸다고생각해봐요. 죽고싶을걸요? 남편은 님이 짤렸을때 한심하다고 안했죠? 그거만해도 님이얼마나 우스운생각을하고있는지 방증입니다

  • 67. ....
    '21.9.20 9:35 PM (218.147.xxx.114) - 삭제된댓글

    제목이 잘못 된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힘들게 안한다면...이라고 쓰셨지만, 다른 것도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폭력을 쓰는 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는 것도 아니고, 성격파탄자도 아닌데....다른 분들 말마따나 배부른 투정으로 들리네요.... 남편도 예전처럼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그러고 싶지, 지금 그러고 있는 게 즐겁지는 않을거고요..상황이 그러니 님이 이해해주셔야죠....물론 님도 짜증이 날 수는 있어요... 남편이 그러고 있는게 정 싫으시면 님이 다시 알바자리를 구해서 잠시 집을 벗어나는게 어떨까요..

  • 68. ....
    '21.9.20 9:39 PM (110.70.xxx.226)

    전업으로 살다보니 현실감각이 아예 제로인듯
    전업이 남편이 설거지 안한다고 불평불만
    남편이 전업부인더러 생활비 한번을 안 낸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추가 기울어도 본인한테 한참 유리한 쪽으로 기울었고만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싸는 소리네요

  • 69. ㅇㅇ
    '21.9.20 9:41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대체 누가 누구더러 한심하다는건지
    돈 한푼 못 벌어서 꼴뵈기 싫은 놈 뒤치닥꺼리해야하는
    한심한 본인을 탓하던지

  • 70.
    '21.9.20 11:15 PM (118.235.xxx.30)

    누워지내는게 꼴보기 싫은거죠? 님이 낮에는 나가 알바를 하면 그꼴 안보고 좋겠구만요

  • 71. ㅇㅇ
    '21.9.21 1:19 AM (110.70.xxx.190)

    님 그냥 남편이 싫은것 같네요.

  • 72. ....
    '21.9.21 1:21 AM (110.13.xxx.200)

    돈아무리 잘벌고 뭐가 싫고 뭐가 싫어도.. 싫은게 수천가지라도
    헤어져서 내밥벌어 먹고 살 능력없으면 그냥 조용히 살아야죠.
    막말로 힘들게 하는 남편들도 있는데
    그정도면 진짜 배부른 소리 맞죠.
    정말 싫으면 어떻게든 일자리라도 찾겠죠.
    능력없으면 조용히 있으시길..
    그와중에 시부모없는게 제일 부럽네요.

  • 73. ㅇㅇ
    '21.9.21 2:55 AM (118.217.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아이 키우느라 전업 중이지만 이래서 사회생활, 회사생활 안 해 보신분들이랑 엮이기 싫어요.. 님 남편 연봉 1억 넘고 위치가 있어 횡나 몇시간 하고 탱자탱자 쇼파에 뒹굴거리면서 노는걸로 생각하시겠지만 그 연봉 받으면 그냥 실무 하는 것보다 훨씬 스트레스 심할거고 책임질 일 많을거고, 의사결정에 조직관리, 인사관리에 과차장 실무자들보다 더 힘들거에요. 그냥 내가 하는게 낫지 남 시키는거 남이 하게 만드는거 그게 더 힘들고 어려운건데.. 그리고 위에서 압박하는 것도 있을거고요 아래사람들은 말 안 듣고 불평불만에.. 암튼 그냥 단순한 일 하는 것보다 투입되는 시간 자체는 적을지 몰라도 스트레스는 더더 심합니다. 그거 아이 학원, 교육 알아보는거에 비할바가 아니구요ㅠ
    그렇게 업무 과중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뭐 거창한거 하고 싶지가 않고 그냥 티비나 핸폰하면서 멍때리는거에요. 쉬는거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잠깐 잠깐 현실도피죠.. 오히려 뭐 거창한 취미생활하고 이것저것 생산적인 일 하는 분들은 업무 스트레스가 덜 한 사람입니다.
    암튼 그런걸로 보이는데 이걸 직장생활 안 해보신 분들은 그냥 별거 안하고 노는데 집안일도 안 돕는다. 이렇게 생각하고 본인이 하는 일만 최고 힘들고 어려운 걸로 착각하시더라고요. 사실은 그 위치면 일이 별거 아닌건 절대 아닐테니 이해 좀 해주시고요.
    집안일은 원글님이 전적으로 하는게 맞고 다만 아이들과의 시간이나 대화는 좀 늘려야 할 것 같네요. 나중에 서먹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 74. ㅇㅇ
    '21.9.21 2:57 AM (118.217.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아이 키우느라 전업 중이지만 이래서 사회생활, 회사생활 안 해 보신분들이랑 엮이기 싫어요.. 님 남편 연봉 1억 넘고 위치가 있어 횡
    회의나 몇시간 하고 탱자탱자 쇼파에 뒹굴거리면서 노는걸로 생각하시겠지만 그 연봉 받으면 그냥 실무 하는 것보다 훨씬 스트레스 심할거고 책임질 일 많을거고, 의사결정에 조직관리, 인사관리에 과차장 실무자들보다 더 힘들거에요. 그냥 내가 하는게 낫지 남 시키는거 남이 하게 만드는거 그게 더 힘들고 어려운건데.. 그리고 위에서 압박하는 것도 있을거고요 아래사람들은 말 안 듣고 불평불만에.. 암튼 그냥 단순한 일 하는 것보다 투입되는 시간 자체는 적을지 몰라도 스트레스는 더더 심합니다. 그거 아이 학원, 교육 알아보는거에 비할바가 아니구요ㅠ
    그렇게 업무 과중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뭐 거창한거 하고 싶지가 않고 그냥 티비나 핸폰하면서 멍때리는거에요. 쉬는거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잠깐 잠깐 현실도피죠.. 오히려 뭐 거창한 취미생활하고 이것저것 생산적인 일 하는 분들은 업무 스트레스가 덜 한 사람입니다.
    암튼 그런걸로 보이는데 이걸 직장생활 안 해보신 분들은 그냥 별거 안하고 노는데 집안일도 안 돕는다. 이렇게 생각하고 본인이 하는 일만 최고 힘들고 어려운 걸로 착각하시더라고요. 사실은 그 위치면 일이 별거 아닌건 절대 아닐테니 이해 좀 해주시고요.
    집안일은 원글님이 전적으로 하는게 맞고 다만 아이들과의 시간이나 대화는 좀 늘려야 할 것 같네요. 나중에 서먹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그리고 윗분.. 시부모 없는게 제일 부럽다니 아무리 시부모 싫다지만 좀 그렇네요. 남편이 장인장모님 싫다고 처가댁 없는 사람 부러워하면 넘 소름끼칠거 같아요..

  • 75. ㅇㅇ
    '21.9.21 2:59 AM (118.217.xxx.44)

    저도 지금 아이 키우느라 전업 중이지만 이래서 사회생활, 회사생활 안 해 보신분들이랑 엮이기 싫어요.. 님 남편 연봉 1억 넘고 위치가 있어 회의나 몇시간 하고 탱자탱자 소파에 뒹굴거리면서 노는걸로 생각하시겠지만 그 연봉 받으면 그냥 실무 하는 것보다 훨씬 스트레스 심할거고 책임질 일 많을거고, 의사결정에 조직관리, 인사관리에 과차장 실무자들보다 더 힘들거에요. 그냥 내가 하는게 낫지 남 시키는거, 남이 하게 만드는거 그게 더 힘들고 어려운건데.. 그리고 위에서 압박하는 것도 있을거고요. 아래사람들은 말 안 듣고 불평불만에.. 암튼 그냥 단순한 일 하는 것보다 투입되는 시간 자체는 적을지 몰라도 스트레스는 더더 심합니다. 그거 아이 학원, 교육 알아보는거에 비할바가 아니구요ㅠ

    그렇게 업무 과중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뭐 거창한거 하고 싶지가 않고 그냥 티비나 핸폰하면서 멍때리는거에요. 쉬는거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잠깐 잠깐 현실도피죠.. 오히려 거창한 취미생활하고 이것저것 생산적인 일 하는 분들은 업무 스트레스가 덜 한 사람입니다.
    암튼 그런걸로 보이는데 이걸 직장생활 안 해보신 분들은 그냥 별거 안하고 노는데 집안일도 안 돕는다. 이렇게 생각하고 본인이 하는 일만 최고 힘들고 어려운 걸로 착각하시더라고요. 사실은 그 위치면 업무가 별거 아닌건 절대 아닐테니 이해 좀 해주시고요.
    집안일은 원글님이 전적으로 하는게 맞고 다만 아이들과의 시간이나 대화는 좀 늘려야 할 것 같네요. 나중에 서먹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그리고 윗분.. 시부모 없는게 제일 부럽다니 아무리 시부모 싫다지만ㅠ 남편이 장인장모님 싫다고 처가댁 없는 사람 부러워하면 넘 소름끼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76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1 걱정 05:17:10 14
1591675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이혼요구하는 남편들 3 게시판 04:35:15 690
1591674 다시 수능보고 싶다고.... 1 반수 04:32:30 234
1591673 서민이 영양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달걀이랑 두부인가요? 7 ... 04:06:02 470
1591672 소변을 자꾸 참음 어떻게 되나요? 4 03:55:42 441
1591671 정경심 녹취록이 뭔가요 4 냥냥 03:52:17 543
1591670 발등 통증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급질문 03:38:11 173
1591669 바퀴 나왔는데 지나간곳 물건 다 버리시나요? 8 ..... 03:16:34 708
1591668 대학생 아들 귀가시간 6 엄마 03:12:57 436
1591667 궁금해요..기억의 오류?.... 2 ㆍㆍ 02:09:07 652
1591666 산낙지 좋아하는 외국인이 많은가요 6 정말 02:06:05 559
1591665 아파트 주차장에서의 곤란한일 7 .. 01:56:59 1,282
1591664 얼마전 120억에 거래된 장윤정 집 평면도 7 ..... 01:44:51 2,855
1591663 이태원 참사 진상 조사 하나요? 국회 01:38:02 210
1591662 한국어 미숙한 아이 목동 수학학원 3 54read.. 01:23:49 521
1591661 중학생때 학군지 가고싶었던 마음 3 ㅇㅇ 01:09:22 670
1591660 김대호아나운서 집 8 오메 01:07:32 4,121
1591659 변호사님 계실까요? 동영상 초상권 문제요 7 초상권 01:06:16 1,107
1591658 그알 그 피해자분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8 먹먹 01:00:25 1,422
1591657 저 이거 손절 당하는건지 봐주세요 ㅜ 7 손절 00:58:16 1,897
1591656 모임에서 합리적인 밥값 계산, 지혜 좀 주세요!! 11 헛똑똑 00:48:49 1,387
1591655 신혼부부 어디서 살지 1,2중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21 안녕하세용용.. 00:47:11 1,197
1591654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28 아이 00:42:21 2,322
1591653 트럼프는 딸에게 2 ㅇㄹㅎ 00:42:19 1,412
1591652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00:28:21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