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모임 삼청동수제비의 추억

ㅇㅇ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1-09-19 13:47:02
가족모임 장소를 주로 제가 정했는데,
자매들이 말이 많아서
동생에게 맡겼어요. 민속박물관 들르니
그근처에서 찾으라했더니
삼청동 수제비집이 그일대의 맛집이라고.

아,진짜, 줄서서먹고 대실망.
취향과 입맛은 정말 다양한가봐요.
약간 야유 보낸죄로
다시 제가 모임장소 정하는 의무를 가져와서 주로
반찬 엄청많이 나오는 이천쌀밥집같은데 가는데요.
그것도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수제비집 수제비가 가족모임에 먹기엔
좀 초라하긴 했어도 친정식구끼리
선택에 그렇게 욕할정도는 아니었는데,ㅋ
아, 파전도 나와요.
IP : 106.101.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9 2:24 PM (221.151.xxx.109)

    삼청동 수제비 되게 맛없죠 ㅡㅡ
    왜 줄서서 먹는지

  • 2. 삼청동
    '21.9.19 2:33 PM (223.62.xxx.50)

    경복궁 얘기만 나오면 그 수제비집 추천하는 사람들, 너무 웃겨요.진짜 가 보고 저런 소릴하나? 뭐 그런 생각이 들죠.

  • 3. 맛있게
    '21.9.19 3:01 PM (223.38.xxx.34)

    먹었어요. 제 주변은 다 좋아해요.

  • 4. 어쩌다
    '21.9.19 3:15 PM (180.230.xxx.233)

    한 번은 먹을 맛. 수제비치곤 비싼 듯.

  • 5. ..
    '21.9.19 4:29 PM (1.225.xxx.223)

    전 너무 좋아하는데

  • 6. Mmm
    '21.9.19 4:44 PM (121.129.xxx.73)

    수제비 감자전 맥주 좋은데..

  • 7. 부자맘
    '21.9.19 6:57 PM (118.217.xxx.225)

    저..삼청동 수제비 처음갔을때...아니 이 밀가루반죽이 뭐가 맛있다고 줄을 서는거야?그랬거든요..
    백화점 8층 식당가 유명수제비집가보고 기절초풍....
    삼청동 수제비 엄청 맛있는겁니다..전 수제비먹고자란적없고 밀가루 음식안좋아하는데
    삼청동수제비 ..잘하는거에요..조미료는 들어갑니다..맛보니..
    다른집 돌고와보세요.ㅋㅋㅋ 그리 무시했던 저...지난주에 줄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감자전보다 파전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0925 객관식시험 대비) 양이 너무많은데 준비할 시간은 두달이라면 4 ㅇㅇ 2023/09/05 557
1500924 식물 기르기 관련 질문 어디에? 11 궁금 2023/09/05 849
1500923 한남들 찌질한거 가정교육좀 제대로 시켜서 보내주길 57 .... 2023/09/05 3,965
1500922 아파트매도 팔까요 말까요? 9 고민 2023/09/05 2,493
1500921 제가 정치에 관심 갖는 이유 7 음ㅁㅁ 2023/09/05 756
1500920 미국 아들한테 책 보내려고 하는데요 7 .. 2023/09/05 837
1500919 엉덩이 운동엔 런지가 짱이네요 14 2023/09/05 4,924
1500918 대통령실 "대장동 몸통, 이재명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해.. 41 ... 2023/09/05 2,813
1500917 박준금.. 한강뷰 집은 전세집이었나요? 32 .. 2023/09/05 18,036
1500916 상도덕 3 도서관통화 2023/09/05 548
1500915 지금 일있어서 남편 안났는데 22 .. 2023/09/05 6,790
1500914 저축보험 관해서 7 고민녀 2023/09/05 871
1500913 요 운동이 처진 가슴 업하는 데에 도움될까요 4 .. 2023/09/05 1,213
1500912 포도 먹고 남는 줄기 말려서 차로 드셔보신 분? 13 포도 2023/09/05 2,239
1500911 중국) 우리 집 방사선량 도쿄 970배”…중국 방사선 검출기 매.. 11 .... 2023/09/05 2,638
1500910 만약 어떤 애엄마가 노골적으로 내 아이를 싫어하는 티 내면 어떻.. 12 ㅇㅇ 2023/09/05 3,085
1500909 숀캐시디 vs 레이프가렛 17 456 2023/09/05 1,647
1500908 가수 BMK 근황 아시나요? 6 디바 2023/09/05 5,094
1500907 에브리봇 사용하시는 분께 8 로청 2023/09/05 1,979
1500906 중경시라인, 연고대 고민 17 진지한고민 2023/09/05 2,869
1500905 가족에 대한 상처 10 아직도여림 2023/09/05 2,325
1500904 11월 말, 푸켓 신혼여행 가려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5 ^^ 2023/09/05 991
1500903 햇빛 쬐니 불면증에 도움되어 가는것 같아요 4 2023/09/05 1,476
1500902 제가 깻잎찜을 만들었습니다… 13 2023/09/05 3,082
1500901 한동훈 수첩에 꼬부기 스티커…초등생 선물이었다 9 zzz 2023/09/05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