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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질투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유주나무 조회수 : 21,205
작성일 : 2021-09-15 00:30:25
글은 펑할게요. 댓글감사합니다.
IP : 210.99.xxx.18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15 12:34 AM (220.117.xxx.26)

    슬슬 간보며 질투하는거죠
    이정도 해도 화 안내 ?
    선이 어디까지인지 툭툭
    피곤한 애 끊어요
    3명이니 다른애한테는 그
    자동차 카톡 좀 기분나빠 안만나고 싶다고
    따로 카톡 파요

  • 2. ..
    '21.9.15 12:36 AM (211.248.xxx.41)

    친구 평소 언행도 보셔야겠지만..
    사진 공유만 보면 너무 멀리 가신것 같아요

  • 3. ㅇㅇ
    '21.9.15 12:3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질투 입니다

  • 4.
    '21.9.15 12:39 AM (126.11.xxx.132)

    평소에 질투할 수도 있겠지만,.
    단톡 방에서는 약간 사장들을 비꼬는 시자적인 풍자는 하면 안 되나요?
    친구가 열등감이 있다고 치면
    원글님 조차도 우월감이 있네요..

  • 5. ㅋㅋㅋ
    '21.9.15 12:4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 낙하산 맞구만 구구절절 변명 오지네요ㅋㅋ

    님도 이부분에서 열등감 있으니 발끈하게 되는거고요.

    부모 부유해서 물려받는 거 복입니다. 쿨해지세요.

  • 6. ㅇㅇ
    '21.9.15 12:42 AM (125.180.xxx.185)

    낙하산인것도 맞고 질투와 저격도 맞네요.
    어짜피 사는게 벌어지면 여자들의 우정이 거기까지에요.
    우정을 지키고 싶으면 자랑은 묻어두고 굳이 낙하신인데 능력남처럼 꾸며 말하는건 금물이죠.

  • 7. 유주나무
    '21.9.15 12:44 AM (121.146.xxx.20)

    시사적인 풍자는 해도되죠, 그러나 제가 이런 부분을 열등감이라고 한다면, 그 나머지 두 친구에게도 다른 부분의 열등감이 있겠죠. 저라면 그 열등감을 건드릴 것 같은 글은 굳이 태그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 8. ㅇㅇ
    '21.9.15 12: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낙하산이라도
    고작 3명있는방에서 저걸올린다는건
    정상적이지않죠
    열등감은 무슨
    친구가 농담을 가장한 선을 슬슬 넘으면서
    원글을 비꼬는듯요
    나보라는거냐고해보세요
    님한테 농담이다 오히려 그럴듯요

  • 9. 근데
    '21.9.15 12:4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의중을 어찌 알겠어요.
    저도 뭐 시댁이 중소기업... 남편이 물려받을거고... 외제차타고 여유있게 사는 입장이라... 굳이 여유있는거 티안내고 만나는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묘하게 긁는 친구도 있어요. 저는 그런 사람들한테는 좀 더 배아프라고 노골적으로 자랑하기도 했었어요. 네가 조롱해도 나 잘 사는거 사실이야... 라는 느낌으로.
    근데 뭐 생각하보면 남편이 운좋아 부모 잘 만난거고 저도 운좋아 남편 잘 만나거라 주변에서 뭐라하는 사람들 얘기에 일일이 반응하지도 않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해요.
    아이낳고 기르면 더 차이가 날거고 그런 부분 친구가 못받아들이면 멀어지겠죠. 신경쓰지 마세요.

  • 10. ...
    '21.9.15 12:47 AM (218.155.xxx.202)

    그 펌글에 다른 친구들도 동조하는건
    그들의 원글에 댜한 공감대가 있다는 거고
    안타깝지만 그 친구들와는 수준이 달라지고 앞으로 어울리기 힘들거예요
    친구는 철저하게 끼리끼리더라구요
    수준달라져 그 끼리가 아닌거예요

  • 11. ㅇㅇ
    '21.9.15 12:49 AM (223.38.xxx.244)

    슬슬 간보며 질투하는거죠
    이정도 해도 화 안내 ?
    선이 어디까지인지 툭툭 22222

    저라면 조용히 멀리하겠어요
    그런데 계속 들러붙어서 질투폭발하는 인간들도 있다는 게 문제지만요

  • 12. ㅠㅠ
    '21.9.15 12:50 AM (59.10.xxx.178)

    친구분 질투에 정줄 놓았네요
    그냥 연락 스륵 끊으세요…
    주변에 잘 된 사람 많은게 좋은데 (기운이라는게 있는데..)
    참 아직 그분 맘이 많이 어린가봐요

  • 13. 아무래도
    '21.9.15 12:50 AM (58.224.xxx.153)

    제가 보기에도 님 저격이 맞는거 같아요
    보통은 그런생각이 속으로 있더라도
    친구 남편이 시아버지 회사 다니는 걸 안이상
    그 이후에 그친구앞에서는 저런 내용이나 언급 자체를
    금지어화 하죠
    치매아닌이상.

  • 14. ...
    '21.9.15 12:52 AM (222.236.xxx.104)

    저라면 기분 더러우면 그 친구들 안볼것 같아요....

  • 15. ...
    '21.9.15 12:55 AM (116.36.xxx.130)

    사는 수준에 따라 서서히 친구가 물갈이되고 있는거예요.
    여자들은 거의 그런 식이예요.
    아닌 애들이 드물어요.
    친구로서의 우애가 뭘까요.

  • 16. ..
    '21.9.15 12:58 AM (119.67.xxx.41)

    생각 배려 있는 친구면 저런 음흉한 저격 안하죠.
    일부러 님 속 긁으려고 그런거네요
    앞으로도 그럴일 잦아질거 같으니 저런 인성 예의주시 하시고 왠만하면 무시하고 거리두시고
    절대 흥분하거나 감정적으로 저런거에 말리지 마세요
    (그게 친구가 바라는 것.. 님 감정적으로 언짢게 더럽게 만드는거)
    대응하고 같이 긁어주고 싶으시면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님 쿨하게 웃으면서ㅋㅋ 어머 너무 공감된다고..
    울 남편도 안그래도 차이고 집이고 시아버님꺼 보다도 더 좋은거로 바꾸려한다 너무 잘살아서 철부지다~
    이런식으로 돌려 자랑하면서 속 긁어주세요ㅋ

  • 17. 모모
    '21.9.15 1:02 AM (110.9.xxx.75)

    그렇게치연
    이재용도 낙하산이네요
    그게 뭐 어때서요?

  • 18. 모모
    '21.9.15 1:03 AM (110.9.xxx.75)

    남의회사 낙하산도아니고
    내아버지 회사 물려받는데
    그럼딴데가서
    취직해요?

  • 19. 열폭하는 친구
    '21.9.15 1:08 AM (221.139.xxx.64)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사람이면 친구도 아니죠
    멍청한 데다가 못되기 까지 했네요 ㅠㅠ

  • 20.
    '21.9.15 1:11 AM (115.21.xxx.48)

    네 질투하고 시샘하네요 은근슬쩍
    본래 잘아는 친구들이 질투해요

  • 21.
    '21.9.15 1:13 AM (183.98.xxx.176)

    질투 맞네요
    근데요 님이 우월하니까 그냥 넘어가요 ㅋㅋㅋ

    어? 이거 내 이야기네? ^^
    근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 너가 '사장애새끼'였어봐 좋은 차 타지 왜 안 타 ㅋㅋㅋㅋ
    억울하면 지들이 사장 애새끼로 태어나라 그래 ㅋㅋㅋ
    라고 말하고 넘길거 같아요

  • 22. 으음
    '21.9.15 1:15 AM (61.85.xxx.153)

    친구사이 맞다면 평소 좋고 위해주는 사이였다면
    설마 저격은 아니겠죠 그냥 본인이 중소기업에서 힘들었던 기억 그런거 공감받고 싶었는지도… 글구 원글님 남편이 낙하산이고 그런거는 그렇게까지 친구들이 생각하지는 않을지도.. 그냥 부자다..? 정도? 근데 원글님이 친구들 잘 아실테니 본인이 느끼는 게 맞으실거 같아요
    근데 저격이 아니라 해도 이제 공감대가 줄어든 거니까
    그냥 다른 입장 비슷하고 형편맞는 친구들을 만나야할거 같아요

  • 23. 인정하시길
    '21.9.15 1:1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능력있고 좋은 사람이고 어쩌고 해도 운좋아 그런 집에서 태어난거 맞잖아요. 혼자 시작해서 지금 위치에 오를 수 없는거 맞구요. 인정하세요. 부러워할 사람은 부러워하게 두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사실 뭐 저희도 부모님, 자식, 손주들 비교해보면 손주들이 가장 큰 소비를 하고 있는 것도 맞아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집에 차에 아이들 놀이학교, 영유, 사립초, 국제학교, 유학...먹는거 입는거 교육비 생각하면 사장 아들이나 손주들이 가장 여유있게 쓰는 것도 맞아요.
    쿨하게 받아들이고 사시기 바랍니다. 대신 그 친구는 마음속에서 지워버려야죠.

  • 24. 222
    '21.9.15 1:18 AM (58.140.xxx.197)

    사는 수준에 따라 서서히 친구가 물갈이되고 있는거예요.222

  • 25.
    '21.9.15 1:22 AM (49.175.xxx.12)

    아 직원들은 생각안하고 자기네 배불리기 바쁜 사장들도 있지 사람들이 화날 만 하네 그러고 그냥 끝나는 게 아니라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이유가 뭘까여?

  • 26. 덩떤
    '21.9.15 1:31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사연이 제 친구랑 너무 비슷해서 제 친구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 친구는 시아버지가 건물주, 남편은 폭력적인 개차반.
    제 친구는 저런 일 있으면 바로바로 카톡차단하고 손절해버리더라구요. 인간관계를 물건정리하듯ㅋㅋ
    그래서 결국은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워해요.
    스트레스 받는다면 제친구처럼 손절해요. 대신 좋은사람도 잃을 수 있다는 점!!!!

  • 27. 유민상
    '21.9.15 1:33 AM (118.235.xxx.158)

    사연이 제 친구랑 너무 비슷해서 제 친구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 친구는 시아버지가 건물주, 남편은 폭력적인 개차반.
    제 친구는 저런 일 있으면 바로바로 카톡차단하고 손절해버리더라구요. 인간관계를 물건정리하듯ㅋㅋ
    그래서 결국은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워해요.
    스트레스 받는다면 제친구처럼 손절해요. 대신 좋은사람도 잃을 수 있다는 점!!!!

  • 28. ....
    '21.9.15 1:47 AM (14.138.xxx.241)

    아니다싶으면. 세월 길어도 끊으세요 아닌 건 아닌 거에요

  • 29. 가진자의여유
    '21.9.15 1:50 AM (182.219.xxx.35)

    모르세요? 다 가졌으면 그 정도 아량은 베푸세요.
    도저히 못참겠으면 손절하고 형편에 어울리는 친구 사귀시고요.
    못참겠으면 한마디 하시던가...

  • 30. ..
    '21.9.15 1:50 AM (118.235.xxx.141)

    좋은 친구들이 아니네요~ 원글님 들으라고 올린 글이죠~ 친구들이 질투하는거 맞구요..원글님 그럼에도 친구관계 유지하고 싶으시면 그냥 만나는거구~ 아니라면 이쯤에서 정리하세요..결혼후 사는게 달라지면 멀어지는건 인지상정이에요~

  • 31. ..
    '21.9.15 1:59 AM (93.23.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식으로 부모에 얹혀살면서 겸손하지 못한 사람들 문제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모르고 얘기하면 모를까 당사자 앞에서는 얘기를 꺼내지 않을거에요. 친구 남편이 어떤 사람이건 나와 내 친구가 친구인 이유는 그것과 상관없잖아요.

    질투심과 정의감이 범벅되어 이성을 잃고 저격한 순간
    (단톡방에 그러는 건 특별히 저열한 방법) 이미 끝난 관계에요. 원글님과 남편이 어떤 부류건간에..

  • 32. ddd
    '21.9.15 2:01 AM (175.206.xxx.208) - 삭제된댓글

    낙하산도 맞고
    질투도 맞고
    우월감도 맞음

    다들 어느정도 비슷한 직장 다니고 있고
    그러니 우스갯소리로 떠도는 짤 보고 웃고 떠드는거진하요
    원글은 직장인으로써 그걸 보지않고 중소기업 사장 며느리로 이입한거죠.

    친구가 일부러 그랬든 아니든 배려는 없는거는 맞죠
    상대 입장 보통 생각하게 되니까요~
    근데 그거 저도 비슷한건지 같은건지 뭔지 아는 짤인데
    거기에 중소기업 사장 며느리 미래 사장 와이프로 이입하는 것도 웃기죠~

    위에 어떤 댓글 말대로 이런 감정 들었다는거부터가 인간관계 물갈이 시점이라는 증거에요~
    새월 흐르면서 다들 예전하고 같을 수만은 없고
    성향이든 인성이든 경제적이든
    수준 안맞는다 생각들기시작하면 인연 정리하는게 답이죠~

  • 33. 글쓴이저격이네요
    '21.9.15 2:03 AM (175.112.xxx.178)

    딸랑 3명 있는 카톡상에서 굳이 저러는건 열폭이죠 저래놓곤 그 친구가 미혼이라면 남편 친구 소개해달라고 그럴수 있어요 적당한거리두며 정리하심이 좋을듯싶어요

  • 34. 나옹
    '21.9.15 2:28 AM (39.117.xxx.119)

    저격 맞고 저기서 화 내면 친구에게 휘둘리는 거에요. 원글 이상한 사람 만들려고 한 수에 넘어가는 거.

  • 35. ㅎㅎ
    '21.9.15 2:38 AM (121.161.xxx.79)

    그냥 냅둬요
    많이 부러운가보네
    그친구 신경쓸거없이 하고싶은거 다하고 남편시댁이 선물해준거 자랑도하고 하던대로 해요
    그럼 베베꼬인 그친구 배아파 죽을거예요
    그러다보면 지가 나가떨어지겠죠
    좋은 남편 좋은 시댁 만난건 님 복이예요
    저런 남잘사는 꼴 못보는 친구 생각해줄 이유없어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정리됩니다
    공산국가도 아니고 낙하산은 무슨
    당연히 아들이 회사물려받는거죠
    지 배아파 죽든말든 신경 딱 끄세요
    먼저 차단하는것도 좋지만 전 걍 냅두겠어요
    니가 어디까지 하나보자 하고요ㅋ

  • 36. ..
    '21.9.15 2:52 AM (119.67.xxx.41)

    맞아요 앞으로도 님 약점 은근히 잡아서 계속 긁어댈 가능성이 다분한데
    대응 가능하면 절대 감정적 화내지 말고(친구 수에 넘어가지 말고) 능청맞게 인정할건 인정하면서 계속 자랑해 보세요ㅋㅋ
    자기가 배아파서 흑화되서 나가 떨어질걸요ㅋ

    글고 아마 사장애새끼 저기서 님이 화내거나 정색했다면
    그런 의도 아니었는데 니가 과민반응이나 예민하다 뭔 말을 못하겠네 하면서
    님을 이상한 사람 만들었을거에요

  • 37. 이럴 때는.....
    '21.9.15 2:57 AM (182.209.xxx.196)

    부러워한다 vs 아니다
    질투란다 vs 아니다
    나 거냥한 거다 vs 아니다

    로 신경 쓸 게 아니라

    같이......푸핫핫.....
    웃긴다...ㅋㅋㅋㅋ


    해주는 게 이기는 거죠

    모든 관계에서는

    일종의 ...연기 같은 양념이 필요합니다.

    부들부들 하시면 지는 거..

    아셨죠?^^

  • 38. .....
    '21.9.15 3:01 AM (39.113.xxx.114) - 삭제된댓글

    비슷하다 싶었는데 님이 너무 갑자기 신데렐라가 된거 같아서 그러는거 아닐까 싶네요
    적응이 아직안되서 그런 듯

  • 39. 막말하는
    '21.9.15 3:17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사람은 곁에 두지마세요
    강아지새끼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한테 막말을하나요
    인성이 보여요

  • 40. 물어
    '21.9.15 4:00 AM (211.197.xxx.16)

    보거나 기분나빠 하면 딱 잡아 뗄걸요?
    네가 가진 자격지심이다.너 되게 예민하다. 그걸 왜그렇게 받아들이냐 등등.
    근데 이거 님 질투내서 건드리는거 맞거든요.
    님이 힘들게 만드는 사람 옆에 두는거 절대 아니예요.
    님만 피폐 해집니다.
    제 경험이예요

  • 41. 어차피
    '21.9.15 4:0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수준 안맞아서 만날일도 점점 줄어들걸요?
    돈없는 중손가? 저거밖에 안줘? 하시던가, 너네는 포르쉐라도 받아봤니? 남편은 운전연수나 하던찬데 하시던가요.

    돈없는 주제에 열폭은 하고 싶고 어차피 원글 정도 수준 친구는 다시는 못만날 계층의 열폭이네요.

  • 42. satellite
    '21.9.15 4:04 AM (39.117.xxx.77)

    어머 저기 사장 애새끼 내얘기네 ㅋㅋ 그냥 웃고 털어버리세요. 회내면 오바한다 얘기 들어요.
    당연히 원글님 얘기겠죠

  • 43. 어차피
    '21.9.15 4:08 AM (112.149.xxx.254)

    수준 안맞아서 만날일도 점점 줄어들걸요?

    타던 포르쉐 지겨워서 안쓰는데 안타면 고장나서 남이라도 가끔 타주면 좋겠다고 한번 해보세요. 얼굴 표정 어떻게 변하나 보게. ㅋㅋㅋ

    돈없는 주제에 열폭은 하고 싶고 어차피 원글 정도 수준 친구는 다시는 못만날 애들이고

    제일 좋은 복수는 너무 잘나서 쳐다도 못볼 수준으로 잘살고 누구세요, 하는 거예요.

    너네랑 카톡으로 수다나 떨 레벨이 아니란거 그냥 둬도 알게될테지만 수준 비슷해지지않게 점점 멀리하고 개인정보 흘리지마세요.
    얼마나 잘사는지 드라마에서나 본 사람들이라 궁금해 미치게 카톡도 점점 띄엄띄엄 하시고요.

  • 44. 의사
    '21.9.15 6:30 AM (39.7.xxx.4)

    정도되어도 질투엄청납니다
    남편이
    이젠 잘벌겠네하면
    어 좋다 하고맙니다

  • 45. ..
    '21.9.15 6:37 AM (39.7.xxx.244)

    누구나 질투와 부러움을 마음 속에선 느낄 수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서 상대를 저격한 순간, 관계는 이미 끝난 거예요.

    원글님이 이 일을 그냥 넘긴다 해도, 앞으로 수위가 높아지면 높아지지 무던하게 흘러가지 못해요. 친구가 이미 질투로 인해 한계치를 넘겨 버렸기에 앞으로 계속 긁어댈 겁니다. 왜냐, 원글님 자체가 열등감을 불러일으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원인이 됐거든요.

    쿨하게 하하하 웃으며 대해봤자, 진짜 괜찮은 것도 아니고 묘한 신경전으로 스트레스만 쌓여요. 그냥 멀어지는 게 답.

  • 46. ..
    '21.9.15 6:51 AM (180.229.xxx.17)

    손절하면되지 무슨고민이예요??근데 님한테 준 차 회사차로 등록된 차는 아닌가요??

  • 47. ㅠㅠ
    '21.9.15 6:56 AM (1.229.xxx.73)

    우리 남편 얘기네 ㅎㅎ

  • 48. ...
    '21.9.15 7:21 AM (1.242.xxx.61)

    사장애새끼라니 말하는 수준이 이제 그만 정리하는게 스트레스 안받죠 질투가 큰일냅니다

  • 49. ㅇㅇ
    '21.9.15 7:22 AM (222.232.xxx.63)

    저라면 깔깔깔 하고 넘길듯
    얼마나 부들댈까 ㅋㅋ

  • 50. .....
    '21.9.15 7:26 AM (221.157.xxx.127)

    헐 별 미친친구 다보겠네 제가중소기업다니는데 대표아들이 부사장인데 외제차 세대나 몰고다니지만 어차피 그집이 부자라 (땅도많음) 회사도 물려받을위치고..그냥 이야 좋겠다지 사장애새끼라니 헐

  • 51. 알면서
    '21.9.15 7:31 AM (211.206.xxx.180)

    보낸 거죠.
    개인 능력을 떠나 인맥으로 누리는 걸 직격타 하려는 의도.
    계속 함께 가실 필요 있을까요?
    어차피 사업 위기가 없다면 앞으로 수준 차이는 계속 나겠고 노는 문화도 달라서 통하지 않죠..

  • 52. ..
    '21.9.15 7:32 A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저런사람은 심보가 아주 고약한거죠~
    친하다는 이유로 살살 도발하면서 선을 넘을듯말듯
    넘었다가 얼른 제자리로..
    이래서 뭐지?? 싶어 그냥 넘어가면 담번엔 조금 더 쎈걸로..
    뭐냐면 결국 니남편 별거 아니야! 사회에서 많은사람
    시선은 이래~ 라고 본인이 직접 말 못하니까 비겁하게
    저런거 끌고와서 억지로 읽게 만드는거죠~

    그냥 두고 보실거면 웃고 넘기시고요~
    보기 싫다 싶으시면 저 사람의 의도를 모두가 다 알게
    그대로 되갚아주면 됩니다.
    얼굴 화끈거리게 망신 한번 제대로 주시고 아!
    돌려까지마시고 직접까야되요~
    그래야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안보면 됩니다. 니가 친구냐? 하고요.

  • 53. ...
    '21.9.15 7:57 AM (223.39.xxx.225)

    근데 중소기업 재투자도 안하고 직원들 대우는 그지같은데 자기들 뱃속챙기기만 급급한거 요즘 엄청 풍자들해요...
    님 남편이 무슨돈으로 님한테 그런차를 선물하나요?
    부모님돈일텐데... 증여는 제대로 받으신건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거죠.. 친구를 잃어야하나보네요.. 다 가치관이 같을순 없으니깐요...
    친구가 그렇게 생각하는걸 바꾸기는 힘들죠.. 근데 그게 일반적으로 만연한 중소기업 오너들에 대한 생각이기도 해요..
    오죽하면 좆소기업이라고도 풍자하는 유툽들도 있잖아요

  • 54. 어쨋든
    '21.9.15 8:04 AM (118.235.xxx.67)

    님이 그냥 끊어내버리세요 .
    친구라는사람 진짜 못됐다

    설령 풍자가 유행이라도 단3명 있는방에 그걸 올리나요,
    어느분 말처럼 심보가 고약해요 .

  • 55. ㅇㅇ
    '21.9.15 8:0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부자는 다 악이예요
    가난한자는 선이죠
    이번건도 님이 뭐라고 하는순간
    너 예민하다 어쩐다 할겁니다
    예의없는 자신은 생각도못하고
    그저 농담인데 하면서요
    그 모임 계속 하고싶음
    친구앞에서 말조심하시고
    그런말 나오면 정색하세요
    이번댓글도
    이게우습냐하고 당분간 연락마시고요
    애도아니고 배울만큼 배운 사회생활 하는 성인이
    그런댓글달때는 그저 농담아닙니다

  • 56. 입장바꿔서
    '21.9.15 8:07 AM (218.48.xxx.98)

    님이 그런시집이 아닌 친구중 하나가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질투안날까요?
    사람맘이 다 그런거죠
    원글이가 복이많아 그런집으로 간거니 친구들질투 너그럽게 반응하던가 정 신경쓰임 연끊음 됩니다.

  • 57. 굳이
    '21.9.15 8:09 AM (106.101.xxx.153)

    스트레스 받으며 친구관계 유지할 필요있나요? 꼭 그리 질투하는 친구들이 있죠. 산으로 가는 댓글들(중소기업, 증여 가지고 꼬투리 잡는)도 똑같아요. 질투죠. 배아픈거고. 무시하세요.

  • 58.
    '21.9.15 8:09 AM (61.74.xxx.175)

    질투 맞아요
    저는 이제 50대가 됐지만 제 친구들도 결혼할때 서로 질투하는 경우 많았던거 같아요
    주로 의사나 판검사 재력가 아들이랑 결혼하는 경우였죠
    그러다 벤처창업으로 갑부가 된 친구들이 생기니 그 전에 질투를 받던 친구들도 질투가 나서 못견디겠다고들
    하면서 연락 끊기도 하고 자기가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인줄 몰랐다고 스스로에게 놀라는 친구도 있었어요
    아이 낳고 나면 경제적인 차이 더 느끼게 되요
    저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사교육 시키고 저 넓고 좋은 집에서 살게 해주고 싶잖아요
    이후에는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걸 공개하면 자랑한다는 이야기 나오고 이야기 안하면 의뭉하다는
    이야기 나와요
    인간인 이상 질투라는 감정이 있죠
    그걸 상대방 기분 안상하게 어떻게 잘소화하냐의 문제인데 그 친구들은 못됐네요
    그런 관계는 오래 못가게 되어 있어요

    원글님 인생에 제일 중요한건요
    남편이 얼마나 일을 잘배우고 열정과 능력이 있냐에요
    내가 부딪히고 노력하고 고생해서 얻는게 아니면 잃기 쉬워요
    그런 약점을 극복하려면 남편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세요
    친구들 일로 속은 상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그런건 그냥 해프닝일뿐이에요

  • 59.
    '21.9.15 8:11 AM (106.101.xxx.16) - 삭제된댓글

    좋은 친구 잃기는 무슨 ㅋㅋ 저러면서 뒤어서 조롱하고 욕하면서 은근 덕보려하거나 기회되면 뒤통수 안 치면 다행
    친구 행복 빌어주는게 좋은 친구인거구요 긴가민가하시면 좀더 보시고 한번더 반복되면 미련없이 손절하세요 비슷한 사람들 사귀라는덴 이유가 있어요
    셋있는 단톡방서 조롱질이라니 진짜 질떨어지네요

  • 60.
    '21.9.15 8:13 AM (106.101.xxx.16)

    좋은 친구 잃기는 무슨 ㅋㅋ 저러면서 뒤어서 조롱하고 욕하면서 기회되면 은근 덕보려 하거나 뒤통수 안 치면 다행
    친구 행복 빌어주는게 좋은 친구인거구요 긴가민가하시면 좀더 보시고 한번더 반복되면 미련없이 손절하세요 저런 인성 사람들 끌고 가봐야 얻을건 없고 잃을것만 있어요 비슷한 사람들 사귀라는덴 이유가 있어요
    친구라면서 사정 다 알면서 셋있는 단톡방서 조롱질이라니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 61.
    '21.9.15 8:15 AM (106.101.xxx.195)

    능력도 인성도 지능도 수준 떨어짐

  • 62. 저런친구
    '21.9.15 8:3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낙하산 아니고
    혼자서 힘들게 사업일으켜서
    나중 잘살게 되더라도
    배아파서 어떤트집을잡을사람

  • 63.
    '21.9.15 8:35 AM (61.74.xxx.175)

    저래놓고 언제 그랬냐는듯 자기 남편 은행에 돈 예치해달라고 자기 남편 회사 자동차 사달라고
    또 돈 꿔달라고 연락 옵니다
    거절하면 무시 당했다고 건방지다고 난리고 빌려주면 시간 질질 끌면서 너네가 그 돈 없다고 못사냐며
    돈 많은데 그 돈 좀 쓰자고 나와요
    적반하장으로 자기들이 화를 내요
    안그런 사람도 많지만 거지 근성으로 똘똘 뭉친 사람도 많아요
    형제나 친구 친척 다 조심해야 합니다
    저런식으로 공격하는 친구는 잃어도 아까울게 없는 관계고 그냥 한 번 씁쓸하면 될 일이더라구요

  • 64. …..
    '21.9.15 9:01 AM (114.207.xxx.19)

    열폭은 그 친구가 하는 중인데 왜 원글님이 부들부들하세요?
    사장애새끼가 나냐? 웃으며 한마디 하면 다른 친구들이 못 웃을텐데요.

  • 65. skavus
    '21.9.15 9:0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편 능력이 별루신가보죠.
    그리고 그런 농담 그런 시선 직원들도 다 할건데 그건 어떻게 참으시려고요
    님이 출근해서 다 막아주시게요?
    애초에 남편이 차 사준거 왜 자랑을 해요
    모자라네요

    어느정도 겸손한게 매너 있는거예요
    위선떨라는게 아니고

    부모가 시샘 많이 사면 나중에 자식이 안풀려요

    님때문에 친구들이
    졸부나 낙하산 욕도 못하고 살아야 돼요?

  • 66. 공감
    '21.9.15 9:0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부자는 다 악이예요
    가난한자는 선이죠
    이번건도 님이 뭐라고 하는순간
    너 예민하다 어쩐다 할겁니다
    예의없는 자신은 생각도못하고
    그저 농담인데 하면서요
    그 모임 계속 하고싶음
    친구앞에서 말조심하시고
    그런말 나오면 정색하세요
    이번댓글도
    이게우습냐하고 당분간 연락마시고요
    애도아니고 배울만큼 배운 사회생활 하는 성인이
    그런댓글달때는 그저 농담아닙니다22

  • 67. 쎔쎔
    '21.9.15 9:28 AM (14.39.xxx.74)

    질투하고 저격하는 친구들이나 부모 잘만난 남편 만나 부러움의 대상임을 알고 차 뽑은거 자랑하는 친구나 비슷한거죠
    원글님이 자신의 남편이나 자신에 대해 당당하다면 그런 글에 피식 웃고 흘려버리겠지만 거기에 꽂혀서 글까지 써서 올린건 원글님이 그 점을 정확히 의식하고 있다는 뜻이예요
    무엇때문에 의식하는지는 원글님이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고요
    그런 상황이면 친구관계는 유지되기 힘들죠

  • 68. 유주나무
    '21.9.15 9:34 AM (210.99.xxx.18)

    제 글의 포인트는 저친구가 의도가 있을까 없을까에요.
    skavus님같은 남들의 시샘 질투 이미 충분히 많이 받아봤고
    열폭해봤자 자기만 깎아 내리는 행동이라는거 잘 알아서 속으로 비웃고 그냥 넘어가요.
    근데 글속의 저 친구는 제가 많이 좋아했던 친구라서 설마 그런의도일까 해서 글을 남겨봤어요.
    다른사람은 몰라도 저 친구는 안그럴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친한친구 어떤 차 타고다니는지 모르시는 사람 많나봐요. 카풀하거나 하면 알게되는 사실 아니에요?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알게되는 걸 왜 당연히 제가 자랑했다고 생각할까요?
    자랑하지 않아도, 오히려 더 숨기고 싶더라도 회사사람들이고 지인이고 이미 저보다 더 시댁에 대해 잘알고 있더만요..

  • 69. ,,
    '21.9.15 9:50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볼때
    의도가 깔렸구요
    인성이 못됐네요
    속으로 차단하고 버려버려요
    겉으론 응응 해주구요

  • 70. 새옹
    '21.9.15 10:26 AM (117.111.xxx.122)

    흠..

    님이 오버하는거 같어요
    저 말이 맞긴 하잖아요 웃자고 하는 이야기고


    님이 갠톡으로 한번 물어보세요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
    정말 미안해하면 별 의도 없는거고
    그냥 아니라고 발뺌하면 의도있는거고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계속 부러워하게 만드세요
    날 이유없이 미워하는 사라에겐
    확실한 이유를 만들어주면 됨
    어차피 상대방이 지는 게임이에요

  • 71. 차단이 각.
    '21.9.15 10:28 A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친구 더 심해질껄요..?
    중고등 동창 4명 결혼전까지 사이 엄청 좋았어요 서로 생일 챙기고 여행도 다니고...
    결혼하고 형편차이가 벌어지니 그때부터 시샘이 눈에 들어오고 애낳고 그즈음 심해져서...
    그중 한명이 유독 심했거든요..
    이사 갈때마다 꼭 찾아와야하고.. 점점 넓은집으로 가니.. 게다 애도 딸 낳으니 자긴 딸 낳음 둘째로 아들 낳아야한다는둥.. 쓸데없는 소리 해대고..
    그래서 그아이 끊으면서 다 끊어버렸여요...
    살고 있는 동네 수준 비슷한 친구 사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72. 차단 각.
    '21.9.15 10:29 AM (175.118.xxx.62)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친구 더 심해질껄요..?
    중고등 동창 4명 결혼전까지 사이 엄청 좋았어요 서로 생일 챙기고 여행도 다니고...
    결혼하고 형편차이가 벌어지니 그때부터 시샘이 눈에 들어오고 애낳고 그즈음 심해져서...
    그중 한명이 유독 심했거든요..
    이사 갈때마다 꼭 찾아와야하고.. 점점 넓은집으로 가니.. 게다 애도 딸 낳으니 자긴 딸 낳음 둘째로 아들 낳아야한다는둥.. 쓸데없는 소리 해대고..
    그래서 그아이 끊으면서 다 끊어버렸여요...
    살고 있는 동네 수준 비슷한 친구 사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73. ㅋㅋㅋ
    '21.9.15 12:32 PM (221.142.xxx.108)

    어제 글 봤는데 댓글에 그 친구같은 사람들 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무시하세요 원래 시집 잘 가면 다 질투해요
    특히나 원래 나보다 잘난 친구가 잘 가면 그러려니싶은데
    본인 생각에 자기보다 별로인 친구가 잘 가면... 부러운 마음이 안생길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걸 저렇게 티내는건 아니죠.
    저렇게 티내고 해봤자 승자는 님!!!! ㅋㅋㅋㅋㅋㅋ
    계속 저러면 연락 줄이고 걍 대꾸도 하지말고 냅두세요
    저같으면 더더 자랑할 거 같은데~~~~

  • 74. 에효 ㅠㅠ
    '21.9.15 12:43 PM (58.140.xxx.197)

    우리나라는 부자는 다 악이예요
    가난한자는 선이죠
    이번건도 님이 뭐라고 하는순간
    너 예민하다 어쩐다 할겁니다 222222

  • 75. ㅎㅎ
    '21.9.15 12:5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걸 뭘 물어봐요. 딱봐도 저친구가 부들거리는거구만.

    오버에 웃자는 소리라니.. 친구사이에서도 살말안할말도 못가리면서 사나봐요.
    친구가 부잣집에 시집갔는데 사장애새끼 이런글 보내는거 자체가 ㅋㅋㅋ 모자라고 무식한거지..
    부모한테 사람사이의 기본예절에 대해서 못배운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ㅎㅎ

    그리고 저렇게 티내면서 부들거리는 사람은 그냥 천천히 멀어지세요.
    앞으로 건건히 다 부딪칠텐데. 악의를 가진 사람 곁에 두는거 좋지 않아요.

    자랑할 필요도 없고. ㅋㅋ그냥 심보가 저 정도구나 하고 서서히 거리두는게 좋아보입니다.

  • 76.
    '21.9.15 1:30 PM (180.16.xxx.5)

    아끼는 친구면 싸우시던지 제대로 대화해서 푸세요.
    아무리 환경차이가 있어도 좋은 친구는 오래가요.
    이번 일을 겪고 더 단단해질수도 있어요.
    남들 이야기 듣고 거리두다가 겉만 번지르르한 인맥들만 가득하게 될 수도 있어요.

  • 77. 원글님
    '21.9.15 1:32 PM (116.32.xxx.73)

    사람은 거의 비슷해요
    원글님이 좋아하는 친구든 아니든 질투와
    시샘은 인간의 본성이에요
    그런 감정을 갖는것은 뭐라 할수 없어요
    그러나 친구는 그런 저격글을 3명 단톡방에
    올린거잖아요
    생각보다 훨씬 질투심이 강한 사람인거죠
    친한 친구라도 서로의 상황이 달라지면
    이전에 알지못했던 새로운 모습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이번엔 그냥 넘어가세요
    그친구랑 적당히 거리두고 사시구요

  • 78. 저라면
    '21.9.15 1:5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한번은 지켜봐요.
    근데 두번째는 악의가 진심인겁니다.
    나 저격하는거야 웃으며 흘려보세요.
    실수한거면 당황하고 앞으로 조심할거고
    또 그러는거면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한마디하고 보내줍니다.

  • 79. 저라면
    '21.9.15 1:54 PM (39.117.xxx.106)

    한번은 지켜봐요.
    근데 두번째는 악의가 진심인겁니다.
    나 저격하는거냐고 웃으며 흘려보세요.
    자기도 모르게 실수한거면 뜨끔해서 앞으로 조심할거고
    또 그러면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한마디하고 보내줍니다.

  • 80.
    '21.9.15 5:35 PM (106.101.xxx.47)

    궁예처럼 친구가 차뽑은거 자랑 했다고 뭐라는 댓글들이 딱 열폭 그 친구과네요 ㅋㅋ 차갖구 만나러 가면 딱 아는거지 뭘 자랑을 했다는건가 ㅋㅋ 친구가 집사서 초대만해도 자랑이지 ㅉㅉ

  • 81. 질투가
    '21.9.16 1:08 AM (172.58.xxx.235) - 삭제된댓글

    아니었어도 웃자고 주변배려없이 앞뒤 생각없이 행동하면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될 수 밖에 없지 싶어요.
    게다가 글로 표현하는 것은 말과 달라 대화중 아차하고 튀어나오는 것보다 더 시간이 소요되서 제어할 여력도 있는 것이구요.
    두분이 얼마나 가까우시냐에 따라 대응도 달라지지 싶어요.
    툭 꺼내놓고 말하느냐 그냥 지켜보느냐 말을 꺼내놓고 할 때도 어떤 식으로 하느냐도 달라질테구요.

  • 82. ㅇㅇ
    '21.9.16 9:11 AM (180.71.xxx.52)

    정말 소중한 친구고 설마 무슨 나쁜 의도가 있을 친구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면 님을 돌아 볼 필요가 있어요. 의도하지 않아도 은연중에 자랑을 했거나 그게 쌓이면 친구입장에서도 한방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결혼 하고나면 친구 사이에도 재력에 관한 부분은 조심 또 조심 해야해요.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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