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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은 자식에게 인생이란 짐을 지워주는 행위로 재정립 되야될것같네요

조회수 : 7,292
작성일 : 2021-09-14 22:45:20
태어나서 별로 좋은것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낳아주고 길어준 은혜라고 세뇌를 너무 많이 받았죠

낳아주고 길러준 은혜 x
부모가 자기 스스로를 위해 (자녀없이 결혼생활 유지 불가, 남들 다있는데 나만 소외되는 기분 들어서, 노후 간병 문제 등등)
출산 한거고 본인을 위해 낳아서 자식에게 삶이라는 무거운 짐을 물려준 행위 (o) 로 재정립 되야할것같네요
인간이라면 대부분  태어나서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고 살며 좌절을 겪고 
거기다가 누구나 원치않는 노화를 겪고 죽음을 겪잖아요

출산은 자식을 위한 행위가 아닙니다
오로지 부모만을 위한 행위라는것을 사람들이 제대로 인지했으면 해요
IP : 148.72.xxx.14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1.9.14 10:4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행한 인생만 있지 않아요

  • 2. 출산이
    '21.9.14 10:48 PM (14.138.xxx.241)

    성스러운 행위로 인식된 건 계몽시대 이후부터니까 ... 그 전엔 일꾼 추가였죠
    그런데 현대에서는 각자 알아 하는거죠

  • 3. ㆍㆍ
    '21.9.14 10:48 PM (223.39.xxx.47)

    일리 있는말

  • 4. ...
    '21.9.14 10:48 PM (125.176.xxx.76)

    저랑 너무도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 5. 오오
    '21.9.14 10:49 PM (211.105.xxx.68)

    일꾼추가의 의미..맞죠.
    서로가 서로에게 가축이었던

  • 6. ㅁㅎㅁ
    '21.9.14 10:49 PM (110.9.xxx.143)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을듯.

  • 7. ㅇㅇ
    '21.9.14 10:5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시아버님 왈. 아이를 낳는건 아이에게 죄를 짓는거다..라고 예전에 말씀하실땐 이해도 안되고 임신중이라 뭐 저런말씀을 하시나 했는데 나이드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 8. ㅇ ㅇ
    '21.9.14 10:51 PM (122.43.xxx.38)

    저도 어릴때부터 그런생각을 했었고.. 아이는 갖지 않기로 남편과 결정했네요..

  • 9. 궁금하다
    '21.9.14 10:53 PM (121.175.xxx.13)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 딩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안태어나는것 같아요

  • 10. 58.124
    '21.9.14 10:53 PM (110.9.xxx.143)

    정말요? 시아버지가? 쇼킹하네요. 근데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자식들이 낳아줘서 감사하다는 집도 많은데 넘 극단적인거 같은데

  • 11. 82스파게티
    '21.9.14 10:56 PM (121.167.xxx.250)

    리차드 도킨스

    의식이란,
    실행의 결정권을 갖는 주인인
    그들의 유전자로부터
    해방되는 진화의 정점이다

    라고 했죠

  • 12. 저도
    '21.9.14 10:57 PM (58.227.xxx.128)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이는 태어나서 좋대요. 아직까지는 좋은 게 더 많다고. 중2 아들이에요. 엄청 자기 몸 소중히 여겨요 ㅎㅎ

  • 13. 그냥
    '21.9.14 10:58 PM (180.66.xxx.73)

    그런 마인드로 왜 힘들게 살아있어요?
    그냥 콱 죽지.

  • 14. ㆍㆍ
    '21.9.14 11:01 PM (223.39.xxx.47)

    철학적으로 사고 한다면 삶이 행복하다가 아니죠. 결국은 다 죽는데 행복한 죽음이 있나요? 아프고 병들고

  • 15. ㅇㅇ
    '21.9.14 11:02 PM (14.38.xxx.228)

    또 또 시작이다..
    염세적인 생각은 혼자서 좀 하세요..
    즐겁게 살기도 바쁜 세상에
    툭하면 낳음을 당했다는 둥.. 지겨

  • 16. 그런 인생인데
    '21.9.14 11:02 PM (14.32.xxx.215)

    죽을병 걸리면 왜그리 살려고 난리들인가요

  • 17. ...
    '21.9.14 11:02 PM (222.236.xxx.104)

    전 아직 자식없어서 자식입장에서만 살았는데 전 원글님 같은 생각을 거의 안해봤는데요 .. 태어났으니까 부모님도 만났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보고 내가 좋아하는것들도 하면서 살수 있잖아요...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면 우리 부모님 한테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있지만... 원글님 같은 생각하면 우울할것 같아요..ㅠㅠㅠ

  • 18. 맞는
    '21.9.14 11:07 PM (39.7.xxx.57) - 삭제된댓글

    말인뎁쇼

  • 19. 그래도
    '21.9.14 11:07 PM (222.239.xxx.66)

    하고싶은 일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사랑하며 기쁨도 행복도 있고 나이들면서 더 편하고 여유로워지기도 하죠.
    내가 잘될때 잘나갈때 삶의 의미와 정의가 무언지 이런거 아예 생각안하죠. 근데 꼬이고 안좋아지면 꼭 뭔가 평가를 하고싶고 결단을 내고싶어하는데 그게 나의 답이라고 믿는걸 경계해야돼요.

  • 20. 그래도
    '21.9.14 11:11 PM (211.36.xxx.23)

    한 번쯤은 살아보길 원하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아무 것도 못느끼고 못겪어보고 못먹어보는 것보다
    기쁨도 슬픔도 고통도 겪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한 방울의 정자나 난자로 그냥 소멸되는 것보다
    삶이란 큰 선물을 받아보는건 행운이라 생각해요.

  • 21.
    '21.9.14 11:12 PM (162.208.xxx.171) - 삭제된댓글

    아니오 잘되고 잘나가도 인간이기때문에 피할수 없는것들이 있어요
    잘되고 잘나가면 이런생각 한다 한단다 그런 일차원적인 문제가 아님
    남자들 잘나가면 나이든 와이프 버리고 주변에 젊고 이쁜여자들이랑 바람나고 성매매하고
    혼외자 만들고
    Sk최태원 본인 와이프 버리고 상간녀 보란듯이 데리고 다니고
    이건희도 그 알량한 성욕때문에 거동도 잘 못하는 몸으로 여자 여럿 불러다가 성매매했죠
    그렇게 인간이기이때문에, 인간의 성적 욕구, 삶의 권태로움 등으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스스로 부끄러운일을 하고 그걸 숨기며 아무일 없는듯 살아가죠
    그거 자체가 삶에서 오는 고통의 일종입니다

  • 22. ㅡㅡㅡ
    '21.9.14 11:14 PM (70.106.xxx.197)

    그러니 요즘은 많이 안낳잖아요
    교육못받는 나라에서나 엄청들 낳아대죠

  • 23.
    '21.9.14 11:19 PM (148.72.xxx.142)

    아니오 잘되고 잘나가도 인간이기때문에 피할수 없는것들이 있어요
    잘되고 잘나가면 이런생각 한다 한단다 그런 일차원적인 문제가 아님
    남자들 잘나가면 나이든 와이프 버리고 주변에 젊고 이쁜여자들이랑 바람나고 성매매하고
    혼외자 만들고
    Sk최태원 본인 와이프 버리고 상간녀 보란듯이 데리고 다니고
    이건희도 그 알량한 성욕때문에 거동도 잘 못하는 몸으로 여자 여럿 불러다가 성매매했죠
    재벌이라도 본인이 속한 가족이라는 사회적 규범을 해치지 말아야하기에
    자기가 더이상 질려서 같이 살고 싶지 않은 여자라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 자리를 지켜야하며
    그래서 몰래 숨어서 하던가 아니면 본처와 자식들에게 지워질수 없는 상처를 주고 이혼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본인의 성적 욕구를 평생 제한하며 살아야하죠
    그렇게 인간이기이때문에, 인간의 성적 욕구, 삶의 권태로움 등으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스스로 부끄러운일을 하고 그걸 숨기며 아무일 없는듯 살아가죠
    그거 자체가 삶에서 오는 고통과 긴장의 일종입니다

  • 24.
    '21.9.14 11:21 PM (112.187.xxx.78)

    힘들고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 건강한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현생이 고통이라는 건 여러 종교에서도 수천년전부터
    이미 하고 있는 말이에요. 별 새로운 발견은 아님.
    그럼에도 산다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 25. ...
    '21.9.14 11:21 PM (183.100.xxx.193)

    뭐 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이긴 하죠.

  • 26. 애초에
    '21.9.14 11:22 PM (125.128.xxx.85)

    자식이라는 게, 부모가 자기들 위해서(원해서) 낳지
    자식을 위해서 낳는 행위가 아니죠.

  • 27. ㅇㅇ
    '21.9.14 11:24 PM (14.38.xxx.228)

    그래서 요새는 자식 덕볼일 없으니
    안낳잖아요.
    낳아봤자 상전에 애물단지...
    됐나요?

  • 28. 180.66
    '21.9.14 11:24 PM (211.221.xxx.167)

    그냥
    '21.9.14 10:58 PM (180.66.xxx.73)
    그런 마인드로 왜 힘들게 살아있어요?
    그냥 콱 죽지.






    다른게 악플이 아닙니다.
    님이 쏟아내는 이런 더러운 글이 바로 악플이에요

  • 29. ..
    '21.9.14 11:35 P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관점에 따라 다양한 생각이 있을뿐이지 솔직히 원글말 틀린 거 하나도 없네요. 맞는 말이에요.

  • 30. ㅇㅇ
    '21.9.14 11:38 PM (61.80.xxx.144)

    뭐 사람 나름 인생 나름 아니겠어요 .. 정국이는 생일때 ..나 태어나길 정말 잘했다 그러던데요 ..

    그 정도 인생이면 ..인생이 고해라 할지언정 그래도 살 맛 나겠죠 ..

    그냥 인생은 그냥 업보 같아요 ..저도 하루하루가 ..숙제 같네요 ..자식 안낳아 별볼일 없는 유전자 안물려

    준게 최고 잘한거 같아요

  • 31. 그래서
    '21.9.14 11:42 PM (39.7.xxx.69)

    안 낳았어요.

    부모님은 나 편하려고 안 낳는 줄 아시던데
    저 아이들 좋아하거든요.

    엄마한테 속으로 말해요.
    살아보니 안 사는 게 더 나아서 안 낳는다고.

  • 32. ㅎㅎ
    '21.9.14 11:43 PM (58.120.xxx.31)

    애들이 선택한 건 아니고
    부모가 지들 좋아서 낳은건 맞죠.
    그래놓고 효도해라 어째라...는 웃긴말.
    애들이 우러나서 잘하는건 좋은 일이지만.

  • 33. ..
    '21.9.14 11:51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성공하고 행복하고 잘나가는 인생이어도
    늙고 병들어 죽는 고통은 아무도 못 피하죠.
    그리고 욕망, 스트레스, 분노, 후회, 질투 등
    끝없는 번뇌들로 일생 대부분을 고통받고요.

  • 34.
    '21.9.14 11:53 PM (67.160.xxx.53)

    각자 느낀대로 본대로 겪은대로 믿는 거죠.

  • 35. apehg
    '21.9.15 12:04 AM (125.186.xxx.133)

    자식은 제게 힘든 짐이에요
    그냥 열심히 돈벌어야지 하는 생각뿐이구요
    제 아이가 앞으로 겪을 많은 힘든 것들
    또 저로 인한 행복도 있겠지만 안좋은 기억? 상처?
    제가 죽어도 이어지잖아요
    가끔 그런것들이 너무 힘들어서 답답한적이 많아요

  • 36. ...
    '21.9.15 12:07 A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여기는 자식둔 사람들이 많은 곳이어서 애써 부정하고싶을 거예요. 그치만 솔직히 사실이죠. 잘난 유전자 받아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성공한 인생은 인구 전체 비율로 봤을 때 아주 소수죠. 이 소수에 들었다치더라도 늙고 병들어 죽는 고통은 아무도 벗어날 수 없구요. 일생 동안 겪을 슬프고 괴로운 감정도 마찬가지..

  • 37. ...
    '21.9.15 12:30 AM (223.39.xxx.147)

    예전에 빙하기 끝나고 인류가 만명대 남았을 때도 멸종은 안 했어요 지금은 지구에 인간이 엄청나게 늘어서..
    현대사회는 그나마 출산도 조절할 수 있잖아요 개인이 선택하고 알아서 하면 되죠 그

  • 38. 조용히
    '21.9.15 12:31 AM (125.176.xxx.8)

    아이 안 낳는건 자유인데 좀 입 다물고 조용히 계세요.
    그렇잖아도 출산율이 심각한데 82에서 왜이리 아기 안낳는걸 잘했다는 분위기로 몰고 가는지.
    낳을사람도 82글 읽으면 행여나 포기할까 싶네요.
    어느시대를 막론하고 힘 안든 시대가 있었나요?
    지금이 그래도 제일 잘사는 시대아닌가요
    각자 선택은 자유지만 딩크족들은 조용히 입 좀 다무세요
    잘학ㅆ다고 나서지 말고
    요즘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것이 애국자입니다

  • 39. 진짜 유난도
    '21.9.15 12:41 AM (39.7.xxx.148)

    그런 마인드로 왜 힘들게 살아있어요?
    그냥 콱 죽지. 22

  • 40. 자식욕심
    '21.9.15 12:42 AM (68.1.xxx.181)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욕심으로 낳는 게 당연한데 이런 소리 올라오면 왜 입닫으라 강요를 하는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ㅎㅎㅎ

  • 41. 자식욕심
    '21.9.15 12:44 AM (68.1.xxx.181)

    부모가 자식욕심으로 낳는 게 당연한데 이런 소리 올라오면 왜 입닫으라 강요를 하는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ㅎㅎㅎ
    애 많이 낳는 게 애국이라면 제발 님부터 12명 이상 낳으세요. 많이 낳으세요. 다둥이들 혜택 받으세요. 축하드려요!
    자랑스러워 미치겠네요. 남 못 낳는 몫까지 님이 다 낳으시고, 그 많은 자식들 빨리 결혼 시켜서
    손주들, 증손주들 자꾸자꾸 낳으라 강요하세요. 계속

  • 42. ...
    '21.9.15 12:44 AM (14.138.xxx.241)

    국가 위해 낳은 거 아니잖아요 애국은 낳고 보니 출산율 낮아 그러는 거고...

  • 43. @@
    '21.9.15 1:26 AM (125.129.xxx.137)

    100% 맞는말입니다 정말 맞는말입니다

  • 44. 어휴
    '21.9.15 2:06 AM (118.235.xxx.117)

    행복한 인생도 많아요

  • 45. ..
    '21.9.15 2:31 AM (119.206.xxx.5)

    님의 삶이 힘들었다고 다른 삶도 그러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헹복하게 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 46. ....
    '21.9.15 3:06 AM (183.100.xxx.193)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런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스스로 살아가는거고요, 일단 출산의 목적 자체가 오로지 부모의 필요와 욕구를 위한 것이지 아이에게 삶을 선사하기 위함이 아닌것은 인정해야죠.
    삶을 주는게 그렇게 숭고하고 감사한 일이면 왜 열명 안낳아요 행복하게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더 많은데. 열명은 여러가지 이유로 필요없으니까 원하지 않으니까 안낳는거죠.
    아이가 스스로 감사하고 행복하면 기특하고 고마운 일이고 딱 거기까지. 효도타령 키워준 은혜 타령 금지.

  • 47. 삶은
    '21.9.15 5:02 AM (112.133.xxx.250)

    고행이다.......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 48. 벌 받는 중
    '21.9.15 5:32 AM (118.220.xxx.36)

    지금은 죽고싶지 않다는 본능을 부여 받고 매일 힘든 인생 과제와 과업을 이겨 내면서 결국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이 얼마나 피도 눈물도 없는 벌인가요 ㅎㅎ
    8살 아이가 죽는게 무섭다고 울었던 날...진짜 낳은거 미안했네요

  • 49. ㅎㅎㅎㅎ
    '21.9.15 5:58 AM (121.162.xxx.174)

    사는게 짐이면 짐 벗는 방법이 안 사는 건데
    이 경우는 악플이 아니고 정답이구만.
    선맞잡고 꺼이꺼이는 공감이고
    다 아는 답 ‘정’답 주면 악플인지.

  • 50. ㅎㅎ
    '21.9.15 6:16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고
    요즘은 대부분 이런 인식이에요.
    그래서애 잘안낳고
    금수저니도 같은 맥락이고요.
    애한테 잘해주고 뭐라도 물려주고요.
    여유있는데 딩크나 외동인 친구들 저런이유더라고요.

  • 51. 그건
    '21.9.15 8:10 AM (122.32.xxx.124)

    본안의 삶이 불행해서 그렇죠.

  • 52. 인생은고통
    '21.9.15 8:17 AM (211.109.xxx.143) - 삭제된댓글

    고통없이 죽는방법은 없어요 이세상에 태어난이상
    그래서 살기 싫어도 병걸려도 그냥 죽지못해사는거

    태어난이상 아무리 힘들어도 땅으로 꺼질수도 하늘로 솟을수도없어요 선택적 안락사는

    꼭 허용되었으면 합니다

  • 53.
    '21.9.15 8:42 AM (106.101.xxx.195)

    자기가 불행한 사람들은 안 낳고 행복한 사람들은 낳겠죠 다 불행하다 믿는건지 믿고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겪은 게 전부라 생각하고 함부로 일반화해서 계몽하려 하는 님같은 사람들은 안 낳는게 애나 지구에나 훨씬 낫겠어요

  • 54. ....
    '21.9.15 9:00 AM (221.146.xxx.37)

    맞는 말씀인데요..

  • 55. ㅈㅁㅅㅇㄴ
    '21.9.15 9:31 AM (211.192.xxx.145)

    이 분들은 3억개의 알을 낳아 1개만 개복치가 돼는 과정에서
    나머지의 알일 뿐이에요.
    유전자풀이란 것 외에 달리 의미가 없죠.

  • 56. ..
    '21.9.15 9:18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행복한 인생도 있다~너만 그런거다~이런 사람들도
    삶이 괴로운 가장 큰 원인. 즉 생노병사 탐진치에서 못 벗어나는 게 팩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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