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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만 뺏어살고 싶은 사람들은 결혼 왜 하나요?

... 조회수 : 6,460
작성일 : 2021-09-14 14:31:40
다들 그 동서처럼 살고 계신분들인가 궁금해서요

가족중에 아무도리도 안하는 형제 있으면 쿨하게 나도 탈출해야지 라고 말할수 있는분들인가요?
IP : 222.112.xxx.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14 2:34 PM (211.221.xxx.167)

    남편하고 한 가정 이뤄서 행복하게 살려고 결혼한거지
    시집에서 기분 나쁜 말 들어가며
    종노릇 하려고 결혼한거 아닌데요?

  • 2. ...
    '21.9.14 2:34 PM (220.75.xxx.108)

    첨부터 남편만 빼와야지 맘먹고 결혼하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 3.
    '21.9.14 2:35 PM (211.205.xxx.62)

    뺏긴 뭘뺏어요
    결혼은 독립이예요
    참나 아직도 이런소리를 하니

  • 4. ...
    '21.9.14 2:36 PM (221.151.xxx.109)

    애초에 싸가지 없는 며느리도 있겠지만
    오죽하면 안가겠나도 생각해보세요

  • 5.
    '21.9.14 2:37 PM (182.216.xxx.172)

    전 부모입장인데요
    그냥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집안의 의무 이런걸로
    어깨에 짐 올려주고 싶지 않아요
    그냥 태어나서 어차피 다들 어느정도 무게의 짐은 지고 사는데
    편하게 해줘도 될일들은 그냥 편해지길 바래요
    다들 싫어하는 그 제사 명절
    뭐하러 강제로 하고 모이게 할까요?
    오고 싶으면 오고 안오고 싶으면 안오고
    그렇게 살게 하고 싶어요
    내가 잘 하면 오지 말래도 오겠죠
    무거운 짐 진체로 오기 싫어하며 오진 않겠죠

  • 6. ㅇㅇ
    '21.9.14 2:37 PM (39.7.xxx.44)

    도리가 뭔가요????
    도리는 며느리에게만 있어요?
    부모된 도리는 옆집 개 줬어요?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한단 말 몰라요?

  • 7. ㅇㅇ
    '21.9.14 2:40 PM (112.167.xxx.248)

    남편은 무슨 금치산자예요?
    유괴해서 억지로 결혼한 것도 아닌데 뭘 뺏고 말고 합니까.

  • 8. 음...
    '21.9.14 2:40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남편을 뺏어서 살고싶어한다고 남편이 순순히 말을 듣나요..
    전 이번 추석에 저 백신 맞는다고 남편이 양가에 안가겠대요.
    전 가야한다고했는데 안된대요..걱정된대요.
    시댁에서는 제가 아들만 홀라당 빼간걸로 느끼시겠죠.
    그런데 다 큰 성인 남자가 자기 자유의지도 없이 여자말을 들을거라고 생각하다니..
    그냥 내 아들의 성향이고 그 남자의 성격입니다. 주위에서 그사람을 쥐락펴락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오산이죠

  • 9. ㅋㅋ
    '21.9.14 2:41 PM (117.111.xxx.38)

    남의집귀한딸 부려먹을 심보면 아들 결혼은 왜 시켜요
    지아들 평생 끼고살면서 부려먹을것이지
    아줌마처럼 못배운 옛날여자들이나 남편 가족한테 부림당하는거에요..ㅋ

  • 10. 거지떼
    '21.9.14 2:44 PM (220.73.xxx.22)

    며느리에게 줄줄 덜러 붙으려고 아들 장가 보내나요?
    장가 보내지 말고 줄줄 덜러붙어 사세요

  • 11. 이 무슨..
    '21.9.14 2:44 PM (1.237.xxx.97)

    결혼은 정신적 경제적 독립이죠.
    결혼을 시부모에게 도리 할려고 하는 거였어요? 그런 결혼 왜 하나요?

    그럼 여자는 시가에 도리하고 남자는 처가에 도리 할려고 그 어려운 결혼을 하는 거였어요? 진짜 신박한 논리네..

  • 12. ??
    '21.9.14 2:46 PM (125.133.xxx.135)

    원래 결혼이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거 아니에요?

  • 13. ...
    '21.9.14 2:47 PM (61.99.xxx.154)

    뺏기기 싫음 결혼시키지 마세요~

    왜 가족들이 들러붙어 지긋지긋하게 만들지?

  • 14. ...
    '21.9.14 2:50 PM (223.38.xxx.86)

    이제는 양가 부모들도 자녀 결혼시키면 정신적으로 독립시켜야해요.
    자식들도 부모한테 노후자금 빼서 결혼하는 것도 바뀌어야하구요.

  • 15. ...
    '21.9.14 2:51 PM (110.70.xxx.170)

    뭘뺏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결혼당일에 아들 뺏기는거 같다고하더니만
    다시 가져가세요 그럼

  • 16.
    '21.9.14 2:51 PM (124.49.xxx.36)

    그쵸. 결혼은 독립적인 가정을 이루는거죠. 근데 이런말은 꼭 시댁에만 적용되더라구요? 친정이랑 놀러가는건 괜찮고 시댁은 안되고 친정부모님 콜은 괜찮고 시댁 콜은 안되고 친정가전은 바꿔줘도 시댁가전은 안되고 시댁 유산은 받아야 하는데 친정 유산은 못사는 형제나 부모님 쓰시고 가시라고 하고 나에게 생긴 비상금은 친정엔 몰래드려도 되고 남편의 비상금은 시댁에 몰래드리면 부부싸움이고..다 일일이 말해 모합니까. 여기계신분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안그렇거든요. 저도 올케있지만 김장, 제사 어디에도 불러본적없고 1년에 2번 명절때 반나절와서 밥먹고 가요. 좀 남.녀 공평하게 잣대를 갖자구요. 우리가 변해야 세상도 변하고 내 자식들도 편하게 삽니다.

  • 17.
    '21.9.14 2:52 PM (118.221.xxx.136)

    헐~요즘세상에 이런 사고방식을 하는사람도 있네요

  • 18. 원글
    '21.9.14 2:53 PM (222.112.xxx.4)

    결국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은 없는거잖아요

    왜..
    남은 형제등에 칼 꽂는거란걸 아니까

    왜 본인들도 차마 하지 못하는 행동에 면죄부를 주나요?
    당하는 형제 입장에서 그게 얼마나 난처한지 머리 조금 굴려보면 알텐데

  • 19. 살아보니
    '21.9.14 2:55 PM (218.48.xxx.98)

    어른이 잘해야 아랫사람이 따라가요...진짜예요..

  • 20. ㅇㅇㅇㅇㅇ
    '21.9.14 2:57 PM (106.102.xxx.170)

    그쵸. 결혼은 독립적인 가정을 이루는거죠. 근데 이런말은 꼭 시댁에만 적용되더라구요? 친정이랑 놀러가는건 괜찮고 시댁은 안되고 친정부모님 콜은 괜찮고 시댁 콜은 안되고 친정가전은 바꿔줘도 시댁가전은 안되고 시댁 유산은 받아야 하는데 친정 유산은 못사는 형제나 부모님 쓰시고 가시라고 하고 나에게 생긴 비상금은 친정엔 몰래드려도 되고 남편의 비상금은 시댁에 몰래드리면 부부싸움이고.다 일일이 말해 모합니까. 여기계신분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안그렇거든요.
    22222222222222222222222

  • 21. 참나
    '21.9.14 2:57 PM (125.142.xxx.68)

    지금 80 되신 울 이모도
    아들 결혼 하고 며느리 보니
    내가 아들 장가보냈지
    며느리 들인거냐
    며 며느리 도리 같은 말은 하지도 않았어요.

  • 22. ...
    '21.9.14 3:02 PM (183.98.xxx.33)

    결혼은 독립적인 가정을 이루는거죠.
    근데 이런말은 꼭 시댁에만 적용되더라구요? 333333

    친정과 독립못하는 여자들이 할 말은 아니죠.ㅎ
    남자나 여자나 독립이 안되는것들이 문제

  • 23. ///
    '21.9.14 3:06 PM (58.234.xxx.21)

    뺏었다 뺏겼다라는 말 자체가 원글님의 사고방식을 보여주는듯
    뺏은게 아니고
    독립한겁니다.
    성인이 되어 자신의 가족을 이루었으면
    원가족에서 독립하는게 맞아요

    전 친정에서도 독립했고 원래 친정이든 시댁이든 연락하고 찾아가는 횟수도 차이 없어요
    친정에 비상금같은거 몰래 따로 드린적도 없어요

  • 24. ..
    '21.9.14 3:08 PM (61.99.xxx.154)

    그런 자식이나 가족 있음 이민 보냈다 생각하세요

    이민 가니 서로 편하드만요

  • 25. ....
    '21.9.14 3:12 PM (103.21.xxx.5)

    시댁은
    돈 받을때만 가족이고
    애 맡길때만 가족이죠.
    코로나는 시댁 가면 걸리고
    친정가면 안걸리고

  • 26. 저는비혼이라
    '21.9.14 3:21 PM (1.230.xxx.102)

    저는 비혼이라 그런 상황을 안 당해 봐 공감을 못 하는 걸 수 있는데,
    정말 남편하고만 잘 살고 싶은 여자들만 있는 거 같아요.
    참 가슴아픈 일이죠.

    처음엔 안 그런 사람이 이런 저런 막말 간섭 당하면서 변하게 된 것일텐데,
    피차 서로가 지킬 선을 못 지켜서 그런 거 같아요.

  • 27. 핵소름
    '21.9.14 3:22 PM (211.212.xxx.141)

    뭘 빼와요? 자식이 아들이 소유물이고 물건이예요?
    님 아들 절대 뺏기지말고 평생 데리고 사세요.
    남의 딸 빼오지 말고

  • 28. 그동서
    '21.9.14 3:24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처럼 살고 있는데
    애초에 시부모가 독립이 안됨
    아들가정에 바라는게 많아요

    월 200에 카드긁고
    끊으려니 몇억 달래요ㅎ

  • 29. 원글
    '21.9.14 3:27 PM (222.112.xxx.4)

    이런 사람들이 82년생 김지영은 왜 그렇게 욕을 한건지.. 참나

  • 30. ....
    '21.9.14 3:28 PM (183.100.xxx.193)

    전 코로나 때문에 사람 모이는 곳 걱정된다고 했더니 남편이 추석내내 어디 가지 말쟤요. 부부가 판단해서 결정하는거지 뭘 빼와요;;

  • 31. 아항..
    '21.9.14 3:30 PM (124.49.xxx.34)

    이런생각을 요새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뭘 뺏어와요? 아들이 물건입니까? 결혼하면 당연히 독립해서 사는거죠. 토 나오네.

  • 32. ...
    '21.9.14 3:32 PM (182.227.xxx.84)

    상식적이지 않은 시부모가 키운 남편은 정상인가요?
    자식들이 배웁니다.
    결혼 후 갈등이 생기면 당신 처럼 바로 연 끊을껍니다

  • 33. 0000
    '21.9.14 3:34 PM (116.33.xxx.68)

    시댁에 첨부터 못하는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일부싹퉁바가지 말구요
    이런저런일겪고 그냥 피하는거죠

  • 34. 원글님 공감이요
    '21.9.14 3:3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못된 며느리들 말하는 거잖아요

    여자들이 셀프효도하자면서 아들이 자기 엄마 아프다고 걱정해도 난리치고
    시어머니가 장보러 아들 부르려고 아프다고 핑계를 댄다는 등 ㅠ

    여자 50대 펴경기 지나 건강 안 좋아지는 분들도 많잔아요
    저희 엄마도 한해 한해가 달라져요
    노인이 아프신데 미리 예고하고 아프신가요

    자기 엄마 아프면 건강 식품 추천해달라고 하고 여기서 효녀라고 칭송하고
    아들이 자기 엄마 아프다고 챙기면 왜 아들 걱정하게 만드냐고 난리치고
    (일부지만) 못된 여자들 이중성 대단합니다 ㅠ

    딸이 효도하면 효녀라 칭송하고
    아들이 효도하면 마마보이라고 폄하하고
    어이가 없죠 ㅉ

  • 35. 원글님 공감이요
    '21.9.14 3:4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못된 며느리들 말하는 거잖아요

    여자들이 셀프효도하자면서 아들이 자기 엄마 아프다고 걱정해도 난리치고
    시어머니가 장보러 아들 부르려고 아프다고 핑계를 댄다는 등 ㅠ

    여자 50대 폐경기 지나 건강 안 좋아지는 분들도 많잔아요
    저희 엄마도 한해 한해가 달라져요
    노인이 아프신데 미리 예고하고 아프신가요

    딸이 엄마 아픈데 건강 식품 추천해달라고 하면 여기서 효녀라고 칭송하고
    아들이 자기 엄마 아프다고 챙기면 왜 시어머니는 아들 걱정하게 만드냐고 난리치고
    (일부지만) 못된 여자들 이중성 대단합니다 ㅠ

    딸이 효도하면 효녀라 칭송하고
    아들이 효도하면 마마보이라고 폄하하고
    어이가 없죠 ㅉ

  • 36. 원글님 공감이요
    '21.9.14 3:4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못된 며느리들 말하는 거잖아요

    여자들이 셀프효도하자면서 아들이 자기 엄마 아프다고 걱정해도 난리치고
    시어머니가 장보러 아들 부르려고 아프다고 핑계를 댄다는 등 ㅠ

    여자 50대 폐경기 지나 건강 안 좋아지는 분들도 많잖아요
    하물며 노인 여성분들 건강은 어떻겠냐구요
    노인이 아프신데 미리 예고하고 아프신가요
    저희 엄마도 한해 한해 쇠약해지고 많이 아프신데...

    딸이 자기 엄마 아픈데 건강 식품 추천해달라고 하면 여기서 효녀라고 칭송하고
    아들이 자기 엄마 아프다고 챙기면 왜 시어머니는 아들 걱정하게 만드냐고 난리치고
    (일부지만) 못된 며느리들 이중성 대단합니다 ㅠ

    딸이 효도하면 효녀라 칭송하고
    아들이 효도하면 마마보이라고 폄하하고
    어이가 없죠 ㅉ

  • 37. 못된 며느리들 ㅠ
    '21.9.14 3: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댁은
    돈 받을때만 가족이고
    애 맡길때만 가족이죠.
    코로나는 시댁 가면 걸리고
    친정가면 안걸리고
    22222222222

  • 38. 웟님
    '21.9.14 3:48 PM (182.227.xxx.84)

    공감
    너무 지나 치면 피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시집이 누군가의 친정일텐데
    그 죽일 놈에 시집이 혹 당신의 친정일 수
    있습니다

  • 39.
    '21.9.14 3:48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아들 뺏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들 결혼 안시키고 모자 사이좋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절대 결혼시키지 마세요 꼭이요 그게 모두를 위한일이에요
    응원합니다♡

  • 40. 사악한 며느리들
    '21.9.14 3:5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시아버지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시판에 글로 써내는 며느리들 정말 대단해요

    무슨 흉악범 살인범도 아니고
    사람이 그냥 밉다 싫다 속풀이 글도 아니고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니 ㄷㄷㄷ
    시부모가 죽어버리라고 염원하는 글을 게시판에다가 올려대다니 ㄷㄷㄷ

    무섭고 소름 끼쳐요

  • 41. ㅇㅇ
    '21.9.14 3:54 PM (39.7.xxx.121)

    며느릳 도리 안할까봐 걱정이고
    아들만 빼갈까봐 걱정이신 분들은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끼고 사세요.
    그래도 내 아들 혼자 있는거 못보겠다 싶은 분들은
    말 조심,심보 조심하시구요.
    요즘 여자들 예전 며느리들처럼 시짜라고 막해도 참지 않습니다.

  • 42. 원글님 공감해요
    '21.9.14 3:5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못된 며느리들 말하는 거잖아요
    이기적이고 타인이야 아프든 말든 나만 편하면 되는 인성 못된 며느리들이요

    여자들이 셀프효도하자면서 아들이 자기 엄마 아프다고 걱정해도 난리치고
    시어머니가 장보러 아들 부르려고 아프다고 핑계를 댄다는 등 ㅠ

    여자 50대 폐경기 지나 건강 안 좋아지는 분들도 많잖아요
    하물며 노인 여성분들 건강은 어떻겠냐구요
    노인이 아프신데 미리 예고하고 아프신가요
    저희 엄마도 한해 한해 쇠약해지고 많이 아프신데...

    딸이 자기 엄마 아픈데 건강 식품 추천해달라고 하면 여기서 효녀라고 칭송하고
    아들이 자기 엄마 아프다고 챙기면 왜 시어머니는 아들 걱정하게 만드냐고 난리치고
    (일부지만) 못된 며느리들 이중성 대단합니다 ㅠ

    딸이 효도하면 효녀라 칭송하고
    아들이 효도하면 마마보이라고 폄하하고
    어이가 없죠 ㅉ

  • 43. 테라
    '21.9.14 3:55 PM (114.200.xxx.205) - 삭제된댓글

    오죽했으면 그 며느리가 그럴까요?
    그리고 둘이 탈없이 잘살면 그게 효도하는거예요.

  • 44. 못된 며느리들 ㅠ
    '21.9.14 3:5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댁은
    돈 받을때만 가족이고
    애 맡길때만 가족이죠.
    코로나는 시댁 가면 걸리고
    친정가면 안걸리고
    22222222222

  • 45. .....
    '21.9.14 3:57 PM (211.206.xxx.204)

    오죽하면이 아니라

    처음부터 시어머니 길 잘들이라고 하잖아요.
    요즘에는 결혼식 올리면 딱 선긋던데 ...

  • 46. 희한한 계산법
    '21.9.14 4:0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 논리는요

    시집에서 결혼할 때 3억 주신건 고마운게 아니라네
    아들 편하게 살라고 주신거니 고마울게 없다네
    (그 혜택 같이 누리면서 철면피들이죠)

    시집에서 3억 주신건 월세 30만원 꼴로 퉁치고
    시집에서 1억 주신건 월세 10만원 꼴로 퉁치고
    그러니 3억 받은것도 월 30만원 꼴이라 고마울게 없다네
    (그 원금 3억은 고스란히 자기 가정이 가져가는건데...)

    그러면서 친정에서 3억 받으면 통으로 말하죠
    3억이나 가져왔다고 ㅠ

    그 이중성과 양심없음에 어이 상실이죠 ㅠ

  • 47. 틀린 계산법이죠
    '21.9.14 4:1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1억이면 보통 월 30 ~ 40만원선인데 (지역마다 편차 있으니)
    3억이면 월 100만원 정도는 봐야 할텐데
    시집에서 주신 3억이 월세 30만원 받은 셈이니 고마울게 없다니

    양심도 없고 시세 반영도 전혀 안하고
    그냥 아 몰랑
    난 마음 편하게 혜택 안 받은 셈 칠래
    뻔뻔하고 양심 불량 철면피들이에요

  • 48. 자신
    '21.9.14 4:21 PM (221.150.xxx.126)

    본인들이 자신있으면 며느리 휘어 잡든 아들 결혼 안시키고 노총각밥해먹이며 끼고 살면 되는데 둘다 안되니까 징징

  • 49. 셀프 효도
    '21.9.14 4:2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하는 아들까지 비난하는 며느리들 양심 불량이죠
    지가 한 집에서 모시는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오라 가라 귀찮게 군 것도 아니고
    며느리 일 시켜 먹는것도 아니고
    단지 자기 아들한테 아프다고 했을 뿐인데
    아들이 엄마 아프다고 걱정해도 난리고
    엄마가 아픈게 아니고 장보러 아들 부르느라 구실 붙인거로 몰아가고
    (평소 이것저것 약도 먹는 시어머니라면서)

    지들은 폐경기 지나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몸이 예전 같지가 않네 아프다고 호소하면서
    시어머니가 아프다는건 다 구실 핑계로 몰아가죠

    노인이 어느 날 몇시부터 아프다고 예고하고 아프답니까?
    엄마가 자기 아들한테 아프다는 말도 못 하나
    지보고 효도 강요한 것도 아닌데
    모자 사이 알아서 셀프 효도하는 것도 난리치고

    여기서 지들은 엄마 어디가 아픈데 건강 식품 추천하라고 하고
    효녀세요 서로 칭송하고 그 이중성 쩔어요 ㅠ
    못된 여자들 심보 너무 못 됐어요
    (못된 여자들만 말하는 겁니다)

  • 50. 못된 며느리들
    '21.9.14 4:3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말하는 거에요
    (못된 여자들만 말하는 거라구요)

    자기 자식들이 다 보고 배울텐데 자식 보기가 부끄럽진 않은지...
    이 세상에서 어찌 보면 제일 무섭고 냉정한게 자식 보는 눈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가까이 생활하며 자기 부모 생각 행동 다 보고 배우는게 자식들인데
    나중 다 그대로 돌려받을텐데...
    자식 눈이 무서워서라도 못된 생각 못된 행동들을 하는지...

    엄마가 아파서 아들이 걱정하는 꼴도 못 보는 인성이면
    그걸 지켜보고 자라는 자기 자식들 인성은 어찌 될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인거죠

  • 51. 못된 며느리들
    '21.9.14 4:3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말하는 거에요
    (못된 여자들만 말하는 거라구요)

    자기 자식들이 다 보고 배울텐데 자식 보기가 부끄럽진 않은지...
    이 세상에서 어찌 보면 제일 무섭고 냉정한게 자식 보는 눈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가까이 생활하며 자기 부모 생각 행동 다 보고 배우는게 자식들인데
    나중 다 그대로 돌려받을텐데...
    자식 눈이 무서워서라도 어찌 그리 못된 생각 못된 행동들을 하는지...

    엄마가 아파서 아들이 걱정하는 꼴도 못 보는 인성이면
    그걸 지켜보고 자라는 자기 자식들 인성은 어찌 될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인거죠

  • 52. 못된 며느리들
    '21.9.14 4: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말하는 거에요
    (못된 여자들만 말하는 거라구요)

    자기 자식들이 다 보고 배울텐데 자식 보기가 부끄럽진 않은지...
    이 세상에서 어찌 보면 제일 무섭고 냉정한게 자식 보는 눈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가까이 생활하며 자기 부모 생각 행동 다 보고 배우는게 자식들인데
    나중 다 그대로 돌려받을텐데...
    자식 눈이 무서워서라도 어찌 그리 못된 생각 못된 행동들을 하는지...

    엄마가 아파서 아들이 걱정하는 꼴도 못 보는 인성이면
    그걸 지켜보고 자라는 자기 자식들 인성은 어찌 될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인거죠 ㅠ

  • 53. ...
    '21.9.14 4:55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82도 보고 주변에서 봐도 하도 못된 여자들 많아서 남동생더러 연애만 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겠다네요. 걱정이 태산인데 뭐 지 팔자려니 해야지 하는 수 없어요.

  • 54. 헐.
    '21.9.14 6:27 P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윗분은 진짜 심하네요..
    대리효도 시키는게 문제지 아들이 엄마 걱정도 못하게하는건 악마아닌가요?

  • 55. **
    '21.9.15 12:50 AM (223.38.xxx.157)

    제가 82쿡 댓글중 놀란글이
    네이트판에서도 99프로 며느리
    욕하는데 그런 며느리 편드는사람들보고 놀랐네요
    네이트판이 무조건 며느리편인곳인데도 거의 편을 안들어준다는건
    며느리가 나쁜사람이니깐 그러는건데도요

    윈글님 글요지도 파악못하고
    무조건 며느리편 드는 여자들의
    이중성 ㅠㅠ

  • 56. 그러는
    '21.9.15 2:25 AM (211.200.xxx.116)

    원글은 남의 부모 비위맞추고 수발들려고 결혼했나봄. 꼭 목적달성 하시길.

  • 57. ㅇㅇ
    '21.9.16 2:20 AM (125.135.xxx.126)

    뭐니 이 원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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