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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저도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바닐라 조회수 : 5,053
작성일 : 2021-09-13 20:50:43
저희아버지가 얼마전에 전립선 암진단을 받으셨어요ㆍ
평생을 단한순간도 본인위해서 사신적없고 오로지 자식들만을 위해 일하시며 사셨어요ㆍ

몇년전부터 수치가 높아 정밀검사해보라고 했는데 괜찮겠지하고 놓쳤어요ㆍ
옷도 비싼거라면 안입으시고 싸게 샀다고하면 좋아하시면서 입으시고요ㆍ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요ㆍ
지금 전이됐는지 검사마치고 결과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ㆍ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ㆍ 내일출근해야되니깐 그만 울려고요ㆍ
전이는 아니겠지하다가도 ᆢ 걱정이 되네요ㆍ

저희아버지 전이 안되었길 좀 빌어주실수 있을까요ㆍ
감사드립니댜
IP : 106.102.xxx.1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
    '21.9.13 8:51 PM (123.248.xxx.199)

    화살기도 드렸습니다. 자식들 위해 고생만 하신 아버님 노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기도드렸어요.

  • 2. .,,
    '21.9.13 8:51 PM (203.175.xxx.169)

    저는 종교는 없지만 기도해 드릴게요 ~ 힘내세요

  • 3. 저도
    '21.9.13 8:52 PM (58.226.xxx.56)

    함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4. ..
    '21.9.13 8:54 PM (61.98.xxx.139)

    기도 드렸어요.
    힘내세요!

  • 5. ㅇㅇ
    '21.9.13 8:54 PM (110.12.xxx.167)

    기도 드리겠습니다
    힘내십시오

  • 6. 따뜻한시선
    '21.9.13 8:54 PM (223.38.xxx.164)

    기도합니다.
    아버님 다른 곳 전이 안되게 해 주세요
    원글님도 힘 내세요

  • 7. 인생은
    '21.9.13 8:54 PM (210.123.xxx.252)

    화살기도 드렸어요.

  • 8.
    '21.9.13 8:55 PM (183.98.xxx.95)

    아버지 생각하시는 따님의 마음이
    하늘을 감동시켜서
    전이없고
    치료도 잘받으시고
    온전히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평안한 마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 9. ...
    '21.9.13 8:56 PM (172.58.xxx.0)

    하나님께 기도드렸어요.

  • 10. 기도
    '21.9.13 8:56 PM (219.240.xxx.2)

    전이 없이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 11. 저두요
    '21.9.13 8:56 PM (114.205.xxx.84)

    사랑하는 자식들과 건강한 노후 보내시길 기도 합니다.

  • 12.
    '21.9.13 8:57 PM (175.197.xxx.81)

    아버님 전이 없이 완쾌되실수 있게 기도드릴게요
    원글님 힘내세요

  • 13. 그럼요!
    '21.9.13 8:57 PM (175.114.xxx.161)

    괜찮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4. 쓸개코
    '21.9.13 8:57 PM (175.194.xxx.76)

    아버지 암 전이 더이상 되지 않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15. 기도드립니다.
    '21.9.13 8:57 PM (49.174.xxx.40)

    완쾌하시고
    더욱더 가족모두 돈독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16. 쭈글엄마
    '21.9.13 8:58 PM (223.62.xxx.129)

    전이없이 치료잘받으시고건강해지셔서 따님이사드린 좋은옷도입으시고 행복하시길기도드립니다

  • 17. 기도합니다
    '21.9.13 8:58 PM (118.46.xxx.103)

    전이없이 어쳡지 않게 지나가시길 기도합니다.

  • 18. 같이기다려요.
    '21.9.13 8:58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전이는 아닐겁니다.
    염려놓으시고요, 같이 나은 결과 기다려드릴게요.

  • 19. 기도
    '21.9.13 8:58 PM (211.214.xxx.115)

    잘 나아서 건강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 20. 바닐라
    '21.9.13 9:04 PM (106.102.xxx.32)

    얼굴도 모르는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ㆍ
    혼자있다가 갑자기 더걱정이 되어서 글올렸는데 따뜻한 답글들에 뭉클하네요ㆍ
    다들 건강하십시오ㆍ

  • 21. 찰떡
    '21.9.13 9:06 PM (61.98.xxx.185)

    에공 제다 다 가슴이 아프네요
    몇줄 안쓰셨는데도 어떤 아버진지
    알것만 같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나네요
    저도 작년에 뇌수술 받으러 병원입원하면서 하도 심란해서 여기 글 올렸었어요.
    아직 완쾌된건 아니지만 수술 잘받고
    잘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증해요
    여기 기도발 찰떡같이 들어 맞습니다


    아버님 전이 안됐을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오늘밤 푹 쉬세요
    생각보다 암도 작고 순한 암이라
    수술 잘 될거에요
    꼭 건강하게 완쾌하실 거라 믿습니다
    아버지 좋은 분이시니까 꼭 도와주실 거에요

  • 22. 간절
    '21.9.13 9:07 PM (114.206.xxx.45)

    아버님 전이 없이 치료 잘 받으시고 속히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따님도 힘내세요!

  • 23. ..
    '21.9.13 9:09 PM (118.218.xxx.172)

    완쾌되셔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4. .. .
    '21.9.13 9:10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아버님~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전이도 없길요~
    저도 아빠를 생각하면 마음한구석이 찡~해요ㅜㅜ

  • 25. ..
    '21.9.13 9:11 PM (211.105.xxx.90)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함께 기도 합니다

  • 26. 초승달님
    '21.9.13 9:13 PM (121.141.xxx.41)

    같이 기도할게요.

  • 27. ..
    '21.9.13 9:15 PM (14.47.xxx.152)

    좋으신 아버님.

    전이 없이 잘 견뎌 이기시길 빌어드립니다.

  • 28. ㅡㅡㅡㅡ
    '21.9.13 9: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치료 잘 받으시고 쾌유바랍니다.
    기도드려요.

  • 29. ...
    '21.9.13 9:18 PM (180.224.xxx.53)

    아버님이 이번 고비 잘 넘기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 30. 뭉클합니다
    '21.9.13 9:21 PM (1.237.xxx.100)

    제 2인생 즐기며 자녀들이 사 주는 비싼 옷도 입으시고 자손들 보은 시간 주셔요.
    오진입니다.
    관리 잘하면 건강히 천수합니다!

  • 31. 기도
    '21.9.13 9:23 PM (116.237.xxx.135)

    하나님 따님의 간절한 바램과 소망을 들어 주옵소서. 일생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아버님, 다른 곳에 전이되지 않았기를 기도합니다.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고 건강 회복시켜 주옵소서.

  • 32. 노란모자
    '21.9.13 9:25 PM (121.140.xxx.78)

    기도했습니다
    바닐라님 아버님 건강 회복하셔서 남은 여생 가족과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 기도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3.
    '21.9.13 9:27 PM (182.31.xxx.39)

    기도합니다

  • 34. ..
    '21.9.13 9:28 PM (58.140.xxx.139) - 삭제된댓글

    우려했던 것과 달리 전이된 곳 없고 수술 잘 돼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35. ㅇㅁㅇ
    '21.9.13 9:29 PM (125.186.xxx.208)

    저도 기도합니다
    착하게 살아오신 우리아버님..
    전이없이 건강회복하셔서 가족들과 행복하시길요

  • 36. 아멘
    '21.9.13 9:30 PM (106.102.xxx.163)

    눈물이 나네요
    전이없이 .. 꼭 건강 찾으셔서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
    사실 수 있는 시간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 37. ..
    '21.9.13 9:30 PM (39.116.xxx.154)

    우려하신 일들 안 일어나고
    빨리 완쾌하시어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무 일 없을 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38. 기도합니다
    '21.9.13 9:32 PM (222.239.xxx.147)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 39. 기도합니다
    '21.9.13 9:33 PM (175.117.xxx.127)

    꼭 아무일 없으시길

  • 40. ...
    '21.9.13 9:39 PM (82.6.xxx.21)

    저희 아빠도 항암 받으시고 이후 전이 되었는지 3개월마다 검사하시는데요 검사 후 결과 받을때까지 전 너무 걱정되고 잠도 못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어르신들은 전이가 잘 안된다니 너무 걱정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셨음 합니다

    아버님 전이 안 되었길 간절히 빕니다

  • 41.
    '21.9.13 9:39 PM (39.7.xxx.110)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앙우일.없을꺼예요

  • 42. 바닐라
    '21.9.13 9:41 PM (106.102.xxx.32)

    감사합니다ㆍ
    따뜻한 댓글들을 보니 또 눈물이 흐르네요ㆍ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ㆍ

  • 43. ......
    '21.9.13 9:42 PM (175.119.xxx.29)

    아버님 괜찮으시길 괜찮으시길..
    전이된게 아니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44. 바닐라
    '21.9.13 9:43 PM (106.102.xxx.32)

    ᆢ님 아버님도 치료잘되셔서 쾌유하시길 바랄게요ㆍ

  • 45. 마샤
    '21.9.13 9:44 PM (211.112.xxx.251)

    기도 드렸어요. 완쾌하셔서 이제는 더 좋은 옷입으시고 더 좋은곳 다니시고 행복하시길요

  • 46. 글을 읽으며
    '21.9.13 9:47 PM (218.37.xxx.207)

    함께 기도드렸어요.
    평생 희생하며 사신 아버님 좋은 옷 입으시고 우리나라 사계절 좋은 곳 여행다니시며 행복한 여생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 47. 저도
    '21.9.13 9:49 PM (211.213.xxx.137)

    기도드렸어요. 꼭 괜찮아지실거예요.

  • 48. 지니
    '21.9.13 9:49 PM (60.95.xxx.99)

    저도 두손모아 기도드렸습니다.
    아버님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49. 따님을 위해서
    '21.9.13 9:52 PM (39.124.xxx.116)

    이렇게 효심 깊은 따님을 위해서 아버님 전이 안되고
    좋은 약과 치료로 싹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평생 가족 위해 사셨으면 앞으로 건강히 누리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랄께요
    훌륭한 아버님 두신 원글님도
    이렇게 본인을 사랑해주는 따님을 두신 아버님도 모두 부럽습니다...

  • 50. ㅇㅇ
    '21.9.13 9:59 PM (182.211.xxx.221)

    저희 아버지도 전립선암 17년전에 수술하시고 지금까지 재발없이 건강하게 잘 사시고 계세요 저희도 전이될까 걱정많이 했는데 별일없었어요 원글님 아버님도 탈없이 완쾌하실겁니다

  • 51.
    '21.9.13 10:00 PM (124.49.xxx.36)

    전이 안되고 잘 회복되실 거예요. 옆에서 손잡아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요. 저는 그러지 못했어서 후회되네요.

  • 52. ...
    '21.9.13 10:05 PM (121.167.xxx.91)

    전이 없이 빨리 건강 회복하실 거예요.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3. 기도
    '21.9.13 10:24 PM (182.211.xxx.197)

    함께 기도할께요
    전이 안되구 빨리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54. 당무
    '21.9.13 10:28 PM (1.11.xxx.32)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55. ...
    '21.9.13 10:34 PM (125.177.xxx.82)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56. ...
    '21.9.13 10:35 PM (221.151.xxx.109)

    완쾌되시길 빌겠습니다

  • 57. 기도합니다
    '21.9.13 10:38 PM (39.117.xxx.180)

    원글님 아버님 암전이 전혀 없이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 58. 바닐라
    '21.9.13 10:46 PM (106.102.xxx.32)

    늦은시간까지 기도해주신 모든분들~
    잊지않겠습니다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바라겠습니다ㆍ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ㆍ
    따뜻한마음 잊지않을게요~

  • 59. .............
    '21.9.13 11:06 PM (39.119.xxx.80)

    아버님 꼭 완쾌하셔서
    따님과 같이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거 많이 드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60. 완쾌기원
    '21.9.13 11:12 PM (39.115.xxx.67)

    효심 많은 원글님과 여러 따뜻한 분들의 마음이 모여 아버님 별일없이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바래요

  • 61.
    '21.9.13 11:42 PM (125.176.xxx.74)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62. 다른 사람이
    '21.9.13 11:43 PM (14.32.xxx.215)

    아런말하면 싸가지 없다 할수도 있는데
    저도 암환자에요
    근데 전립선은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아버지 마음고생 안하시게 옆에서 괜찮다 괜찮다 해주세요
    실제로 전립선암은 생존률이 102%에요

  • 63. 빛그림
    '21.9.13 11:51 PM (183.99.xxx.150)

    저도 작은 마음 보탭니다.
    부디 좋은 결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64. **
    '21.9.14 12:33 AM (218.52.xxx.235)

    저도 기도드렸어요.
    건강 회복해서 따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65. 믿음
    '21.9.14 1:36 A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간정한 마음으로 기도 했어요.
    저도 작년 이맘때 엄마의 어려운 수술로 글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불안한 시간을 보냈어요.
    지금은 거짓말 처럼 엄마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시고 계세요.
    좋은 기운 모두 다 나눠 드릴게요.

  • 66. 믿음
    '21.9.14 1:39 AM (218.239.xxx.10)

    저도 그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했어요.
    저도 작년 이맘때 엄마의 어려운 수술로 글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불안한 시간을 보냈어요.
    지금은 거짓말 처럼 엄마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시고 계세요.
    좋은 기운 모두 다 나눠 드릴게요.

  • 67. benevolence
    '21.9.14 2:40 AM (121.175.xxx.193)

    같이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 68.
    '21.9.14 5:45 AM (58.140.xxx.87)

    기도합니다 원글님 아버님 전이도 안됐고 수월하게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 69. 마음
    '21.9.14 8:50 AM (118.235.xxx.8)

    치료 잘 받으시고 편안한 일상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70. 바닐라
    '21.9.14 11:19 AM (117.111.xxx.131)

    따뜻한 댓글 하나하나 읽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ㆍ
    평범한 일상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하겠어요ㆍ
    갑자기 아버지 진단을 받고나니 잠도 잘안오고 입맛도 없고 그러네요ㆍ

    모든분들 아프시지말고 더욱 건강하시길바랍니다ㆍ

  • 71. 기도
    '21.9.14 10:14 PM (38.15.xxx.239)

    드립니다. 전이도 안 되고 치료도 순조롭개 잘 받으셔서 더욱 건강하게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따뜻한 아버님과 따님이 건강하게 더 많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원글님도 건강 잘 챙기셔야 아버님 더 잘 도와 드릴 수 있는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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