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아이가 출가 후 아주버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조카도 시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조카가 30대초반인데요
암튼 아주버님께서 시댁에 생활비를 드렸는데
돌아가셨으니 시누왈 그 돈을 조카까지 같이 포함해서 나눠서 내야한다고 하는데
뭐 돈많아서 내면 좋겠지만
보통 조카애한테 고정생활비 드리라고 안하지 않나요?
조카아이가 출가 후 아주버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조카도 시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조카가 30대초반인데요
암튼 아주버님께서 시댁에 생활비를 드렸는데
돌아가셨으니 시누왈 그 돈을 조카까지 같이 포함해서 나눠서 내야한다고 하는데
뭐 돈많아서 내면 좋겠지만
보통 조카애한테 고정생활비 드리라고 안하지 않나요?
자식이 있는데 손자가 왜?
미쳤나봐요. 자녀들이 있는데
잉? 자식들 뭐하고 조카돈 삥뜯어요? 주면고맙고 아니면 마는거지~~
아무리 키워주셨어도
조카가 고정생활비를 할머니에게 드리지는 않죠
명절이나 생신 때 정도
저도 조카애가 내는건 아니지 않냐 했더니
시누가 목에 힘주며 누가 지를 여지껏 키워줬냐며
무조건 내야한다고...벼르고 있네요;;
자식들이 그 생활비를 맞춰주기 싫어서
조카까지 끌어들여요?
참 그 고모 미쳤다
자기 애라면
그렇게 얘기하겠어요?
너무 얼척없는 소리예요… 아빠 없는 조카 도와주지도 못할 판에
생신이나 명절에 용돈정도가 적당하죠. 아무리 키웠어도..
미친시누 조카가 30대이면 적어도 50은 넘었을꺼같은데 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 어이 없네요~
참 추접스런 인간이네요.
부모없는조카 도와줘야할판에..
생활비도 연좌제냐고 물어보세요 미친시누년한테
딸년이나 부모 노후 부양 좀 하라고 해요. 미쳤네요. 진짜.
그 돈이 시누한테 가나 보네요.
도른녀자같네요
결혼하고 안그래도 계속 지랄도 풍년이더니
돈 줄 끊기고 본인이 희생하게 생겼으니
이젠 조카애 갖고 그러네요
손자들도 안하는데 조카에게 빌붙으려 하다니
추접하네요.
조카를 시어머니가 키워주셨으면. 조카 엄마가 일찍 소천하신건가요, 아니면 맞벌이가정이라서 시어머니가 봐주신건가요?
부모가 다 돌아가신거면 30초반에 일찍 고아가 된 셈인데 정말 그 시누이 너무 하네요
아니고 아버지만 돌아가신거라도, 아버지 대신 생활비 내라구요? 조카 앞으로 한 재산 물려주기라도 하셨나요?
그 조카 진짜 진짜 안 됐네요. 지독한 고모 만나 젊은 날에 맨몸으로 연자방아 돌리는 기분이겠읍니다.
원글님 남편이 정리 좀 해야죠 이게 말이 됩니까?
일찌감치 이혼했어요
뭐 키운 어머님만 고생하셨죠
아이가 시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은 솔직히 거의 없고
그냥 그 생활이 지긋지긋해서 도피형식으로 결혼한것도 같습니다
저도 뭐 자주보지 못하기에 깊이 개입하진 않습니다
정말 저만 피곤해지거든요 (다들제게 하소연....)
하여간 돈이 없으니 돈돈돈 그놈의 돈 문제로 늘 상식이하의 생각들이 나오네요
말도 안되죠..안줄것 같아요.. 솔직히 그런집 본적이 없어요.
고정생활비는 자식들이 해야죠
배아파 낳은 값이라 생각하라 하세요
조카가 할머니 키워 준 공 갚는거야 알아서 할 일이고
너무 나몰라라 하면 배은망덕하다 한소리 할 수는 있어도요
할머니 배에서 애 나왔나요?
말이 안 나옵니다
엄마없이 할머니손에 커서 이제는 아버지도 잃은
조카에게 할머니 생활비를 내라고 한다니…
아버지 유산이 있으면 내놓으라는건 가 봅니다
조카가 여력이 되서 할머니 따로 챙겨주면 좋지만
똑같이 나눠내는건 말도 안됩니다
자식있는데 왠 손자까지?
아들 자식이니까 봐준거잖아요.
원글님 지켜보시는 것만으로도 힘드시겠어요.ㅠㅠ
미쳤나봐요. 자녀들이 있는데 xxx2222
찾아뵙고 용돈 드리기만 해도 대견한 거지요.
저 시누이 때문에 이혼한거 아니에요? 헐
많이 이상해요.
아주버님 돌아가셨으면 남은 자식들이
나누어 내야지 손주가 왜 내나요?
애두고 간 올케 때문에 홧병이 생긴거 같네요
오빠가 혼자 살다가 가셨나봐요
조카가 원한게 아니더라도 할머니손에 컸으면 용돈정도
드릴수 있죠
여튼 오빠는 가셨고 이겸저겸 속상해 퍼붓는중인거 같으니
내비두세요
님은 그런가보다 하세요.
조카도 부모 이혼하고 할머니랑 그닥 정없이 살았던 모양이니
다들 각자 알아서 할 거에요.
시누가 원글님에게 부당한 요구하거든 그건 대차게 거절해버리세요.
미친ㄴ일쎄...
손주한테 까지 생활비 분담 시키다니
딸로서 부끄럽지도 않나
아주버님이 드렸음 그걸로 끝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요
사고방식이 참 추접스럽네요
아무리 속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도
보통은 생각으로 그치지 않나요?
미친년 지랄하네.
불쌍한 조카 힘내세요!
너무 하네요
시누이가 자기 부담 줄이려고 하네요
고정 생활비는 자식들 선에서 분담해야지요
미친ㄴ일쎄...222222
정신차리라고 해주세요.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