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5 아들
어젯밤 숙제 하기 싫어서 책상에서 30분째 몸부림치길래..
간단한 학교숙제인데
왜 연필로 글씨쓰는걸 죽도록 싫어하는지.
ㅠㅠ
어르고 달래다가
지금부터 내기하자. 자 여기 천원.
니가 숙제를 10분안에 끝내면 이건 니꺼다.
라고 했더니 갑자기 눈동자가 번쩍!초롱초롱!! 하더니
4분 50초!! 끝!! ㅋㅋ(아유...단순한 것...)
아들다루기는 역시 내기인가?? 승부욕인가??
(그...뭐죠? 남자들 심리? 도박하는 심리인가요?ㅋㅋㅋ)
많이 방법 짜내야겠다 생각했어요..
아들 다루기?..역시 남자들은 승부욕?
어제 우리 아들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21-09-10 09:33:04
IP : 211.184.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9.10 9:44 AM (108.63.xxx.54)좋은 방법이에요
여자 아이들도 반응을 보여요2. 제친구가
'21.9.10 10:01 AM (220.122.xxx.124)제 친구가 그런 당근 주는 방식으로
고등학교 전교1등까지 만들고
대학생 되면서 이젠 부모 말 안 듣는데요.
알바하고 돈 벌어서 ㅋㅋㅋ
제 친구가 제게 한 말,
절대로 당근으로 애들 길들이면 안 되겠더라.3. 맞아요
'21.9.10 3:54 PM (180.229.xxx.9)만일 숙제를 못하더라도 그 결과를 아이가 받아들여야지
당근으로 이룬 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아이의 사고방식을 왜곡시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아직 애들이 다 크지 않아서 논리적인 인과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가 어긋났다는 기분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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