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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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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주식 수익 오픈하시나요?

... 조회수 : 3,370
작성일 : 2021-09-06 18:15:19

  전 100프로 오픈 아닌데

수익이 나면 일단 자랑할데가 남편밖에 없잖아요

8월말에 수익이 좀 났어요 6개월 존버하던거 500만원 벌었어요

남편한테 나 이런 사람이야~하고 수익실현 캡처해서 보내니

너무 너무 좋아하죠....

제가 돈관리를 하고 남편이 급여를 보내는데

갑자기 코로나로 어렵다며 미루고미루다

오늘 8월 급여를 반만 이체했네요 ㅠㅠ;;

어렵다는데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제가 괜히 수익자랑을 했나도 싶어지네요;;


잘다니던 대기업 그만두고 이것저것 투자해서 빚지고

회사 이직도 여러번해서 몇번 급여도 밀렸었어요

월급 늦게 들어오면 노이로제에요 정말;; 또 그만둔건가 뭐가 또 어렵나;;

월급도 15년간 한결같이 똑같고 (자기가 다 주는게 아니겠죠)


암튼 돈 좀 벌었다고 하니 일부러 적게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찝찝하네요

참고로 저도 맞벌이입니다. 벌이는 좀 적지만


IP : 125.190.xxx.1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21.9.6 6:34 PM (222.101.xxx.218)

    그래서 전 오픈안하려고 노력해요. 근질근질하지만.같은 이유로

  • 2. 한번은
    '21.9.6 6:38 PM (1.222.xxx.53)

    봐주세요~

  • 3. 저는
    '21.9.6 6:39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절대로 공개 안 해요.
    근데 원금 얼마로 500 버셨어요?

  • 4. 성실한
    '21.9.6 6:40 PM (121.160.xxx.173)

    사람이라면 월급 못 갖다 줄 거 같으면 애간장탑니다

  • 5. 원글
    '21.9.6 6:47 PM (125.190.xxx.189)

    그 종목이 확 이슈터져서요
    800만원으로 그정도 벌었습니다..
    운이 좋았죠. 예약매도 걸어두어서 고점에 팔렸어요

  • 6. ..
    '21.9.6 7:17 PM (112.140.xxx.106) - 삭제된댓글

    그게그렇더라고요..
    저도 올해역대 최대수익나서 익절한주식이랑
    결혼생활동안 모은재산 말했더니 남편이 좋아하기 보다는
    욕심을 내고 어디에투자하자고 ㅠ
    그후 돈때문은아니고 남편 때문에 크게 싸우고 나서 남편이 또얼마모았냐고 모은재산 줄여서말했더니 나도그정도인데 블라블라
    월급주는걸 아까워하더라고요..
    지금은 절대 돈이야기 안해요..

  • 7. 이제
    '21.9.6 7:24 PM (115.21.xxx.48)

    부터는 수익나도 말하지 마세요

  • 8. 맞벌이
    '21.9.6 7:24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제가 시간적여유가많은일이라 돈관리도하고 투자도해요
    주식도 제가하고요 전 익절한거 손절한거 대충 얘기해요 목돈은 배당주 뭐뭐 사고있고 무슨종목 갖고있다며 자주 애기해요 서로 어려울때 의지가 되주면좋죠 수익났다고 자랑할사람이 남편밖에 더있나요 그런믿음도없다면 무슨의미...

  • 9. ㅇㅇ
    '21.9.6 7:25 PM (182.219.xxx.102)

    그걸 왜 오픈하시나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오픈하면, 그 이후로 손절칠 일이 생겨서 그 수익이 온전히 남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입이 근질거려도 이제는 아무한테도 말 안해요

  • 10.
    '21.9.6 7:26 PM (121.6.xxx.221)

    저는 수익날때만 해요. 남편이 너무 너무 좋아하고 신기해(?)해서 차마 손실 난 날은 말을 못하겠어요. 저는 달러원 달러스위스프랑 트레이딩 하거든요… 오늘이 손실 난 날인데… 남편이 제 카톡 기다릴텐데 카톡 못보내겠네요 ㅋㅋㅋ

  • 11. ..
    '21.9.6 7:2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수익얘긴 안해요.
    하루 단타 가끔 하는 건 자랑하는데
    큰 건 얘기 안해요.
    저랑 개인적 관계없는 주식모임에 만 자랑해요.

  • 12. 그래서
    '21.9.6 7:33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공개안해요 제가 수입있는줄 알면 딱 그만큼 월급안주는 인간이거든요

  • 13. 제남편은
    '21.9.6 7:34 PM (118.235.xxx.111)

    손실날때만 얘기하더라구요 맨날 마이너스래요

  • 14. 웃자
    '21.9.6 7:39 PM (222.117.xxx.159)

    손실날때도 오픈하셔야...기대를 안할텐데요

  • 15. 전업주부
    '21.9.6 8:31 PM (116.40.xxx.49)

    주식시작하고 카드값일부는제가 냅니다. 남편이 행복해해요. 수익날때 손실날때있지만 자랑하구요. 얼마전에 한화사라고했더니만 비상금으로 샀는데 돈벌었다고 매일전화해요.ㅎㅎ 남편도 숨좀쉬라고 격려해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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