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못 받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분은 없나요?

[.....]

집이 9억이 아니어도

벼락거지여도

호캉스 생각지도 못해도

맞벌이라 지원금 못 받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분은 없나요?

우선 저는 3인가족이라 총750,000원을 받아도

그 돈이 정말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 금액이고

내 인생에 영향을 못 미치기에 

별 의미가 없거든요.

저도 도대체 뭘 놓치고 살기에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나요?

평소에 돈 쓸 때 벌벌떨며 씁니다.  

[저도]

예술인협회? 뭐 그런거 지원 안해놔서
이백만원 놓치고
프리랜서 다니는거 수업 몇번 덜한걸로 되어있어서
그것도 또 몇백 놓치고
그래도 뭐 내 팔자려니 하고 말았어요
못나 그런걸 어쩌겠나요. 흑

[못받아요.1인가구]

못 받는 1인가구 입니다. 나 안주는건 그러려니 해요.. 더 어려운 계층에 집중해주는걸 바랬지만요..

[저도]

남편 외벌이에
저 쇼핑몰하나하는거
둘이합쳐 건보료 훌쩍넘으니 5인가정이라도 못받아요

[홍남기]

모피아

스레기들

[미친]

12프로에게 세금을 얼마를 뜯어가며 12프로만 쏙 빼고 주냐. 재수없는 것들

[...]

저도 이번에 지원금 못 받았는데 아쉽지 않아요.

그 돈이 더 필요한 분들께서 요긴하게 쓰신다면
그게 더 좋은 일이라 생각해요.

[....]

남편 나이가 있으니 연봉은 1억 조금넘고 그걸로 네가족 생활하는데 못받아요..어제오늘 신청하라는 문자랑 카톡 엄청오네요 더 열받아요 ㅠㅠ
어른 안줄려면 애들이라도 주지..ㅠ

[ᆢ]

저는 그런거 안줘도 되니
빨리 qr코드 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워낙 혼자 다니고 아무도 안만나는
저 같은 사람은 돈보다
저런 제약이 더 짜증나요

[나 안받는거]

사실 사는데 지장없으니 괜찮은데
그럴거면 피해증명 가능한 자영업자만 주든가 하위 30프로만 주든가 하지
88프로 주면서 놀리는 것도 아니고 전 기분나빠요.

[ㅇㅁ]

전 받고 싶은데.
세금 낸 만큼 받고 싶은데.

[저요]

원래 없었던 돈이라서
내 주머니에 꼭 들어오지 않아도
뭐 그려려니합니다.
돈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원래 물욕도 없는 편이고
그냥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요

[아, 전]

저는 또 저 안받아도 좋으니 더 힘든 사람에게 쓰면 좋겠다라는 그런 마음도 없어요.

다만 전산프로그래머 프리랜서인 지인이 작년 올 해 총 4백만원을 재난 지원금으로 받아서 명품 가방 산 것은 배 아파요
그 분 보면 국가 시스템 적용하다보면 예외도 있고 손해보고 득 보는 사람도 있겠지 촘촘히 그물 못짜겠지라고
생각하며 배아픈거 다스려요. 그렇지않아도 월 수입이 저의 거의 두 배거든요

[..]

뭇 받아도 상관없는데
기준이라는게 납득할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

사실 사는데 지장없으니 괜찮은데
그럴거면 피해증명 가능한 자영업자만 주든가 하위 30프로만 주든가 하지
88프로 주면서 놀리는 것도 아니고 전 기분나빠요.2222
강남 자가 부자들도 받는데 왜 벼락거지 돠 나는 안주냐고요!!!

[ᆢ]

역시 유리지갑 직장인만 봉이네요
세금 칼같이 떼가면서 세전으로 다 계산해서
혜택도 못받고
네식구 백만원이면 추석 보낼수 있는돈인데ㅜ

[dd]

없어도 상관없는 돈이지만 기분 나쁜건 어쩔수없네요
서민중의 서민인데 이게 뭔지

[저요]

선별 이야기 나올 때부터 못받을 거라 생각해선지 무덤덤합니다.
그렇다고 부자냐 그건 아니예요.
다만 남편이 꼬박꼬박 월급 갖다주니 감사할 뿐.
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줄어든 분들에게 작게라도 도움되길 바랍니다~

[..]

저희도 못받는데 괜찮아요
처음부터 재난지원금은 재난으로 힘드신 분들이 받는게 마땅하다 생각했구요,
너는 받는데 나는 왜 못받냐 이런 생각은 안해요
그저 이 팬데믹에도 건강히 별일없이 지나갈 수 있음에 감사해요.

[ㅎㄱ]

올해 재산세들 안 냈나요. 정부가 맘껏 올려 놓은 아파트 가격 덕분에 재산세 엄청 늘었고, 집이 너무 대형이라 40평대로 이사가고 싶은데 부동산 수수료에 취득세에 세금이 예전의 몇배가 되어 움직이기도 쉽지 않아 짜증나는데.
세금은 저보다 훨씬 더 내고 그 세금 혜택도 못 받는다니 짜증이 나죠.
다들 참 착하네. 정부 너무 좋아해.

[초승달님]

저요.화안나요.

내통장에서 돈 빼간것도 아니고 진짜 어려운 사람들이 받는게 나아요.
88기준이 좀 그렇긴한데 늘 88만 준것도 아니고 그런갑다해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그런데 더 황당한건 집도 절도 없는
나보다 더 어려운 내 친구도 12%라니.. ㅋㅋ

기준이 뭐 이래요?

[ㅇㅇ]

여기 82쿡 그분들 저번엔 지원금 다 기부하겠다더니 기부율보니 ㅋㅋ
12%는 맞죠?

[화나죠]

25만원만 못받는게 아니라
3인가족이면 75만원,
4인가족이면 100만원을 못받는건데...
이번달에 또 재산세 내야 하는데 보태서 내면 좋겠구만 못받네요.ㅠㅠ

[..]

ㅋ 어제부터 손가락들이 재난지원금 으로 분탕질 치는데
반응이 영 별로죠?

상위 12% 가 재난지원금 못받는다고 여기에서 난리칠정도면
상위 12% 에 들었겠음?
상위 12% 는 아무나 하나?

이재명 지지자들은 죽었다 깨나도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지.

[88%는 진짜]

어려운 사람이고
88.1% 진짜 어려운 사람 아닌가요?

어제 보험료 천원때문에 못 받는 다는 사람 글 봤어요.
(열받을 듯)

차라리 하위 12% 많이 주면 다들 불만은 없을거예요.

[저요]

평소 서민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받을 기대도 없었어요.
그런데 전국민에게 다줘서 받았다해도 별 감흥없었을듯..

[...]

저 같은 서민이 12프로라니... 놀라고 있어요

그 돈 없어도 살만한 사람이긴 한데... 좀 아쉽긴합니다

[..]

노블리스 오블리제 까지는 아니어도

코시국에 티격 1도 없는 분들이 조금씩 양보해서

월세 내기도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좀 더 힘을 보태겠다는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해 못하겠죠?

[이게 문제인게]

지역의보 내는 어려운 자영업자들 다수가 12%에 포함되었다는겁니다.

가뜩이나 하루하루 가슴졸이며 사는데
더 낭떠러지로 모는 격이죠.

[..]

21.9.6 9:49 AM (223.39.xxx.11)

지역의보 내는 어려운 자영업자들 다수가 12%에 포함되었다는겁니다.

가뜩이나 하루하루 가슴졸이며 사는데
더 낭떠러지로 모는 격이죠.



근거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근거 없으면 허위사실 유포

[초승달님]

재난지원금백만원으로 내내 스트레스받으며 욕할만큼 큰 잘못인가요?

박근혜.이명박때도 웬만한 큰건ㅈ아니면 욕안했어요.
잘하길 바랐죠.
기부는 늘 소액씩 하고 있었고 재난지원금
받았을때 공돈 생겨서 기분 좋긴 했는데 그게 저한테 큰 도움이 된건 아니에요.

[기분 나빠요.]

평소에 내는 세금이 얼마인데 안 준다고 하는 건지 기분 나쁩니다.

[......]

역시 그분들은 집도 여러채에 소득도 12%안에 드는군요.

[223.38.xxx.86]

온라인 아무데나 글 찾아보세요.
가뜩이나 가게 적자인데 국민재난지원금 못 받는다는 글 많아요.

심지어 아침에 자영업자중 재난기금 받는 사람도 있느냐는 글도 봤어요.

지역의보와 직장의보는 다르잖아요?

[아닌데요]

세금만 왕창 뜯기고 이거라도 받으면 위로라도 될텐데..
12%라니 믿기지않는 현실 허참
지원금 받아 뭐살까요 글 올라오면 짜증나요
천원 이천원 아낄려고 쿠폰 받아 쓰는데 진짜

[백만원이]

큰 돈인 국민들이 대다수라죠?

여긴 부자가 많니봐요.
백만원이 스트레스 안 받을 돈이라니..

나가서 하루종일 알바뛰어도 7~8만원도 못 받는게 현실인데..
저도 12%지만 백만원 아니라 수중에 10만원도 없네요. ㅡ.ㅡ

[..]

재난 지원금 줄 때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지치지도 않고
계속 정부 까는군요.

앞으로 원팀 소리 하지도 말것.

[...]

서울에 집한 채에 환갑 남편이 벌어오는 작은 소득이 12프로라니...

못사는 분들이 참 많구나 싶어요

[저요]

세금 받아봤자 어차피 토해낼 돈인데요..

[짜증나요]

이사하느라 일시적 2주택 지역 건보에 잡혀서 과표 초과로 못받아요. 수입도 없었는데요.

[12프로]

지원 못받아요. 기분 나쁩니다. 왜 기분 나쁜지 설명하라
하면 뭐.. 그돈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지만 여기 일부 댓글
기분 나쁘네요. 이재명 지지자 거리며 비아냥에 훈계질까지
ㅋㅋ 어이가 없네요.

[3식구]

탈탈 털어도 연 오천정돈데
상위 12프로라니
상상도 못한 일이네요
당연히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못 받으니
너무 짜증나는데요
추석때 쓰려고 했는데
월급은 그대론데 건강보험료 야금야금 올리더니
어우 빡쳐

[기분나빠요]

안 받아도 되는 돈이긴 한데 난 안 빋아도 되는데

내돈 가지고 저들이 선심쓰며 표밭 다지고 교주님처럼 굴면 역겨워요,
그 지지자들이 돈줄때마다 거지처럼 서민 위하는 훌륭한 정부라고 여론몰이 하고 다니는 건더 역겹고요,
재정적자 걱정하면 토왜몰이, 국힘알바타령하는 지지자등 보면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 되어요,

[뉴스마다]

지원금 신청하라 도배되는 것 보니 짜증나는데요?
정말 어려운 분들 300주면 그냥 신경안쓰고 지나갔을 걸‥ 온 국민 주듯이 뉴스에 오르내리니 화나요ㆍ
진짜 훨씬 부자도 받던데 바보된것 같아요

[흥]

사실 못받아도 사는덴 지장없어요
근데 부자는 아닌데 세금은 많이내는 맞벌이인데 못받으니 좀 화는 나죠

[평소]

세금 많이 내니 네가족 백만원도 그냥 냐돈이 아니려니
합니다. 과태료 나와도 무덤덤..ㅎㅎ
그래도 받으면 기분좋게 쓰겠지만요.

[..]

우리나라 못사는 사람들 참 많다싶네요.
그냥 다 주던지 하위 30프로 주던지 하지 88이 무슨 기준인지.
못받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이걸로 세금 더 내라하지나 말았으면 좋겠네요

[..]

저도 그다지.. 25만원씩 3인가구라서 75만원인데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싶어서요.

[ᆢ]

어쩌것어요 자부심만 가지라는데

[저는]

아무렇지 않은데
아이가 12% 에 들면 부자 아니냐고
왜 그동안 서민처럼 돈 아껴쓰라고 잔소리 했냐고 ㅎ
월급만 아니고 재산세 여부도 포함된답니다 ㅠ

[노상관]

못받는건 상관없어요
근데 그 돈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이라던가 결손가정에 좀더 지원했음 좋겠어요
88%라니... 그 25만원이 생명과도 같은 사람들에게 더 지원했다면 이리도 말이 많지 않을텐데 선별이랍시고 이해도 안되는 구분을 짓고 돈을 펑펑쓰다니.

[저도]

집 9억 안되고, 외벌이인데 못 받네요.
제 인생 모토가 세상에 공짜 없다... 이기 때문에
못 받으면 못 받는 대로, 받으면 받는 대로 그런가보다 합니다.

[...]

집도 없는데 12%안에 든다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