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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너무너무×100 좋아요

굿굿굿 조회수 : 4,850
작성일 : 2021-09-05 11:44:13
아들은 알바하러 갔고
남편은 시댁에 갔어요
집은 깨끗하고 바람은 솔솔불고
내 커피는 최고로 좋은 향으로 저를 부릅니다
IP : 14.40.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21.9.5 11:46 AM (223.39.xxx.243)

    저는 드라이브중인데 좋아하는 노래 빵빵하게 울리고
    커피향 좋고
    저도 행복해요
    원글님 행복함도 같이 느껴져서 좋네요 ㅎㅎ

  • 2. 0000
    '21.9.5 11:48 AM (116.33.xxx.68)

    오늘 공기가 넘좋네요
    혼자만의 시간 소중해요

  • 3. ㅇㅇ
    '21.9.5 11:49 AM (110.70.xxx.142)

    저는 서점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며
    책 읽어요.
    머리속은 복잡하고 오후에 해야할
    회사일 잔뜩인데 지금은 잠시 잊고
    즐기려는 요~~^^

  • 4. ㅇㅇ
    '21.9.5 11:50 AM (5.149.xxx.222)

    저도 괜히 즐거워지려구 하네요. 나도커피한잔해야지

  • 5. 커피가 주는 행복
    '21.9.5 11:51 AM (121.165.xxx.178)

    저는 낙방의 슬픔에 깔려 죽을 것 같은데, 커피가 주는 행복을 맛보고 있어요.
    커피가 고맙고, 원글님의 제목도 고마워요~~^^

  • 6. 저 커피 먹으러
    '21.9.5 11:51 AM (115.138.xxx.194)

    나가야하나요?

  • 7. ㅁㅎㄴ
    '21.9.5 11:54 AM (116.123.xxx.207)

    우리 주부들에게 주어진 진정한 자유시간~
    맘껏 즐기시길~

  • 8. 저도
    '21.9.5 11:54 AM (221.143.xxx.37)

    그러네요. 남편은 작은애랑 쇼핑센타 간다고 ㅇ사고
    저는 큰애랑 좋아하는 양조위 영화보구 새로 오픈한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갈려구요.

  • 9. 아이고
    '21.9.5 11:55 AM (59.20.xxx.213)

    진짜 행복이죠 ? 바람솔솔 혼자만의 시간 ♡^^

  • 10. ...
    '21.9.5 12:30 PM (118.235.xxx.148)

    저는 지금 홍대앞 연남동 앞에 카페에 혼자 앉아서 82하고 있어요. 커피숍이 4층이나 되는 멋진 커피숍 창가에 저 혼자 앉아있고 바람 너무 좋아요. 손 세차 맡겨놓고 한시간 후에 남사친들이랑 식사 약속 있네요. 써놓고 보니 음청 행복해보이네요 ㅎ 40먹은 싱글이어라~

  • 11. 기레기아웃
    '21.9.5 12:47 PM (220.71.xxx.170)

    여름이불 두어 개 빨아 널었어요 옥상에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 시원해요 아이는 친구만나러 나가고 남편은 낮잠자고 나만의 시간이예요 우훗~~

  • 12. ...
    '21.9.5 1:1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아 부러워요
    전 내일아침에 부러운시간 가질예정이에요ㅎㅎ
    애 학교 라이드해주고 바로 스벅커피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숲길 걸으려구요
    혼자 천천히걷고 벤치에앉아 생각도하고
    아 생각만해도좋아요

  • 13. 그럼요
    '21.9.5 1:38 PM (124.49.xxx.188)

    자유가 좋은거죠...가족은 잠시잠ㅋ간 좋고
    그냥 잇다는.만족감

  • 14. 행복이
    '21.9.5 1:45 PM (223.33.xxx.138)

    뭐 크게 대단한건 아니죠~
    솔솔부는바람 커피한잔 그리고 나에게 온전히 내어줄 시간
    별일없이 사는게 행복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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