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너무너무×100 좋아요
남편은 시댁에 갔어요
집은 깨끗하고 바람은 솔솔불고
내 커피는 최고로 좋은 향으로 저를 부릅니다
1. 1234
'21.9.5 11:46 AM (223.39.xxx.243)저는 드라이브중인데 좋아하는 노래 빵빵하게 울리고
커피향 좋고
저도 행복해요
원글님 행복함도 같이 느껴져서 좋네요 ㅎㅎ2. 0000
'21.9.5 11:48 AM (116.33.xxx.68)오늘 공기가 넘좋네요
혼자만의 시간 소중해요3. ㅇㅇ
'21.9.5 11:49 AM (110.70.xxx.142)저는 서점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며
책 읽어요.
머리속은 복잡하고 오후에 해야할
회사일 잔뜩인데 지금은 잠시 잊고
즐기려는 요~~^^4. ㅇㅇ
'21.9.5 11:50 AM (5.149.xxx.222)저도 괜히 즐거워지려구 하네요. 나도커피한잔해야지
5. 커피가 주는 행복
'21.9.5 11:51 AM (121.165.xxx.178)저는 낙방의 슬픔에 깔려 죽을 것 같은데, 커피가 주는 행복을 맛보고 있어요.
커피가 고맙고, 원글님의 제목도 고마워요~~^^6. 저 커피 먹으러
'21.9.5 11:51 AM (115.138.xxx.194)나가야하나요?
7. ㅁㅎㄴ
'21.9.5 11:54 AM (116.123.xxx.207)우리 주부들에게 주어진 진정한 자유시간~
맘껏 즐기시길~8. 저도
'21.9.5 11:54 AM (221.143.xxx.37)그러네요. 남편은 작은애랑 쇼핑센타 간다고 ㅇ사고
저는 큰애랑 좋아하는 양조위 영화보구 새로 오픈한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갈려구요.9. 아이고
'21.9.5 11:55 AM (59.20.xxx.213)진짜 행복이죠 ? 바람솔솔 혼자만의 시간 ♡^^
10. ...
'21.9.5 12:30 PM (118.235.xxx.148)저는 지금 홍대앞 연남동 앞에 카페에 혼자 앉아서 82하고 있어요. 커피숍이 4층이나 되는 멋진 커피숍 창가에 저 혼자 앉아있고 바람 너무 좋아요. 손 세차 맡겨놓고 한시간 후에 남사친들이랑 식사 약속 있네요. 써놓고 보니 음청 행복해보이네요 ㅎ 40먹은 싱글이어라~
11. 기레기아웃
'21.9.5 12:47 PM (220.71.xxx.170)여름이불 두어 개 빨아 널었어요 옥상에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 시원해요 아이는 친구만나러 나가고 남편은 낮잠자고 나만의 시간이예요 우훗~~
12. ...
'21.9.5 1:1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아 부러워요
전 내일아침에 부러운시간 가질예정이에요ㅎㅎ
애 학교 라이드해주고 바로 스벅커피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숲길 걸으려구요
혼자 천천히걷고 벤치에앉아 생각도하고
아 생각만해도좋아요13. 그럼요
'21.9.5 1:38 PM (124.49.xxx.188)자유가 좋은거죠...가족은 잠시잠ㅋ간 좋고
그냥 잇다는.만족감14. 행복이
'21.9.5 1:45 PM (223.33.xxx.138)뭐 크게 대단한건 아니죠~
솔솔부는바람 커피한잔 그리고 나에게 온전히 내어줄 시간
별일없이 사는게 행복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