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자랑을하지않을수가없어요~

초등학교급식실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21-09-02 20:37:00
급식을할때 아이들의인사가 너무고맙고좋아요
그중 눈에들어오는 1학년꼬마삼총사가 있는데
인사말이
첫번째아이가 일일히 배식받으면서 눈으로웃음을띄며
"수고가 많으세요"
두번째아이는
"수고를하세요" ~ ㅎㅎ
세번째아이는
수고가좋으세요~ 배식하다 빵 터집니다~
셋이 의논한건지 넘 귀여워요



IP : 121.125.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람
    '21.9.2 8:38 PM (175.122.xxx.249)

    귀여위서 미소짓지 않을 수가 없네요.ㅎ

  • 2. 잘될거야
    '21.9.2 8:39 PM (39.118.xxx.146)

    세상에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 3. ㅇㅇ
    '21.9.2 8:41 PM (175.125.xxx.199)

    수고가 변형을 하네요. 아고 귀여워라 ㅋㅋㅋㅋ

  • 4. ㅇㅇ
    '21.9.2 8:44 PM (1.240.xxx.51)

    수고가 좋으세요.ㅎㅎㅎ 수고가 수고를 하네요. 아이구, 귀여워라

  • 5. 아유
    '21.9.2 8:46 PM (223.39.xxx.114)

    귀여워라~

  • 6. 1학년
    '21.9.2 8:47 PM (39.124.xxx.185)

    가만히 있어도 이쁜데 말도 저리 귀엽게 하다니

  • 7. 아아 아 아 아...
    '21.9.2 9:11 PM (110.11.xxx.110)

    왜 이러세요...자꾸 애 낳고싶잖아요 ㅠㅠ

  • 8. 1학기멘트와
    '21.9.2 9:38 PM (121.125.xxx.92)

    똑같아요~ ㅎㅎ
    느낌상 사랑을듬뿍받고 자란느낌의첫번째
    아이때문에두번째ㆍ세번째친구는
    물든(?)느낌이랄까?
    볼때마다 엄마미소집니다
    우리는 수고더많이합시다 하고 열심히
    배식하고~^^

  • 9. 옴마야
    '21.9.2 10:28 PM (125.182.xxx.65)

    전 중1남아들인줄 알았네요.
    중1이 초1과 별차이 안나는군요?
    이상 중2멍뭉이 맘이었습니다.

  • 10. ...
    '21.9.2 10:58 PM (1.247.xxx.113)

    오구오구 귀여워랑~~

  • 11. 어머
    '21.9.3 8:49 AM (61.74.xxx.64)

    급식을할때 초1 아이들의 귀여운 인사라니.. 너무너무 이쁘네요. 순수한 어린이들과 반려동물들이 정말 좋아요. 아이들 이쁘게 보시는 원글님 마음도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가끔씩 읽어보고 행복해지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49 집에 사람이 없으면 늘 술을 마셔요 1 ㅇㅇ 15:41:56 115
1742448 주차 차단봉 시비가 걸렸어요 3 주차 차단봉.. 15:38:25 301
1742447 쿠팡에서 전기밥솥 1 쿠팡 15:37:28 87
1742446 10원짜리 희귀동전 가격 1 옛날동전 15:34:59 217
1742445 스크리아빈 피아노곡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15:33:32 80
1742444 비가 퍼부어요 .. 15:31:13 538
1742443 가전제품은 대기업 상품을 구매하는게 맞아요 2 .. 15:30:49 251
1742442 비지가 한 팩 있는데 ... 15:21:47 111
1742441 피자 돌리고 있어요 1 듬뿍 15:21:10 462
1742440 케데헌 호랑이 더피 이 분 닮지 않았나요? 10 뻘소리 15:20:30 381
1742439 감정이 자그마한 일에도 곤두박칠 쳐요 6 갱년기 15:20:21 384
1742438 "72억 집에 살아도 1만 원은 아까워"···.. 16 ㅇㅇ 15:17:56 1,858
1742437 민주당 전당대회 오늘인가요 5 현소 15:15:38 338
1742436 더위에 15:14:39 111
1742435 수영 속도 잡담 1 ㅇㅇ 15:11:44 271
1742434 백두산 관광? 2 궁금 15:10:45 250
1742433 헌재 판결문 영상을 간혹 보는데 3 ㅗㅎㄹㅇ 15:06:04 353
1742432 더러움주의)친정엄마가 제게 참 못되게 하셨어요. 18 친정엄마 15:03:57 1,431
1742431 같은날 입영 공군 육군 다른가요? 4 .. 14:56:30 311
1742430 너무 더우니까 집에서 나가기 무섭네요 6 ㅇㅇ 14:53:05 1,202
1742429 혼자 일하려니 너무 지치고 1 진심 14:51:42 567
1742428 [속보] 20세 유학생 고연수 씨, 뉴욕 이민법원 출석 후 법정.. 4 light7.. 14:49:36 3,391
1742427 전직대통령이었던 자.의 예우는 거둬들어야. 3 부끄러워 14:47:46 499
1742426 이거 이해 되세요 4 오빠 14:44:11 576
1742425 '토트넘과 결별발표’ 손흥민, 차기 행선지 LA FC ‘유력’ 14 ... 14:42:16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