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키크고 잘생긴 것보다 속궁합 잘 맞는게 더 좋아요
속궁합 잘 맞고, 돈 잘 벌어다 주는 게 더 좋네요.
전 그래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1. 자비
'21.8.29 10:21 AM (121.177.xxx.136)저도 뭐, 늘 하는 말이....
세상 여자는 마누라 빼고는 다 예쁘다고 합니다. ㅎㅎ2. ㅁㅁ
'21.8.29 10:2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돈은 왜 벌어다 줘야함?
그지인가3. ....
'21.8.29 10:21 AM (223.39.xxx.53)전 키크고 몸좋은 남자가 더 크고;; 잠자리도 잘했어요.
4. oo
'21.8.29 10:23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남자..5. ^^
'21.8.29 10:25 AM (223.62.xxx.134)ㅇ요즘 젊은 여성들 공개되지않은 실생활은 이렇게하면서 연예인이나 다른사람 공개된생활은 비난하는거보면 참......
6. ᆢ
'21.8.29 10:25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속궁합 맞고 돈도 적당히버는데
잘생기진 않은 남편인데
다시태어나면 잘생긴이랑 결혼할래요
잘생기고 속궁합맞는 사람이랑요
울딸들에게 늘 말해요 남자인물 중요하다구요7. ㄷㄷㄷ1234
'21.8.29 10:27 AM (59.11.xxx.103)키크고 잘생기고 속궁합 잘맞는데 돈도 잘벌면 윈이지 먼 그런비교를..
8. ??
'21.8.29 10:33 AM (1.222.xxx.53)할아버지라도
9. 0000
'21.8.29 10:43 AM (116.33.xxx.68)얼굴이 제취향아니면 좀 관계가지고싶은맘 자체가 안들어요 얼굴이 100
10. 흠
'21.8.29 10:44 AM (67.70.xxx.226) - 삭제된댓글고마해라, 마이 무그따 아이가 ?..
11. 뭔가
'21.8.29 10:46 AM (116.125.xxx.237)스스로 위안하는 느낌
12. 영화
'21.8.29 10:52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대사에도 있잖아요
남자는 그저 처자식 안굶기고 밤일 잘하면 된다고요
저 이말이 맞다고 보는게
처자식 굶기는 남자도 많은거 같고
밤일은 딴데가서 하는 남자도 많은거 같아서....
한평생 얼굴 뜯어먹고 살건 아니라서...13. ddd
'21.8.29 11:00 AM (221.149.xxx.124)키크고 잘생긴 남자 찾는 것보다 돈 잘 벌고 속궁합 좋은 남자 찾는 게 훨씬 더 어려워요.
14. 아니.
'21.8.29 11:0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비교가 넘사벽인데..
일단 돈도 어렵고
밤일도 어려운 조건임다.
님 능력 좋네요15. ㅎ
'21.8.29 11:02 AM (121.165.xxx.96)인생이 속궁합이 기준?
16. 몇 명중에
'21.8.29 11:14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골라잡았어요?
17. ..
'21.8.29 11:18 AM (211.209.xxx.136)즤 남편은 키는 175 평균킨데
잘생기고 돈잘벌고 속궁합 끝내줘요 ㅋㅋ18. 와진짜
'21.8.29 11:32 AM (112.169.xxx.189)허우대 멀쩡한데 그거 드럽게 못하니까
오만정이 뚝 떨어집디다19. ..
'21.8.29 11:37 AM (223.38.xxx.211)즤.
이런 말 없어요. 사투리도 아니고요.
샵쥐,움차 같은 줄임말인가요?
너무 별로예요.20. 즤ㅋㅋ
'21.8.29 12:04 PM (110.11.xxx.13)즤가뭐람ㅋㅋㅋ
21. ....
'21.8.29 1:50 PM (112.133.xxx.166)당연하죠
키크고 잘생긴 남자 찾는 것보다 돈 잘 벌고 속궁합 좋은 남자 찾는 게 훨씬 더 어려워요.22222. ..
'21.8.29 2:07 PM (211.209.xxx.136)부러우니깐 즤갖고 꼬투리잡기는ㅋㅋㅋㅋㅋㅋ
23. ...
'21.8.29 2:30 PM (47.136.xxx.31) - 삭제된댓글남편이 돈벌어다주는 존재인가요?
24. ㅇㅇ
'21.8.29 3:06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외모와 속궁합 중에 고르라면 당연 속궁합인데.
남편으로는 돈 벌어다주는 남자가 최고입니다. 그게 제일 오래가니까요.
가끔 속궁합 좋았으면 더 좋았겠다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는데.
다 가질 수는 없으니까 적당히 포기하고 살아요.
우리 남편은 저랑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ㅋㅋ25. ...
'21.8.29 3:50 PM (125.177.xxx.82)저희 남편은 키크고 잘 생기고 돈도 잘 벌고 그것도 잘해요.
결혼 20년 넘었는데 아직도 한결같아요. 나이들어도 뱃살
하나도 없고 50대에도 슬림핏 양복이 모델처럼 잘 맞고
아직도 상남자예요. 나이들어 경제력도 좋으니 아주 멋지게
나이 먹고 있어요. 제 복이라고 생각해요.26. ㅋㅋㅋ
'21.8.29 7:07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움차는 모에요?
샵지는 시아부지겠고ㅎㅎ27. ...
'21.8.29 7:26 PM (221.151.xxx.109)움차는 유모차 ㅡ 윰차의 오타겠죠
28. 211.209는
'21.8.29 8:11 PM (39.7.xxx.219)되게 저렴한 캐릭터 같아요.
29. 많이
'21.8.29 8:27 PM (210.221.xxx.92)많이 잘 살아라
할일 없나보다30. 또왔네
'21.8.29 8:29 PM (112.214.xxx.10) - 삭제된댓글혹시 한국남자 그곳작아서 싫다던. . 그분이신가?
31. …
'21.8.29 9:08 PM (223.33.xxx.63) - 삭제된댓글취향이 키 크고 마른 남자라 거의 비슷한 스타일의 남자들만 만나다가 … 결혼 전 마지막 남친은 키도 작고 통통한데 … 너무 쫓아다니고 잘 해줘서 만났는데 … 미안한 말이지만 손,발,키만 작은 게 아니었어요. 너무 놀랐어요…사이즈 연연하지 않았던 건 내가 평균 이상만 만나서 그런 거였어요. 근데 … 결국 헤어진 건 사이즈 때문이 아니었고 자격지심 … 그걸 극복하지 못 하는 모습에 실망해서 … 멀어졌어요. 놀라긴 했지만 그게 못 만날 정도의 사유는 아니었는데 …
지금 남편은 … 속궁합은 별로지만 성격이 너무 좋고 능력도 있어요. 충분히 만족해요. 어차피 다 맘에 드는 남자는 없었거든요. 키크고 잘 생긴 옛 남친들 … 모두 능력이 없었 ㅠㅠㅠㅠ
전 속궁합보다는 성격이 중요하고 … 그 담은 능력이네요.32. 전
'21.8.29 11:06 PM (123.214.xxx.143)키크고 잘생겼는데 머리텅텅 비고 인성더러운 남자보다
키작고 인물없어도 인성좋은 남자가 좋와요.
시동생이 키크고 잘생겨서 여자가 끊이질 않는데
실상 결혼하는 여자는 없네요.
그래서 동서 없이 혼자 제사지내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어떤 여자 불쌍하게 하느니 나혼자 제사 준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시동생..
요즘엔 등에 문신했더라구요.
조폭 아닙니다.
정말 왜 저러고 살까요?33. 제남편
'21.8.30 1:19 AM (182.219.xxx.35)키크고 거기도 크고 돈도 잘버는데 잠자리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잘 안해요. 천성이 에너지가 약한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돈 잘벌어다 주고 착하고 가정적이라 그럭저럭 삽니다.34. …
'21.8.30 2:55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21.8.29 11:37 AM (223.38.xxx.211)
즤.
이런 말 없어요. 사투리도 아니고요.
샵쥐,움차 같은 줄임말인가요?
너무 별로예요.
즤는 서울방언 즈이를 짧게 발음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서울방언 대명사 중 사람을 가리키는 3인칭 대명사로는 주로 再歸代名詞 ‘저, 자기, 당신, 저희(저의, 저이, 즈이)’가 사용된다.” 엄격하게 따져서 없다면 없는 말이지만, 샵쥐 윰차랑은 좀 다른 경우일 듯 합니다35. ㅡㅡ
'21.8.30 4:40 AM (117.111.xxx.71)진짜 별걸로다 트집이네요. 말이라는게 의사전달 되면 되는거지. 비속어 욕도 아니고. 즤들이~라는 구어체 표현 그냥 갖다 썼다고 욕 한바가지들은… 무슨 논문도 아나고….
좀 유연하게 살자고요. 꼰대질 하지 마시고….36. ㅡㅡㅡ
'21.8.30 6:55 AM (117.111.xxx.6) - 삭제된댓글못생긴 사람하고는 스킨십 자체를 하기 싫어서
속궁합까지 가보기도 어려워요 ㅎㅎ37. ㅎㅎㅎㅎ
'21.8.30 9:47 AM (175.119.xxx.79)윗님 대박 웃었네요 ㅎㅎㅎㅎ
근데 못생기고 추접스런 남자도
여자친구는 멀쩡히 있는경우 많던데요
길거리서보면38. 새옹
'21.8.30 9:58 AM (220.72.xxx.229)키만 좀 컸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남편 있어요
속궁합도 그닥....사이즈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안 맞더라구요39. 웃픈얘기
'21.8.30 10:33 AM (112.169.xxx.189)친구가 아주 부잣집 딸이고
몸매도 괜찮아요
근데 좀 과하다 싶게 못생겼어요
집안소개로 선봐서 결혼했는데
남편은 스펙도 좋고 미남쪽인데
부자는 아니구요
근데 이 미친놈이.....친구 얼굴어 뭘 덮고
한대요...그렇게 아이 셋을 낳았는데
그걸 가만뒀냐했더니 그래도 밖에서
푸는것보단 낫다하면서 쓸쓸한 표정으로
웃더군요
밖에선 그리도 예의와 친절을 가장하고 사는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