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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박원순은 ‘서울의 재앙’이었다. ‘클리앙’에서도 까이고 있어

나도 반성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21-08-24 07:59:12
지금 생각해 보면 랜드마크 빌딩이 뭐가 나쁜지
서울에서 농사 짓는 것보다 백배 낮구만요.
그것도 땅값 빼고 시설비만 490억짜리 농지?
심지어  2024년까지 도시농부 100만명 돌파, 농업공간 20% 증가를 위해 2514억을 투자할 계획?

시민단체에 5년간 퍼준 돈만 7천억이라는데
진짜 좌파들은 남는 것 없이 돈은 물쓰듯 쓰네요,
시민공모가 결국 누구 주머니로 다 들어 갔을까요?


서민 교수 “박원순은 ‘서울의 재앙’이었다…‘클리앙’에서도 까이고 있어”

http://naver.me/FKKLr8lv



“오세훈 현 시장이 2011년 문제의 캐삭빵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보다 낫다 정도가 아니라, 서울은 자랑할 만한 곳이 많은, 멋진 도시로 탈바꿈했을 것”
“나도 반성할 점 많아…당시 좌파들에 선동 당해 오세훈이 짓겠다는 게 돈만 들인, 보여주기식 건물이라고 믿었으니까”

서 교수는 "적어도 오세훈은 첨단 도시에 어울리는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던 시장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 뒤를 이은 박원순은 수도 서울의 시장에 걸맞지 않은 한심한 관념을 갖고 있는 이, 다음은 그가 실제 했던 말"이라며 박 전 시장의 말을 인용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계천을 살렸지만 난 조선시대 한양을 재현할 거라니까요"라는 내용이다.

그는 "평소 박 전 시장은 '서울이 농업의 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이 황당한 발상은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며 "박원순 재임 기간 동안 서울의 '도시농부'는 2011년 4만 5천명에서 2020년 64만명으로 늘어났고 농사짓는 공간도 29ha에서 202ha로 7배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도 부족해 서울시는 2024년까지 도시농부 100만명 돌파, 농업공간 20% 증가를 위해 2514억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니, 박원순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지 않았다면, 수도 서울이 그보다 먼저 죽어나갈 판이었다"며 "한강예술섬 사업 백지화도 지금 돌이켜보면 안타까운 일이다. 2009년, 오세훈은 550억에 노들섬을 구입한 뒤 여기에 '한강예술섬'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세운다"고 적었다.

"총 예산은 6천억원 가량, 이게 실제로 만들어졌다면 노들섬은 근사한 관광지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그 뒤 시장이 된 박원순은 2012년 5월, 한강예술섬 계획을 백지화한다. 이미 투자한 돈 130억원은 그렇게 날아갔다"며 "백지화 이유는 두 가지, 첫째는 '돈이 많이 든다', 둘째는 '생태적이지 않다'였다. 그놈의 생태도 이제 듣기만 해도 멀미나지만, 돈이 없다는 건 더 열이 받는다"고 한숨을 쉬기도 했다.

그러면서 "다음 기사를 보라! 5년간 시민단체에 퍼준 돈이 7천억이니 노들섬 쯤은 너끈히 지었다. 계획을 백지화시킨 박원순은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 노들섬 활용방안을 정한다며 노들섬 포럼을 발족한다"며 "물론 포럼에 참여하는 시민과 전문가란 백퍼 좌파 떨거지들이었을 테고, 그들은 좌파 특유의 덜떨어진 감성에 걸맞은 '대중. 인디음악 관련 소규모 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로 한다"고 했다.

서 교수는 "물론 좌파들은 부수는 건 잘해도 뭔가를 시작하는 건 잘 못하는 바, 원래대로라면 오세훈의 랜드마크 건축물이 완공됐을 2014년, 한겨레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뜬다. 그러니까 박원순은 더 나은 대안이 있어서 전임 시장의 계획을 박살낸 게 아니라 일단 백지화한 다음, 여기다 뭘 할지 생각했다"며 "100여명의 서울시민이 이용한 이 텃밭은 결국 2016년까지 존속했다. 그 뒤 박원순은 시민공모 어쩌고 하다가 결국 조감도를 하나 만드는데, 좌파들끼리 모여 머리를 맞대봤자 뭐 대단한 게 나올 리는 없다. 딱 봐도 저게 뭐지 싶은 조감도라니, 더 놀라운 건 저 조감도가 실물에 비해 그나마 낫다는 점"이라고 박 전 시장을 비판했다.






IP : 58.120.xxx.10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8.24 8:02 AM (58.120.xxx.107)

    82 대깨문들은 쉴드 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민 외모까기 말고 박원순 "도시 정책" 쉴드 부탁해요~~

    http://naver.me/FKKLr8lv

    특히 서 교수는 "박원순은 지금 대깨문들의 천국인 '클리앙'에서도 까이고 있다. 오세훈의 서울시가 현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다는 기사가 나온 날, 클리앙의 한 유저가 글을 썼다"고 언급했다. "오세훈이 박원순 지우기 하네요. MB 때 하던 일을 그대로 하는 중입니다.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옵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그는 "정상적이라면 우르르 오세훈을 욕하는 걸로 마무리될 터였지만, 일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 노들섬을 가본 이들이 박원순표 사업이 구리다고 증언해 줬으니 말이다"라며 한 유저의 말을 적었다. "방치된 자연녹지와 텃밭은 현재도 그 상태이며 혹시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날아간 돈 130억은 차치하고라도 순수비용 490억을 들였다는 복합문화공간은 그냥 여의도 고수부지 유람선 카페 정도의 규모밖에 안되어 보이더군요. 결국 6000억을 쓰지는 않았지만 490억을 잘 썼다고 하기에는 민망한 결과가 되었습니다"는 내용이다.

    서 교수는 '클리앙'의 또 다른 유저의 발언도 가져왔다. "노들섬 근처에 사는 동작구 주민입장에서는 박 시장님이 했던 것 보다는 오페라 하우스가 들어서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다 떠나서 노들섬 자체는 별로 아닌가요. 흥한 사업도 아니고…", "솔직히 노들섬은 흉물 그 자체아닌가요…박원순 시장님이 일은 잘했어도 도시 개발 쪽은…도시재생도 마찬가지고…이 두 개는 쉴드를 치고 싶어도…칠 수가 없는" 등이다.

  • 2. ㅎㅎ
    '21.8.24 8:02 AM (223.39.xxx.146)

    기생충 또 꿈틀대네

  • 3. ...
    '21.8.24 8:03 AM (61.99.xxx.154)

    서울을 10년 후퇴시컀죠

  • 4. 뭐라는지
    '21.8.24 8:04 AM (93.160.xxx.130)

    박시장님 아니었으면 물대포 맞아서 촛불시위 있을 수도 없었어요. 박시장께서 경찰이 수전 사용하지 못하게 조처했고, 대형 빌딩 등에 화장실 개방도 직접 요청하신거고요.

  • 5. 박원순하면
    '21.8.24 8:06 AM (223.39.xxx.13)

    토나오는 썩은 신발 나무하고
    서민체험한다고 난.닝.구.입고 쑈하던 생각만 남.
    어휴...내 눈

  • 6. ..
    '21.8.24 8:08 AM (223.38.xxx.199)

    소방차도 못들어가는 다쓰러져가는 담벼락에 벽화그리시고 양봉도 하시고 벼도 키우시고 몸소 옥탑방 체험까지 하시며 .국제도시 서울을 후퇴시키셨죠 ㅋㅋ

  • 7. ...
    '21.8.24 8:09 AM (61.99.xxx.154)

    강남북 차별도 오졌죠

    강남은 코엑스 앞 도로를 지하로 파고
    잠실운동장 개발한다고 하고

    강북은 벽화만 디리 그리고... 참나...

  • 8. 박원순
    '21.8.24 8:09 AM (175.223.xxx.201)

    시장님이 그립네요.

  • 9. ...
    '21.8.24 8:10 AM (61.99.xxx.154)

    시위꾼들은 평생 시위만하게 해야지... 행정을 맡기면 안되요

  • 10. 극단의 도시들
    '21.8.24 8:10 AM (175.122.xxx.249)

    책 제목입니다.
    대도시가 기후위기를 초래했고
    그 대도시가 기후위기에서 가장 취약하고
    이미 진행중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런 거대 건축물이 들어서는 데는 이, 오 같은 권력자와 개발업자가 결탁이 가장 큰 작용을 했다는 것이고요.
    코로나19를 이렇게 겪어도
    그런 개발 타령이라니요.

  • 11.
    '21.8.24 8:14 AM (121.165.xxx.96)

    기생충은 약먹어 박멸해야함 요즘은 약으로 녹여내던데

  • 12. ..
    '21.8.24 8:16 AM (210.204.xxx.77) - 삭제된댓글

    서울 토박이 인데 전 동의 못 해요
    랜드마크요?
    그 딴건 아무데나 지어도 상관 없는거죠
    전 그 귀괴한 역사공원이나
    그냥 보통 상점과 다름없는 새 빛 둥둥섬 보다
    걷고 싶은 거리가 훨~~씬 더 좋아요

  • 13. 한강 노들섬
    '21.8.24 8:17 AM (175.120.xxx.8)

    비오면 다 잠기는데. 거기다 뭘 짓겠다는 발상이 우습.

  • 14. ....
    '21.8.24 8:18 AM (61.99.xxx.154)

    걷고싶은 거리는 이명박이 다 만들어놨지
    박원순이 뭘 했어?

    광화문도 지금 딱 좋구만 뭘 어찌하겠다는건지 도로를 ㅊ 파헤치고 있고

  • 15.
    '21.8.24 8:20 AM (124.49.xxx.182)

    본인이 무슨 대단한 정책가인양 설레발 치시네 본질은 그냥 연구나 하셔

  • 16. ..
    '21.8.24 8:23 AM (210.204.xxx.77)

    60년 서울 토박이 동의 못 합니다
    랜드마크요? 그 딴건 그냥 보여주는 것 뿐이죠
    전 서울거리 걸으면 곳곳에 묻어 있는
    박시장님의 흔적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삶의 생활이 중요하지 사진에 박힌 랜드마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17. ..
    '21.8.24 8:25 A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무슨 흔적?

    낙후된 도심?

    천계천 세운상가도 쫙 다 저이해 남산까지 생태공원 조성했어봐

    환상이었을텐데...
    뭔 레트로 감성이라고 구질구실... 으이그

  • 18. ..
    '21.8.24 8:25 AM (61.99.xxx.154)

    무슨 흔적?
    낙후된 도심?

    청계천 세운상가도 쫙 다 정리해 남산까지 생태공원 조성했어봐
    환상이었을텐데...
    뭔 레트로 감성이라고 구질구실... 으이그

  • 19. 그러니
    '21.8.24 8:2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서울을 레트로 감성 만든다고 강남 외 지역 슬럼화한건 문제있다고 봐요.
    낙후지역 가봐요. 서울인지 어디 남미 도시 빈민가인지 알 수가 없어요.

  • 20. 그러니
    '21.8.24 8:29 AM (124.5.xxx.197)

    저도 서울을 레트로 감성 만든다고 강남 외 지역 슬럼화한건 문제있다고 봐요.
    낙후지역 가봐요. 서울인지 어디 남미 도시 빈민가인지 알 수가 없어요.
    60년 토박이분 지키고 싶은 건 가치있는거나 필요한걸 지키는 거예요.
    저도 고향이 빌딩으로 변하는 건 개인적으로 내 추억 때문에 안타깝지만
    그건 내 추억팔이일 뿐이에요.

  • 21. ...
    '21.8.24 8:31 AM (61.99.xxx.154)

    그러니까요

    이상하게 좌파들이 더 강남. 미국을 좋아한다니까요

    그래놓고 그 외 지역은 북한화시키려고 애쓰고.
    평양시가 강북보다 나을듯.

  • 22. ..
    '21.8.24 8:34 AM (210.204.xxx.77)

    오세훈시장이 이것 저것 한다고..
    빚 잔뜩 지어 놓았던건 아무도 얘기 안 하네요
    박시장님 초반에 빚 갚느라 아무 것도 못 했어요

  • 23.
    '21.8.24 8:36 AM (183.97.xxx.99)

    기생충 말 듣는 원글은
    회충?????

  • 24. Mm
    '21.8.24 8:39 AM (114.203.xxx.133)

    서울 시민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박원순시장님 일하는 거 보고 3선까지 시켜드린 겁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잘 할 수는 없지만
    의 추구하던 서울의 모습과 서울 시민들의 뜻이 맞지 않았다면 3선 시장은 나오지 않았겠죠

    Ps.저 서민 교수는 국짐당에서 아직도 한 자리 못 받았나요?

  • 25. ....
    '21.8.24 8:40 AM (61.99.xxx.154)

    오세훈 억울하게 쫓아내고

    오죽하면 다시 선택했을까요?

  • 26. ..
    '21.8.24 8:46 AM (112.187.xxx.144)

    진실이 가려져 못본거같아요 명박이 그네때문에
    박시장도 시장직을 하면서 많이 변했고요
    서울을 10년 퇴보 시킨건 맞는 말이지요
    사람좋던 박시장이 권력을 알면서 변했지요

  • 27. ..
    '21.8.24 8:47 AM (210.204.xxx.77)

    윗님 말은 바로 하시죠
    누가 오세훈을 쫒아내요?
    본인이 울며 불며 혈세 낭비 투표하고 물러났죠
    그 때도 대선 나가려고 쇼 했던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죠
    선거 여기 저기 떨어지고 다시 온거죠
    왜 왔겠어요? 오세훈 목적이 서울시 발전일까요?
    지금도 윤석열 지지율 떨어지기만 바라고 있을걸요

  • 28. ...
    '21.8.24 8:59 A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박원순은 청량리 집창촌도 보존하려고 했었죠.
    거기에 뭔 추억이라도 있는건지..
    전면 백지화 되어 다행이에요.

  • 29. ....
    '21.8.24 9:04 AM (61.99.xxx.154)

    집창촌도요? 어이구...

  • 30. ..
    '21.8.24 9:12 AM (203.142.xxx.241)

    서민은 싫지만 이 의견은 동의합니다. 촌스러운 미적감각과 시민단체 퍼주기.
    시민단체들을 순수하게 보면 절대 안됩니다. 그냥 이익집단일 뿐이에요.

  • 31. ...
    '21.8.24 9:29 AM (223.39.xxx.186) - 삭제된댓글

    대박ㅋㅋ
    걷고싶은 거리 이명박이 다 만들었다고?
    눈가리고 아웅 할려고 설탕좀 발라주고 녹조라떼 만들려고 천문학적인 세금 쏟아부은거 ... 설마... 모르진 않죠?
    국민들 복지로 쓰여질 세금 강바닥 파는데 썼다구요.
    서민은 국짐 들어갈 기세네ㅎㅎ

  • 32. ...
    '21.8.24 9:33 AM (223.39.xxx.186) - 삭제된댓글

    오세훈 쫒겨났다고?ㅋㅋ
    애들 무상급식 주기 싫다고 징징 울다가 지가 그만뒀잖아요.
    코로나 자가검진키트 바가지쓰고 구입하는건 안아깝고 애들입에 들어갈 밥은 눈물나게 아까웠던게지

  • 33. ...
    '21.8.24 9:33 AM (39.7.xxx.246)

    서민은 싫지만 이 의견은 동의합니다. 촌스러운 미적감각과 시민단체 퍼주기.
    시민단체들을 순수하게 보면 절대 안됩니다. 그냥 이익집단일 뿐이에요.
    22222
    광주도 시민단체 때문에 발전이 안 되는 대표적인 도시죠. 민주당 정치인들의 뿌리가 시민단체라 그들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해요.

  • 34. ㅎㅎ
    '21.8.24 9:36 AM (117.111.xxx.133)

    말만 그럴싸하게 포장해봐야 본질은 너무 하찮다는 것이죠. .. 태극기할배들 아니면 서민 말 누가 들어요??

  • 35. ..
    '21.8.24 9:52 AM (125.186.xxx.181)

    저도 일견 동의~. 무슨 자잔한 프로그램은 잔뜩 만들어 효과 없는 지원은 엄청 했으니 제대로 크게 쓰고 효용을 거두는데는 실패한 것 같아요.

  • 36. ㅎ ㅎ ㅎ
    '21.8.24 9:58 AM (211.109.xxx.53)

    집창촌 유지? 아이구야. . 썩은 신발, 재건축 무너지는 건물 보존에 이어 완전 . . . 노답이네요

  • 37. ㅇㅇ
    '21.8.24 10:01 AM (218.156.xxx.121)

    박원순 정말 그 끔찍하고 촌스러운 미적 감각 인정.
    재건축 30년도 넘은 아파트 같은 건 뭔 국보급 유물이라고 남겨두라는 건지
    서울 10년 이상 후퇴한거 인정.

    3선깜은 정말 아니었는데
    안철수와 김문수 덕분에. 야당 덕분에
    거기다 대통령 욕심까지..
    어디 시골 이장이나 할것이지 나빴다

  • 38. ...
    '21.8.24 10:17 AM (61.99.xxx.154)

    그 썩은 재건축도 얼른 부셨으면 좋겠음

  • 39. ,,,,,
    '21.8.24 10:26 AM (125.187.xxx.98) - 삭제된댓글

    두번이나 박원순 시장을 찍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쳤었나봐요

    다쓰러져가는 동네에 세금으로 재생이니 뭐니하며 쓰잘대기없는 벽화나 그려대고....
    뉴타운해제 시켜 아파트공급은 다틀어막아버려서 집값은 이지경 만들어놓고
    하다하다 청량리집장촌도 자리도 보존한다어쩐다 거렸고....
    신발트리하며...
    강북 삼양동에서 한여름에 서민체험인가뭔가한다고 쇼하고...
    에휴...

  • 40.
    '21.8.24 11:00 AM (58.120.xxx.107)

    청량지 집장촌은 왜 보전한다고 했을까요?
    신발 트리보다 더 놀랍네요.

  • 41. ...
    '21.8.24 11:03 AM (61.99.xxx.154)

    저 윗님 말씀처럼 추억이??

  • 42.
    '21.8.24 11:05 AM (58.120.xxx.107)

    갑자기 신발트리 만드는 것도 시민단체에 돈 줬나 싶고, ㅋㅋ
    벽화 칠한거, 자원 봉사자들이 했다 하더니
    재개발 막아놓고 도시재생 사업에 50조
    도사농부 490억에 2500억 추가 투입 예정?

    시민 단체에 얼마가 흘러 갔을지 얼마가 추가로 흘러갈 예정이었는지 오세훈이 감사좀 했으면 좋겠네요

  • 43. 어우
    '21.8.24 12:58 PM (210.106.xxx.223)

    서민인지 뭔지도 기생충스럽고, 원글도 역겹고.

  • 44. ///
    '21.8.24 1:28 PM (211.104.xxx.190)

    재임동안25만가구의 건축을 막은셈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서울집값상승의 아주일조한
    시장 .

  • 45. 예산
    '21.8.24 1:30 PM (175.195.xxx.178)

    줄줄 샜어요.
    도시재생 한다고 이런 저런 지역, 사회 단체들 다 좌파. 퍼 준 예산 장난 아니고.
    재생해놓은 거 잘 굴러가는 거 없어요.
    진짜 십 년 후퇴에 좌파들 먹여 살렸어요.

  • 46.
    '21.8.24 3:14 PM (58.120.xxx.107)

    맥락 없는 욕과 광신도적 지지가 더 역겹네요.
    당신들 신앙 때문에 왜 우리가 피해봐야 하는 거에요?

    어우
    '21.8.24 12:58 PM (210.106.xxx.223)
    서민인지 뭔지도 기생충스럽고, 원글도 역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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