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에 허수경씨

.. 조회수 : 20,953
작성일 : 2021-08-15 12:23:29
제가 나이도 같고 젊어서 허수경씨 예쁠때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요즘 사진 찍으면 제 얼굴이 아닌것처럼
노화가 보여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데
지금 홈쇼핑에 허수경씨 나오는데
제 사진 찍으면 나오는 얼굴이
허수경씨 얼굴에서 보이네요.
노화도 똑같은 모습으로 오네요.
이제 정말 늙는 건가봐요
슬퍼요 흑흑
IP : 39.115.xxx.13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수경씨
    '21.8.15 12:25 PM (121.165.xxx.112)

    환갑 다되지 않았나요?
    동갑이라면서 이제서야 노화를 느낀다니...

  • 2. 노화가
    '21.8.15 12:27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많이 오는 체질이네요
    노화가 천천히 조금씩 오는 게 최고 복인데

  • 3. 퀸스마일
    '21.8.15 12:2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허수경이 무슨 환갑이에요?
    환갑은 최화정이죠.

  • 4. 굴곡이
    '21.8.15 12:30 PM (106.101.xxx.114)

    많았잖아요. 취향 안변하는지 전남편들이
    하나같이
    기세고 이기적인 남자들이었고.

  • 5. 이여자는
    '21.8.15 12:33 PM (124.50.xxx.70)

    유난히 얼굴이 쳐졌어요.
    몇살 더 많은 유난희도 저 정도는 아닌데

  • 6. 67이네요
    '21.8.15 12:34 PM (39.7.xxx.251)

    55세
    환갑 다 되어가는거 맞지 않나요?

  • 7. 약간 무턱기가
    '21.8.15 12:37 PM (1.238.xxx.39)

    있는지 얼굴선이 무너졌어요.
    동안으로 보여 덜 늙을줄 알았는데 나이보다 확 들어보임.

  • 8. 학교
    '21.8.15 12:40 PM (223.38.xxx.229)

    한해 선배입니다
    그때 한창방송활동으로 학교에선 잘안보였지만
    요즘보니 좀 목주름작렬이고 늘어지는 턱선도 보이는데
    늙어가는건 다 같죠 뭐
    나도그럴껀데

  • 9. ...
    '21.8.15 12:49 PM (221.151.xxx.109)

    마음고생한 흔적이 퐉...나죠

  • 10. 퀸스마일
    '21.8.15 12:55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55세가 환갑되려면 6년 걸려요.
    막 태어난 애보고 유치원 보러다니는 모양새죠.

  • 11. ...
    '21.8.15 12:56 PM (58.234.xxx.222)

    살이 쪄서 더 나이들어보이는거 같아요.

  • 12. 유난스럽게
    '21.8.15 12:58 PM (59.20.xxx.213)

    턱선이 쳐지는 사람이 있어요ㆍ
    제친구도 허수경이랑 똑같이 턱이 무너져서 고민해요
    우리 동갑이거든요ㆍ허수경씨랑ㆍ
    대부분의 우리나이는 턱이 안쳐졌는데 ㅠ

  • 13. ..
    '21.8.15 1:00 PM (125.178.xxx.220)

    허수경은 훨전부터 맘고생이 심했는지 인상도 바뀌고 급노화했었어요

  • 14. ..
    '21.8.15 1:03 PM (59.5.xxx.104)

    윗님
    55세가 무슨 환갑이 다되어 갑니까.
    너무 하시네

  • 15. 제가보긴
    '21.8.15 1:05 PM (112.173.xxx.131)

    늙기도 했지만 얼굴에 보톡스조차 안한듯해요
    자연스럽게 늙는듯

  • 16.
    '21.8.15 1:07 PM (112.154.xxx.39)

    나이들면 얼굴에 인성이 나타난다더니만..
    50넘어 얼굴 인상변하는건 그사람 살아온 인생이고 삻인거죠 가식적이라 어느정도 예상했어요

  • 17. 죄송
    '21.8.15 1:13 PM (121.165.xxx.112)

    제가 54세인데
    50 이전에는 환갑이 그리 와닿지 않았는데
    50지나면서 매년 환갑에 가까워 진다 생각했어요.
    게다가 50지나니 시간이 왜이리 더 빨리 흐르는지..
    의식의 흐름이 그렇다보니
    환갑이라는 표현을 쉽게 했네요...

  • 18. 아직
    '21.8.15 1:46 PM (125.176.xxx.8)

    50대중반이면 환갑이랑 먼 나이에요.
    59세 내나이정도 되어야 낼모레 환갑이 실감나지.
    50대도 몇달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네요.
    50대 마지막 여름이 시나가고 있는게 아쉬워요.
    매미야 올해는 좀 늦게까지 울어라~

  • 19. ...
    '21.8.15 2:22 PM (203.142.xxx.65)

    자연스럽게 늙어가면 늙었다고 난리
    그래서 얼굴에 손대면 부자연스럽다 난리 어떻해야 하는건지~~

  • 20. ..
    '21.8.15 2:24 PM (58.79.xxx.33)

    무슨 55세에 환갑이라 그러는지.. 그럼 25은 서른이고 35은 마흔인가요?

  • 21. ㅜㅜ
    '21.8.15 2:40 PM (112.156.xxx.235)

    허수경 전성기 진짜이쁘게생겼었는데

    목소리도 국보급이고

    허수경도 이승연과 같아요

    안이쁘게 늙음

  • 22.
    '21.8.15 2:5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허수경씨 얼굴 한쪽이 유난히 이물질같은거
    넣은 거 같아 보여요
    함익병씨 장모가 과거 파라핀 넣은게 부작용 난 거랑
    비슷해 보여요

  • 23. 딴 소리인데
    '21.8.15 3:52 PM (175.114.xxx.64)

    직장 다닐 때 일 때문에 녹음실에 갔는데 앞 사람이 좀 늦어져 기다리고 있었어요(광고 녹음). 그 앞 사람이 나오면서 죄송하다고 인사하는데 너무 예뻐서 순간 당황할 정도였어요(저 여자에요^^). 같이 간 pd에게 연예인 같은데 신인인가 잘 모르겠다고 하니 허수경이라고. 깜놀했어요. 화면에서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예뻐서요. tv 나오는 사람은 뭔가 다르구나, 싶더라고요.

  • 24. 그게
    '21.8.15 6:05 PM (180.66.xxx.73)

    눈코입 큼직큼직한 사람들이 노화가 오면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 25. 다들
    '21.8.16 3:54 AM (202.166.xxx.154)

    다들 보톡스 필러, 거상으로 탱탱하게 다니고, 굶는 걸로 살 빼거나 지방 흡입 하면서 몸매 유지 하면서 겉으로 조금 더 젊어보이는 거죠. 제가 보기엔 얼굴 윤곽이 커서 지금 얼굴로 70대까지 쭉 갈 상이예요.

    오종종안 동안 들은 노화가 갑자기 오고 나이들면 좀 쪼그라드는 느낌이구요.

    황신혜나 서정희 절대 젊어보인다고 생각 안해요. 특히 서정희씨는 피부가 희고 얇아서 자꾸 보면 나이 다 들어보이는 스타일이예요.

  • 26. 안타깝
    '21.8.16 7:19 AM (121.124.xxx.9)

    리포터 시절에
    뉴스끝나고 생활정보 매일진행했었을때
    정말 너무 이뻐서 매일 봤어요
    진행도 똑소리 나게 잘하고
    이쁘고 인상도
    참 좋았는데 재벌집 며느리해도
    손색없고 정말 잘살줄 알았는데
    결혼이 저렇게 안 풀릴줄이야 ㅠㅠ

  • 27. ㅇㅇ
    '21.8.16 8:2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마음 맞는 사람과 결혼해서 친구처럼 잘 사는 것 같던데 그럼 됐죠 뭐. 알려진 사람이니 인생 굴곡이 드러났다 뿐이지 나름 자기 행복 찾아가며 사는 것 같던데요.

  • 28. ㅇㅇ
    '21.8.16 8:24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마음 맞는 사람과 결혼해서 친구처럼 잘 사는 것 같던데 그럼 됐죠 뭐. 알려진 사람이니 인생 굴곡이 드러났다 뿐이지 나름 자기 행복 찾아가며 사는 것 같던데요.
    그리고 못 봤지만 좀 나이 들어 보이면 어때요. 또 외모야 수시로 바뀌어 보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 29. ㅇㅇ
    '21.8.16 8:2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마음 맞는 사람과 결혼해서 친구처럼 잘 사는 것 같던데 그럼 됐지 않나요? 알려진 사람이니 인생 굴곡이 드러났다 뿐이지 나름 자기 행복 열심히 찾아가며 사는 것 같던데요.
    그리고 못 봤지만 좀 나이 들어 보이면 어때요. 또 외모야 수시로 바뀌어 보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 30.
    '21.8.16 9:54 AM (219.240.xxx.130)

    박원숙님하고 있으면 박원숙님 승 일수도

  • 31. 친구
    '21.8.16 9:58 AM (218.38.xxx.220)

    같은 학번이라서 학교에서도 많이 봤지만 그때는 진짜 예뻐서 방송 나오기도 전에도 유명...
    그런데 수경씨가 피부과 가서 시술 같은거 안받는다고..자연스럽게 늙어가고싶다고 하더니,
    아이 낳고 좀 젊은 엄마처럼 노력한다고 시술은 안하더라도 화장품이랑 염색은 신경쓴다네요.

    그래서 그런가? 젊어보이진 않아도.. 실제로 보면 방송보다는 젊게 보여요.
    아직도 이쁘던데...

  • 32. ㅇㅇ
    '21.8.16 10:28 AM (49.171.xxx.3)

    노화보다 건강이 안좋은건 아닌지
    싶었어요
    얼굴이 전체적으로 붓고 푸석한 느낌
    아픈거 같이보여서요

  • 33. ....
    '21.8.16 11:24 AM (121.163.xxx.205)

    허수경을 이승연 같은 배우와 동급에 넣고 진짜 이쁘다기엔;;;
    일반인으로는 예쁜 축이고 눈에 띠는 외모는 맞는데
    그 쪽 세계에서 예쁜 건 잘 모르겠습니다.

    피부가 희고 눈코입 크고 뚜렷해서 눈에는 띠지만.

    과거 아나운서 중엔 백지연 정도가 연옌에 비벼볼만큼 예쁜 듯.
    자꾸 뭐 진짜 이뻤다.. 이런 소리 나오니 어리둥절해서요.

    외모로는 전지현, 이영애도 까이는 82인데

  • 34. ㅡㅡ
    '21.8.16 11:38 AM (223.38.xxx.241)

    남들이 다 아는 파란만장한 삶...
    짐이 무거워 보이긴해요
    그래도 눈이 크고 이쁘니 괜찮은듯요
    보기 괜찮으니 홈쇼핑에서 쓰는거겠죠
    이승연도 허수경도 늙어도 예쁜편이죠~

  • 35. 점넷님
    '21.8.16 12:16 PM (175.114.xxx.64)

    예뻐서 예뻤다고 한건데 어리둥절씩이나..
    직업상 연예인, 모델들 넘치게 만나봤는데요. 그 중에서도 뛰어나게 예뻤어요. 오죽하면 허수경인지 못알아볼 정도로 실물이 화면보다 뛰어나게 나았어요.

  • 36. 저도 55
    '21.8.16 12:25 PM (118.235.xxx.106)

    남편이 56인데
    저더러 뻑하면 낼모네 환갑여자가
    어쩌고 합니다
    듣기 싫어요

  • 37. 점셋님
    '21.8.16 5:06 PM (218.38.xxx.220)

    보는 눈들이 주관적이라서 그런가봐요..

    저는 점셋님이 이쁘다는 백지연을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
    깡말라서 머리만 크고 별로 이쁘지않다 생각했거든요...

    수경씨는 화면보단 실물이 더 나아요. 그래서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18 연휴맞이 네이버 무료 웹툰 추천합니다 ll 01:49:11 116
1591117 82에서 제일 헛웃음 나오는 댓글 82 01:35:14 438
1591116 당뇨에 식사량을 늘이는건 안될까요? 2 ... 01:30:20 296
1591115 거품 뿌려서 닦아내는 패브릭소파청소 해보신 분 계신가요 궁금 01:22:35 83
1591114 30년 이상된 아파트 사시는 분들 3 01:22:11 671
1591113 나솔 스포에 의하면 1 .. 01:17:51 717
1591112 이혼 후 남편이 아이보러 잘 오나요? 2 기가차서 01:14:25 474
1591111 일본, 어떻게 갈 수 있나. 5 되새김 01:09:54 580
1591110 요즘 종이책이 얼마나 안팔리냐하면 2 ㅇㅇ 01:04:11 822
1591109 블핑 지수가 요즘 걸그룹들보다 13 .. 01:02:59 1,147
1591108 인스타보다가 유명인과 가슴딱붙게 찍은 여자 5 01:01:54 1,036
1591107 복부 시티로 웬만한거 다 보시는거겠죠 힘이드네요 00:58:22 218
1591106 전기장판 아직 안집어넣으신 분? 6 ㅇㅇ 00:55:58 535
1591105 울아들 얘기를 오해했네요 3 111 00:55:33 717
1591104 뻔뻔한놈 2 그알 00:51:56 602
1591103 네이버 카페에서 왜 저를 구독할까요? 5 아아아아 00:48:04 782
1591102 그알 그놈 7 .. 00:43:25 1,392
1591101 그것이알고싶다 아이폰으로 녹음이 되나요 4 인생무상 00:40:51 1,553
1591100 울 집에 고딩이 한 명 계십니다. 3 솔직히 00:39:34 828
1591099 화제의 선크림 미공지 아동학대 글 5 ..... 00:37:53 948
1591098 여성은 왜 하향혼을 안하는건가요? 15 ........ 00:37:14 1,501
1591097 KBS뮤직뱅크 1 와우 00:34:20 460
1591096 선풍기 어떤 게 좋을까요 2 ... 00:31:01 274
1591095 한국에서 경찰이면 대우받는 좋은 직업인가요? 5 ..... 00:30:49 450
1591094 어머니 난소에 혹이 6cm가 생겼다는데 2 Oo 00:23:57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