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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이 와 역대급이네요

역대급 조회수 : 6,572
작성일 : 2021-08-13 11:34:43
와 금쪽같은 내새끼 난리난리생난리 아이
역대급이네요
정말 오은영 선생님 금쪽이 방송으로 대한민국의 육아에 획을 긋는듯요
IP : 58.224.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13 11:36 AM (222.237.xxx.108)

    오죽하면 신애라가 발광 이라고 했을까요..그 천사같은 신애라가.

  • 2. ...
    '21.8.13 11:41 A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그 말은 몰랐을때 한 말이고 저 아이는 아픈 아이에요
    일반인이 나와서 저정도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렇다 저렇다 할게 아닌거 같네요
    치료받고 아이 인생에 변화가 있길 바랄 뿐이죠

  • 3. 쟤는
    '21.8.13 11:51 AM (180.229.xxx.46)

    약물치료가 필요한 아이죠. 쌍둥이 남동생도 약물치료중이라니 지켜봐야지 왈가왈부 여기서 이러쿵 할 일이 아닌듯요.

  • 4.
    '21.8.13 11:52 AM (52.198.xxx.142) - 삭제된댓글

    쌍둥이 남동생도 약물치료라고 나왔나요? 지난주 방송 봤는데 그 얘긴 못 들은거 같아서..

  • 5. ㅎㅎ
    '21.8.13 11:54 AM (121.152.xxx.127)

    첫댓글 웃긴건 나뿐인가

  • 6.
    '21.8.13 11:54 AM (5.30.xxx.67)

    부모 욕 하는 사람들도 있길래 어느 정도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훈육이나 교육으로 될 아이가 아니던데요.
    그 강박과 불안은 정신병원에 가서 약 먹고 치료 받을 정도던데
    부모 욕 하는 사람들은 뭘 본건지 모르겠어요.
    약 먹고 치료 받아서 좋아지길요…
    부모님 얼마나 고생할지 너무 안쓰러워요.

  • 7. dd
    '21.8.13 11:54 AM (125.177.xxx.81)

    온갖 커뮤에서 심한 말 나오는 걸 보면 그 부모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생각돼요. 그리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기 가족의 감추고 싶은 부분을 방송까지 공개되는 걸 감수하고 나왔을까 안쓰럽기도 하구요. 모쪼록 약물치료랑 심리치료 병행하면서 아이도 부모도 행복하길 바라요

  • 8. 맞아요
    '21.8.13 11:57 AM (1.225.xxx.38)

    부모님 좋은분이던데
    생물학적으로 아픈거죠
    약먹으면서 솔루션 잘 됐음 좋겟어요
    정말 간절해보이셨습니다

  • 9. ..
    '21.8.13 12:04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첫댓글 웃긴건 나뿐인가
    ㅎㅎ 저도 웃겨요ㅎ

  • 10.
    '21.8.13 12:50 PM (211.36.xxx.10)

    첫댓글 저도 웃겨요~

  • 11. ㅡㅡ
    '21.8.13 1:48 PM (114.207.xxx.50)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만만하게 보고 버릇없어진단 말이 맞는것 같아요.
    어릴때 적절한 훈계도 하며 키워야 하는데 너무 칭찬만 하고 다 받아주다보니 버릇이 점점 고착화되고 이제 자기 기준대로 안되면 용납을 못하는 성격으로 강화된듯 싶던데요..
    기질도 예민하구요.
    예고 보면 잘 해결되는것 같던데 다행이네요.

  • 12. 행복하고싶다
    '21.8.13 1:55 PM (116.39.xxx.131)

    저 이 글 보고 찾아봤는데 너무 충격이에요
    와 보는데 말이 안나와요ㅜㅜ 저 집 식구들 다 미치지 싶던데요
    반드시 약을 먹이든 뭐든 해야겠네요
    보는데 제가 다 미칠거 같았어요

  • 13. 그때
    '21.8.13 1:56 PM (175.209.xxx.157)

    엄마가 본방 보고게셨는데 제가 제발 채널 돌리자고 했어요 요즘 TV보는게 유일한 낙이시라 종편을 보셔도 뭐라 안했는데 무려 30분 넘게 애가 소리지르고 우는 소리들으니 제 머리가 다 아프더군요 그러니 그 가족들은 오죽 힘들까요

  • 14. ㅇㅇ
    '21.8.13 4:32 PM (218.48.xxx.110)

    여기서 얘기듣고 저도 봤는데 보는 내내 기빨리고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았어요. 약물치료도 해야할 것같아요.

  • 15. ...
    '21.8.13 7:56 PM (112.133.xxx.236)

    저도 첫 댓글 웃겨요
    남의 자식에게 발광이라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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