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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셀프효도라며 왜 생일날 며느리 전화를 바라죠?

참나 조회수 : 5,782
작성일 : 2021-07-26 21:57:31
각자집에 좀 알아서 하자고요
서운한 마음 자체가 가부장문화입니다
하면 고마운 거지 안한다고 흉보지 맙시다
IP : 223.38.xxx.158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7.26 10:02 PM (183.99.xxx.254)

    며느리입니다.
    남편의 부모님이고 아이들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생신날 축하드리고 직접 못뵈어 아쉽다는
    전화한통이 그리 어려운가요??

  • 2. 원글
    '21.7.26 10:03 PM (223.38.xxx.158)

    어렵고 말고를 자의적으로 평가하지 말라구요
    자기 자식이 하면 된거임

  • 3. 셀프
    '21.7.26 10:04 PM (118.221.xxx.115)

    효도지만 재산은 받아야겠고.

  • 4.
    '21.7.26 10:04 PM (1.225.xxx.75)

    인간은 도리라는게 있다고 봅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 5. ..
    '21.7.26 10:04 PM (1.237.xxx.156)

    애 백일이고 돌에는 섭섭해할거면서
    부모님 칠순에 전화한통없으면 섭섭한 마음드는거 당연한거죠
    그게 무슨 가부장문화인가요?

  • 6. 그죠
    '21.7.26 10:04 PM (39.7.xxx.9) - 삭제된댓글

    사위가 장인장모한테 하면 며느리도 하는 거죠.
    며느리만 하는거 아니고요.
    며느리 없을 때는 생일에 원통해서 어찌 지냈대요.

  • 7. ---
    '21.7.26 10:05 PM (121.133.xxx.99)

    시자들 싫지만 생일에 전화 한통은..
    뭐 원수같은 관계라면 예외.

  • 8. 원글
    '21.7.26 10:05 PM (223.38.xxx.158)

    돌이랑 비교를 왜 해요
    며느리 생일이랑 비교고 시부모가 전화 안해도 되죠

  • 9. 돈은
    '21.7.26 10:05 PM (14.55.xxx.44)

    효도셀프 찬성해요. 아니, 안해도 좋아요.
    그런데 애 낳으면 조리원비, 백일,돌은 알뜰히 받아 먹는건 뭐죠? 집값 뜯어가는건?

  • 10.
    '21.7.26 10:06 PM (39.7.xxx.9) - 삭제된댓글

    사위가 장인장모한테 하면 며느리도 하는 거죠.
    며느리만 하는거 아니고요.
    며느리 없을 때는 생일에 원통해서 어찌 지냈대요.
    백일이고 돌이고 어차피 안하고 싶은 마음 가득해서
    돌반지 하나도 안주고 넘어가려던 시부모인데 자기
    생일은 10첩반상 차려 자기 사촌까지 먹이려해서 인연끝.

  • 11. 배려
    '21.7.26 10:06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무슨 철천지원수 지간이라고 생일에 전화한통 못하나...

  • 12. 원글
    '21.7.26 10:06 PM (223.38.xxx.158)

    안줘도 돼요 ㅎㅎ
    줘도 손주주는 거죠

  • 13. 돌이랑
    '21.7.26 10:06 PM (14.55.xxx.44)

    그럼 생일만 비교? 저능이심?

  • 14.
    '21.7.26 10:06 PM (39.7.xxx.9)

    사위가 장인장모한테 하면 며느리도 하는 거죠.
    며느리만 하는거 아니고요.
    며느리 없을 때는 생일에 원통해서 어찌 지냈대요.
    백일이고 돌이고 어차피 안하고 싶은 마음 가득해서
    돌반지 하나도 안주고 넘어가려던 시부모인데 자기
    생일은 며늘시켜 10첩반상 차려
    자기 사촌들까지 먹이려해서 인연끝.

  • 15. 도리
    '21.7.26 10:06 PM (115.21.xxx.164)

    이전에 인간에 대한 예의지요 평소 예의를 지키는 고부간이라면 당연 하겠지요 막대하고 막말하며 며느리 어떻게든 깍아내리고 부려먹으려는 인성이라면 연이 끊겨 연락이 없어도 할말 없는 거예요 무조건은 없어요

  • 16. 저희는
    '21.7.26 10:07 PM (149.248.xxx.66)

    각자해요. 신혼땐 내가 해야되는줄 알고 했는데 모든관계가 그렇듯 알아서 기면 뭐가 못나서 기는줄 알아요. 자기 아들도 모르는 제사 챙기고 생일챙기고하니 점점 하녀취급...그러다 다 쌩까고 남편이 알아서 하게하니 이제야 눈치봄. 처음에는 양심에 찔리기도 하고 수십년 세뇌교육의 효과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아무리 여자가 안해도 사위가 처가에 하는것보단 더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전혀 양심의 가책조차 없음. 그럴필요도 없고요. 따지고보면 남인데뭘...

  • 17. ㅡㅡ
    '21.7.26 10:07 PM (14.45.xxx.213)

    그렇게 살꺼면 결혼할 때 시부모가 집 해준다 할 때 멋있게 거절해야죠. 어머니 우리 힘으로 살겁니다!

  • 18. 원글
    '21.7.26 10:09 PM (223.38.xxx.158)

    전화받으려 집해줘요? ㅎㅎ
    여기 다들 집받은 며느리만 있나보네

  • 19. 보통
    '21.7.26 10:09 PM (39.7.xxx.9) - 삭제된댓글

    집해주는 쿨한 시어머니는 기본예의는 지키고
    서로 어느 정도는 하죠.

  • 20. ...
    '21.7.26 10:09 PM (211.179.xxx.191)

    줘도 손주 주는거라니.

    그럼 그냥 받지 말아요.

    그 손주 며느리 자식 아닌가.

    적어도 생일에는 사위든 며느리든 전화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매일 하란 것도 아니고 생일 명절 어버이날 정도는 챙겨야죠.
    그런것도 싫으면 고아랑 결혼하던지
    배우자 부모한테 기본 예의도 안지키는게 뭐 자랑이라고.

  • 21. 저희는님
    '21.7.26 10:09 PM (14.45.xxx.213)

    저희님처럼 신혼 때 잘 했는데 점점 하녀취급하면 안해도 인정. 하지만 밑에 올케는 그게 아니었잖아요 좀 심한 거 맞죠.

  • 22.
    '21.7.26 10:10 PM (5.30.xxx.67)

    생일날 축하한다고 인사하는건요…
    아는 사이면 다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사에요.
    그것도 안하면 아는 사이만도 못한거죠.
    굳이 알면서도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 23. 보통
    '21.7.26 10:10 PM (39.7.xxx.9)

    집해주는 쿨한 시어머니는 기본예의는 지키고 서로 어느 정도는 하죠. 곡간에서 인심난다고 배울만큼 배우고 사는 집 시어머니들은 계모 아닌이상 막장은 아니더라고요.

  • 24. 신기하죠?
    '21.7.26 10:11 PM (121.133.xxx.137)

    안하는게 더 맘 불편할듯ㅋ

  • 25. 00
    '21.7.26 10:12 PM (14.45.xxx.213)

    대다나다. 신혼집 해주는 것도 지 아들 해준거지 나 준건가.. 손주 백일돌 선물도 지 손주 주는 거지 나 준 건가...

  • 26. 댓글하나하나
    '21.7.26 10:13 PM (1.237.xxx.156)

    본인이 쿨하고 멋져 보이세요?

    줘도 자기손자,자기아들 주는거면
    원글은 어떤존재예요?

    댓글읽다보니 세상에나~
    며느리생일과 시어른 칠순을 비교한거예요?

  • 27. ㅇㅇ
    '21.7.26 10:14 PM (116.39.xxx.92)

    수준 낮은 어그로

  • 28. ㅡㅡ
    '21.7.26 10:14 PM (14.45.xxx.213)

    전화받으려 집해줘요? ㅎㅎ
    여기 다들 집받은 며느리만 있나보네
    ___________

    뭐래? 집 안 받아도 칠순에 전화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정상적인 며느리들이 많은 거예요. 저도 집 안 받았고요.

  • 29. ㅇㅇ
    '21.7.26 10:15 PM (14.38.xxx.228)

    결혼은 왜한건지
    남편도 님 친정부모 쌩까는거 기본으로 장착해야 할듯.

  • 30. ㅁㅁ
    '21.7.26 10:1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지랄도 풍년이다
    줘도 손주 주는거란다
    참 편리한 대갈통

    그 정도 엮임도 싫으면 결혼이란걸 말아야지

  • 31.
    '21.7.26 10:18 PM (115.140.xxx.213)

    손주챙겨주는거라구요?
    그 손주는 니자식 아니고 남의 자식인가요?
    내자식 챙겨주는 사람한테 생일축하인사하는게 더럽게 힘들어서 이런글 쓰는거죠?
    하~ 혼자 사사는 친정 아빠한테 이삼일에 한번씩 전화하는 올케가 새삼 고맙네요

  • 32. 새옹
    '21.7.26 10:20 PM (220.72.xxx.229)

    ???
    댓글에 모순이 있어요
    그럼 아무 도움도 안 주는 시댁은 안 해도 되는거에요?
    그냥 인간된 도로 잘 해드리고 싶고 그러면 할수 있죠
    하지만 각자 사정이 있으면 또 안 할수 있어요

  • 33. 이게가부장
    '21.7.26 10:24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남자들한테는 왜 처가에 전화 안하는거에 대해 너그러워요?
    제일 이해 안됨.
    처가에 생신이라고 전화 따로 드리고
    눈 온다고, 복날이라고, 이 더위 어찌 지내냐고
    이런 전화 사위는 왜 다 면제고
    며느리만 해야 되나요?
    이러니까 결혼들을 안하죠.
    정말 시월드 탈출은 지능순.

  • 34.
    '21.7.26 10:26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집을 주든 안주든
    돈이 많든 적든
    부부사이 좋으면 하지 말래도 합니다
    부부사이 금 갔는데 시모 생일이 뭔 대수예요
    부부가 사네 마네 하고 있는 와중에 ㅎㅎ

  • 35. 솔직리
    '21.7.26 10:26 PM (125.184.xxx.101)

    며느리 생일에는 문자 하나 보낼 줄 모르면서 본인 생일만 챙기는 늙은이는 염치 없는거죠.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는 법.
    본인이 아들 생일만 챙기듯 아들만 챙기면 되는 거죠

  • 36. ㅇㅇ
    '21.7.26 10:27 PM (183.78.xxx.32)

    우리 서로 따뜻하게 좀 삽시다.

  • 37. 대다나네
    '21.7.26 10:28 PM (180.231.xxx.43)

    내 남편의 부모
    내아이의 조부모인데 생일에 전화한통은 효도가 아니고
    예의다. 당연한거고 안하면 개싸가지 인증
    생일상이라도 차리랬다가는 이혼소리 나오겠네

  • 38. 세상이
    '21.7.26 10:32 PM (211.204.xxx.54)

    말세네요...

  • 39. 말세는 무슨
    '21.7.26 10:37 PM (223.39.xxx.18)

    일본이고 미국이고 시부모짓 하는 건 한국이 최고예요
    결혼율 낮은 이유가 다 있죠

  • 40. 오늘
    '21.7.26 10:39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오늘 나이든 시어머님이 많이 오셨나 봄.
    싫을 수도 있지. 20년이상 날 하녀 취급한
    시어머니 생신에 전화 한통화도
    아깝더구만. 남의 자식에게 뭘 그렇게
    바라시는지. 집, 돌반지를 받은 걸
    떠나서 며느리 생일때 매년 전화라도
    한통 해 줬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전화 한통화도 아깝던데...
    숫제 물건이나 돈봉투가 더 쉽고
    축하인사가 더 아깝던데.

  • 41. ...
    '21.7.26 10:40 PM (211.179.xxx.191)

    장인어른 장모님 생일에 전화 안하는 사위도 쓰레기죠.

    사위라고 뭐 달라요???

  • 42. ㄷㄷㄷ1234
    '21.7.26 10:40 PM (106.102.xxx.249)

    휴.. 아무리그래도 생신정도는 챙기고 삽시다

  • 43. ...
    '21.7.26 10:41 PM (114.201.xxx.171) - 삭제된댓글

    십몇년 동안 처가 행사는 물론, 남편 형제 아무도 자기 부모 음력 생신 날짜 언제 돌아오는지도 모르고, 나 혼자 신경쓰고 준비하다보니, 칠순이고 뭐고 연락도 하기 싫었지만, 나는 그런 인간은 아니라서 반, 인간에 대한 연민 반으로 챙기고 살아요.
    장인장모는 대개 장인장모 생신에 사위가 전화 안 했다고 이 유난들 안 떨잖아요. 딸이 전화하다 사위 바꿔서 몇 마디 하면 할 몫 다한거고.

  • 44. 시부모
    '21.7.26 10:48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생신 안 챙겼다고 말세까지
    세상이 이렇게 변한거예요.시어머니들도 아들만 챙기지 말고 며느리에게도 생일날 따뜻한 전화라도 하세요.눈치없이 며느리 생일날 아들집 가서 며느리에게 밥상 받는 이상한 짓은 좀 하지 마시고요.
    전 나중에 며느리 생기면 안주고 안받기 하고 싶어요
    마음에도 없는 형식적인 전화..이게 뭐라고 전 정말 싫어요.

  • 45. 염치
    '21.7.26 10:50 PM (223.39.xxx.210)

    솔직히 며느리나 올케한테 바라고 싶으면
    본인, 본인아들은 그 올케나 올케부모 생일에 어찌했나
    되돌아 보고 ㅂㅏ랍시다
    준거 하나 없으면서 바라는 건 너무 염치 없지 않나요?
    그지근성 아닌가?

  • 46. 오마나
    '21.7.26 10:51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어휴 밥귀신들 전화귀신들 징그랍다
    나이드는거 부끄럽지 뭘 자랑이라고
    애지녁에 잘했으면 전화100번도 하지
    팥쥐어미같은 것들 전화받는 거 그렇게 좋아하면
    콜센터 취직이나 하던지
    지 아들 딸 사위는 전화 안해도 찍소리도 못하면서
    며느리만 들볶고 친구도 없는지 며느리 어찌하나 사찰만

  • 47. 오마나
    '21.7.26 11:01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어휴 밥귀신들 전화귀신들 징그랍다
    나이드는거 부끄럽지 뭘 자랑이라고
    애지녁에 잘했으면 전화100번도 하지
    팥쥐어미같은 것들 전화받는 거 그렇게 좋아하면
    콜센터 취직이나 하던지
    지 아들 딸 사위는 전화 안해도 찍소리도 못하면
    며느리만 들볶고 친구도 없는지 며느리 어찌하나 사찰만
    그 시간에 본인 부모 묘소 잡초라도 뽑으면 애들이 배우겠지

  • 48. ㅎㅎㅎ
    '21.7.26 11:02 PM (49.175.xxx.12)

    하면 고마운 거고 안 하면 좀 서운한 정도에서 끝내면 됩니다. 그게 전화라는 게 가질 수 있는 무게감이어야 맞죠. 전화 한 통 그까짓 거 왜 못하냐고 할 거면, 한편으론 그까짓 거 안 하면 대강 넘어가고 말아야지 쓰레기라니 ㅎㅎ아까 원글도 번호 차단을 하고 너무 섭섭하고 감정이 왜 그렇게까지 나오는지 이해가 안 돼요.

  • 49. 오마나
    '21.7.26 11:02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어휴 밥귀신들 전화귀신들 징그랍다
    나이드는거 부끄럽지 뭘 자랑이라고
    애지녁에 잘했으면 전화100번도 하지
    팥쥐어미같은 것들 전화받는 거 그렇게 좋아하면
    콜센터 취직이나 하던지
    지 아들 딸 사위는 전화 안해도 찍소리도 못하면서
    며느리만 들볶고 친구도 없는지 며느리 어찌하나 사찰만
    그 시간에 본인 부모 묘소 잡초라도 뽑으면 애들이 보고 듣고 배우겠지

  • 50. 오마나
    '21.7.26 11:03 PM (118.235.xxx.176)

    어휴 밥귀신들 전화귀신들 징그랍다
    나이드는거 부끄럽지 뭘 자랑이라고
    애지녁에 잘했으면 전화100번도 하지
    팥쥐어미같은 것들 전화받는 거 그렇게 좋아하면
    콜센터 취직이나 하던지
    지 아들 딸 사위는 전화 안해도 찍소리도 못하면서
    며느리만 들볶고 친구도 없는지 며느리 어찌하나 사찰만
    그 시간에 본인 부모 시부모 묘소 잡초라도 뽑으면 애들이 보고 듣고 배우겠지

  • 51. 그러게요
    '21.7.26 11:09 PM (124.54.xxx.228)

    만만한게 며느리인가봐요ㅋ 칠순에 밥만 먹고 핸드폰만 보는 사위도 있던데.. 그래도 뭐라도 주면서 한소리하면 참을 것도 같고 받을거 많으면 뭐라도 하겠지만...
    존경받을만한 인품좋은 어른이면 아무것도 없어도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요. 스스로를 좀 되돌아봐야 될텐데.. 어렵겠지요

  • 52. 윗님
    '21.7.26 11:33 PM (211.207.xxx.10)

    그 내용의 시어머니는

    줄거다주었고

    일도 안시키고

    그냥 마냥 아들 데려가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분같은데요

    그러면 전화정도는 할 수있죠

    좋은시어머니에겐

    나쁜며느리가

    나쁜시어머니에게

    좋은며느리만난다는

    국롤이던데요

    그런 좋은 시어머님께

    전화정도는 그것도 칠순

    이면 할수있잖아요

  • 53.
    '21.7.26 11:37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울엄마 생일때 전화도 안하는 사위라...
    우리남편이 장모생일날 내 전화 기다렸다고 셀프로 딸만 전화하면 되는거지 왜 내가 장모생일에 전화하냐 그러면...
    남편이 개~끼로 보일거 같음
    어휴 예의도 도리도 모르는 사회성 떨어지는 새끼

  • 54. 으싸쌰
    '21.7.26 11:37 PM (218.55.xxx.109)

    전에는 생일에 왜 꼭 집에서 차려야하냐 였는데
    이제는 생일에 왜 꼭 전화를 해야하냐
    나중엔 뭐라고 할까요
    어머니라고 왜 불러야 하냐 이런거 나올라나

  • 55. 당연...
    '21.7.26 11:40 PM (14.53.xxx.122)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장인 장모님 생신 챙기고 살면 시댁도 당연히 챙기게 되는거 아닌가요
    신혼 초에 수첩에 시댁 식구들 생일 기일 등등 적어놓고 달력에 표시도 하고 그랬는데 남편은 내동생 우리 엄마 아빠 생일 전혀 모르고 알려 달라고 하지도 않아서 언젠가 깨닫겠지 했는데 첫애 낳고 그 수첩 버렸어요

  • 56. ...
    '21.7.26 11:41 PM (39.124.xxx.77)

    그럼 사위도 전화 한통 안하던데요?
    왜 며느리는 꼭 해야 하고 사위는 안해도 되는거죠? 웃기네요.
    저는 신혼부터 전화강요질 당해서 더 안합니다만..

  • 57. 보통
    '21.7.26 11:42 PM (124.5.xxx.197)

    남동생 40대
    며느리 30대 중반
    조카 두돌
    답나오지 않나요. 본인은 노총각 구조팀이니
    할일 다했다는 거예요. 원래 그래요.
    지인 남동생 올케와 8살 차이 나는데 시누이와 시어머니가 설거지도 안 시켜요.

  • 58. ..
    '21.7.26 11:43 PM (117.111.xxx.209)

    생일에 전화한통 하는게 뭐가 어렵냐하는데
    그럼 쉽나요?
    직장상사에게 생일축하 전화해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어렵잖아요
    야 생일축하한다야 뭐 먹고싶은거있니?먹으러가자
    하는 친구사이나 동료사이 하나도 어려운일은 아니죠
    근데 친구한테 하는것처럼 가볍게 하면 어른한테 예의없다고 배운게없다고 또는 성의없다고 또 생난리칠거 아닌가요?

  • 59. ..
    '21.7.26 11:48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90년대생도 아니고 80년극초반세대인데요(세뇌가 아주많이된 세대)
    이제는 여자가 생일안챙겼다고 욕먹어야하는거 없어지는건 당연하고요
    나아가 앞으로는 일부러라도 어른 생일 절대 챙기지않는 방향이 되야된다고 생각해요
    뭔 말세냐구요?
    지금이야말로 말세입니다

  • 60. ...
    '21.7.26 11:52 PM (183.100.xxx.209)

    따뜻하게 살려면 서로 잘해야 하는데
    현실은 여자들만 감정 소모,체력 소모하면서 살죠.

  • 61. . . .
    '21.7.26 11:57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90년대생도 아니고 80년극초반세대인데요(세뇌가 아주많이된 세대)
    이제는 여자가 생일안챙겼다고 욕먹어야하는거 없어지는건 당연하고요
    나아가 앞으로는 일부러라도 어른 생일 절대 챙기지않는 방향이 되야된다고 생각해요
    뭔 말세냐구요?
    지금이야말로 말세입니다

    "나 이번에 ♡♡(남편) 어머니 생일날 축하 전화드렸잖아"
    "어머 진짜? 니가 왜?그런건 ♡♡이 해야지"
    "어 .. 일부러 한건 아니고 다른걸로 전화했다가 우연히"
    "야 그러지마 정말 이상해~ 옛날 여자같다야"
    "응 들으시는 ♡♡어머니도 영 어색해 어쩔줄몰라 하시더라고"
    "그러게 옛날 시대에는 며느리 시어머니간 서로 사랑한다는 말도 했다잖아. 우리 할머니께 들었어. 그 생각난다"
    "오마이갓 왠일이니"

  • 62. 챙겨주고
    '21.7.27 12:0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냥 시누이가 화근이에요.
    딱 그날 아니라도 통화했을건데 딱 그날 안했다고...
    어후 애들 대학생이라면서 자기 며느리는 멱살 잡을듯

  • 63. ...
    '21.7.27 12:01 AM (117.111.xxx.209)

    저는  90년대생도 아니고 80년극초반세대인데요(세뇌가 아주많이된 세대)
    이제는 여자가 생일안챙겼다고 욕먹어야하는거 없어지는건 당연하고요
    나아가 앞으로는 일부러라도 어른 생일 절대 챙기지않는 방향이 되야된다고 생각해요
    뭔 말세냐구요?
    지금이야말로 말세입니다

    "나 이번에 ♡♡(남편) 어머니 생일날 축하 전화드렸잖아"
    "어머 진짜? 니가 왜?그런건 ♡♡이 해야지"
    "어 .. 일부러 한건 아니고 다른걸로 전화했다가 우연히"
    "야 그러지마 정말 이상해~ 옛날 여자같다야"
    "응 들으시는 ♡♡어머니도 영 어색해 어쩔줄몰라 하시더라고"
    "그러게 옛날 시대에는 며느리 시어머니간 서로 사랑한다는 말도 했다잖아. 우리 할머니께 들었어. 그 생각난다"
    "사랑 , 오마이갓 왠일이니"

  • 64. ㅋㅋ
    '21.7.27 12:03 AM (118.235.xxx.53)

    ㄴㅋㅋㅋ 옛날에 시모하고 며느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요?
    소름입니다. 가식 멘트 아니곤 못 듣던소리 네요. 님보다 열몇살 많아요.

  • 65. 음..
    '21.7.27 12:06 AM (104.33.xxx.119)

    생일에 축하한다고 전화하는게 뭐가 어려운 일이겠어요. 그런데.. 결혼 15년차인저는 생일에 시어머니가 선물은 커녕 축하한다는 말 한번 들은 적이 없네요. 2년전 사실 그녀의 속마음을 알아버렸어요. 남편에게 "내가 첨부터 쟤는 전라도라 안된다고 했잖니'라고 하는걸 들었거든요. 아... 이 관계는 내가 아무리 잘하도 첨부터 안되는 거였구나. 그래서 2년전부터 연락 끊었어요. 생일에도. 연락이 힘든건 아닌데. 연락할 이유를 못찾겠네요.

  • 66. 그랴
    '21.7.27 12:07 AM (49.167.xxx.126)

    맘대로 하슈.
    난 흉 봐야지~~~~

  • 67. ...
    '21.7.27 12:14 A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ㄴㅋㅋㅋ 옛날에 시모하고 며느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요?
    소름입니다. 가식 멘트 아니곤 못 듣던소리 네요. 님보다 열몇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
    일명 꼬투리

  • 68. ...
    '21.7.27 12:15 A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ㄴㅋㅋㅋ 옛날에 시모하고 며느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요?
    소름입니다. 가식 멘트 아니곤 못 듣던소리 네요. 님보다 열몇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
    일명 꼬투리라죠
    하긴 꼰대들의 종특이죠

  • 69. ...
    '21.7.27 12:16 AM (117.111.xxx.209)

    ㄴㅋㅋㅋ 옛날에 시모하고 며느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요?
    소름입니다. 가식 멘트 아니곤 못 듣던소리 네요. 님보다 열몇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
    일명 꼬투리
    하긴 꼬투리잡기가 꼰대들의 종특이죠

  • 70. 진짜
    '21.7.27 1:0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넘의 안부전화귀신들은 발전이 없어요.
    뭐든 자발적이면 뭔 상관.
    강요된 효라는게 문제잖아요.
    여전히 며늘에게만 도리타령을 하고 있다는게 기가찬 60년대생.
    그럼 대체 시부모 도리는 뭐랍니까.
    그넘의 전화가 뭐 그리 어렵다고
    필요한 사람이 하면 되지
    왜 꼭 며느리가 해야하는건가요.
    마음이 가면 시키지않아도 연락하게 되고
    강요되고 의무가 되면 좋은것도 싫어지죠.

  • 71. ...
    '21.7.27 1:25 AM (117.111.xxx.209)

    평소에 진심으로 시부모 존경하고 할도리 했는데
    칠순즈음에 남편이 바람을 피워 도저히 챙길 마음이 안생겨서 안해도
    그래도 죽일년되는거죠.
    그 글쓴 형님이란 사람두 웃긴게 지금까지 생일, 어버이날 여러차례 있었을거 아니에요
    그거 챙길때는 암말안하다가 왜 칠순갖고 그러는지?
    그 올케가 지금까지 다챙겼고 이번 칠순만 넘겼다면 아 부부사이 이상기류있구나 뭐가 힘든게 있구나 해야하는거고
    그게 아니고 지금까지 한번도 뭘 안챙겼다면 벌써 진작에 뒤집었겠는데 그런말 없는거보니 다 챙겨왔던거구요
    칠순에 어쩌나보자 벼른거 같아요

  • 72. 그럼
    '21.7.27 5:12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장모나 처형 등등이 사위 연락 없으면 대놓고 욕해도 되는거죠?
    본 것 없이 자라 저렇다고 욕해도 되는거 맞죠?

    저 아래글은 시누가 얼마나 시어매랑 뒷담화했는지 안봐도 비디오.

  • 73. 그럼
    '21.7.27 5:18 AM (125.184.xxx.101)

    장모나 처형 등등이 사위 연락 없으면 대놓고 욕해도 되는거죠?
    본 것 없이 자라 저렇다고 욕해도 되는거 맞죠?

    그 시어매가 잘했다고 좋은 시어매라고 포장한 건 딸이죠
    며느리 말을 들어봐야 알죠 딸이랑 둘이 앉아서 내가 그 집 안 가본지 몇년이다 오라소리도 안하냐 나같은 시모없다 뒷담화 장난 아니았을 듯
    그 남동생 40넘도록 장가 못간 이유가 있었던 가죠

  • 74. ,,,,,,
    '21.7.27 7:11 AM (122.35.xxx.188)

    우리 각자 돈벌어 효도해요
    저얼때 배우자가 번 돈으로 효도하지 먑시다
    돈벌수 있게 키운건 그 부모니 효도는 각자 번 돈으로 ,,,

  • 75. 유리지
    '21.7.27 9:17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ㄴㅋㅋㅋ 옛날에 시모하고 며느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요?
    소름입니다. 가식 멘트 아니곤 못 듣던소리 네요. 님보다 열몇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
    일명 꼬투리
    하긴 꼬투리잡기가 꼰대들의 종특이죠117.111.xxx.209)

    이상한 데 포인트를 잡기는 옛날에는 시모가 더 괴롭혔는데 무슨 옛날 사실왜곡하면서 꼰대 꼬투리잡기 한대요? 님 친젓엄마잡고 물어봐요. 20세기 고부관계가 사랑한다며 물고 빨던 사이인지...

  • 76. 훨씬더
    '21.7.27 9:18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ㄴㅋㅋㅋ 옛날에 시모하고 며느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요?
    소름입니다. 가식 멘트 아니곤 못 듣던소리 네요. 님보다 열몇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
    일명 꼬투리
    하긴 꼬투리잡기가 꼰대들의 종특이죠(117.111.xxx.209)

    이상한 데 포인트를 잡기는 옛날에는 시모가 더 괴롭혔는데 무슨 옛날 사실왜곡하면서 꼰대 꼬투리잡기 한대요? 님 친정엄마잡고 물어봐요. 20세기 고부관계가 사랑한다며 물고 빨던 사이인지...

  • 77. 훨씬더
    '21.7.27 9:20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ㄴㅋㅋㅋ 옛날에 시모하고 며느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요?
    소름입니다. 가식 멘트 아니곤 못 듣던소리 네요. 님보다 열몇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
    일명 꼬투리
    하긴 꼬투리잡기가 꼰대들의 종특이죠(117.111.xxx.209)

    이상한 데 포인트를 잡기는 옛날에는 시모가 더 괴롭혔는데 무슨 옛날 사실왜곡하면서 꼰대 꼬투리잡기 한대요? 님 친정엄마잡고 물어봐요. 20세기 고부관계가 사랑한다며 물고 빨던 사이인지...나는 사실왜곡이 젊은 사람 종특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네요. 보통 젊은 사람이라면 전원일기만 봐도 며느리 대우 고부관계 뭐 저러냐고 깜짝 놀라는데요.

  • 78. 훨씬더
    '21.7.27 9:22 AM (118.235.xxx.53)

    ㄴㅋㅋㅋ 옛날에 시모하고 며느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요?
    소름입니다. 가식 멘트 아니곤 못 듣던소리 네요. 님보다 열몇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
    일명 꼬투리
    하긴 꼬투리잡기가 꼰대들의 종특이죠(117.111.xxx.209)

    이상한 데 포인트를 잡기는 옛날에는 시모가 더 괴롭혔는데 무슨 옛날 사실왜곡하면서 꼰대 꼬투리잡기 한대요? 님 친정엄마잡고 물어봐요. 20세기 고부관계가 사랑한다며 물고 빨던 사이인지...나는 사실왜곡이 젊은 사람 종특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네요. 보통 젊은 사람이라면 전원일기만 봐도 며느리 대우 고부관계 뭐 저러냐고 깜짝 놀라는데요. 옛날 며느리들 희생이 좋아서 그런 줄 알았나봐요. 옛날에 남고생들 죄수처럼 머리 빡빡 깎이고 여학생은 귀밑 몇 센티 몽실언니되어 다닌게 좋아서 그런 줄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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