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누님께 선물

선물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1-07-22 17:44:39
남친 누님이 50대후반인데요.

쉬는날 남친 누님하고 셋이서 처음 보기로 햇어요.

밖에서 가볍게 식사할건데요ㅡ.

코로나 시국이라 그렇긴한데 뵙기로햇어요.

운전여부는 모르겟고 양산을 선물하고픈데요.

괜찮을까요?

제가 나이가 많아요.

빈손보다는 나을듯해서요
IP : 211.246.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2 5:51 PM (182.211.xxx.105)

    왜 하세요???
    하실필요 없어요.

  • 2. ..
    '21.7.22 5:52 PM (60.99.xxx.128)

    나이도 위인데
    뭐하러 선물까지요! ㅠㅠㅠ

  • 3. 그런데
    '21.7.22 5:56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요즘 양산 잘 안쓰는데

  • 4. zzz
    '21.7.22 6:01 PM (119.70.xxx.175)

    219.250 / 양산 잘 쓰는데요??
    선글라스 끼고 양산 쓰는 50대 후반입니다..-.-

  • 5. 화이팅 화이팅
    '21.7.22 6:03 PM (211.36.xxx.135)

    코로나 전엔 여름에 선글라스를 많이 끼던데요
    코로나 후엔 마스크 쓰고 같이 끼기 뭐해서 그런지 양산 많이들 써요

  • 6. ..
    '21.7.22 6:07 PM (223.38.xxx.233)

    양산은 호불호가 있어요
    저는 오십대후반인데 안써요
    남친한테 슬쩍 물어보세요
    내가 마음써서 선물했는데 사용안하는 물건이면 좀 그렇잖아요

  • 7. .ㅇㄹ
    '21.7.22 6:14 PM (125.132.xxx.58)

    처음 만나는데 선물은 왜.

  • 8.
    '21.7.22 6:24 PM (61.100.xxx.37)

    취향이 어떤줄알고 선물을..

    20년 오래 봐왔던 우리 시누에게도
    선물 하나하려면 생각 또 생각하는데요

  • 9. 제가
    '21.7.22 9:06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누나라면 만나서 즐겁게 얘기하고 밥먹는거만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처음 본 사이에 선물은 부담스럽지 반갑지 않아요...집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 10. ...
    '21.7.23 12:05 AM (118.37.xxx.38)

    우리집 우산꽂이에 제 양산 3개 있어요.
    다 선물받은 것...안쓰게 되네요.

  • 11. 저라면
    '21.7.23 3:57 PM (220.123.xxx.20) - 삭제된댓글

    양산 선물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굳이 선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앞으로 선물할 기회는 많을테니 천천히 하시고
    처음 만나는 자리 그냥 편하게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08 50대 남자들 캐주얼 신발은 어떤 브랜드 신나요? 1 신발 18:14:07 38
1742207 왜 다 큰 자식을 고무호스로 때렸는지 너무 알겠고 ㅇㅇ 18:13:47 143
1742206 아니 점잖게 법적 절차를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 게 백번 낫지 않.. 5 .... 18:10:47 164
1742205 부모 자식간에도 심리적 밀당이 존재하나봐요 1 밀당 18:10:09 184
1742204 어디에서 옷을 살까요. 2 ? ? 18:07:37 256
1742203 죽여버리고싶은 인간 있으세요 6 18:06:41 362
1742202 냉장고가 냉장은 되는데 냉동이 안되는건 왜일까요? 1 너는뭐니? 18:05:10 99
1742201 [단독] 尹, 집단살해죄로 특검 피소... 3 주간조선 18:03:31 735
1742200 개인연금 어느회사거로 가입하셨나요? 1 ... 18:03:10 90
1742199 프랑스 언론에 떴대요- Yoon~lying in underwe.. 15 ㅇㅇ 18:02:11 964
1742198 빤스윤 너무 짜쳐요 6 뭐냐 18:01:56 333
1742197 우체국예금으로 옮기니 맘이 편해요 5 뒤늦게 18:01:11 383
1742196 성심당 샌드위치 종류별 시식 후기 5 불타금 17:55:17 524
1742195 이 책 제목이 뭘까요. 4 .. 17:55:00 163
1742194 조국혁신당, 박은정, 거부권에 막혔던 민생·개혁 법안들을 처리했.. 3 ../.. 17:54:32 451
1742193 도살장도 아닌데 빤스차림까지. 6 이해안가요 17:53:43 500
1742192 고백합니다. 저 화장빨 머릿빨이예요. 6 ... 17:53:19 612
1742191 찰옥수수삶기 5 옥수수 17:52:03 281
1742190 용인 상현역 식당에 BMW 돌진...장례식 마친 친인척 덮쳐 2 ... 17:51:29 907
1742189 주식 하락을 기회로 18 .. 17:45:50 1,132
1742188 어느때 가장 행복했나요? 10 ~~ 17:45:01 500
1742187 이분 첼로 연주 좋아하는데 1 마음 17:44:58 271
1742186 빤스만 입은 윤을 체포해주세요. 국민은 이해할께요. 본인의 선택.. 15 정 그렇다면.. 17:37:55 884
1742185 지난 7개월간 크게 충격 받은 것 세가지 10 충격 17:37:17 966
1742184 윤석열 알몸 버티기 조언한 고성국TV 1월 3일 방송 캡쳐본 4 .. 17:36:5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