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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정 복이 많은것 같아요

.. 조회수 : 24,475
작성일 : 2021-06-25 15:17:19
유투브에서 비교적 최근 영상 보니
얼굴이 방송할때 그대로 좋네요
마음고생으로 오는 노화등은 전혀 없는듯 하구요
강수정이 결혼 10년이 됐는데도 남편이 아직도 강수정이 가장 이쁜줄 알고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경제력도 뛰어나다던데 한결같이 부인 위하고 사랑하는 스탈인가봐요
부자랑 결혼해서 아들 하나 낳고 프리랜서처럼 방송일도 한번씩 하고 복이 많아보여요
IP : 39.7.xxx.14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5 3:18 PM (68.1.xxx.181)

    그녀가 말아먹은 프로그램이 하두 많아서 재능은 없다 싶던데요.

  • 2. 아..
    '21.6.25 3:21 PM (112.145.xxx.70)

    남편이랑 같이 살고 있었군요.

  • 3. ..
    '21.6.25 3:22 PM (220.117.xxx.13)

    복스럽게 생겼어요. 얼굴이 고와보여요.

  • 4. ㅇㅇ
    '21.6.25 3:2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지인이신가?

    일을 못하고 있잖아요
    써주는데가 없는듯

  • 5. ㅇㅇ
    '21.6.25 3:26 PM (203.170.xxx.208)

    무리해서 일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도 클 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일할 때 홍콩에서 매주 비행기타던데...
    돈 없는 사람이야 악착같이 한국에 숙소 마련하고 벌지
    취미 생활로 일하면 아무래도 제대로 일 못하죠

  • 6. ..
    '21.6.25 3:26 PM (39.7.xxx.146)

    지인이 아니고 방송에서 본인이 한 말이에요
    말뿐 아니라 얼굴표정 봐도 남편에게 사랑 듬뿍 받으며 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직 짝 못만난 미혼인데 부럽네요

  • 7. ㅇㅇ
    '21.6.25 3:27 PM (203.170.xxx.208)

    한 5년 전인가 홍콩 공항에서 봤는데
    남편이 귀여워 죽을려고 하던데요
    우쭈쭈 하면서 얼굴 만지는 느낌으로

  • 8. ...
    '21.6.25 3:30 PM (220.67.xxx.148)

    얼굴에 복이 많아 보여요~ 볼수록 귀엽고 이쁜 얼굴이에요~

  • 9. ..
    '21.6.25 3:30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강수정남편도 잘 생겼나요?

  • 10. ..
    '21.6.25 3:31 PM (39.7.xxx.146)

    강수정이랑 친한 연예인이 강수정남편 잘생기기까지 했다고 하던데 진짜 잘 생겼나요?

  • 11. . .
    '21.6.25 3:35 PM (180.228.xxx.49) - 삭제된댓글

    모 아나운서 결혼식에 갔다가
    동료아나운서 많이봤는데
    강수정이 진짜 돋보이게 예뻣어요
    한창 노현정이 잘나갈때였는데
    강수정밖에 안보이더라구요

  • 12. 귀엽고
    '21.6.25 3:40 PM (180.68.xxx.158)

    복스럽죠.

  • 13. ...
    '21.6.25 3:48 PM (180.224.xxx.53)

    남편이 좋은 학벌에 인물좋고 체격도 좋고 그렇다네요.
    근데 몇년전에 실직했다고 했었는데
    젊고 능력있는 사람이니 재취업도 잘 했겠죠?
    강수정씨 친정이 우리동네인데 중학교때부터
    봐온 사람말로는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니고
    인사성도 밝았다고 했어요.
    역시 잘 웃으면 복이 들어오는건가요?

  • 14. 얼굴
    '21.6.25 3:49 PM (220.117.xxx.158)

    복많은 관상에 고생안할 얼굴이예요

  • 15. .....
    '21.6.25 3:49 PM (121.168.xxx.65) - 삭제된댓글

    사주도 염상격으로 귀격중의 귀격이죠

  • 16. ...
    '21.6.25 3:55 PM (58.226.xxx.155)

    강수정을 써주는데가 없다는 댓글이 있는데
    강수정이 뭐하러 몸혹사하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프로를 하나요 ? 그냥 자존감,무료함 극복을 위해
    한 두개 정도만 하면 되겠죠.

    강수정은 참 복스럽게 이뻐요.

  • 17. 맞아요
    '21.6.25 4:01 PM (39.7.xxx.216)

    강수정이 아나운서중에서는 젤 편한곳으로
    결혼한것 같아요
    스트레스 없을거 같아요

  • 18.
    '21.6.25 4:0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다 가지고 하체만 부족하군요

  • 19. ,,
    '21.6.25 4:09 PM (68.1.xxx.181)

    뭐 능력이 있어야 뭘 하든 말든 하는 거 아닌가요? 팔자 편한게 사는 게 복이긴 하겠네요. ㅎ
    능력되는데 가려서 안 하는 게 아니라 뭘 제대로 하는 게 없으니 나오질 못하는 게 팩트잖아요.

  • 20. ㅇㅇ
    '21.6.25 4:12 PM (203.170.xxx.208)

    남편 허우대 멀쩡하고 키큰데 잘생긴 건 모르겠고 걍 멀끔한 인상이고요
    강수정 얼굴 너무너무 작아요 실물 예쁨 키도 크고요

  • 21.
    '21.6.25 4:12 PM (106.101.xxx.251)

    일을 뭐하러 해요 원래도 프로페셔널 해보인적이 없었구만 행복히 잘살면 됐죠

  • 22. 이쁜
    '21.6.25 4:15 PM (39.7.xxx.178)

    이쁜거 엄첮복이지요

  • 23. ..
    '21.6.25 4:27 PM (39.7.xxx.146)

    강수정 티비로 볼땐 얼굴 좀 커보이던데 실제론 엄청 작나봐요
    보통 얼굴크기의 사람들은 티비에 나옴 얼굴 완전 크게 나오겠네요

  • 24. 아요엘리
    '21.6.25 4:43 PM (122.32.xxx.181)

    아 결국엔 그러니깐 또 남편복 타령....

  • 25. ᆢᆢ
    '21.6.25 4:45 PM (223.38.xxx.130)

    코로나 전 홍콩슈퍼에서 바로 옆에서 강수정봤는데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연예인 여러명 봤는데 그때보다 강수정이 예뻐보였네요
    얼굴 엄청작진않고 늘씬하니 이쁘다는 생각 들었어요

  • 26. ......
    '21.6.25 4:58 PM (125.136.xxx.121)

    부럽고만요........내가 졌네요

  • 27. 이쁜게
    '21.6.25 5:37 PM (39.7.xxx.178)

    주요 그녀의복이네요
    많이 이쁜가봐요

  • 28. 관상은 모르고
    '21.6.25 6:19 PM (175.223.xxx.81)

    개인적으로는
    노현정 잘나갈때
    강수정이 훨씬 더 예쁘고 호감간다 생각했었어요

    노현정이 관상 좋다해서 뜨악...

  • 29. 동감요
    '21.6.25 9:44 PM (124.53.xxx.159)

    그녀는 복이 많아보이는 얼굴 같아요.
    사람이 귄도 상당한거 같고 기분좋은 얼굴이죠.

  • 30. ㄱㅈㅅ
    '21.6.25 10:12 PM (39.7.xxx.78)

    남편이 생활비를 월3천씩준대요

  • 31.
    '21.6.25 10:31 PM (223.62.xxx.164)

    강수정 생각만큼 부잣집에 시집간거 아닌가 보더라구요 ㅠ

  • 32. 이글보고
    '21.6.25 11:08 PM (223.62.xxx.207)

    인스타 갔다왔는데요
    부럽진 않네요 ㅋㅋㅋ

    그 이유는 남편 하나 따라 홍콩서 살아야 하는거
    그게 싫어요
    내 인생은 없고 아들 도시락 싸고
    남편과 아들만 보고 사는 삶
    요리를 안좋아해서인지 보기만해도 귀찮아 보여요

    게다가 아들이 어버이날 쓴 카드도
    중국어네요

    홍콩 여행으로는 좋지만 중국령 된 지금
    거기서 애키우고 살고 싶진 않아요 ㅜㅜ
    게다가 가족들 친구들 거의 한국에 있어서요
    유럽이면 몰라 홍콩은 그냥 그렇네요 ㅎㅎ

  • 33. 예쁘구나
    '21.6.26 12:32 AM (125.190.xxx.180)

    얼짱 아나운서라 했는데 좀 아줌마스럽다 생각했거든요 당연히 이쁘지만 그냥 당시 제 눈에는...
    괜히 얼짱 아나운서라고 한게 아닌가봐요
    아나운서 실력으로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그 외모에 그 학력에 아나운서 하바드 남편까지
    정말 복덩어리네요

  • 34. ㅡㅡ
    '21.6.26 1:1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인스타 거의 음식사진에 얼굴 사진.. 왜 보나 모르겠어요.
    음식사진은 광고로도 물리게 보는 거고, 남의 얼굴 봐서 뭐한다고..

  • 35. ,,,,
    '21.6.26 1:43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하버드출신 펀드매니저
    연봉 수십억 남편
    부럽네요

  • 36.
    '21.6.26 1:54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방송국 일할때 강수정을 실제로 본적이 있어요
    항상 방긋방긋 웃고
    인사도 잘하고 다니더라구요.
    키도 굉장히 크고 얼굴도 조막만하더라구요.
    안믿으시겠지만 김태희도 실제로 봤는데
    초딩같구 피부도 잔주름 많고 별로였는데
    강수정은 피부가 아기처럼 뽀얗고 탱글 하게 귀엽더라구요
    키가 크고 8등신 글래머 타입이였어요.
    진짜 강수정 지하철에서 남자들도 따라오고
    소개팅에서 에프터 많이 받았대서 엥? 이랬는데
    진짜 제가 방송국에서 본 연예인중에
    가장 이뻤어요
    성격도 좋아 보였구요

  • 37. TV에
    '21.6.26 4:34 AM (210.2.xxx.234)

    얼굴 좀 크게 나오는 사람이 실제로 보면 적당하고.

    얼굴 작게 나오는 사람은 실제로 보면 마네킨 같아서 좀 이상해요.

  • 38. ...
    '21.6.26 8:05 AM (223.39.xxx.42)

    안믿으시겠지만 김태희도 실제로 봤는데
    초딩같구 피부도 잔주름 많고 별로였는데 22

    주변에 얘기해도 아무도 안믿음 ㅋㅋㅋ

  • 39. ㅇㅇ
    '21.6.26 8:11 AM (39.7.xxx.196) - 삭제된댓글

    홍콩 살고 애 도시락 싸는거 부럽지 않다는 댓글 정신승리 오지네요. 누가 부러워하라고 강요했나요.
    홍콩이 중국렁이 되든 어쩌든 그녀가 중국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상류층 외국인으로 사는건데요 뭘.

  • 40. ㅇㅇ
    '21.6.26 8:33 AM (39.7.xxx.196)

    홍콩 살고 애 도시락 싸는거 부럽지 않다는 댓글 정신승리 오지네요. 누가 부러워하라고 강요했나요.
    홍콩이 중국령이 되든 어쩌든 그녀가 중국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상류층 외국인으로 사는건데요 뭘. 사는 당사자가 만족하면 되는거죠

  • 41. ㅋㅋㅋ
    '21.6.26 8:34 AM (221.151.xxx.109)

    내 인생은 없고 아들 도시락 싸고
    남편과 아들만 보고 사는 삶...이래

    한국 왔다갔다 일은 취미로 하고
    자기 가정 돌보는 건데요
    댓글님은 애들 도시락 안싸요? ㅋㅋㅋ
    내 자식 도시락 싸는 거 좋은 일인데

  • 42. ㅇㅇ
    '21.6.26 10:13 AM (107.150.xxx.91)

    그래서 방송은 취미로 하니까 다말어먹는건가요 근데 결혼전에도 말아먹기로 유명했는데 그냥 실력이 전혀없는 무능같아요
    장수프로도 강수정만 들어오면 다 폐지된게 한두개가 아니라고
    본인 취미생활하려고 너무 민폐네요

  • 43. 아니
    '21.6.26 11:44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복이 많고 부럽다고 써있어

    뭔가 궁금해서 봤더니
    외모 이쁜거 인정합니다
    복스럽고 좋아하는 외모에요

    그냥 부자 남편 만나서
    전업주부로 살며
    아들 도시락 싸고
    중국에 사는게 뭐 대단하게 부러운 삶인가
    신기해서 안부럽다 썼어요

    82쿡은 여자가 의사 만나거나
    부자 남자랑 결혼해 전업주부로 사는게
    여자 인생 최고로 여기는거 알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국에서
    가족 서포트 하는 삶이 그냥 부러워보이진 않았어요
    뭐 대다수 82분들은 꿈꾸는 삶이지만요

  • 44. @@
    '21.6.26 1:48 PM (175.205.xxx.136) - 삭제된댓글

    강수정이 무능력이라니..
    다들 왜들 그러세요.
    kbs아나운서부터 이미 능력치가 다른것을...미치겠다 정말
    지금 당장 종편 mc정도는 꽤찰능력인데.

  • 45. ㅎㅎ
    '21.6.26 2:15 PM (39.7.xxx.116)

    홍콩 부촌에서 비슷한 수준 한인들이나 아이 친구 엄마들(주로 외국인이겠죠)이랑 어울리고
    한국 멀지 않으니 자주 오가고, 심지어 코로나 시국에 자가격리 해가며 오갈 수 있을 여건에
    남편이랑도 사이 좋고. 그게 왜 자기 인생이 없는거예요?
    아이 도시락 싸는건 또 뭐 얼마나 힘들까요. 도시락은 그녀만 싸나요. 외국은 도시락 많이 싸요. 우리나라 급식이 좋죠 ㅎㅎ

    저도 종종 남편 도시락 싸는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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