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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사이코처럼 화가나요

ㄴㄴㄴ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1-06-14 10:46:58
48인데,
생리 한 3-4일 전부터 우울감이 올라오더니
이틀 전부터 화가 나고
하루 전에는 사이코가 됩니다(내 기준)

뭘 집어던지거나 이런건 아니지만
누가 시비걸면 막 싸우고 싶은 마음이 들고,
특히 남편이 꼴보기 싫어가지고
꼬투리 잡고 몰아세워요
아이한테 주의 주고 넘어갈 일에
목소리가 빽 높아지고요.
ㅠ.ㅠ

어제 오후 한 바탕 하고,
저녁에 한 김 빠지더니
오늘 오전 생리..하면서
이제야 바람빠진 풍선 같은 느낌.
자괴감이 드네요 자괴감이.
결국엔 내 인격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IP : 175.114.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4 10:49 AM (119.207.xxx.200)

    남편이랑 아이 너무 불쌍하네요
    본인 신경질로 인해 가족에게 화를내다니
    약도 있는데 왜 그러세요?

  • 2. 네네
    '21.6.14 10:50 AM (175.114.xxx.96)

    달맞이 종자유를 먹는데,,뜨문뜨문 먹어서 그런지 별 눈에 띄는 효과가 없...ㅠ

  • 3. .....
    '21.6.14 10:51 AM (110.70.xxx.141)

    프리페민 드세요

  • 4. 약드세요
    '21.6.14 10:51 AM (121.190.xxx.146)

    산부인과에 말하면 PMS증후군에 잘 듣는 약 줍니다........
    솔직히 주기적으로 그런 거면 쓸데없이 신경질 뽝 날때마다 내가 때가 되었구나, 조심해야지...하는 마음이 생길법도 하지 않나요? 본인이 자각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필요해요..... 같은 증후군 겪고 있는 50대입니다.

  • 5. ….
    '21.6.14 10:52 AM (27.102.xxx.53)

    극혐
    저 이유없는 신경질에 희생되는 가족들은 무슨 잘못

  • 6.
    '21.6.14 10:54 AM (183.97.xxx.99)

    생리 기간이랑 배란기간 체크하는 앱 쓰세요
    그거 쓰면서
    오늘 기분 이상하다 하면
    앱 열어보세요

    어김없이 생리일 근방 ..;;
    본일이 생리한다고
    주변인 힘들게 말고
    스스로 체크하고 관리하시는 게
    좋죠

  • 7. 저도
    '21.6.14 10:56 AM (125.179.xxx.79)

    그래요 금요일 생리시작 주말에 터지네요ㅠ
    집문제 스트레스와 맞물려서..
    어제밤 꼴딱샜어요
    전 약도 먹었는데 그약 끊으니 똑같아요
    자괴감이ㅠ
    산부인과 pms증후군약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8.
    '21.6.14 10:58 AM (175.114.xxx.96)

    매번 그런건 아니고요
    이번에 유독 심했어요
    산부인과 검진할 때 처방 받아야 겠네요 ㅠㅠㅠㅠ

  • 9. 달맞이꽃
    '21.6.14 11:00 AM (210.103.xxx.120)

    매일 꾸준히 드셔야 효과 있죠 ㅠ 가족들 지인들은 무슨 죄입니까? 그러다 다들 님께 맘 돌아서요

  • 10. 그린
    '21.6.14 11:21 AM (124.48.xxx.86)

    갱년기히스테리 부리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 11. ..
    '21.6.14 11:21 AM (220.72.xxx.229)

    매일 하루 안알 약 먹어요
    생약성분이라 괜찮데요 꼭 드세요

  • 12. ..............
    '21.6.14 11:30 AM (183.108.xxx.192)

    인간의 인격이란 건 추상적인 허상이고
    실제로는 호르몬들의 조합이에요.
    자괴감 갖지 마시고 약으로 조절하세요.

  • 13. 동감
    '21.6.14 11:34 AM (39.7.xxx.153)

    저도원글님과 증세 똑같아요.
    가족들에게 예보도 하는데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희한하게 생리시작과 동시에 화가 확 풀려요.
    약이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바로 처방 받아야겠어요.
    우리 잘 지나가 보자구요~^^

  • 14.
    '21.6.14 11:41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마그네슘 비타민 B,D 드세요.

  • 15. gg
    '21.6.14 11:51 AM (1.237.xxx.172)

    저도... 그렇습니다.
    평소의 저는 괴장히 의욕넘치고 긍정적인데
    생리 전만 되면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기억이 저를 괴롭히고 굉장히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가끔은 호르몬의 노예인 제가 가엽기도 하네요
    저는 내가 생리전이라 그렇구나, 내 기분이 이렇지만 내가 인정하고 다스려야겠다, 하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어렵지만 객관화하려고하고, 아예 푹 자거나 밖으로 나가서 걷거나 편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땐 그것조차 귀찮고 힘들지만 그때의 나를 지배하는것은 내 인격이 아니라 호르몬이므로 노력해보는거죠... 재로우에서 나오는 보리지 먹고 pms는 좀 완화 되긴했어요. 저는 두통도 정말 심했거든요...

  • 16.
    '21.6.14 11:56 AM (175.114.xxx.96)

    핑계댈 것 없이 제가 그렇습니다
    생리가 시작된 오늘은 바람빠진 풍선인데 편두통이 시작되는군요
    케세라세라....

  • 17. ...
    '21.6.14 12:10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애들이 되게 무디고 눈치없고 둥글둥글한데
    언젠가부턴 저보다도 이들이 제 생리전 주기를 더 잘알더라구요.
    호르몬 핑계로 싸이코처럼 변하는 걸 당연시(?) 여기며
    신경질을 냈다고 할까요.. 그 역시 합리화더라구요.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아요...
    식구들에게 미안해요..

  • 18. 앱을 까세요.
    '21.6.14 1:24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생리주기 앱이 있어요.
    그거보고 대충 5일전부터 조심해요.
    호르몬 때문이다 생각하면 조심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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